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관광·사업 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유망서비스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순차적으로 마련해 발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현 부총리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비스산업 발전 방안은 단발성 대책이 아니라 중장기 시계를 가지고 단계적·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정부는 이날 회의를 마친 뒤 '서비스산업 정책 추진방향 및 1단계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현 부총리는 이번 1단계 대책을 통해 서비스 산업과 관련된 세제와 금융, 중소기업 분류, 공공요금 등 관련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한국 서비스업이 외적인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지만 OECD 국가는 물론 국내 제조업과 비교해도 생산성이 낮고 대외경쟁력도 취약한 상황이라고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에서 일본맥주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내 4위인 삿포로맥주가 한국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일본 맥주는 2010년 국내 수입맥주 수입액 순위에서 처음으로 수위를 차지한 후 올해 5월말 현재까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금년 1∼6월 롯데마트의 일본 맥주 매출구성비를 보면 삿포로맥주는 25.6%로 산토리(12.5%)와 기린(8.8%)을 제치고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53.0%인 아사히다.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를, 하이트진로는 기린을, 오비맥주는 산토리를, 매일유업은 삿포로를 국내 시장에 각각 유통시키고 있다.일본 현지의 맥주 시장 점유율은 아사히, 기린, 산토리, 삿포로 순으로 높지만 국내시장에서는 삿포로가 2위로 선전하고 있는 셈이다.삿포로맥주는 매일유업 계열 외식업소와 서울 강
[kjtimes=김봄내 기자]대통령선거에 후보로 나섰던 문국현 전 창조한국당 대표가 섬유업체인 한솔섬유의 사장으로 옮겼다.4일 산업계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지난 1일자로 한솔섬유의 사장을 맡아 새로운 기업경영 인생을 시작했다.문 전 대표를 사장으로 영입한 한솔섬유는 니트 위주의 섬유제품을 생산해 수출하는 회사이다. 현재 주요 바이어로는 콜스(KOHL'S), 월마트(Walmart), 갭(GAP), 올드 네이비(OLD NAVY), 짐보리(GYMBOREE), 리복(Reebok) 등이 있다.1992년 설립됐으며 서울 본사에 900명, 해외법인에 4만1000명의 직원이 있다.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솔섬유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9749억원, 영업이익은 188억원을 기록했다. 한솔제지, 한솔케미칼 등을 계열사로 둔 한솔그룹과는 무관하다.한솔섬유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시아지역과 과테말라, 니카라과 등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4가 출시 두 달만에 판매량 2000만대(공급 기준)를 넘어섰다.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출시된 갤럭시S4가 6월말 기준으로 세계 시장에서 2000만대 이상 팔렸다.출시 한 달만인 5월 말에 판매량 1000만대를 넘어선 점을 고려하면 출시 이후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높은 판매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전작인 갤럭시S3가 2000만대 팔리는 데 걸렸던 시간이 100일인 것과 견줘보면 갤럭시S4의 판매 속도가 전작보다 약 1.7배 빠른 셈이다.갤럭시S4의 판매 속도가 예상보다 빠른 만큼 삼성전자의 내부 목표치로 알려진 판매량 1억대 달성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이 제품이 1억대 이상 팔리면 단일 제품으로는 첫 기록을 세우게 된다. 전작인 갤럭시S3는 6000만대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그룹은 계열사간 내부 거래를 축소하고 해당 물량을 중소기업을 포함한 외부 기업에 개방하기로 했다.대기업의 내부 거래 비중이 높은 물류, SI(시스템통합), 광고, 건설 등 4개 부문에 걸쳐 연간 총 3500억원 규모의 일감을 나눌 계획이다.부문별로 보면 물류 1550억원, SI 500억원, 광고 400억원, 건설 1050억 원 등이다.물류 분야에서는 롯데로지스틱스에 발주한 그룹내 유화사들의 국내외 물류 물량을 전액 경쟁 입찰로 전환하기로 했다.광고 분야에서는 대표 계열사들의 광고·전단 제작을 계열사에 맡기지 않고 경쟁 입찰로 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대홍기획이 맡은 롯데백화점 TV 광고와 롯데제과 자일리톨껌 등 일부 제품 광고 제작 기회가 중소기업에 돌아가게 된다. 롯데백화점의 전단 제작에도 경쟁 입찰 방식을 도입키로 했다.롯데그룹은 특
