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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안다르 T데이’ 이벤트 단 7일간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안다르가 역대급 완판신화를 기록한 에어핏티셔츠와 안다르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레깅스를 세트로 만나볼 수 있는 안다르 T데이이벤트를 오늘(27) 오전 10시부터 7일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상하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세트를 구성하고,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자연스럽게 힙 라인을 덮어 레깅스와 함께 입었을 때 가장 완벽한 핏을 선사하는 에어핏 티셔츠를 세가지 타입의 레깅스와 매치하여 원하는 조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핏 티셔츠는 애매한 상의 기장의 단점을 보완한 티셔츠로, 옆 라인 트임 포인트를 주어 활동성이 탁월하며, 8개의 컬러로 구성되어 어떤 하의와 연출해도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포티한 무드는 물론, 캐주얼 웨어와도 잘 어울려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패키지 구성 중 타입 A’에어핏 티셔츠에어쿨링 레깅스구성이다. ‘에어쿨링 레깅스는 데일리 라이프와 액티브한 퍼포먼스를 모두 만족시키는 일석다조의 아이템으로,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며, 최고급 신축성 원단인 라이크라소재로 편안한 움직임을 선사한다.

 

타입 B’에어코튼 레깅스와의 조합으로, 안다르만의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에어코튼 레깅스는 독자적인 입체 패턴을 개발하여 Y존이 드러나지 않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입을 수 있으며, 매끈한 코튼 텍스처로 슬림하고 탄력적인 아웃핏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마지막 패키지 구성인 타입 C’에어코튼 피치 레깅스와 구성됐다. 에어코튼 피치 레깅스는 보온 효과를 더해 간절기에 입기 좋고,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큰 FW시즌에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신축성으로 이너 팬츠로 레이어드하기에도 좋다.

 

이 밖에도 안다르는 제주도 프리미엄 호텔 히든클리프에서 진행하는 요가 위크에 당첨자 두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네이버에서 안다르 T데이를 검색한 뒤, ‘안다르 요가 여행배너를 클릭해 요가 위크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적은 댓글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된 2명에게는 동반인 1인을 포함한 히든클리프 1박 숙박권과 제주도 왕복 항공권, 10만원 상당의 안다르 제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92()에 발표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주)태린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2017년 6월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보니 사태)’ 이후 유아용품업계는 거대한 폭풍이 휩쓸고 간 듯했다. 베이비페어가 열릴 때마다 발 디들 틈조차 없었던 행사장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요원한 일이었다. 보니 사태가 유아용품업계에 준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특히 홍성우 보니코리아 전 대표의 환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유아용품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회사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니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제품을 파는 다른 회사까지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업계 한 관계자도 “최근 5년간 베이비페어 분위기는 보니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된다”면서, “보니 사태 전까지 베이비페어에 고객들이 북적거렸는데, 아웃라스트 문제가 터진 후 유아용품 행사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과 ‘㈜태린’ 이 같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다. 바로 돗투돗(대표 송영환), ㈜태린(대표 김태린)

나문희, 윤여정, 강부자···MZ세대까지 사로잡아 유통업계 다시 부는 ‘시니어 모델’ 열풍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유통업계에서 시니어 모델 열풍이 불고 있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들이 발상의 전환으로 시니어 모델을 기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OB맥주, 지그재그 등 주요 유통·식음료 기업들은 최근 시니어 모델을 기용한 광고로 MZ세대들로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MZ세대 대표 간편식인 햇반컵반의 새 모델로 배우 나문희를 발탁하고 탐정이 된 나문희가 햇반컵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추리형 콘텐츠 '명탐정 컵반즈'를 선보였다. 1020 여성 쇼핑플랫폼 지그재그는 한예슬의 후속 모델로 윤여정을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공개한 티저 영상 속 윤여정이 '근데 나한테 이런 역할이 들어왔다. 젊고 이쁜 애들도 많은데. 근데 잘못 들어온거 아니니?'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소비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어린 여성들이 쓰는 쇼핑 앱도 나이 많은 사람이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광고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기존의 모델 공식을 깨뜨린 것. 뒤이어 공개된 광고 본편 영상에서는 '옷 입는데 남 눈치 볼 거 뭐 있니? 네 맘대로 사세요'라고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