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범LG家가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구자경 LG 명예회장 88회 생일인 미수(米壽)를 맞이해서다. 이 같은 소식은 29일 LG에 의해 알려졌다. LG에 따르면 구 명예회장은 지난 24일 오후,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88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미수연 모임을 했다. 이 자리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가족, 친지 등이 참석했다. LG는 이 자리에 구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2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3남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4남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등 자녀와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등 형제들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구자원 LIG 회장, 구자철 한성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등 사촌, 허창수 GS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 범 LG가 100여 명이 모였다고 덧붙였다.구본무 회장은 대표로 “한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는 소호(SOHO)를 대상으로 유무선이 결합된 전용상품을 출시하고 300만 소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LG유플러스의 소호 전용상품은 ▷콜모아 소호(Call More SOHO) ▷워치앤뷰 소호(Watch View SOHO) ▷스타트업 소호(Start Up SOHO) 등 세 가지로 소호 상인들이 업종에 맞는 다양한 통신서비스를 한번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콜모아 소호는 초고속인터넷과 다기능 070 인터넷전화의 결합상품으로, 국내 최저 인터넷요금인 19요금제(3년 약정시 월 이용료 1만9000원)와 당겨받기/돌려주기 등 기업용 기능이 추가된 인터넷전화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워치앤뷰 소호는 실시간 매장 모니터링 서비스로, 스마트폰으로 CCTV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에서도 매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이 서비스는 외근이 잦아 매장
[kjtimes=김봄내 기자]유통업계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마트는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142개 점에서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인기 캐릭터 완구 1500종을 최대 50% 저렴하게 내놓는다.레고 등 유명 완구브랜드와 공동으로 기획한 시리즈를 준비하는 한편 스마트폰 등 모마일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도 마련했다.프리미엄 세발자전거로 유명한 조코 유아자전거 등 승용 완구를 대거 선보이고 아동용 자전거는 8만9천원의 초특가에 판매한다.롯데마트도 내달 6일까지 300여개의 인기 완구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완구 박람회'를 연다.내달 1일부터는 뽀로로 퍼즐버스와 메탈베이 팽이 등 하루에 한 가지 상품을 선정해 초특가로 내놓는다.이마트몰은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어버이날 장 봐 드리기 기획전'을 연다.배송지를 추가할 수 있는 다
[kjtimes=김봄내 기자]정부는 광우병 사태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쇠고기 검역중단 조치는 하지 않기로 했다.서규용 농식품부장관은 27일 경기도 용인의 검역시행장인 강동냉장(주)을 찾아 수입 쇠고기의 검역 절차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러한 정부 견해를 밝혔다.그는 우리 정부가 의문을 제기한 질의서에 대해 미국 농무부가 이날 오전 10시 답변서를 보내왔다고 소개했다. 여기에는 해면상뇌증(BSE)이 발병한 소가 생후 10년 7개월 지났고, 질환 유형이 비정형 BSE이며 문제의 소로 생산한 쇠고기가 식품 가공용 체인에는 들어가지 않았다는 내용이 적혔다.서 장관은 "답변서를 검토한 결과 검역중단 조처를 내릴 이유가 없다. 미국 농무부 장관이 해당 내용을 이메일로 보냈으며, 공문도 함께 보냈다"고 말했다.검역 물량은 이날부터 5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서 장관은 "미국산
[kjtimes=김봄내 기자]대형마트 강제휴업을 규정한 지방자치단체의 관련 조례 효력이 유효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1행정부(부장판사 오석준)는 27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6개사가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를 상대로 제기한 강제휴업 및 영업시간 제한 조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번 결정으로 이들 지역에서 영업중인 대형마트 7곳과 기업형슈퍼마켓(SSM) 48곳의 둘·넷째주 일요일 강제휴업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대형마트 업계가 인천과 경기 등을 상대로 제기한 나머지 가처분 신청 결과에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형마트 업계는 지난 6일 "헌법상 영업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관련 조례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이 식품업계에서 처음으로 가격담합(카르텔) 등 부당 공동 행위 금지를 선언했다.