[kjtimes=김봄내 기자]신헌 롯데쇼핑 대표가 장기 저성장 추세에 맞춘 전면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3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신 대표는 최근 사내게시판에 올린 'CEO메시지'에서 "본격적인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면서 우리는 어느 때에도 경험하지 못한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다"며 선제 대응 전략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신 대표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소비 시장은 계속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비 트렌드의 변화와 유통업태 간 끊임없는 시장잠식으로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특히 "과거 위기들이 '소나기'였다면 지금의 위기는 '장마'"라면서 "일시적이고 단기적인 대책이 아닌 근본적 체질의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이어 "소나기는 처마 밑에서 피할 수 있지만 이제는 우산을 쓰고 비옷을 준비하며 걸
[kjtimes=김봄내 기자]“추석이나 설 명절이 낀 달에 일시적으로 매출이 신장한 것을 제외하면 강제휴무 이후 대형마트 매출이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홈플러스는 2일, 국내 최초로 ‘가격비교 차액보상제’를 통해 월별 매출이 강제휴무 이후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신장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홈플러스 매출은 기존점포를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7.1%(기존점포 기준) 늘었다. 지난해 6월 이후 신규로 오픈한 7개 점포를 포함하면 매출신장률은 11.9%다.홈플러스는 또 같은 기간 온라인마트 매출도 작년동기 대비 32.0%, 방문객수는 40.2% 증가했고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회원도 14만9595명이 신규로 가입해 총 1842만명이 됐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경쟁사보다 싼 상품이 524% 더 많고, 고객 71%가 경쟁사에 갔을 때보다 더 싸거나 동일하게 구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예정자들 채용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그룹이 예비 변호사를 인턴으로 모집하는 것은 2011년, 201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에는 10개 계열사가 인턴 채용에 동참했다.삼성그룹에 따르면 11개 회사가 내년 2월 로스쿨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턴사원 선발 절차에 들어갔다.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계열사를 비롯해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제일모직, 호텔신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채용에 나섰다.삼성그룹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인턴사원에 뽑히면 8월 19일부터 2주 동안 인턴실습을 할 예정이다. 이어 졸업 후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정식 입사시킬 계획이다. 재계 일각에선 삼성그룹의 이 같은 로스쿨 졸업예정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가 오는 11월까지 ‘유심 공인인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눈길을 끌고 있다.LG유플러스는 2일, 유심(USIM·범용가입자식별모듈) 칩을 활용해 스마트폰과 PC에서 공인인증을 받는 '유심 공인인증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유심칩 내부에 설치된 하드웨어적인 암호연산 장치를 이용하는 방식이어서 보안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USB나 PC 하드웨어, SD카드 등을 활용한 기존의 공인인증 방식이 소프트웨어를 내려 받는 식이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심칩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금융거래 등 본인확인 절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11월까지는 무료로 제공된다”며 “LG유플러스 가입자로 LTE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면 ‘유심 공인인증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서비스를 이
[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는 1일부터 미국 파마바이트사(社)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네이처메이드'를 한국에서 독점 판매한다.1971년 설립된 파마바이트는 비타민과 오메가 등 건강기능식품 판매로 미국에서만 매출 1조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멀티비타민미네랄' '츄어블 비타민C' '오메가 1000' '글로코사민 1500' 등 8종이다.오뚜기 관계자는 "고령화와 웰빙 문화 확산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작년 3월 출시한 자체 브랜드 '네이처바이'와 네이처메이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팬택 스마트폰 판매에 나섰다.1일 삼성전자와 팬택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국의 삼성 모바일 제품 대리점인 삼성리빙프라자 내 삼성모바일샵에 '베가 존'을 설치해 이날부터 베가 아이언과 베가 넘버6, 베가R3 등 제품을 진열·판매한다.