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홈쇼핑기업 GS샵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다.GS샵(대표 허태수)은 5일 베트남에 진출함으로써 인도, 태국을 잇는 아시아 홈쇼핑벨트의 윤곽을 더욱 뚜렷이 하고 글로벌 홈쇼핑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더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달 29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비전21 스튜디오에선 GS샵과 베트남 현지 TV홈쇼핑사인 '비비홈쇼핑'(법인명: ViVi Media Trading Corporation)의 조인식이 열렸다.이날 조인식에는 GS샵 해외개발사업부장 임동성 상무와 손킴그룹 투안(Tuan)회장이 참석했다.이번 투자계약에 따라 GS샵은 우선 150만 달러를 투자해 비비홈쇼핑 전체 지분의 30%에 해당하는 신주를 인수하고 2대 주주가 된다. 현재 1대 주주는 베트남 최고의 패션기업인 '손킴'(SonKim)그룹의 자회사 '비전21'(지분율 50.4%)이다.GS샵은 추후 사업확장에 따라 200만 달러 투자까지 완
[kjtimes=김봄내 기자]한미 FTA(자유무역협정)가 발효되면 국내 유통업체들은 '먹거리'를 가장 많이 수입할 것으로 전망됐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국내 유통기업 250곳을 대상으로 한·미 FTA 활용계획을 설문 조사한 결과 '가공식품'이라는 대답이 29.1%로 가장 많았고 '신선식품'(27.9%)이 그 뒤를 따랐다고 5일 밝혔다.잡화(18.6%), 화장품(12.8%), 의약·건강보조식품(11.6%), 주류(9.3%), 의류(7.0%) 등의 답변도 있었다.대한상의의 한 관계자는 "국내산 가격보다 저렴한 삼겹살, 치즈, 오렌지 등 식료품 수입이 증가하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줄어들고 선택권도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한·미 FTA 발효 후 미국산 수입상품 판매가격을 내릴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54.0%의 기업이 '그렇다'라고 답했으며, '변화 없다'는 의견도 31.2%로 제법 있었다.가격 인하방안에 대해서
[kjtimes=김봄내 기자]2012년 런던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지난 2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영국의 세계적인 스타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를 '런던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올리버는 자신의 재단을 통해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요리를 가르치고 일자리도 제공하는 등 전 세계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세계적인 스타 요리사이다.그는 삼성의 런던올림픽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다양한 광고와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작년 5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삼성 런던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데이 스페셜 커피세트'를 내놨다.카페베네는 지난해 세계커피대회인 ‘컵오브엑설런스(Cup of Excellence)’에서 수상한 엘살바도르와 코스타리카산 커피 원두 180g과 머그컵으로 세트를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이 커피 원두는 과일맛과 함께 꽃과 초콜릿향이 난다고 카페베네는 설명했다.이날부터 매장에서 30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된다.가격은 2만7000원.카페베네는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인 '카페베네 러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사연을 홈페이지에 올린 고객 중 14명을 뽑아 전문 바리스타에게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법을 배우는 기회를 부여한다.이벤트 참가자는 화이트데이 커피세트와 함께 드리퍼와 커피분쇄기를 함께 받을 수 있다. 8일까지 홈페이지(www.caffebene.co.kr)에서 응모하면 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세율의 인상 없이 세원의 투명성을 높여 숨어 있는 세원을 확보해 나가고, 경제성장을 통해 과세기반을 확충하는 것이야말로 현명한 조세정책방향”이라고 밝혔다.그는 “선거과정에서 과도한 복지공약이 제시되고 세율 인상 등 증세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선진국이 겪은 복지함정과 재정위기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과도한 복지와 이로 인한 무리한 증세는 지양돼야 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성실 납세자의 부담이 커져 정부에 대한 불신과 탈세 유혹을 키울 것이라는 우려도 내비쳤다.박 장관은 “소수 납세자가 세금 대부분을 부담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세율 인상은 세 부담의 편중만 심화시킬 것”이라며 “세율은 될 수 있으면 낮게, 조세제도는 되도
