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전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 시스템 한국지사(FLIR Systems Korea, 한국 지사장: 이해동)가 5월 11~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16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24개국 372기업이 584부스 규모로 전기전력비·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기자재, 스마트 그리드 및 관련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플리어 시스템 코리아는 C홀 부스 D105에서 다양한 산업용 열화상 카메라를 전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플리어 T1040부터 플리어 원, A300, A6600 등이며 신제품 T1040은 HD 고화질 열화상 카메라로 탁월한 적외선 열화상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OSX 고정밀 HDIR 광학렌즈로 두 배 먼 더 거리에서 정확한 온도를 측정할 수 있고, 최고 수준의 정확한 온도 측정, 직사광선이 있는 환경에서도 눈부심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플리어 원은 소형화된 열화상 이미징 장치로 눈에 보이지 않는 열에너지를 감지해 미세한 온도 차이를 눈으로 확인, 측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첨단 장치다. A300은 고정
[kjtimes=최태우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연안에서 바다숲을 이루며 해양생물의 서식지를 제공하는 ‘잘피’를 5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선정·발표했다.‘잘피‘는 바닷물 속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여러해살이풀이로, 해양생물의 산란 및 서식지를 제공하고 건강한 연안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다양한 지구온난화의 주요 요인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광합성 작용을 통해 해양생물의 호흡에 필요한 산소를 생산하여 공급한다는 점에서 매우 이로운 생물이다.우리나라에 사는 잘피는 총 9종으로, 가장 널리 분포하는 잘피는 거머리말이다. 현재 거머리말은 동·서·남해안에 걸쳐 넓게 서식하고 있으나,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서식장소가 줄어들어 개체 수도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잘피 감소는 해양생물의 산란 및 생육 환경이 악화되고 생물자원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문제로 연결돼 연안생태계의 건강도가 점차 낮아진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잘피숲 조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설정하고 매년 바다식목일을 전후로 잘피 심기를 추진함으로써 보호대상해양생물종을 비롯한 해양생태계 복원에 힘쓰고 있다.박승준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이달의 해양생물 선정을
[kjtimes=최태우 기자] 폭스바겐이 오스트리아 뵈르테제 호수에서 전 세계 폭스바겐 팬들을 위한 GTI 미팅을 개최하고 탄생 40주년 특별 모델을 공개했다. GTI미팅은 지난 1981년 같은 장소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로 35회를 맞이한다.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테크니션의 컨셉카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견습생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에 기반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행사다. 올해 미팅은 골프 GTI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신형 골프 GTI 클럽스포츠 S, 레이싱 카 골프 GTI TCR를 비롯해 폭스바겐 견습생들의 프로젝트 모델인 골프 GTI 하트비트(Golf GTI Heartbeat), 골프 R 바리안트 퍼포먼스 35(Golf R Variant Performance 35) 등 총 4개의 모델을 공개했다. 요나스 로흐버크(Jonas Rohrbeck) 뵈르테제 GTI 2016팀 대변인은 “골프 GTI는 단순히 ‘차’ 그 이상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함과 동시에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특별한 차”라며, “폭스바겐과 독일의 디자인 회사 시텍크 시츠테크닉(Sitech Sitztechnik)의 견습생들이 기술 지식을
[kjtimes=최태우 기자] 일본과 에콰도르의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후 ‘한반도 또한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내진용 철강재를 생산하는 현대제철이 건축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미 수년 전부터 내진성능이 강화된 특화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처럼 건축시장의 추세를 반영해 지진 안전에 대한 특화제품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제철은 지난 2005년, 독보적인 전기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내진용 철강제품(SHN재)을 개발해 국내외 관련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내진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에너지 흡수능력, 변형능력, 용접성, 내충격성 등의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유사시 구조물의 붕괴 및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SHN재의 판매실적은 현대제철의 개발 직후인 2006년 400톤에 불과했으나 2011년 8만2000톤, 2015년 47만7000톤으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내진강재를 이용한 건축물의 내진설계 적용도 확대되는 추세이다. 하지만 국내 건축물의 내진성능 확보는 정부의 꾸준한 정책 보완에도 매우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다. 2015년 국토교통부의 국정감사 제시자료에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www.wooribank.com)은 인센티브 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중마이그룹 임직원 8000여명을 대상으로, 5월 6일과 10일 양 일에 걸쳐 대규모 삼계탕 파티가 열리는 반포한강시민공원에서 임시 환전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월 중국 아오란그룹 이어, 대규모 유커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두 번째 임시환전소로 운영시간은 행사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며, 중국어 가능인력 2~3명을 파견해 언어 지원과 함께 환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장이 반포한강시민공원인 점을 감안, 45인승 대형버스를 특별 개조해 제작한 최신형 이동점포 ‘위버스(WeBus)’를 배치하고 환전고객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3월 운영한 임시환전소에서 많은 유커들이 환전서비스, 이벤트 외에도 우리은행 및 모바일전문은행 위비뱅크의 브랜드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MICE산업에 맞춰, 향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임시 환전소를 적극적 운영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중마이그룹 임직원 방한 행사를 주최하는 서울시는 여러가지 체험행
