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더케이(The-K)타워에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합동‘금융현장소통반’주최로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과 함께하는 시니어 금융소비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은 시니어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KB국민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고객 패널제도이다. 고객자문단은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남훈 금융위원회 사무관, 장웅수 금융감독원 국장 및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자문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시니어 고객들이 평소 금융거래를 하면서 느낀 불편사항과 금융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됐다. 특히, 투자상품 판매 시 위험등급 고지, 신종금융상품에 대한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기능 강화 등 투자상품에 대한 건의들이 이어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해시니어 고객이 더욱 편리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푸드[002270]와 대한항공[003490],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KB증권과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부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KB증권은 롯데푸드의 목표주가를 52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내리고 내년에 돼지고기 가격 강세 가능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육가공 부문의 원료육 가격 흐름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이 회사의 육가공사업 부문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롯데푸드 3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0% 감소한 21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부진했으며 빙과 부문에서 여름철 성수기의 기상 여건이 비우호적이었고 육가공 부문 내 냉장햄 판매 부진과 마케팅 비용 부담이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2만7000원과 보유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대폭 밑돌았다는 진단에 기인한다. 삼성증권은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JV) 효과로 미주 노선 성장세가 지속하고 있으나 일본 보이콧 영향이 단거리 노선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지난해 추진했던 미얀마 쿡스토브 사업이 11개 SK 관계사 차원으로 확대돼 미얀마 전국에 432만 대를 보급하게 된다. SK텔레콤은 SK 관계사 11개와 함께 13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 있는 농림부 교육센터에서 NGO 단체인 기후변화센터, 미얀마 농림부와 함께 미얀마 전역에 보급할 쿡스토브 및 차량 96대, 오토바이 240대 등 보급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쿡스토브 보급 착수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착수식에는 아웅 뚜 미얀마 농림부장관 등 미얀마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정영수 미얀마 주재 한국 공사,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 센터장,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 쿡스토브는 시멘트 소재로 만들어진 난로 형태의 조리도구로 열효율을 증가시켜 온실가스 배출량 및 나무땔감 사용량을 줄이고,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미얀마 환경부와 함께 미얀마 중북부에 위치한 사가잉, 만달레이, 마괴 주 등 건조지역 주민 대상으로 약 5만 4000여대의 쿡 스토브를 보급한 바 있다. 올해는 SK 관계사 11개*로 참여폭을 확대하고, 사업규모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전력[015760] 실적이 바닥에서 벗어나기 시작해 내년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전력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3만3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한전이 원전 가동률 상승과 석탄발전 가동률 하락 등에 힘입어 내년 연간 영업이익 3조5500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며 또 현재 전기요금 개편안의 일환으로 거론되는 필수사용량 공제 폐지가 내년 하반기에 실현될 경우 내년 2000억원, 오는 2021년 5000억원의 이익 증가 효과가 있다고 추산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9월 신고리4호기 상업운전 개시, 내년 4분기 신한울1호기 운전 개시 등으로 내년 원전 용량이 평균 1.4기가와트(GW) 증설되면서 원전 가동률은 81.5%로 올해보다 6.8%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내년 원전 발전 비중이 29.6%로 약 3.7%포인트 커지고 석탄발전 비중은 37.9%로 3.5%포인트 작아질 것”이라면서 “유가·석탄값·원화 환율의 하향 안정화가 더해져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
[KJtimes=김승훈 기자]LG유플러스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 연령대인 2000~2002년에 출생한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여부와 무관하게 수험생 연령대인 2000~2002년에 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전자랜드 U+특가몰 특가 기획전을 비롯해, 프로모션 대상 요금제로 변경 시 U+모바일tv VOD 쿠폰 및 지포스나우 스팀월렛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U+특가몰에서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수험생 연령대 고객에게 전자제품 시 제공하는 기존 통신요금 할인액의 2배를 할인해준다. U+특가몰은 지난 8월 전자랜드와 제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인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에 U+고객을 위해 별도로 마련한 쇼핑몰이다. 냉장고, 에어컨, TV 등 19여종 550여개 전자제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제공하며 통신요금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할인액은 제품별로 상이하며 각 제품 옆에 별도 표기돼있다.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특가 기획전도 진행한다. 