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29일부터 사흘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3'에서 디지털 사이니지 전용 플랫폼을 공개했다.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은 듀얼코어 CPU와 비디오 프로세서가 탑재된 삼성전자 공공 디스플레이 전용 플랫폼으로 제품 설치가 쉽고, 운영이 간편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이 플랫폼에는 WMV, MP4, H.264 등 다양한 비디오·오디오 포맷을 지원하는 미디어 플레이어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 컴퓨터나 셋톱박스 없이도 간편하게 콘텐츠를 구동할 수 있고 전기요금 등 관리 비용도 줄일 수 있다.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도 공개해 파트너사들이 최적화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라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제3터미널에 첫 해외 면세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개점한 면세점은 '보테가 베네타' 브랜드 매장으로 핸드백, 지갑, 액세서리 등 다양한 고급 가죽 상품을 판매한다.특히 매장이 위치한 곳은 제3터미널 출국·환승 라운지 2층으로 공항 내 유동인구가 많고 해외 명품매장이 밀집된 곳이라고 신라면세점은 전했다.신라면세점은 이번 매장 오픈으로 올해 예정된 창이공항의 대규모 사업권 입찰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차정호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장은 "아시아 주요 허브 공항으로 꼽히는 창이공항의 핵심구역에 해외 첫 면세점을 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신라면세점은 창이공항 제3터미널에 프라다 매장 오픈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경기불황과 영업규제 가운데도 편의점만 10년만에 최고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신세계 유통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업계 매출 규모는 10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 성장했다.이는 2003년 성장률 29.4%에 이어 10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전체 유통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224조1000억원으로 예측됐다.연구소는 "편의점업이 소매업태 중 유일하게 전년 대비 성장률이 상승하고,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호조를 보였다"며 "불황기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 가능한 편의점의 출점도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한국편의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편의점 숫자는 전년 대비 3279개 늘어난 2만4500개로 예상된다.대형마트과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영업 규제로 반사이익을 누렸고, 1~2인 가구 증가를 겨냥
[kjtimes=김봄내 기자]팬택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풀HD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베가 넘버6(VEGA NO6·모델명 IM-A860)’을 공개하고 다음달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출고 가격은 84만9000원으로 기존 스마트폰 ‘베가R3’ 보다 15만원 저렴하다.팬택은 국내 최초 15.2㎝급 대화면을 갖춘 FHD 스마트폰이라는 상징성과 한 발 빠른 제품화를 앞세워 국내 LTE 스마트폰 시장 2위 자리를 굳히겠다는 입장이다. 베가 NO6는 15㎝(5.9인치) 크기의 ‘내추럴 IPS 프로 Full HD LCD(1920×1080)’ 디스플레이에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젤리빈 4.1’, 1.5GHz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우선 출시된다. 배터리 성능은 3140mAh에 2시간 완전충전 속도로 현존 최고 수준이다. FHD 화질로 초당 30프레임 촬영이 가능한 200만 화소 전면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재계 총수들의 주택 가운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집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2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순위 상위 50대 그룹 총수가 소유한 단독주택과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 가격을 작년 공시가격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모두 2191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총수 1인당 평균 43억원이다.50대 그룹 총수가 본인 이름으로 보유 중인 주택은 모두 78채로 1인당 평균 1.6채였다.이건희 회장은 본인 이름으로 서울 이태원동, 삼성동, 서초동에 모두 3채의 주택을 갖고 있다. 이들 주택 공시가격은 총 263억1000만원으로 50대 총수 중 가장 많았다.이 회장의 이태원동 주택은 토지와 건물 공시가격 합계액이 118억원으로 재계 총수가 보유한 단일 주택 중 최대를 기록했다. 삼성동 주택은 99억6000만원으로 두 번째로 가격이 높았다. 이 회장이 지난 2008년
[kjtimes=김봄내 기자]GS칼텍스는 허동수 회장이 미국 위스콘신대 한국 총동문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위스콘신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허 회장은 전날 밤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동문회 신년회에서 김기석 서울대 교수, 김용민 포스텍(POSTEC) 총장 등과 함께 상을 받았다. 그는 "40여년 전 에너지업계에 투신한 이래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석유제품을 국가 1위 수출품으로 키워 무역강국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허 회장은 1966년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자 마자 미국으로 가 1968년 위스콘신대 화학공학 석사, 1971년에는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그는 1994년 GS칼텍스 대표이사 취임 이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진두지휘, GS칼텍스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정유사로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작년 말 정유업계 최초로 '250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영예로 이어졌다. 이론과 현장 실무를 겸비한 업계 최고의 에너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미스터 오일(Mr. Oil)'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국내 산업·문화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2700달러 안팎으로 역대 최고치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27일 기획재정부가 자체적으로 추산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명목 GNI는 1277조132억원으로 이를 연평균 원ㆍ달러 환율(1126.8원)과 인구(5000만4441명)로 나눈 1인당 GNI는 2만2720달러다.기재부는 지난해 명목 경제성장률을 3.2%로 전제하고 2011년 GNI(1240조5039억원)에 반영해 추산했다.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은 10년 전인 2002년의 1만2100달러보다 배 가까이 늘어난 사상 최대치다.다만, 지난해 1인당 GNI는 2011년에 견줘보면 1.0% 늘어나는 데 그쳤다. 작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2.0%)의 절반 수준이다. 국가의 경제규모가 커진 것보다 국민의 생활수준을 보여주는 지표의 성장세는 더뎠다.참여정부(2003~2007년) 당시 1인당 GNI는 전년 대비 증가율이 11.2%, 12.1%, 16.2%, 12.3%,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시장은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삼성패션연구소는 올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 규모를 6조4000억원으로 예상했다.지난해(5조7500억)보다 11.3%, 4년 전(2조4300억원)보다는 2.6배 늘어난 규모다.아웃도어 시장은 2009년부터 본격 커져 이듬해 33.74%(3조2500억원), 2011년 33.85%(4조3500억원), 지난해 32.18% 등 매년 30%대로 성장했다.성장폭이 둔화할 것으로 점쳐지는 만큼 업체간 경쟁은 심화할 것으로 예측했다.10대 브랜드들은 올해 목표 매출을 일제히 올려잡았다.올해 매출목표로 업계 1위 노스페이스는 7000억원, 2위 코오롱스포츠는 6800억원을 각각 잡았다.작년 6450억원과 6100억원의 매출을 낸 두 업체는 올해 8.53%, 11.47% 등 평균 성장률 예측치 안팎에서 매출이 늘 것으로 예상했다.올해 10대 브랜드 내 순위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