[kjtimes=최태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5월 한 달 간 전국 39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파사트 출시를 기념하는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도 선물을 증정한다.이번 이벤트에서는 중형 세단 파사트를 필두로 컴팩트 해치백의 대명사 골프, 수입 SUV 베스트셀링 1위 티구안 등 폭스바겐의 전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파사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네파 캠핑용품 세트와 아이치 카시트 등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선물을 증정한다. (두 품목 중 택1/ 출고일 기준 선착순 300명/ 준비된 수량 소진 시 다른 제품으로 대체)또한 이벤트 기간 내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얏트 호텔 숙박권(5명), 샘소나이트 캐리어(5명), 트렁크 정리함(50명),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15명)과 아이스크림 패밀리세트 교환권(25명) 등 총 100명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3가지 주제의 ‘폭스바겐 패밀리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 투어권 (5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3매(5명), 트렁크 정리함
[kjtimes=최태우 기자] 두산이 ‘(재)바보의 나눔’에 두리모 자립 지원금 1억여원을 3일 전달 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두리모 자립 지원 사업은 두산이 바보의 나눔과 함께 진행해 왔으며 임진원들의 기부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지원한 신청자 가운데 두산 임직원들의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24명의 두리모를 선정했다. 선정된 두리모들에게는 자립에 필요한 취업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kjtimes=최태우 기자] 부영주택이 경기도 화성시 향남2택지개발지구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948세대를 공급한다. 청정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편리한 생활·교육·교통입지를 통해 프리미엄급 단지로 급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화성향남2지구 B7블럭에 공급되는 ‘사랑으로’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8~28층, 총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0㎡ 320세대, 84㎡(A·B·C) 628세대, 총 948세대로 구성된다. 화성 향남지역은 발안산업단지, 향남제약단지, 현대자동차연구소, 국제산업단지 등 총 800만평 국가 성장벨트의 배후를 갖추고 있어 서해안시대의 중심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때문에 주거단지로 미래가치가 탁월하고 서해선 복선전철 향남역(예정)과 경부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동서간선도로, 국도 82·43·39호선 등으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화성 향남 지역은 25% 이상의 녹지율이 확보되는 수도권 친환경 신도시로, 대규모 상업·편의시설은 물론 향남터미널(예정), 화성종합운동장 및 기타 행정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지구 내에 초·중·고등학교가 계획적으로 조성되고 이로 인한 학원 인프라도 구축될 예
[kjtimes=최태우 기자] 친절과 미소로 고객을 대하는 감정노동자가 우리나라 경제활동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740만에 이르면서 감정노동에 따른 근로자들의 정신과 신체적 건강을 책임지자는 기업이 늘고 있다. 국내 최초·최고의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직원들의 심신안정과 자존심, 열정 회복을 돕는 복지 프로그램으로 직원 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이 곳에는 400여명의 수퍼바이저가 근무면서 대본 숙지는 물론 고객 응대, 체험 진행까지 수행하고 있는데 근무시간 동안 찾아오는 신체적 피로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자 헬스케어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초에 새로 오픈한 헬스케어룸은 직원들이 별도의 공간에서 원하는 시간에 수기 지압 서비스를 받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제로 헬스케어룸을 이용한 직원들은 “심신이 지치거나 과중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방문하는데, 마사지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힐링 효과가 큰 편”이라고 평가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김미경 키자니아 서울지원팀장은 “키자니아의 수퍼바이저는 단순한 고객 응대뿐 아니라, 아이들이 체험에 몰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체험을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역할
[kjtimes=최태우 기자] 서희건설(대표이사 곽선기)이 지난 23일 서초동에 위치한 서희타워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전체 현장의 무재해 준공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재해결의문 전달 및 안전깃발 전달식, 안전경영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안전깃발을 전달받은 김재만 상무 및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는 무재해 의지를 담아 무재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곽선기 서희건설 대표이사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사전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확립을 통해 새로운 안전보건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여러분 모두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고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 정성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서희건설은 이번 안전경영 선포식을 계기로 본사 및 전국 현장에서 안전관리 체계를 새롭게 정비하고 안전규정준수를 지속적으로 강조해 나갈 계획이다.
