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데님 패션의 계절이 돌아왔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가 진정 아름다운 여자란 것을 대변하듯 패션아이콘으로 각광 받는 여자 연예인들이 데님 광고 혹은 패션 화보로 이슈몰이를 하면서 불변의 패션 아이템, 데님이 각광받고 있다. 여성스러움과 섹시한 분위기를 갖춘 데님은 남성들의 시선까지 사로잡기에도 충분하니 올 봄 데님을 멋스럽게 입기 위한 체형 별 데님 팬츠 스타일을 살펴보자. ▶힙 라인이 빈약하다면, 포켓 포인트로 볼륨 업 스키니 데님의 열풍이 매년 지속되는 가운데 데님을 착용 했을 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섹시한 매력을 어필 해 주는 힙 라인이다. 하지만 볼륨 감 없는 엉덩이 때문에 고민일 경우엔 이를 보완 시켜 줄 포켓 포인트 데님 팬츠를 선택하면 된다. 데님의 아웃 포켓 디테일은 엉덩이의 볼륨 감을 살려주는데 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고소영의 직찍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신미모의 갑 고소영 광고촬영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의 모델로 활동중인 고소영의 광고 촬영 현장 컷이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밝은 미소와 우아한 표정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카락에 흰색 상의를 입은 고소영은 모공 없는 완벽한 피부로 미모를 발산, 여신 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소영 직찍 대박이다”, “고소영 직찍 어떻게 이럴수가? 진짜 여신이네”, “고소영 직찍 장동건은 좋겠다”, “고소영 직찍 아줌마 맞아? 미모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3월 24일 웨딩마치를 올리는 1세대 아이돌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의 보석 같이 빛나는 웨딩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남에 위치한 담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웨딩 화보 촬영장에서 수에드블랑 드레스로 우아한 여신의 자태를 뽐낸 이지현은 주변 사람들의 많은 축하 속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고 예비 신부의 설렘과 행복함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오는 24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지현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들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독특한 ‘히피’ 스타일의 티저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가수 백지영이 오는 3월 26일 정오 공개하는 백지영의 신곡 앨범 재킷 화보를 살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21일 백지영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 된 티저 재킷 화보 속 백지영은 한 껏 부풀린 헤어스타일에 큰 헤어밴드를 하고 화려한 색깔이 돋보이는 숄과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해 히피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백지영은 평소 하지 않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듯 보이는 포즈까지 완벽하게 연출 해 히피 스타일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동안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재킷 화보로 매번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이번 재킷 사진 역시 그 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파격적인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아직 소개 되지 않은 백지영의 싱글
[KJtimes=유병철 기자] 원조 한류스타 장서희가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를 찾았다. 무려 10년이란 긴 시간 동안 중국 활동을 이어오며 출연 드라마마다 시청률 1등을 놓치지 않는 배우 장서희는 현재 중국에서 ‘한국의 임청하’로 불리며 실제 임청하 본인 보다 더한 유명세로 바쁘게 활동 중이다.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인기몰이 하는 사이 한국에서는 그만큼 만나보기 어려운 스타가 되어 버렸다. 단 5일간의 한국 일정 속에서 ‘스타뷰티쇼’에 방문한 그녀는 지금까지 숨겨왔던 최강 동안 유지 비법과 뷰티 스토리 등을 전격 공개하며 스페셜한 하루를 함께 했다. 얼마 전 제작비 500억 규모의 드라마 촬영을 성황리에 마친 장서희는 국빈급 대접으로 한류대세의 위상을 알렸다. 전속 요리사, 전용 캠핑카와 함께 전설적 절세미인 클레오파트라가 즐겼다는 500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조형기와 한지우의 부녀포스 물씬 풍기는 절친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형기 한지우, 진짜 부녀지간 같네"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조형기와 한지우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이 실제 부녀지간처럼 다정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부녀지간처럼 보이네", "두 사람 보기 좋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한지우 명품 미소" 등의 반응이다. 한편 중국 유학파 배우인 한지우는 최근 월드스타 비와 함께 중국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중화권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고세 코리아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파시오는 선명한 컬러는 물론, 입술의 움직임에 의해 수분 캡슐의 터져 시간이 지나도 촉촉한 입술을 유지해주는 에어리 스테이 루즈와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되는 모이스트 팝 루즈를 출시한다. 파시오 에어리 스테이 루즈는 선명한 발색력과 지속력이 우수한 촉촉한 스틱 타입 립스틱이다. 제품을 바를 때 컬러 래스팅 성분과 입술 위의 수분이 만나 젤 타입으로 변하며 입술에 코팅막을 형성해 발색력과 지속력을 높였다. 제품에 배합된 멜팅 왁스가 체온에 녹아 윤기와 볼륨감을 더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봄을 맞아 화사하게 변신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핑크, 오렌지 컬러는 물론, 시크하거나 우아한 연출을 위한 레드와 베이지 등을 포함한 총 11가지 컬러로 출시된다.모이스트 팝 루즈는 일반 립글로즈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럭셔리 아메리칸 데님, 트루릴리젼에서 2013 S/S 시즌을 맞이해 감각적인 워싱과 슬림한 핏의 스키니 라인을 갖춘 비니를 선보인다. 트루릴리젼의 비니는 유러피안들의 슬림 핏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으며 견고한 짜임으로 바디라인의 핏을 완벽하게 잡아줘 다리를 한 층 슬림하고 길어 보이게 하는 매력적인 스키니 팬츠다. 특히 아메리칸 빈티지 워싱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하며, 트루릴리젼의 기존 아이템들 보다도 힙과 허벅지를 더욱 슬림하게 디자인해 트렌디하게 연출하기 좋다. 또 기장은 34인치에서 33인치로 짧아져 기장 때문에 주저하던 국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예정이다. 