대상 전자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노트북 ▲삼성 노트북5 ▲필립스 시리즈 9000 면도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은 11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사진 공모전인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19일까지 여행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25,800여점의 작품 중 63점을 선정하였으며, 지난 11월 6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의 대한항공 빌딩 일우 스페이스에서 시상식을 갖고 같은 장소에서 11월 10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했다.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은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한 일반부문과 VR,드론,수중 촬영 장비를 활용한 특별부문(GO BEYOND) 등 두 부문에 걸쳐 여행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선정했다. 총 58개 작품이 선정된 일반부문에서는 미국 뉴욕의 허드슨 야드에 있는 계단으로 이루어진 조형물 “Vessel”을 역광으로 촬영하면서도 노출을 잘 조절하였다고 호평을 받은 대상작 “태양은 가득히”를 비롯한 수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고 비욘드(GO BEYOND) 특별상 부문은 드론과 수중카메라등으로 촬영하여 경이로우며 역동적인 순간을 담은 인도네시아 발리에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13일 인천 중구 소재 SK무의연수원에서 SK그룹 관계사의 ICT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New ICT 분야의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SKT TEB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EB(Tech Expert Board)’는 SK텔레콤의 사내 ICT 분야 우수 전문가 집단이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TEB 멤버 100여 명에게 직무 전문 역량 계발, 학습 커뮤니티 등 다양한 물적∙인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SKT TEB 컨퍼런스’는 이번 행사에 TEB 멤버 외에도 SK그룹 내 ICT 전문가 100여 명을 대거 초대해 New ICT 기술 공유 및 국내외 ICT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서TEB 구성원들은 ‘19년 우수 활동을 공유하고 연구 과제 성과를 발표한다. 데이터 기반 법률 서비스, 미디어 개인화 추천 등New ICT 기술을 SK텔레콤의 상품과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ICT 업계 다양한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갖는다. 주요 연사로
[KJtimes=김승훈 기자]신세계[004170]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KB증권과 대신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관심을 가지면서 그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13일 KB증권은 신세계의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올리고 ‘저가 매수’ 접근을 추천했다. 이는 이 회사의 백화점 부문 수익성이 개선되는 추세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그간 면세점 이익에 대한 실망으로 하락해온 주가가 백화점 호실적에 힘입어 소폭 반등할 것이나 본격적인 주가 반등은 면세점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질 때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6만원으로 올리면서 이 ㅚ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증가한 190억원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 회사가 화장품 매출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대신증권은 4분기 역시 화장품 판매 성수기인 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내년 티몰(온라인 쇼핑 플랫폼) 내수관 입점을 추진 중인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화장품 부문의 매출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박신애·이동현 KB증권 연구원은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가 올해도 아마존과 공동으로 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할인행사인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이하여 Amazon.com(아마존닷컴, 이하 아마존)과 함께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한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품절을 대비해 11월 15일부터 사전 행사를 시작하여 12월 15일까지 한달 간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아마존에서 신한카드로 130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500달러 이상 구매 시 30달러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이는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 및 사이버먼데이(12월 2일) 등 연간 최대 직구 시즌을 모두 포함하는 기간이다. 특히, 금번부터는 배송 대행지를 통해 구매하는 상품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해지는 등 혜택 적용이 가능한 품목이 넓어져 고객의 체감 혜택도 커질 예정이다. 최근 신한카드는 아마존과 양사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 제공 및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3년이라는 장기 협력 플랜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그 협력의 첫 번째 결과물로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의 고객 혜택
[KJtimes=김승훈 기자]티웨이항공[091810]의 업황 부진이 지속할 우려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삼성증권은 티웨이항공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목표주가 5000원과 투자의견 보유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의 역사적 저점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최근 부품 결함으로 10여기의 B737-NG 모델이 운항 정지에 들어갔으나 내년 MAX 기종 운항 재개 및 신규 저가 항공사(LCC) 3사 취항을 고려하면 수요 부진 속 과잉 공급으로 인한 업황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티웨이항공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성장한 2026억원이었다”며 “그러나 영업손익은 102억원 적자를 기록해 적자 폭이 당사 및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일본 보이콧 영향 최소화를 위해 동남아 및 대만 노선을 확장했으나 고수익 일본 노선의 축소 영향을 완전히 희석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면서 “동남아 노선 매출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1%p 커진 37.5%를 보였으나 일본 노선은 19.8%로 9.3%포인트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KJtimes=김승훈 