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国大学のGK、李昊乗(イ・ホスン)が、日本のサッカーJ2・コンサドーレ札幌に入団する。同球団が30日、明らかにした。 李は2011年2月1日から2012年1月1日までの11カ月間、同チームでプレーする。身長188センチ、体重は74キロ。ことし1月には洪明甫(ホン・ミョンボ)監督率いる五輪代表の練習に参加したほか、3月には東京で開かれたデンソーカップサッカーの韓日大学定期戦にも出場した。また、韓国の秋季連盟戦では東国大の大会初優勝をけん引し、GK賞を受賞している。 李は球団のオフィシャルサイトに、「夢であったプロ、そして海外でのプレーのチャンスを与えてくれたコンサドーレ札幌に感謝している。1試合でも多く試合に出場して、J1昇格に貢献したい」と抱負を語った。 聯合ニュース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서울시는 새해를 맞아 1월 한달간 마련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30일 소개했다. 내년 1월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서울시향이 '2011 신년음악회'를 열고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한다. 8일 같은 곳에서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윈터클래식' 공연을 열어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스페인기상곡' 등을 박태영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11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리는 '강남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는 쇼스타코비치의 '축전 서곡', 롯시니의 '세미라미데' 등을 선보인다. 20일 영등포아트홀에서도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합창단, 오케스트라가 헨델의 '메시아', 베토벤의 '합창' 등을 협연하는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는 15~16일 안숙선 명인,
배우 이다해와 주진모, 박희순이 영화 '가비'(가제)에 캐스팅됐다고 이다해의 소속사 디비엠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가비'는 러시아 커피를 매일 고종 황제에게 올렸던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 따냐를 둘러싼 미스터리 극으로, 김탁환의 소설 '노서아 가비'를 원작으로 삼았으며 100억원 가량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다해가 따냐 역을 맡았으며 주진모는 따냐와 사랑하게 되는 사기꾼으로, 박희순은 고종 황제로 나온다. '접속' '텔 미 썸딩' '황진이'를 연출한 장윤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한다.연합뉴스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의 '톱 6'에 진입했던 김은비가 첫 솔로곡을 발표했다고 엠넷미디어가 30일 전했다.엠넷미디어는 "김은비가 넥슨의 온라인 게임 '메이플 스토리'의 모델 '메이플 걸'로 선정돼 주제가인 '아임 마이 팬(I'm My Fan)'을 불렀다"며 "29일 아임 마이 팬 솔로곡을 출시했다"고 말했다.김은비는 "보컬 음색이 중저음이어서 '아임 마이 팬'처럼 밝고 경쾌한 노래에 도전한 것은 처음"이라며 "내 또래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만들어 준 노래같다"라고 말했다.연합뉴스
KBS는 31일 열리는 '2010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전 세계 55개국에 아이폰으로 생방송된다고 30일 밝혔다.KBS는 "31일 오후 9시50분부터 3부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아이폰 중계로 전 세계인들과 함께 하게 되며, 일본어와 영어로 현장 동시자막을 운영해 국제적인 시상식으로 한발 다가가게 된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KBS 드라마' 코너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세계 각국에 있는 KBS 드라마 팬들의 현지 분위기를 전하고 '세계인이 꼽은 명장면'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 결과도 공개한다.시상식 MC는 최수종, 이다해, 송중기가 맡았으며, 축하무대로 '제빵왕 김탁구'의 4인방인 윤시윤, 유진, 이영아, 주원의 난타 공연과 그룹 JYJ의 '성균관 스캔들' OST 공연 등이 펼쳐진다.연합뉴스