[kjtimes=최태우 기자] 사단법인 엔케이경제인연합회(회장 노현정/이하 엔케이)가 새터민에게 일자리와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는 프로그램과 교육을 실시했다. 엔케이는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경북 청도군의 청강연수원에서 물류운송업체 유니콜물류와 함께 물류운송업에 대한 기본 교육과 세무교육 등 현장 경험을 토대로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엔케이는 탈북기업인의 경영활성화를 지원하는 단체로 탈북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도움을 주는 단체다. 탈북민 3만명 가운데 10%에 해당하는 3000명 정도는 유통·배송업에 종사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고 이중 25%는 여성이다. 이날 실무교육을 실시한 유니콜물류 관계자는 “회사에 입사하면 한 달간의 교육을 받아 현장에 투입되며 선배들이 현장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전수받아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기여해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이광구)이 2016년 다문화 장학생을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발 예정인 장학생은 다문화 초등학생 195명,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60명, 대학생 20명 등 다문화자녀 375명과, 대학 및 전문대학,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결혼이민자 15명 등 총 390명으로 1년간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다문화자녀 장학금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300만원이며, 결혼이민자는 대학 및 전문대학 150만원, 사이버대학 75만원, 방송통신대학 35만원으로 학비뿐만 아니라 학업증진을 위한 비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이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www.woorifoundation.or.kr)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한 후, 구비서류를 우편제출 하면 된다.이광구 우리은행 은행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은행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이번 저소득 다문화학생 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즐거운 학업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우리은행 및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
[kjtimes=최태우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문형표)은 지난 12일 전주시 공단 본부사옥에서 ‘NPS 카페 36.5 후원금 전달식 및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NPS 카페 36.5’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24명을 대상으로 총 3680만 원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했으며, 그간의 정기적인 후원으로 제공받은 ‘착한가게’ 현판을 전국 5개 지점에 부착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NPS 카페 36.5’는 공단의 사회적 책임 사업 중 하나로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12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10만원씩, 연간 1440만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전체 14명의 카페 직원 중 10명이 취약계층(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결혼이주여성, 고령여성 등)에 해당되며, 2014년에는 서울시型, 여성가족型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됐다. 현재 잠실점을 시작으로 대구점, 강남점, 부산점, 전주점 등 5개 지점을 연이어 개점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공단 관계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NPS 카페 36.5 협동조합의 나눔과 배려가 계속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N
[kjtimes=최태우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문형표)이 지난 14일 전주시에 위치한 공단 본부에서 전국 1100명의 연금수급자 및 독거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원희 기획이사와 공단 본부 임직원들은 완주 이서쌀과 순창 고추장, 부안 명란젓 등 전북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77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직접 포장해 전국 107개 지사로 발송했다. 이번 물품은 공단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기여를 위해 전주 신중앙시장에서 구매한 것이다. 사랑의 꾸러미를 받은 전국의 공단 지사는 이달 29일까지 권역 내 저소득 연금수급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말벗 등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제15차 마음 잇는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것으로, 현재까지 전국 1만2200여 명의 저소득 연금수급자와 독거어르신을 위해 총 7억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단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최태우 기자] 서희건설이 추락사고 발생을 대비하는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희건설이 실시하는 특별안전점검은 시공현장에서 추락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조치를 미리 확보하고 사고 예방에 대한 감독과 기술지도 강화를 위한 것이다. 이달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각 현장에서는 추락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점검이 이뤄진다. 중대재해 감소를 위해서는 추락사고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며 현장에서 작업발판과 안전난간, 개인보호구 착용 등을 점검한다. 특히 일과 중 작업을 시작하기 직전 안전점검을 습관적으로 실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주요 점검항목은 △안전조회 △TBM 활동사항(근로자 보호구 착용상태) 법적안전보건 서류 일체 △추락관련위험구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