풀무원은 27일 수서동 본사에서 풀무원식품 이효율 대표, 풀무원건강생활 유창하 대표, 푸드머스 제환주 대표, 올가홀푸드 남제안 대표 등 4개 관계사 대표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르텔 예방을 위한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이날 이 대표 등 참석자들은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경쟁사와의 접촉을 피하고, 경쟁사와 원칙적으로 정보 교환을 하지 않는 등 암묵적인 담합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또 위법 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수용하고 카르텔 관련법 위반 시에는 퇴사 등 어떠한 조치도 감수하겠다고 서약했다.풀무원식품 이효율 대표는 이날 서약식에서 "지속 가능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원칙 아래 공정거래관
[kjtimes=김봄내 기자]일본 정부가 한국이 발행한 원화 국채를 매입하겠다는 방침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7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일본 정부가 외화보유액을 활용해 한국 국채를 매입하겠다는 방침을 한국 정부에 전달해 승낙을 받았다고 전했다.한국은 이미 외화보유액으로 일본 국채를 매입해 보유하고 있지만, 일본정부는 처음으로 한국 국채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일본 정부가 한국 국채를 사들이기로 한 것은 금융분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이다.작년 10월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통화 위기시 외화를 융통할 수 있는 통화 스와프 규모를 130억 달러에서 700억 달러로 확충한 바 있다.일본은 중국과도 지난달 위안화 국채를 최대 103억 달러어치 매입하기로 합의했다.한국과 중국, 일본은 아세안(ASEAN)과 협력해 역내 자금지원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올해 출시한 시네마 3D 스마트 TV가 해외 유력 IT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최고의 제품(Editor's Choice)'에 올랐다.27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아시아·오세아니아 최대 온라인매체인 '씨넷 아시아'는 최근 55인치 시네마 3D 스마트 TV의 프리미엄 제품(55LM9600)에 대해 "모든 면에서 뛰어난 팔방미인 같은 제품"이라며 '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씨넷 아시아는 "55LM9600은 2012년형 편광방식 3D T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근사한 제품"이라며 "제로베젤에 가까운 '시네마스크린' 디자인은 화면이 떠있는 듯한 효과를 주고, 금속 소재의 U자형 스탠드는 세련되고 매혹적"이라고 평했다.화질에 대해서도 "S-IPS 패널과 나노 풀LED 기술이 정확한 색 표현력과 넓은 시야각을 구현한다"며 "제품 평가시 화질 비교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쟁사 제품을 이 제품으로 교체
[kjtimes=김봄내 기자]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신영철)는 26일 SLS조선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억대의 금품ㆍ향응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 등)로 기소된 한국수출보험공사 전 부장 강모(41)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또한 SLS 측에서 금품 등을 수수한 혐의(뇌물수수)로 기소된 수출보험공사 전 이사 박모(51)씨에 대해서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재판부는 "강씨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SLS 이국철 회장 등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거나 공소사실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은 위법하지 않다"며 검사의 상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강씨는 2007~2008년 한국수출보험공사 부장으로 근무하면서 SLS조선이 1000억원 이상의 자본잠식 상태에 있는 등 경영 악화 사정을 알면서도 수출보증보험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트ㆍ싸이월드 회원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첫 판결이 나왔다.대구지법 김천지원 구미시법원(임희동 판사)은 26일 네이트ㆍ싸이월드 회원 유능종(46) 변호사가 SK컴즈를 상대로 '위자료 300만원을 지급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SK컴즈에 1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했다.국내에서 이베이옥션 등 여러 건의 인터넷 해킹사고가 발생했지만 법원이 사업자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따라서 피해자가 3500만명에 달한 네이트ㆍ싸이월드 회원의 집단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SK컴즈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은 여러 건 있지만 대부분의 법원이 해킹 수사결과 이후로 재판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유 변호사는 "국내에서 발생한 해킹사건에서 처음 사업