개성 넘치는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안석환이 연극 연출가로 데뷔한다.안석환은 다음 달 14일 개막하는 '대머리 여가수'에서 연출과 각색, 출연 등 1인 3역을 맡아 무대를 이끈다.부조리극의 대명사인 이오네스코의 1950년작인 '대머리 여가수'는 영국의 평범한 가정에서 두 부부가 주고받는 의미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 불능에 빠진 현대인의 자화상을 꼬집는다.제목인 '대머리 여가수'도 극중 인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들이 무심코 흘리는 대사에 단 한번 등장하는 것이 전부다.안석환이 선보이는 '대머리 여가수'는 극중 배경을 한국 중산층 가정으로 옮겨오고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광대 3명을 추가해 정통 코미디 연극으로 선보인다.그와 평소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온 미술가 임옥상과 디자이너 이상봉이 각각 무대와 의상 디자인을 맡아 볼거리를 더한
お笑いコンビ「インパルス」の堤下敦(33)が、29日に放送されたフジテレビ「はねるのトびらSP」で、交際中の女性(34)にプロポーズし、婚約した。 堤下は昨年12月、レギュラー出演する『はねるのトびら』(フジテレビ系 毎週水 後7:57)内の人気コーナー「やや嵐」でダンスの振付を担当する女性と知り合い、コーナーでの悩みを彼女が堤下に相談しているうちに堤下から交際を申し込み恋愛関係へと発展。相方の板倉俊之をはじめ、はねトびメンバーにも秘密で愛を育み、今秋に入ったところで結婚を意識した。 今回の公開プロポーズのため、堤下さんは11月下旬からクラシックバレエの特訓をしてきたという。同番組では、お笑いコンビ・北陽の虻川美穂子さんが、4月にシェフの男性に公開プロポーズを行い、成功している。公開プロポーズは今後、番組の定番となっていきそうだ。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歌手和田アキ子(60)が29日、大みそかの「第61回NHK紅白歌合戦」のリハーサルのため、車で東京・渋谷のNHKホール入りする直前、追突事故に遭った。首と腰に強い痛みが生じ、リハーサル後に救急車で都内の病院に搬送。された。頸椎(けいつい)捻挫と腰部挫傷で全治10日間の軽傷だったが、経過次第では本番出場も危ぶまれる事態だった。 女性歌手最多34回の出場の和田は、「交通事故は10年ぶり。普通にしてても痛いし、リハで歌ってるときに、首も腰もピキッときた」とだけ答え、不安な顔つきのまま搬送された。 警視庁代々木署によると、事件が起きたのは29日午後3時40分頃。和田が後部座席に乗る車が、渋谷区神南のNHKに入る区道交差点で信号待ちしていたところ、30代男性が乗る乗用車に追突された。乗車していたのは、和田とマネジャー2人と運転手の4人。 リハーサル会場が目の前だったため、気丈にも腰を曲げて、首をさすりながら会場入り。舞台上では、苦痛で顔をゆがめながらリハーサルを強行した。 和田本人は「仕事に穴をあけるわけにはいかない。本番は必ずいい歌を歌いたい」と覚悟を決めているが、むち打ちの症状はつらそうだ。リハーサルの出来にも「首は回らないし、痛くて声が通らなかった」と落ち込んだ。けがの症状が悪化すれば、最悪欠場の可能性もあり楽観視はできない。 夜には治療を受けた都内の病院から、首にコル
今月7日、軍服務を終えた韓国男性グループ「SHINHWA」のキム・ドンワンが31日、SBSパワーFM「テンテンクラブ」で1日DJを務めることが明らかとなった。 制作陣は30日、「キム・ドンワンは、年末公演のために欠席となるテンテンクラブDJスウィッソロウのピンチヒッターとして、1日DJに決定した」と説明。過去にも同番組の進行を任されていたキム・ドンワンは、8年ぶりにテンテンクラブのDJとしてカムバックを果たすことになった。 31日のテンテンクラブは2010年ラストを飾ろうと、世界各地に住むリスナーと「地球電話リレー」、そして「新年カウントダウンイベント」を行う予定だという。 聯合ニュース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은 다음 달 4~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0 예술영재교육 국제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예술영재교육의 재고찰-미성취 예술영재 및 소외계층 예술영재 교육'을 주제로 미국, 일본, 한국 등 국내외 교수진이 참여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음악교육의 새로운 방향:영재 개념과 일반교육과의 통합' '일본 어린이를 위한 전통음악 교육과 조기교육' '미술 영재교육에서 과학 예술 융합교육에 대한 논의' '국악 영재교육과 전북 어린이국악관현악단의 과제'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참가 문의는 ☎02-746-9586.▲20대 청춘의 사랑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그려낸 창작극 '씨어터바 꿈꾸다'가 지난 13일 개막해 내년 2월 24일까지 대학로 '씨어터바 꿈꾸다 전용관'에서 이어진다.주효식 극작ㆍ연출로 무대에 오르는
