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정통 유러피안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그리스 등의 유러피안 메뉴로 구성된 유러피안 스타일의 브런치를 선보인다. 크게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등의 메뉴로 나뉘는데 매일 아침 베이커리에서 구워낸 고소하고 따뜻한 빵, 씨리얼과 무슬리, 모짜렐라 치즈, 상큼한 요거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브렉퍼스트 스테이션, 연어와 새우, 가리비와, 킹크랩 같은 제철 해산물과 프랑스 치즈 셀렉션, 햄과 살라미, 푸아그라로 만든 테린, 각종 샐러드가 포함되어 입맛을 돋구어주는 애피타이저 스테이션, 오믈렛, 스크램블 에그, 에그 베네딕트, 팬케이크, 크레페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한 메뉴를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에그 스테이션, 원하는 종류의 소스를 선택해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파스타 스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에서는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로 뒤덮여 답답한 모공을 개운하고 말끔하게 케어해 줄 신제품 포어 시리즈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DHC의 포어 시리즈는 피부노화, 과잉피지분비, 모공 속 노폐물 축적 등 모공이 넓어지는 복합적인 원인을 관리 해 주는 모공 전용 시리즈로 DHC만의 특별한 신 캐리어 시스템이 피부 속 침투율을 높이고 PH 밸런스 조절을 도와 모공 클렌징은 물론, 피지 컨트롤과 함께 촉촉한 보습 효과까지 선사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공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DHC의 포어 시리즈는 부드러운 거품이 각종 노폐물을 말끔히 클렌징해 주는 포어 페이스 워시와 식물성 보습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스킨케어 단계의 포어 로션, 포어 밀크, 포어 에센스를 비롯해 피지 컨트롤
[KJtimes=유병철 기자] 이탈리아 두피, 모발 관리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진 메다비타에서 건조한 봄, 유독 심해지는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모발 유실 방지 라인 3종을 제안한다. 이전의 탈모는 중장년 이후 남성에게 집중되는 현상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현대인의 병(病)’이라 불리울 만큼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고민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탈모의 요인은 유전이나 임신 및 출산의 경우를 제외하고 스트레스와 계절적인 이유를 꼽을 수 있는데, 요즘 같은 봄철에는 급격히 건조해진 날씨와 점차 심해지고 있는 문제인 중국발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모공이 막히고 두피의 기능이 저하되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두피의 기능이 저하되면 모발의 성장이 더뎌지고 영양부족으로 인해 모발의 힘을 잃기 마련. 메다비타의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가 미란다 커를 한국 모델로 발탁한 이후 분당 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목표치의 130%를 초과달성, 연이어 매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10시 40분 GS샵에서 첫 공개된 미란다 커 ‘섹시와이어프리’ 제품은 방송 첫 회 만에 6400세트 판매를 돌파, 이후 25일 2차 방송에서는 첫 방송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워 2회만에 총 1만6000세트를 판매하며 원더브라가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번 기록은 올해 들어 GS홈쇼핑에서 방송된 속옷 판매액 중 최고치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역시 원더브라”라는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원더브라 관계자는 “뉴욕에서 직접 촬영한 미란다 커의 사진과 영상을 보고 그녀를 닮고 싶어 하는 여성들의 관심이 사전 주문으로 이어져 방송 전부터 접수 물량이 폭주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안미나가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 촬영현장에서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미나는 ‘내 손을 잡아’에서 밝고 당찬 박미진 역할로 분해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안미나는 극중 맡은 역할인 박미진의 성격처럼, 언제나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뽐내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촬영장에서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아침드라마를 촬영하는 지난 6개월 동안 배우들과 다정한 셀카를 찍는 게 또 하나의 취미였음을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 진태현 등 드라마의 주연배우는 물론, 중견배우 금보라와 아역배우 조휘준 등 드라마에 출연하는 많은 배우들과 안미나의 촬영 현장에서의 즐거운 모습이 담겼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지연이 오는 4월 30일 솔로로 전격 출격한다. 지연의 솔로 타이틀곡은 걸스데이의 ‘something’, 씨스타의 ‘Give it to me’, ‘러빙유’, 리쌍의 ‘눈물’ 등을 히트시킨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티아라 음악과 차별화 된 음악을 들고 나온다. 안무는 걸스데이의 ‘something’과 ‘기대해’, 카라의 ‘미스터’, 티아라 등의 안무를 맡았던 야마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맡아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다비치, 틴탑, 선미 등의 스타일을 맡고 있는 임수정 스타일리스트가 스타일을 맡아 스타일 면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소속사 측은 28일 “지연이 데뷔 이후 팀 내에서 처음으로 솔로로 출격하는 만큼 티아라 내에서 하지 못했던 의상과 안무를 선보이며 작곡가, 안무, 스타일리스트 등 최고의 스태프진을 구축해 음악,
(사진 = 마코어뮤즈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한진경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백승희의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KBS 수원센터에서 진행된 야외 세트 촬영에서 찍은 현장 사진이 그녀의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백승희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심각한 표정으로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이 인상에 깊다. 또한 촬영전이라 머리 고정용 헤어핀이 귀엽게 꼽혀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를 위해 꼼꼼한 대본 체크를 하고 있는 백승희는 열정이 가득한 모습이다. 한편 ‘순금의 땅’은 이산가족의 아픔과 애끊는 가족애를 바탕으로 강 건너 북녘 땅이 보이는 어느 거친 땅에 인삼 씨를 뿌리고 새로운 고향을 만들어 내기까지의 눈물과 해학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사진 = SY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옥 역으로 순수한 청정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지호가 함께 촬영 중인 스태프들에게 유산균을 선물했다. 28일 김지호의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이천 세트장에서 스태프들의 건강을 위한 유산균 100박스를 선물했다. 이에 김지호는 “경주와 이천을 오가며 바쁜 촬영에 지쳐있을 스태프들의 건강을 챙기는 의미로 유산균을 준비했다. 