심플한 디테일과 세련된 스키니 팬츠인 비니는 전국 트루릴리젼 매장에서 찾아 볼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가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진정한 남자 이야기를 다룬 느와르 드라마 ‘언더커버’(가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오는 5월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최근 JTBC 특별기획드라마 ‘언더커버’의 제작사인 DRM미디어는 정경호, 남규리, 김유미 등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언더커버’는 마약 조직 해체를 위해 분투하는 경찰과 거머리 같은 생명력을 과시하는 거대 마약 조직의 대결 속에서 인간의 욕망과 고뇌를 그린 드라마. 여주인공 진숙 역의 김유미는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언더커버’를 통해 팜므파탈로 이미지 변신을 하는 복귀작이다. 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그는 무서울 것 없고 거칠 것 없는 여장부지만 사랑 받고 싶은 천상 여자로 변신, 마약세계를 손아귀에 넣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KJtimes=유병철 기자] ‘가왕’ 더원이 오는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랑 나눔 콘서트’에 소향, 울랄라 세션과 무대에 선다. 더원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겨울 사랑’으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가왕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더원은 이번 콘서트뿐만 아니라 인터넷 사이트 옥션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통해 사회기부에 참여할 예정이며 CCM 음반 차트에 1위로 있는 ‘이사랑’ 수익금을 불우 이웃 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더원은 “자신에게 주신 값진 사랑을 모든 분들께 나누어 살아 갈 겁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원은 4월 중순경 새 음반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전국 투어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해 9월 데뷔곡 ‘Bebop’으로 가요계 신선한 충격을 던진 5인조 보이그룹 오프로드(OFFROAD)가 2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오프로드는 최근 가요계 실력파 프로듀서로 떠오른 블락비 멤버 지코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코가 작사, 작곡한 오프로드의 신곡 ‘Head Banging(헤드뱅잉)’은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표현한 업 템포의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비트와 강렬하고 웅장한 사운드의 조화가 강점. 특히 사랑과 일에 지친 사람들에게 즐길 때 눈치 보지 말고 즐기자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남성미 넘치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오프로드는 이날 컴백 방송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오프로드의 신곡 ‘Head Banging’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5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주말 특별기획 '백년의 유산'의 최원영이 매 촬영마다 깨알 같은 애드리브를 선사하며 캐릭터에 매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 지난 19회 방송에서 최원영은 극 중 김철규와 혼담이 오가는 똘끼 충만 맞선녀 심이영에게 "운동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몸매는..."하며 엄지손가락을 앞으로 내밀었다. 여기까지는 대본에 있는 내용이었지만 최원영은 이내 몸을 돌리며 자신이 들었던 엄지손가락을 관자놀이 근처로 가져가 뱅글 돌렸다. 안하무인인 마홍주를 대하는 김철규의 속마음을 깨알 같은 동작으로 표현해 자칫 밋밋할 수 있었던 씬을 풍성하게 연출했다. 또한 20회 방송에서는 김철규가 자신만큼 외로운 인생을 살았던 마홍주의 모습을 떠올리며 침대에 앉아 큐브를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랑하는 사람과 강제로 이혼하고 또 다시 새로운
[KJtimes=유병철 기자] 올 여름을 강타할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오는 6월 8일 충무아트홀 대극장 개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관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2년 만에 앙코르 공연을 올리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2010년 국내 초연 당시 유료객석 점유율 85%를 넘나들며 8주 연속 공연 예매 순위 정상을 차지했고, 다음 해 재연 역시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유럽 뮤지컬의 흥행 열풍을 주도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오는 6월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거센 파도를 가르고 화려하게 귀환한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담은 한 컷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포착해 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된 2013년 앙코르 공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세계적인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기반
[KJtimes=유병철 기자] 따사로운 바람이 살랑거리는 봄의 시작을 알리듯 브라운관의 여배우들이 상큼한 봄 기운을 전해 주는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특히 화사한 봄 기운을 가득 담은 듯한 가방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 시대 최고의 악녀이자 국민 악녀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소름 끼치는 악녀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수애는 전체적으로 모노톤 컬러 의상에 적절한 포인트 컬러를 더하며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레드 블라우스를 포인트로 선보인 화이트 오피스룩에 코발트 블루 컬러의 토드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의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스퀘어 디자인의 토드백은 코치로, 수애의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캐릭터를 더욱 강조해주었다. 재벌 상속녀 복재인으로 변신해 열연중인 황정음은 럭셔리 하면서도 톡톡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경순이 ‘그 겨울’의 미친 존재감으로 떠오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김태우의 친누나 조선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경순이 안방극장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정경순은 7회부터 12회까지 사사로운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단호함과 호 불호가 확실한 의사 조선으로 분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그녀는 오영(송혜교)의 뇌종양 치료를 위해 자신을 찾아온 오수(조인성)에게 차가운 독설을 날리는가 하면, 오영의 뇌종양 수술의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던 구박사에게 수술은 불가능하다는 말로 동기임에도 냉철함과 카리스마를 결코 감추지 않았다. 또한 부모님과 형제들을 버리고 떠나버린 자신을 원망하는 친 동생 조무철(김태우)과 오랫동안 묵혀온 감정들로 인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