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気グループ「東方神起」のニューシングル(来年発売予定)が、フジテレビドラマ『美しい隣人』の主題歌に決定した。SMエンターテイメントが14日、明らかにした。 来年1月11日よりフジテレビで放送予定(毎週火曜日/午後10時より)の『美しい隣人』は、仲間由紀恵演じる“魔性の女”と檀れい演じる“幸せな妻”が繰り広げる“女のサスペンス”。 SMエンターテイメントは『ドラマで起用される東方神起の新曲は、スリル満点の内容に調和させるだけではなく、東方神起を待ちわびるファンの期待に応えることができると期待している』とコメントした。 東方神起のニュアルバムは韓国で来年1月5日、そして日本ではシングルが1月26日にリリースされる予定だ。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元横綱・千代の富士(現九重親方)の次女でモデルの秋元梢(23)がMTVジャパンで放送される「SHIBUHARA GIRLS」(2011年1月8日スタート、土曜、深夜1・00)でドラマに初挑戦することが13日、分かった。 「SHIBUHARA GIRLS」は、秋元梢を含む4人の出演者のリアルな日常を隠しカメラなどで撮影した“リアリティドラマ”となっており、その会話や出来事などがすべて台本なしで展開される。彼女たちの夢、恋愛、挫折、嫉妬などがリアルに映し出される新感覚ドラマだ。日本での放送開始後、アジア地域をはじめとした海外のMTVでも放送されることが決定している。 初ドラマにして世界デビューを果たすこととなった秋元梢は2009年にモデルデビュー。将来の目標は「女優さんに代表作があるように、秋元梢=どこかのブランドみたいなものを作れたら」と語り、「この作品をチャンスにしたい」と笑顔を弾けさせた。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ロックバンド、ラルク アン シエルのボーカル・hyde(41)が、NHK教育のアニメ「バクマン。」(土曜、後6・00)に、音楽プロデューサー役で声優初挑戦することになり13日、都内で公開アフレコを行った。緊張の面持ちでマイクの前に立ったが「自然にやってと言われたけど、できなかった。いつも言っている“プロデューサー”という言葉も、舌をかんでしまいましたし」とデキにはちょっぴり不満顔。 「バクマン。」は、「デスノート」を手がけた大場つぐみさん、小畑健さんのコンビが、週刊少年ジャンプで連載中の人気マンガが原作。主人公の真城最高が、親友の高木秋人とコンビを組み、マンガ家になる夢をかなえるため奮闘するというストーリー。ガイド本「このマンガがすごい! 2010」(宝島社)のオトコ編1位に輝くなど人気を集めている。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来年3月5日からロードショー公開される東映映画「わさお」(監督・錦織良成)に主演する女優・薬師丸ひろ子(46)が13日、都内のスタジオで同映画の主題歌「僕の宝物」レコーディングを行った。 1989年に公開された映画「READY!LADY!」の主題歌「WindyBoy」以来、22年ぶりの映画主題歌。「わさお」はブサカワ犬として人気の犬を描く物語で「(スタッフの)皆さんに『歌っていい』と言われ、『わさお』の気持ちを代弁しようと思った」と、緊張しながら歌い終えた。 音楽活動についても、「自分がやってきた集大成を、そのうちみなさんにお届けしたい」とアルバム発売を示唆して意欲を示したが、前夫で安全地帯のボーカル、玉置浩二(52)の活動が刺激になった?との質問には、「…ごめんなさい」と苦笑いしていた。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가수 박혜경이 장애우를 돕기 위한 '2010 갤러리 콘서트'를 27일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서울바로크 챔버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박혜경은 이날 행사에서 자신이 그린 미술작품 15점을 전시하고 음악회도 함께 선보이며, 전시된 그림을 기부행사 참석자들에게 선물하고 기부금을 장애인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박혜경은 14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동화를 쓰면서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며 "어느날 갤러리를 운영하는 지인이 내 그림을 보고 전시회를 열자는 제안을 해 '갤러리 콘서트'로 꾸미게 됐다. 사랑 나눔에 동참할 분들에게 내 그림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그의 그림에는 '달팽이와 네잎클로버'라는 주제가 담겼다.그는 "달팽이는 주로 화장품, 요리에 쓰이지만 난 영혼을 치유하는 상징으로 달팽이를 그렸다"며 "이 달팽이가 세상의 좋은 기운