꾸준히 잘 챙겨 드셔서 건강 챙길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 참 좋은 시절 끝날 때까지 모두 건강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지호의 세심한 선물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역시 김지호뿐이다”라며 스태프들의 건강까지 챙겨줘 감동스럽다고 극찬을 했다는 후문. 한편 김지호의 무공해 청정연기가 빛을 발휘하고 있는 ‘참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델리는 고급스러운 주얼리 샵을 기본 테마로 소중한 사람과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누릴 수 있는 한층 고급스럽고 섬세한 감각의 봄을 위한 케이크를 판매한다. 새롭게 오픈한 그랜드 델리는 마치 보석이 빛나는 것과 같이 전체적으로 차분한 조명 아래 스팟 조명이 설치되어 빵과 케이크만 보석처럼 빛날 수 있도록 해 마치 고객이 보석을 고를 때와 같은 설레임을 느낄 수 있도록 여타 델리샵과 차별화를 꾀했다. 창가 쪽에는 천장에 매달린 디스플레이 박스를 설치하여 호텔 방문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봄을 위한 케이크는 그랜드 델리 오픈과 함께 새로 부임한 프랑스 셰프 세바스찬 코쿼리의 첫 작품. 먼저 ‘봄날의 나른함’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스프링 피버는 겨울 동안 쌓인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스타일링 강연에 나섰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지난 3월 26일 종로 피카디리 영화관에서 올리비아하슬러 VIP고객 및 일반 고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해 자사제품을 활용한 패션스타일을 제안하고 스타일링 강연에 이어 영화 ‘우아한 거짓말’을 상영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올리비아하슬러는 클래스 강사로 배우 고준희 및 윤승아, 걸그룹 포미닛 등 인기 스타들의 패션을 담당하는 패션전문가 김지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고객 체형 및 피부톤에 어울리는 봄 재킷들을 소개하며 허리라인을 강조한 오렌지 컬러의 S라인 재킷, 심플한 디자인의 핑크 재킷, 절제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재킷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재킷을 착용하는 시
[KJtimes=유병철 기자] 오가닉 셀렉티브샵 알뤼에서 점차 더 우려가 커지고 있는 황사로 피부를 보다 꼼꼼하게 클렌징 할 수 있는 오가니폼 브랜드의 황사 클렌져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급격한 사막화로 발생하는 횟수와 강도가 더욱 심해지고 있는 황사. 여러 유해 성분들이 고스란히 피부 위에 붙어 앉아 염증과 예민함을 배가시키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꼼꼼한 클렌징은 물론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순한 저자극 제품의 선택이 필요하다. 무조건 클렌징 시간을 늘린다고 해서 더욱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민한 피부에 더욱 자극을 오래 주는 격이므로 짧은 시간 안에 꼼꼼하게 클렌징할 수 있는 순한 성분의 제품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알뤼샵을 통해 소개되는 오가니폼의 황사클렌져 3종은 공통적으로 정제수 대신 USDA인증의 알로에베라잎즙을
[KJtimes=유병철 기자] 오렌지캬라멜의 싱글 앨범 ‘까탈레나’ 활동과 함께 유명 뷰티, 패션 브랜드들의 모델로 동시에 발탁되며 가수는 물론, 모델로서도 인정받고 있는 애프터스쿨 나나의 무보정 피부 사진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나나가 모델로 발탁된 DHC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최근 이슈가 된 무보정 몸매 사진에서의 섹시한 느낌과는 대조적인 청순함이 물씬 풍겨나 컨셉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나나만의 독특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나나는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동양 미인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동, 서양의 미를 동시에 담은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에 선정되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완벽한 미모가 큰 이슈로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 캐릭터 배우 김기방이 박수진, 왕지혜와 함께한 셀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 배우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기방은 오는 28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2014 테이스티 로드’에 왕지혜와 함께 출연한다. ‘술과 함께 먹으면 좋을 메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김기방이 자주 방문하는 음식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은 평소에 친남매 만큼이나 친분이 있는 박수진과 김성은의 추천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됐고 더욱 놀라운 사실은 촬영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섭외했다는 후문이 있다. 세 배우의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기방 표정 예술이다”, “꽃들 사이에 있는 김기방 부럽다”, “세배우 너무
(사진 = 곰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3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대세 며느리 지영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오나라가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그녀의 소속사 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했다.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똑소리 나는 얄미운 며느리로 대세 며느리에 등극한 오나라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핑크빛 의상과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밝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극 중 남편 병주역의 서동원과 함께 마지막 촬영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극중 찰떡궁합을 자랑했던 오나라, 서동원은 다정히 서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오나라는 “드디어 50부작의 막을 내릴 날이 오다니 감회가 새로워요. 추운 겨울 촬영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스텝, 배우분들 모두
(사진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일일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의 여주인공 배그린이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지 못하고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주인공 오신희 역을 맡아 후반부로 갈수록 깊어진 내면연기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배그린은 이날 스태프들의 식사를 일일이 챙겨가며 속 깊은 마음을 표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자신의 죄를 뒤집어쓰고 수감된 아버지를 두고도 반성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오신희(배그린), 애끓는 부성애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는 오진태(안석환)가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부녀의 결말은 과연 비극으로 치닫게 될지. 종영을 앞두고 있는 이 드라마의 애타는 부녀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마무리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