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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부티크 오픈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120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 부티크는 그린 월(Green Wall)’, ‘리사이클링 코너(Recycling Corner)’ 등 친환경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며, 고객 소통 채널과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공간이다.

 

 

새롭게 오픈한 네스프레소 부티크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인게이지(Engage)’, ‘익스플로어(Explore)’, ‘인볼브(Involve)’ 3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스프레소 브랜드 스토리와 커피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인게이지존은 커피 원두의 생산부터 한 잔의 커피가 탄생하기까지의 스토리를 통해 커피 한 잔에 담긴 가치를 읽을 수 있다. ‘익스플로어존은 인게이지존에서 접한 커피 정보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을 파악한 뒤 직접 커피를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커피의 맛과 향을 직접 테이스팅 해볼 수 있으며, 캡슐 내 그라인딩 된 커피의 아로마를 확인하는 등 네스프레소 커피와 머신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마지막 인볼브존은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즐기며 네스프레소 커피를 한층 전문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브랜드와 고객뿐만 아니라 고객과 고객이 서로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이 밖에도, ‘현대백화점 중동점부티크에서는 그린 월리사이클링 코너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린 월은 살아있는 식물들이 자라는 벽으로 네스프레소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가치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며,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도 한다. 캡슐과 커피 가루를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네스프레소는 이번 부티크에 소비자들이 자신의 재활용 참여가 만드는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리사이클링 코너를 운영한다.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들이 리사이클링 코너에 재활용 백을 반납하면, 스크린을 통해 자신이 재활용한 커피 캡슐로 새롭게 탄생할 수 있는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못다한 이야기⑰]언론인 유창하…너스레, 소통의 활명수다
언론학 유창하 박사 [KJtimes]“밥 문나?”/“예.” “알라들은?”/“잡니더.” “그라모, 우리도 불 끄고 고마 자자.”....... 무뚝뚝의 대명사 경상도 남자가 퇴근해서 부인과 하는 대화다. 혹자는 ‘이게 무슨 대화냐’며 ‘웃기는 소리’라고 평가절하해 버릴지 모른다. 근데 사실은 이보다 더 훌륭한 대화와 소통이 없다고 여겨진다. ‘밥 문나’에는 ‘부인, 저녁은 드셨소?’ 외에 부인의 안부를 포함해서 오늘 하루 집에 별일 없는지를 함축해서 물은 것이다. ‘알라들은’도 마찬가지다. 자녀들 학교생활에서부터 집에서 별 탈 없이 보냈는지 걱정해서 하는 말이다. ‘고마 자자’도 오늘 하루 마누라 수고했으니 꼭 껴안고 포근하게 사랑을 나누자는 속삭임이다. 마누라 대답도 남편과 같은 심정이다. ‘예’에는 ‘고맙심더, 걱정해 줘서’가 포함돼 있다. ‘오늘 하루 회사일 힘드셨지예’라는 말도 생략돼 있을 뿐 들어있다. ‘잡니더’도 마찬가지다. 아이들도 학교에서 칭찬받았고 집에서도 잘 놀고 잘 자고 있으니 염려 놓고 당신 건강이나 챙기면 됩니다는 의미다. ‘고마 자자’에 아무 말 않고 남편 품에 안기는 건 고맙고 사랑한다는 걸 말 대신 몸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