[kjtimes=김봄내 기자]제일모직이 상생경영에 시동을 걸었다.제일모직은 올해 '소통을 통한 상생·교류·협력'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상생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25일 밝혔다.첫 행보로 제일모직은 전날 서울 수송동 사옥에서 전국 핵심매장과 우수매장 점주 100여명과 경영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류회를 열었다.행사를 주관한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은 "패션사업은 고객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회사가 먼저 마음을 열고 매장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현장과 공감대를 형성해 다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윤 사장은 이날 우수 매장을 시상하고 각 점주로부터 전달받은 현장의 애로점과 요청사항을 듣고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앞으로도 전국 매장과의 교류회를 정기적으로 열 계획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강남일 부장검사)는 코스닥 상장사였던 엔터테인먼트 업체 싸이더스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증권거래법 위반)로 송재빈(45) 전 타이거풀스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5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송씨는 2007년 11월 김모(43·구속기소)씨 등이 싸이더스 주식을 통정매매(사전 담합 거래)하거나 직전 체결가보다 고가에 매수하는 수법으로 주가를 띄우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송씨는 타이거풀스 대표 시절 체육복표 사업자 선정 과정의 로비 의혹이 제기돼 검찰 수사를 받았으며, 이 사건은 '최규선 게이트'로 번지기도 했다.검찰은 최근 김씨 등이 말을 바꿔 송씨의 범행을 실토하자 지난 22일 송씨를 체포했다.앞서 검찰은 2009년 공범 윤모씨 등 3명을 기소해 모두 유죄를 받았으며, 지난해 11월 또 다른 공범인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은 24~25일 인천 운서동 하얏트리젠시인천호텔에서 '안정적 수익기반 구축과 체질 개선을 통한 질적 성장'을 주제로 2013년 임원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회사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외형 성장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내실 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국내외 임원 115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조 회장은 "임원들이 고객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서 경험해보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다양한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제공 노력을 강조했다.또 변화가 많은 항공시장의 특성상 생존을 위해 시대 흐름에 적응하고 변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대한항공은 매년 초 국내외 모든 임원들이 참석하는 임원세미나를 열어 글로벌 경영 전략을 모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U+)가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 도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LTE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에 요금제 신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LG유플러스 측은 "내부적으로 해당 요금제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요금제 구성은 공개하지 않았다.현재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 KT 등 이동통신 3사는 월 5만원대 이상인 3세대(3G) 스마트폰 요금제에서만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LTE 요금제에서는 데이터 제공 한도를 제한하고 있다.LTE 요금제에서도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등장하면 경쟁사와 이동통신 업계 전반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국내 기업 처음으로 매출 200조원을 넘겼고 영업이익은 29조원을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연결기준으로 작년 4분기에 매출 56조600억원, 영업이익 8조840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였던 작년 3분기(매출 52조1800억원, 영업이익 8조600억원)를 넘어선 실적이다.직전 분기인 작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4%·영업이익은 9.6% 늘어난 것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18.5%, 89.4% 증가했다.삼성전자는 작년 3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매출 50조원-영업이익 8조원'도 달성했다.작년 연간 실적은 매출 201조1000억원, 영업이익 29조500억원이 됐다. 2011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21.9%, 영업이익은 85.7% 늘어난 것이다. 또 2011년(165조원) 최대매출기록과 2010년(17조3000억원) 최대영업이익 기록을 갈아치운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케미칼 자사주를 매입했다.롯데케미칼은 신 회장이 지난 18일 장내 시간외거래를 통해 롯데케미칼 주식 4만주를 매입, 롯데케미칼의 지분 0.12%를 신규로 확보했다고 23일 공시했다.이로써 롯데케미칼이 보유한 지분율은 53.37%로 줄었다. 신 회장은 그동안 계열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롯데케미칼 주식을 보유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롯데케미칼 주식을 소유하게 됐다. 롯데그룹의 관계자는 "합병법인으로 출범한 롯데케미칼의 주식이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신규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롯데케미칼은 작년 말 호남석유 화학과 케이피케미칼이 합병해 새로 출범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7일 신규사업 투자재원과 기타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보통주식 4만 주를 매각하겠다고 공시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해외여행객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24일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출국자 수는 전년보다 7.5% 늘어난 1373만6000명으로 나타났다.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종전 최다 기록은 2007년 1332만명이었다.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탓에 2008년 1190만명, 2009년 949만명으로 줄다가 2010년(1248만명) 상승세로 돌아선 뒤 최근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지난해에는 1월을 제외한 매달 전년 대비 여행객 수가 늘어났다. 특히 추석 연휴와 개천절로 징검다리 연휴가 있었던 10월에는 11.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관광공사는 올해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도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서는 등 크게 증가했지만 그만큼 해외로 나가는 국민의 수도 많아졌다고 전했다.여행업계에서는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휴가를 외국에서 느긋하게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