하이마트 선종구(65) 회장 일가의 역외탈세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3일 선 회장이 납품업체들과 거래하면서 거액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포착, 납품업체들을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이날 하이마트에 전자제품을 공급하는 I사 등 중간 유통업체 6~7곳의 서울과 경기도 사무실로 수사관들을 보내 거래 장부 등을 확보했다.검찰은 또 하이마트가 2009년부터 사업비 1500억원 규모의 골프장 리조트 사업을 추진하면서 납품업체들에 수억원의 골프장 회원권 구입을 강요했다는 의혹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이에 따라 이날 오후 강원도 춘천에 있는 골프장 시행업체 E사의 사무실도 함께 압수수색해 골프장 회원권 강매 의혹과 관련한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다.검찰이 이날 압수수색한 곳은 중간 유통업체와 골프장 시행사 등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윤희식 부장검사)는 400억원대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로 롯데관광개발 김기병(74)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998년∼2008년 명의신탁과 허위 주주명부 등을 이용해 두 아들에게 회사 주식 185만주(시가 730억원)를 증여하고 증여세 476억원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김 회장은 1991년부터 회사 임원 2명 명의로 보유해온 주식을 1998년 12월 자기 명의로 실명전환했다가 2004년 9월 허위로 주식반환 청구소송을 제기, 명의를 임원들 앞으로 재전환해 소유관계를 위장했다.검찰은 김 회장이 이때부터 두 아들에게 회사 주식을 증여세 없이 넘겨주기로 작심하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04년은 김 회장이 회사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준비하던 시
수백억원대 계열사 자금을 빼돌려 개인투자에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생 최재원 부회장이 재판에 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원범 부장판사)는 2일 오전 10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회장과 동생 최재원(49) SK그룹 수석부회장 등에 대한 첫 공판을 연다. 이날 오전 최 회장은 1차 공판을 받기 위해 서초동 법정에 들어섰다. 재판부는 이날 검찰의 공소사실 설명과 최 회장 측의 모두 진술 등 본격적으로 재판을 진행하기 위한 사전 절차를 마무리짓는다는 방침이다. 최 회장이 직접 법정에 서는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7년만이다. 당시 최 회장은 내부거래와 분식회계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재판에서는 최 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린 경위와 동기 등에 대한 법정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008년 10월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된 계열사 돈 497억원을 선물투자를 위해 빼돌리고, 2010년까지 5년간 임원들의 보너스를 일부 돌려받는 식으로 139억원을 빼돌리는 등 636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생인 최 부회장은 49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2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오르고 전월보다 0.4% 상승했다.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2010년 12월 3.0% 이후 가장 낮았다. 최근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3.6%에서 11~12월 각 4.2% 뛰었다가 지난 1월 3.4%로 낮아졌다.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2월에 전년 동월보다 2.5% 올랐다. 작년 2월(2.6%) 이후 12개월 만에 2%대로 둔화했다. 전월보다는 0.1% 상승했다.작년 동월 대비 상승률(3.1%)에 미친 부문별 기여도를 보면 축산물(-0.29%포인트), 공공서비스(-0.08%p)가 인하 효과를 냈다. 그러나 석유류(0.45%p), 농산물(0.30%p), 개인서비스(0.97%p) 등은 물가를 올리는데 영향을 줬다.전월 대비로도 농산물(0.16%p), 석유류(0.13%p), 집세(0.03%p), 개인서비스(0.12%p) 등이 오름세를 이끌었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 백화점들의 매출이 크게 올랐다.1일 신세계백화점은 1월 9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된 행사 때 외국인 대상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9% 올랐다고 밝혔다.신세계 본점에서 외국인 매출 가운데 중국인이 70% 비중을 차지했다.중국인 관광객이 주로 사용하는 은련카드 매출은 142% 늘었다. 중국인 고객의 1인당 평균 구매 단가는 250만∼3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명품과 국내 여성 의류, 화장품의 구매 비중이 높았다.중국인 고객은 정관장, 태국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은 젓갈 등 반찬류, 일본인 고객은 김을 각각 선호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롯데백화점도 이 기간 은련카드 매출이 작년 행사 때보다 130% 늘었다.현대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은 70%, 은련카드 매출은 180%가 각각 증가했다.지난 1월 현대백화점 압구정
