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BTS THE CITY in BUSAN 테마 패키지 연계 페스타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맞아 진행되는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의 테마 패키지에 참여한다.

 

 

더 시티(THE CITY)'는 콘서트 개최 전후로 도시 곳곳에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하이브의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프로젝트로, 이번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의 열기를 도시 전체에 고조시키고자 부산시 전역에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식음료(F&B)와 숙박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경험 요소를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BTS <Yet To Come> 더 시티(THE CITY) 인 부산'의 테마 패키지 참여 호텔로서 보랏빛으로 호텔 곳곳을 장식하는 동시에 전용 객실 패키지부터 식음 프로모션까지 이벤트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서는 전용 객실 1박과 함께 방탄소년단 테마로 디자인된 웰컴 기프트, 베스 어메니티, 더스트백 등을 제공한다. 웰컴 기프트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의 미공개 포토카드(71세트)와 웰컴 메시지가 담긴 엽서를 비롯해 네임택, 카드지갑 등 컬래버레이션 기념품과 객실키&홀더, 페이스 타올, 파우치 등 어메니티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전용 커뮤니티 라운지가 준비됐다. 해운대 오션뷰를 갖춘 신관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를 방탄소년단 ‘Yet To Come’ 테마의 아트워크로 꾸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방탄소년단 음악과 함께 디저트를 맛보며 팬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이와 함께 야외 오션스파 풀, 루프탑 등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곡을 테마로 특별히 선보이는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까지 제공하며 오는 109일부터 16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오는 108일부터 16일까지 신관 야외가든과 식음장에서는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관 야외가든에서는 보랏빛으로 가득 채운 야외 무대가 설치돼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포토존이 마련돼 이색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로비 라운지 등 식음장에서는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를 상영하는 동시에 마카롱, 한우 안심 샌드위치, 칵테일 등 방탄소년단에게서 영감을 받은 신메뉴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부산을 알릴 수 있도록 공식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BTS <Yet To Come> 더 시티(THE CITY) 인 부산'과 연계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부산의 수려한 경치와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를 만끽하며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 메리츠증권, 불법 무차입 공매도 158억원대 자행 적발
[KJtimes김지아 기자]국내 자본시장법에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공매도'를 무려 158억원대나 자행한 증권사가 주목받고 있다. 증권사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나, 개미들을 비롯한 주식시장 전반에서는 '몰매를 맞을 짓을 해놓고 적반하장'이라며 비난하는 여론이 대세다. 뿐만아니라 이 증권사는 단독펀드 해지 회피 목적의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위반 및 부당한 재산상 이익의 수령 금지 위반' 등을 이유로도 증선위로부터 1억원이 넘는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먼저 지난 2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58억원대 불법 무차입 공매도 등을 자행한 사실이 적발된 메리츠증권에게 1억9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메리츠증권은 이를 1분기 보고서에는 공시도 하지 않았다. 또 지난 5월3일 증선위는 메리츠증권에게 단독펀드 해지 회피 목적의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위반 및 부당한 재산상 이익의 수령 금지 위반' 등을 이유로과태료 1억4300만원을 부과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자신들이 판매하는 펀드의 해지 위험이 예상되자해당 펀드를 일부 사들이고 그 대가로 펀드 운용사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부당한 재산상 이익을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내용을 보도한 언론에서는

[코로나 라이프]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 일보다 행복이 먼저 가치관 변화
[KJtimes김지아 기자] "코로나19가 끝나면 회사를 1년간 쉬고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갈 계획이다. 집은 전세를 주고 그동안 모아놓은 돈으로 식구 4명이 각각 가고 싶었던 나라를 하나씩 정해서 가볼 생각이다" - 용인거주, 50대 대기업 부장 최씨 "코로나로 가족 모두 많이 아팠다. 아프면서 새삼스럽게 우리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더이상 미루지 않고 경치좋은 곳으로 여행을 다닐 계획이다. 캠핑카를 알아보고 있다. 아이들도 저마다 여행준비에 설레는 중이다" - 서울 거주, 48세 대학교 재학중인 교수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밤에는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병들고 아프니까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깨닳았다. 지금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가장 행복하게 사는 게 최고다." -경기도 거주 30대 직장인 코로나 전염으로 전세계가 팬데믹에 빠졌다. 금방 끝날것 같았던 대유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매일 7만명에서 10만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사망자도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다. '전염병'에 생소했던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인들이 다니던 회사에서 집으로 서류와 노트북을 가져왔고, 장기간의 재택근무를 했다. 온라인으로 회의를


[탄소중립+] 환경시민단체 “기후·에너지 안보 리스크↑...화석연료 퇴출 등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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