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롯데칠성음료 ‘순하리 레몬진’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온에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칠성음료 레몬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이 배우 박은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를 온에어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박은빈의 상큼하고 청량한 이미지가 순하리 레몬진의 제품 특성과 어울려 이번 광고모델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은빈은 다양한 작품활동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이번 순하리 레몬진광고는 순하리 레몬진의 제품 특성인 레몬의 상큼한 맛과 탄산의 청량함을 색감과 사운드를 통해 강조했다.

 

 

레몬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레몬 그대로 침출해 더욱 상큼하고 진한 레몬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며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2종이다. , 올해 5500ml캔제품과 업소용 355ml 병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 ‘순하리 레몬진과 모델 박은빈의 상큼하고 청량한 이미지가 시너지가 날 것이라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 받는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공개된 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순하리 레몬진광고는 공개 2주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35만회를 돌파했다.








[현장+] 메리츠증권, 불법 무차입 공매도 158억원대 자행 적발
[KJtimes김지아 기자]국내 자본시장법에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공매도'를 무려 158억원대나 자행한 증권사가 주목받고 있다. 증권사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나, 개미들을 비롯한 주식시장 전반에서는 '몰매를 맞을 짓을 해놓고 적반하장'이라며 비난하는 여론이 대세다. 뿐만아니라 이 증권사는 단독펀드 해지 회피 목적의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위반 및 부당한 재산상 이익의 수령 금지 위반' 등을 이유로도 증선위로부터 1억원이 넘는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먼저 지난 2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58억원대 불법 무차입 공매도 등을 자행한 사실이 적발된 메리츠증권에게 1억9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메리츠증권은 이를 1분기 보고서에는 공시도 하지 않았다. 또 지난 5월3일 증선위는 메리츠증권에게 단독펀드 해지 회피 목적의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위반 및 부당한 재산상 이익의 수령 금지 위반' 등을 이유로과태료 1억4300만원을 부과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자신들이 판매하는 펀드의 해지 위험이 예상되자해당 펀드를 일부 사들이고 그 대가로 펀드 운용사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부당한 재산상 이익을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내용을 보도한 언론에서는

[코로나라이프] 코로나19 한약·영양제 문의 증가 "한의원 찾는 사람들 증가"
[KJtimes김지아 기자] 충북에 거주하는 한모씨(49세)는 얼마전 딸과 함께 한의원을 방문했다.코로나19로 일주일 넘게 고생을 한 뒤로 한씨는 기침 가래 증상이 한달 정도 계속되고 있으며, 고등학생인 딸은 기침과 함께 미각이 돌아오지 않고 있어서다. 한씨는 "코로나19때에도 독한 약을 처방받아 먹었고, 이후에도 이빈후과를 찾아가서 항생제 및 치료약을 한 달 넘게 먹었다. 위장이 나빠질 정도다. 주변에서 이 정도로 오래 약을 먹어도 안듣는 경우에는 양약보다 한약을 먹어야 한다고 추천했다"며 한의원을 찾은 동기를 전했다. 한씨는 "100%효과를 기대하고 온 것은 당연히 아니다. 하지만 효과를 크게 못보더라도 오랜기간 양약을 먹어서 지쳐있는 내 속을 달래줄 수 있을 것 같다. 몸을 보호해주는 기본적인 보약도 함께 처방받았다"고 말했다. 한씨처럼 코로나19 이후 한의원을 방문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세종시에 거주하는 김모씨(56세)는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당시 집앞에 있는 한방병원에 찾아가서 코로나19 치료제와 함께 먹을 한약을 처방받아 왔다. 김씨는 "주로 보약 성분의 한약이다. 같이 먹어도 문제가 없는 약이고, 오장육부를 독한 양약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