7人組アイドルグループU-KISSが10日に日本1stアルバム『First KISS』をリリースし、東京・台場のZEPP東京でファンクラブイベントとソロライブを開催した。 ファンクラブイベントではアルバム収録曲2曲を歌ったほか、ゲームとトークショーでファンとの交流を深めた。ライブではオリジナルのヒット曲はもちろん、<少女時代>など人気ガールズグループの代表曲、日本の人気グループ「EXILE」の最新曲なども披露した。 ライブ前の会見で、メンバーのアレクサンダーは「日本でアルバムを出すのが夢だった。次は日本語のアルバムを出したい」と語った。日本ファーストアルバムについて、スヒョンは「デビュー曲から最新曲まですべてがこの1枚に入っている。初々しいころから男らしくなった姿まで、僕たちの全部が楽しんでもらえるアルバム」と紹介した。 U-KISSは、米国、中国、香港出身メンバーも含むグループ。イライは、複数の国の言葉を話すことができる多国籍グループらしく国際的な活動を展開したいと語った。ドンホも「最終的な目標はもちろん世界進出」だとしながら、まずは日本で一生懸命活動し、東京ドームなど大きな舞台に立ちたいと抱負を示した。 聯合ニュース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俳優ソ・ジソブの写真でラッピングされた車両でソウルから南春川まで旅する観光列車「韓流浪漫列車(仮称)」が、25日から毎週土・日曜日に1日2便運行される。所属事務所が13日に明らかにした。 列車を飾る写真は、ソ・ジソブが江原道を旅行し感じたことを写真とともにつづったフォトエッセー「ソ・ジソブの道」に掲載されているもの。フォトエッセー出版後、国内外の読者から江原道に非武装地帯(DMZ)観光などに関する問い合わせが殺到したという。韓国で芸能人のラッピング列車が走るのはこれが初めて。 25日に行われる列車開通記念式には、ソ・ジソブも出席する。多文化家庭(国際結婚、移民者の家庭)の親と子どもを招待し、南春川までの列車の旅を楽しんでもらう予定だ。 ソ・ジソブは9月に江原道の初代広報大使に任命された。同道は2012年の完工を目指し、ソ・ジソブの名前を取った「ソ・ジソブ通り」を楊口郡に建設している。 道の観光マーケティング事業本部関係者は、「ソ・ジソブさんの参加で、国内・海外の観光客が韓国を列車で旅行し、美しい思い出を残し江原道の自然を共有する良い機会になれば」と期待を示した。 聯合ニュース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배우 한예슬과 송중기가 로맨틱코미디 영화 '태어나긴 했지만'(가제)에서 호흡을 맞춘다.13일 이 영화의 제작사 인디스토리에 따르면 한예슬은 돈 모으는 것을 생의 유일한 목적으로 삼는 여자 홍실 역을, 송중기는 대학졸업 후 별다른 직업 없이 세월을 탕진하는 백수 천지웅 역을 맡았다.제작진은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나서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신인 김정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연합뉴스
山田洋次監督が、新作として小津安二郎監督の不朽の名作「東京物語」をモチーフとした「東京家族」を手がけることになった。山田監督にとって、2011年は「二階の他人」(61)で監督デビューしてから50年という節目の年。これまでに発表した82作品を一貫して配給してきた松竹は13日、「山田洋次監督50周年プロジェクト」の概要を東京・築地の同社で発表した。 山田監督によると、新作のタイトルは「東京家族」。高齢の夫婦が東京の息子らを訪ねるが歓迎されず、失意のうちに郷里へ帰るというオリジナルと同様の筋立て。独居老人の問題など現代的な要素も盛り込むという。 また「東京物語」の舞台化も発表された。山田監督が脚本と演出を手掛け、12年1月の上演予定。 映画「東京物語」は笠智衆さん、原節子さんらの出演で1953年に公開された。広島・尾道で暮らす老夫婦が、成長した子どもたちに会うために出かけた一世一代の東京旅行を通して、家族のきずなと喪失、夫婦と子ども、老いと死について問いかける傑作。ローポジションを多用し、カメラを固定して人物を撮る“小津調”で家族というもののありようを丹念に描いている。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KBS가 인기리에 방영했던 '제빵왕 김탁구'를 소재로 한 체험.전시관이 청주에서 개관한다.청주시는 ㈜터치스카이가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문화산업진흥재단 내 옛 연초제조창 창고 2채(2천㎡)를 시로부터 임대, 오는 17일 '제빵왕 김탁구' 체험.전시관을 개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이 업체는 이곳에 '팔봉 제빵실', '구일준 제빵실' 등 드라마에서 사용된 세트장을 옮겨놓고 '제빵왕 김탁구'가 촬영된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볼 수 있는 동영상과 연기자들의 사진 등도 꾸며 놓아 관람객이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과 함께 유리공예가 등이 명장면을 작품으로 만들어 전시할 예정이다.전시관으로 사용되는 이 창고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중요 액션장면을 촬영하기도 하다.또 '제빵 체험관'을 만들어 관람객들이 직접 빵을 구
광주시는 시립국극단 예술감독에 윤진철(45)씨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초등학교 4학년 때 판소리를 시작한 신임 윤 감독은 전남대 국악과를 나와 용인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14년간 광주MBC TV `얼씨구학당'을 진행하면서 국악의 대중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전남대학교 국악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윤 감독은 1998년 전국 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부분 장원과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수상, 2005년 KBS국악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그동안 시립국극단 예술감독들이 60세 이상이었으나 이번에 40대의 윤씨가 선정됨에 따라 과감한 세대교체에 따른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다.연합뉴스