이번 양사의 협력은 팬택의 먼저 요청하고, 삼성전자가 상생 협력이라는 차원에서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22일 팬택에 530억원의 지분 투자를 통해 정보기술(IT) 분야 상생 협력 모델을 선보인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이번 협력으로 팬택은 삼성 유통망을 활용해 그동안 약하다고 평가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판매 증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팬택은 휴대전화와 액세서리를 유통하는 자회사 라츠 매장을 20여개 보유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비교하면 유통망 규모가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나라에서 개인 재산 1조원이 넘는 '1조원 클럽' 안에 드는 거부는 모두 2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스스로 기업을 일궈 부를 쌓은 '자수성가형' 부자는 6명에 달했다.1일 재벌닷컴이 국내 400대 부자들의 개인 재산을 평가한 결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3조원에 육박하는 재산으로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켰다.이건희 회장은 삼성전자 등 상장사와 삼성에버랜드 등 비상장사 주식, 배당금, 이태원 소재 주택과 지방 소재 부동산 등을 합친 재산이 12조8340억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6조8220억원으로 2위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조8650억원으로 3위,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3조4840억원으로 4위였다.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1조6590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1조2740억원), 이
[kjtimes=김봄내 기자]중국 국빈방문 이틀째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오전 수행 경제사절단과 조찬을 함께 하며 경제외교에 시동을 걸었다.박 대통령은 이날 숙소인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로 방중 경제사절단 71명을 초청, 지난 20년여년간의 한중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중국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현실에 맞춰 향후 20년간의 새로운 진출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중국 없는 한국 경제, 한국 없는 중국 경제는 생각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그동안 중국은 우리 기업에 저임금에 기반을 둔 생산기지로서 의미가 컸지만 지금의 교역 방식은 곧 한계에 부딪힐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이어 중국 중산층 인구는 2020년까지 4억명으로 4배 가까이 늘어나고 세계 수입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1년 9.7%에서 2030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55인치형 곡면(커브드)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출시,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삼성전자는 2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55인치형 곡면 올레드 TV를 선보이면서 이날부터 전국 주요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곡면 TV의 완벽한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단 하나의 화소(Pixel) 불량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제로 픽셀 디펙트'(Zero Pixel Defect)를 선언했다.삼성전자는 디자인도 최상위급으로 적용했다. 럭셔리 프레임 디자인에 최적의 곡률을 적용한 커브드 형상의 '타임리스 아레나' 디자인을 적용하고 최고급 메탈 소재를 활용했다.이 제품에는 삼성전자만의 특화된 기능들도 볼 수 있다.두 개의 실시간 방송화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 듀얼뷰(Smart DualView)' 기능을 제공하고, 앞
[kjtimes=김봄내 기자]대기업들이 현재 경제상황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버금가거나 심각한 수준으로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2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중 430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경영환경 전망을 조사한 결과 현 경제상황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비슷하거나(45.1%) 훨씬 더 심각하다(31.8%)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제상황의 회복시기도 '현재로서는 예측하기 어렵다'는 답변이 절반(51.3%)을 넘었고 내년에나 경제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도 21.4%에 달했다.수출기업과 내수기업간 경기회복 시기 전망도 다소 엇갈렸다.수출기업 331개사의 26.3%가 경기회복 시기를 내년으로 예측한 반면 내수기업 99개사는 19.7%만이 내년 경기회복을 기대했다. 또 회복시기를 내후년으로 늦춰보는 비중이 내수기업은 20.3%, 수출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