MBC 라이프는 다음 달 8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배용준이 출연하는 문화기행 다큐멘터리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을 방송한다.이 다큐멘터리는 배용준이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출간한 동명 에세이 책을 영상으로 옮긴 것이다.총 8부작으로 구성된 이 다큐멘터리에서 배용준은 한국 전통문화의 장인들을 만나 한국 문화의 정수를 몸소 체험하고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경기도, 서울 등 전국을 돌며 겪은 추억 이야기를 들려준다.전통도예의 거장 천한봉,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전통술 연구가 박록담, 야생녹차 명인 신광수, 판소리 명창 윤진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인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며 각 지역의 다양한 풍경도 곁들여진다.또한 배용준의 에세이를 읽은 한국 거주 외국인들이 출연, 명인들을 직접 만나고 책에 나오지 않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33)이 결혼 7년 만인 29일 딸을 출산했다. 홍진경 측은 "홍진경 씨가 29일 오후 2시29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2.9㎏의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과 함께 방송 활동을 자제하고 태교에 전념했던 홍진경 씨는 결혼 7년 만에 얻은 아기여서 크게 기뻐했다"며 "남편과 가족들이 곁을 지키며 출산 과정을 함께 했다. 아기의 이름은 아직 짓지 못했다"고 덧붙였다.2003년 결혼한 홍진경은 임신으로 3년여 동안 진행하던 KBS 2FM '홍진경의 가요광장'을 지난 8월 하차했다.연합뉴스
サッカーのアジアカップ(来年1月、カタール)で51年ぶりの優勝を狙う韓国代表が、中東の伏兵・シリアと強化試合を行う。 趙広来(チョ・グァンレ)監督率いる代表チームは30日(韓国時間)午後6時50分、アラブ首長国連邦(UAE)アブダビで、国際サッカー連盟(FIFA)ランキング107位のシリアと対戦する。ことし最後のAマッチとなる。 シリアは、日本、サウジアラビア、ヨルダンとともに、アジアカップ1次リーグB組に入る。韓国はインド、オーストラリア、バーレーンと同じC組。韓国はこれまでシリアとの対戦で2勝2分け1敗を記録し、優位に立っているが、直近の2試合では引き分けた。 今回の強化試合のポイントは、「朴智星(パク・チソン、マンU)シフト」だ。 当初は朴主永(パク・チュヨン、ASモナコ)をトップ下とするフォーメーションを構想していたが、ひざの負傷で欠場することになり、主将の朴智星をストライカー兼攻撃型MFに活用する代案が浮上した。Aマッチ経験の足りないFWをサポートするとみられる。 趙監督は28日に李青龍(イ・チョンヨン、ボルトン)、奇誠庸(キ・ソンヨン、セルティック)、車ドゥリ(チャ・ドゥリ、セルティック)ら海外組の選手が合流したなかで、初の戦術練習を行い、朴智星をトップ下とするフォーメーションを採用した。強化試合の最終エントリーは、29日午後の練習を終えてから確定す
▲웅진씽크빅은 고용노동부와 공동 주관한 '5달러 프로젝트' 수상작으로 하이힐 소음방지 보조 굽인 '쉿힐' 등 9편을 선정하고, 수상작들의 아이디어를 엮어 사례집으로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5달러 프로젝트'는 베스트셀러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통해 소개된 미국 스탠퍼드대의 '5달러 프로젝트'(2시간 동안 5달러로 최대 수익을 내는 사업 아이디어를 찾는 과제)에 착안해 마련됐다.웅진씽크빅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8시간 동안 1만원으로 최대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아이디어의 창의성, 팀워크, 사회적 가치, 경제적 가치를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 9편을 선정했다.이번 사례집에는 공공장소에서 하이힐 소음을 줄이기 위해 탈부착이 쉬운 실리콘 재질의 보조 굽 '쉿힐'을 제작, 판매해 13배의 이익을 올린 최우수상 수상팀
5人組アイドルバンドのFTIslandが28日、東京・有楽町の国際フォーラムで日本ホールツアーのラストを飾った。 「FTIsland Hall Tour 2010 “So today…”」と題したツアーは、3日の大阪公演を皮切りに愛知(11日)、東京(19日)と3都市でホールライブを開催。今回はその追加公演で、5000人のファンを熱狂させた。5月にリリースしオリコンの週間ランキング4位を記録した日本デビュー曲「Flower Rock」から、セカンドシングル「Brand-new days」、11月にリリースしオリコン週間ランキング8位に入ったサードシングル「So today…」、「Baby Lode」をはじめ韓国でのヒット曲など全26曲を披露した。メンバーらは流ちょうな日本語で「きょうは単独でこんなに大きなステージに立ち、とても緊張していますが、同時にとてもうれしい。ホールツアー最後のステージだけに、命を賭け全力投球します」とあいさつした。 この日は昨年にチームを脱退し、ソロ歌手に転身したオ・ウォンビンがサプライズゲストとして登場し、会場を沸かせた。 最後にメンバー5人は「初心を忘れない」という思いを込めインディーズ時代に発表した代表曲「I believe myself」を聞かせたほか、ファンとともに「Treasure」を熱唱し、2010年の活動を締めくくった。 F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