기자]대림산업[000210]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와 KB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한화투자증권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은 풍부한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투자에 나서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는 점 또한 긍정적이며 큰 변수만 없다면 올해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이 유력하다고 예상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의 목표주가를 8만6000원에서 10만원으로 16.3%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내년에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KB증권은 내년에는 매출액(5901억원)과 영업이익(797억원)이 올해보다 각각 20.4%, 63.8% 증가할 전망이며 ‘아스달연대기’ 시즌2의 마진율 상승,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공급 확대,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로의 공급처 확대 등으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2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 LG유플러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분야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통신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5G 기반 혁신적 IoT 서비스를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을 갖추는데 필요한 지원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5G 연동 기술규격에 맞춰 IoT 제품을 검수하고 사전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소기업이 이전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상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은 5G IoT 관련 통신망 연동 기술규격을 공유하고 각사 테스트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주고받는 등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5G IoT 제품 상용화에 필수적인 통신사 사전 테스트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테스트로도 대신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양사는 중소기업에 대한 5G IoT 관련 기술자문과 컨설팅 등의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융합산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ICT 산업 혁신을 이끌고 중소 혁신기업을 함께 육성하는 대∙중소
[KJtimes=김승훈 기자]네이버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진행된 네이버 백반위크가 활발한 사용자 참여를 바탕으로, 동네 숨은 밥집의 온라인 DB 구축과 활성화에 기여했다. 네이버 백반위크는 동네 숨은 밥집을 발굴하고, 온라인 DB 구축을 돕는 캠페인 활동으로, 올해 4회째 진행됐다. 네이버는 지난 10월1일부터 10월 13일까지 2주간 강릉에서 오프라인 백반위크를 진행했으며, 이 일환으로 한달 반 동안 네이버 ‘MY 플레이스’를 통해 백반위크 참여 밥집 리스트를 저장하는 온라인 이벤트와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밥집에서 식사 후 영수증 인증 리뷰를 남기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백반위크의 온라인 이벤트는 동네의 숨은 밥집을 발굴하고, 아직 정보가 없거나 리뷰가 쌓이지 않은 밥집에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백반위크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총 1만여건의 참여가 이뤄졌으며, 604개의 밥집에 리뷰가 달렸다. 특히 이 중 34%의 밥집은 백반위크 이벤트 이전에는 리뷰가 한건도 없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롭게 정보가 쌓인 곳이다. 네이버는 이번 백반위크를 통해 참여 밥집의 매출이 평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전·후면 트리플 로테이팅카메라가 최초 탑재된 스마트폰 ‘갤럭시 A80’을 15일부터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80’의 출고가는 599,500원으로 프리미엄급 스펙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인기를 예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갤럭시 A80’ 단독 출시를 통해 갤럭시S와 노트시리즈 등 고가의 플래그십 스마트폰부터 중저가 실속형 스마트폰까지 라인업을 다양화해 고객의 단말 선택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갤럭시 A80’은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로테이팅 카메라로 깔끔해진 전면 디스플레이는 물론 트리플 카메라로 전면 셀피도 고해상도, 광각 촬영이 가능해 동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나 젊은 층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페이 ▲25W 고속충전 ▲온스크린 지문인식 ▲퀄컴 고성능 8nm AP ▲8GB/128GB 메모리 등 50만원대 중저가 단말 중 최고급 스펙을 자랑한다. 한편 ‘갤럭시 A80’ 구매고객은 다양한 ‘갤럭시 버즈’ 등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사전예약 후 21일까
[KJtimes=김승훈 기자]카카오[035720]와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KTB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목표주가를 올리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8일 KTB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한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9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깜짝 실적’을 이어가는 가운데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100%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KTB투자증권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한 2심 재판 결과가 긍정적이라면 향후 바로투자증권 인수를 통한 증권업 진출 또한 가시화할 것이며 카카오는 실적 성장과 자회사 상장 등의 모멘텀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주가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파라다이스의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3분기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달성했고 4분기에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파라다이스의 경우 4분기 드롭액(고객이 카지노 칩으로 교환한 금액) 성장세는 미미하겠으나 홀드율(전체 드롭액 대비 카지노가 벌어들인 금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