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돌(Dole)코리아가 이른 더위를 맞아 얼려 먹을 수 있고, 주스로 마실 수도 있는 2in1 여름 디저트, 후룻팝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후룻팝’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아 상큼 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려면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2016년 한국 시장에 단독으로 출시되어 지난해까지 약 3천 4백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여름 시즌 아이스 디저트로 큰 인기를 얻었다.
‘후룻팝’의 큰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이번 신제품 2종은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과일로 구성했다. 먼저 ‘애플팝’은 당도 높은 사과 본연의 달큰한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피치팝’은 ‘여름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인기 과일인 복숭아의 맛을 그대로 담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히 어린 아이들과 무더운 날씨에 즐기기 좋은 간식이라는 점을 고려해 안정성에 세심한 신경을 기울였다.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사용해 상온에서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100% 과즙 만을 담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제품은 어린 아이들도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62㎖의 소형 패키지에 담아, 아이들의 실내 간식, 여름 간식, 휴가철 간식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돌(Dole) 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주요 할인점에서 시식 및 할인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행사 기간은 점포별 상이)
돌 가공과일 관계자는 “후룻팝은 100% 과즙주스를 취향에 따라 얼려서 즐길 수 있다는 재미있는 콘셉트와 함께 여름철 과일 디저트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긴 실내 생활로 지친 소비자들의 색다른 간식이나 이른 더위를 이기는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일 것”이라고 말했다.
‘후룻팝’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망고, 파인애플, 오렌지를 포함해 총 5종으로 판매되며, 대형마트를 비롯해 일반 슈퍼마켓,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