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부영그룹 재정지원 창신대학교, 한국관광공사와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지사장 박철범)가 지난 1013일 창신대학교 본관 중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대적 변화에 맞춰 글로컬 관광을 추진 중인 한국관광공사가 창신대학교와 친환경 관광콘텐츠 개발 및 기후변화 대응 여행문화 확산과 관광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에 있어 창신대학교와 협력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친환경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 전문 인력 양성 경남 관광산업 기반 조성 지역 관광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였다.

 

 

창신대학교 글로벌관광경영학부 항공관광전공(학과장 인성호 교수)은 관광공사와 상호교류 등을 통해 대학생과 지역 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여행문화 참여 유도 및 지원 학생 관광 역량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현장실습 인력의 선발·파견·관리 업무 등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혁신 인재 양성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해 지역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영그룹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출신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창신대학교는 지역사회 관광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하여 2022학년도부터 기존 호텔관광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를 글로벌관광경영학부로 재편성하여 신입생을 모집한다.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②] 빨래방·오디오북 명과 암
[KJtimes=김승훈 기자]“소유에서 공유로 시대정신이 바뀌고 있다. 특히 IT 발달로 소유보다 더 편리한 공유의 시대가 오고 있다. 기존의 사회가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으로 인한 소유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재화와 서비스를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하는 공유의 시대가 될 것이다.” 공유경제제연구소 이계원 대표는 지난달 2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1 제1회 공유경제 학교’ 초청 강연에서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공유경제의 현주소와 미래를 이 같이 전망했다. 이 대표는 요즘 핫한 공유경제의 사례로 ‘빨래방’과 ‘오디오북’ 시장의 현 상황과 향후 진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는 집에 세탁기나 건조기가 있지만 운동화를 빨기 위해 빨래방을 이용한다”고 운을 뗀 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가구는 30%를 넘어섰다. 이들의 상당수는 좁은 원룸에서 사는데 집도 좁은데 세탁기, 건조기 같은 빨래 용품들이 다 갖추기에는 공간이 좁다”고 1인가구의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요즘 의류 관련 가전제품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세탁기하나면 충분했는데 건조기, 의류를 관리 할 수 있는 드레스에 신발 관리하는 슈드레스까지 등장했다”며 “이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