[kjtimes=김봄내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달 동안 현장경영을 펼친 뒤 창사 처음으로 사내 게시판에 글을 남겼다.2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3월 중순부터 이달 25일까지 한 달 이상 SK텔레콤 본사 사옥인 T타워로 출근해 경영 현안을 직접 챙겼다. 최 회장은 지난 23일 서린동 집무실로 복귀하면서 1개월 여 동안의 현장경영 소회를 담은 “SK텔레콤, SK플래닛 구성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SK텔레콤 사내게시판에 올렸다. 이 글에서 그는 한 달여간 T타워에서의 근무 소회와 SK텔레콤과 SK플래닛 임직원에 대한 격려와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그는 “지난해 SK플래닛 분사를 잘 마무리한 데 이어, 최근 노사가 힘을 합쳐 교섭 없이 임단협을 타결하고 ‘노사대화합 선언’을 하면서, ‘한마음 한 뜻’으로 행복을 키우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을 맺기도 했
[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베트남 15호점, 중국 11호점을 잇따라 열었다.CJ푸드빌은 25일 베트남 레러이와 중국 톈진 이세탄백화점에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이로써 뚜레쥬르의 해외 매장은 미국(17개), 중국(11개), 베트남(15개), 필리핀(2개), 인도네시아(2개) 등 7개국 47개점으로 늘어났다.CJ푸드빌은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에 오는 8월중 1호점을 오픈하는 한편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는 각 3호점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뚜레쥬르는 2007년 업계 처음으로 동남아시아(베트남)에 진출했다.작년 연말에는 필리핀에서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마스터프랜차이즈는 해당국의 사업자에게 사업권을 제공하고 수수료와 브랜드 로열티를 제공받는 형식이다.CJ푸드빌 이화선 과장은 "마스터프랜차이즈를 통한 해
[kjtimes=김봄내 기자]무역위원회는 독일의 오스람이 LG이노텍을 상대로 신청한 LED패키지 특허권침해 불공정무역행위조사에 대해 무혐의로 최종 판정했다고 26일 밝혔다.오스람은 지난해 7월28일 LG이노텍이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LED패키지 7종의 제조·수출 중지 등 시정조치와 과징금 부과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LG이노텍은 "조사대상 물품이 인용발명 기술로부터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고, 신청인의 특허는 선행자료들과 비교해 신규성, 진보성 등 요건이 결여돼 무효인 특허"라고 주장했다.전문가들로 조사단을 구성해 당사자를 상대로 한 현지조사, 기술설명회 개최, 변리사 감정 등을 실시한 무역위는 조사대상물품인 LED패키지 7종이 오스람의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았고 LG이노텍이 조사대상물품을 제조, 수출한 행위는 불공정무역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정했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1분기 들어 한국 경제를 낙관하는 견해가 나오고 있으나 방심은 이르다는 주장이 나왔다.삼성경제연구소는 25일 '한국경제 회복세는 탄탄한가' 보고서를 통해 "민간부문 자생적 회복력이 취약해 안정적이고 빠른 경기 회복은 어려울 전망"이라고 밝혔다.보고서는 그 이유로 한국경제의 4대 불안요인을 들었다. 수출ㆍ물가ㆍ가계부채ㆍ금융 등 이 4개 부문에서 아직 어느 하나 긴장을 늦출 곳이 없다는 것이다.보고서는 2012년 한국의 수출증가율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세계경제의 회복이 지연되고 중국의 고성장도 다소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일본의 양적 완화 확대로 엔화의 초강세가 끝나고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도 줄어 한국이 수출시장에서 얻었던 '일본 반사이익' 역시 소멸할 것으로 판단했다.보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 젖소에서 6년만에 광우병이 발병함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가 25일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블롬버그통신은 25일 "한국정부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사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수입 중단 여부를 논의 중"이라며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수입중단과 함께 후속대책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州) 중부지방 목장에서 사육된 젖소 한마리에서 소 해면상뇌증(BSE)이 확인됐다.이른바 '광우병'으로 알려져 있는 소 해면상뇌증이 미국에서 확인된 것은 이번이 네번째다.미국 농무부는 이날 美 광우병 발생 관련 성명를 통해 "문제의 젖소 사체는 주 당국이 관리하고 있으며, 곧 폐기 처분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