지난달 29일 롯데백화점 안양 평촌점 채용 박람회에서 70명의 계산원 모집에 700여명이 몰렸다. 무려 10대1의 경쟁률이다.경기 안양시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공동 주최한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롯데백화점 협력사 등 37곳이 구인업체로 참여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1일 "자녀를 둔 40대 이상의 전업 주부들이 계산원 모집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이날 채용 박람회에서는 판매, 안내, 주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집했지만 유독 계산원 모집에 40대 여성이 많이 몰렸다고 한다.이는 등, 하교 등을 돌보지 않아도 될 만큼 자란 자녀를 둔 40대 여성들이 물가 상승 등 쪼들리는 생활 속에서 벌이를 찾아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롯데백화점은 분석했다.비정규직이지만 근무 여건도 그다지 나쁘지 않다. 계산원은 6시간 교대제여서 가사일을 하면서 충분히 근무를 할 수가 있다
SK그룹의 전체 인력 규모가 7만명을 처음으로 넘어섰다.SK그룹은 지난달 하이닉스가 '새 식구'로 편입되면서 전체 인력이 7만6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2002년 2만9000여명에 불과했던 전체 임직원 수가 10년 만에 140% 이상 늘어난 규모다.SK그룹의 일자리는 2004년 처음으로 3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2007년 지주회사 전환 이후 최태원 회장의 강력한 글로벌 성장 경영이 본격화됐던 2008년부터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인력규모가 2007년에는 3만여명이었고 2008년에는 3만7000명에 이르렀으며 2010년에는 4만7000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후 1년만인 지난해 처음으로 5만명을 넘어섰다.SK그룹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SK그룹 총 임직원 수는 5만1000여명이었다"며 "인력규모가 1만9600여명인 하이닉스를 인수함에 따라 7만명을 넘어선 것"이라고 설명했다.SK그룹은 올해 작년
토종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푸르밀과 손잡고 커피우유 사업에 진출한다.카페베네는 28일 푸르밀(옛 롯데우유)과 커피음료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카페베네는 상반기중에 커피우유 310㎖를 출시할 예정이다.카페베네가 선별해 직수입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드립 추출방식으로 커피우유를 제조해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양 사는 유통 판매망과 마케팅력을 공동으로 이용할 계획이다.작년 국내 커피음료 시장의 전체 매출 규모는 8700억원 수준이었다.롯데칠성음료가 27.9%(2433억원)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동서식품 22.3%(1944억원), 남양유업 13.1%(1천146억원), 매일유업 11.3%(991억원)로 뒤를 이었다.커피음료는 용기별로 캔커피가 전체의 68%를 차지하고 있고, 컵커피는 25%, 페트병 커피는 7% 수준이다.kjtimes=김봄내 기자
삼성그룹은 담합과 연루된 임직원에 대해 최고 해임까지 징계하기로 했다.삼성그룹은 준법경영실과 27개 관계사 컴플라이언스 조직 주관으로 담합실태를 조사한 뒤 담합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29일 발표했다.실태조사 결과 2011년 준법경영 강화(Compliance Program) 이후 개선이 이뤄졌으나 일부 관계사에서는 발주처 미팅 등을 통해 경쟁사와 불가피하게 접촉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도 담합에 취약한 요소가 잔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삼성은 관계사별로 상시적인 현장점검과 진단 활동을 실시하고 위험성이 높은 부서에 대해서는 심층적인 점검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삼성전자에서 이미 시행 중인 이메일 필터링 시스템과 경쟁사 접촉 신고제는 전 계열사로 확대된다.이메일 필터링 시스템은 업무용 이메일로 경쟁사 등과 정보 교환하는 것을 차단
SPC그룹이 지난 28일 미래창조연수원에서 정부인증 사내대학인 'SPC식품과학대학' 2기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SPC식품과학대학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무역량을 갖춘 핵심 기술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식품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SPC그룹이 설립한 식품 산업 분야 국내 최초의 사내대학이다. 지난 2010년 8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졸업자에게는 정부가 인증하는 식품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현재 2011년 입학한 1기생 25명이 수학 중이다.SPC식품과학대학 2기 입학생은 총 24명으로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삼립식품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며 직종도 생산·제조직 뿐만 아니라 관리, 영업직까지 다양하다.특히 2기 입학생 중에는 SPC그룹의 특성화 고교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