조선족 장률 감독의 영화 '두만강'이 러시아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했다고 조선족 인터넷 매체 조글로미디어가 13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일 러시아 오렌부르크에서 폐막한 제3회 이스트웨스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두만강이 감독상과 최우수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 2관왕을 차지했다. 장 감독의 6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두만강을 배경 삼아 조선족 소년과 탈북자 소년의 소통과 우정을 그린 영화로, 절제된 영상미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두만강은 지난 7월 열린 제8회 파리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심사위원상과 학생심사단이 주는 학생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와 스페인 우렌세 국제인디영화제에서 각각 넷팩상(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과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두만강은 지난 9
▲한국도서관협회 문학나눔사업추진반은 문정희 시집 '다산의 처녀'를 비롯한 도서 22종을 올해 4분기 우수문학도서로 선정했다. 선정 도서는 소설 7종을 비롯해 임철우의 '이별하는 골짜기' 등 소설 6종, 김양미의 '따로 또 삼총사' 등 아동ㆍ청소년문학 7종, 김형수의 '흩어진 중심-한국문학에서 주목할 장면들' 등 평론ㆍ수필ㆍ희곡 2종이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선정된 도서들을 2천부(평론은 1천부)씩 구입해 전국 2천200여 곳의 교정시설과 복지시설,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보낼 예정이다. ▲문학단체인 문학사랑(이사장 김주영)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경운동 부남미술관에서 화가 한생곤의 문학그림전 '길의 노래, 마음의 노래'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김주영, 박범신, 윤후명, 정호승 등의 문학기행에 동행한 한생곤 작가가 한국문학 속의 길
이창동 감독의 '시'로 16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윤정희가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주관하는 여성영화인 모임은 13일 "진정 아름다운 연기자란 젊음보다는 세월과 함께 연기가 무르익은 배우라는 것을 알려준 선배 영화인 윤정희에게 올해 여성영화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연기부문에서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 출연한 서영희가, 연출ㆍ시나리오 부문에서는 '레인보우'의 각본과 연출을 겸한 신수원 감독이 각각 수상한다. 제작ㆍ프로듀서 부문에서는 '해결사'를 제작한 강혜정 외유내강 대표가, 독립ㆍ단편부문에서는 '경계도시 2'를 연출한 홍형숙 감독이 수상한다. 이밖에 기술부문에서는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미술을 담당한 김준 미술감독이, 홍보마케팅 부문에서는 '방가? 방가!' 등을 홍보한 영화홍보사 '레
グループ「JYJ」ユチョンの“お姉さんファン”たちがやけどを負った少年のため、1000万ウォン(約100万円)を寄付した。 JYJの関係者によると、ユチョンのファンクラブ「ブレッシグ・ユチョン」は、やけどを負い、脊椎側湾症など各種2次障害の危険がある12才の少年パク・ヒョンビン君の治療のために9日、社会福祉法人翰林(ハンリム)火傷財団に1000万ウォンを寄付した。 パク君は家庭の事情によりこれまで治療を受けられないでいたが、ユチョンのファンたちによる援助で、漢江(ハンガン)聖心(ソンシム)病院で治療を受けることになった。 ブレッシグ・ユチョンにはユチョンより10歳以上年上の30~40代ファンが主に加入している。関係者は「ブレッシグ・ユチョンの会員たちが自発的に募金し、1000万ウォンを集めた。寄付とともにパク君のもとを訪れ、冬服などもプレゼントした」と伝えた。 ブレッシグ・ユチョン側は「今後もユチョン君の名前で幅広い活動をしていく予定だ。ユチョン君を愛する“お姉さんファン”として、寄付活動やボランティア活動を繰り広げる」と明らかにした。 聯合ニュース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