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이 그룹 본사와 CJ제일제당센터 등 계열사 반경 1㎞를 사원들의 금연 구역으로 선포했다.CJ그룹은 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문화기업 CJ인(人) 라이프스타일'을 발표했다.그룹은 이를 통해 금연과 절주, 운동, 겸허, 품격, 글로벌, 트렌드, 문화생활, 리프레시 등 구성원으로서 지켜야 할 9가지의 덕목을 규정했다.금연빌딩은 CJ제일제당센터 외에 CJ푸드빌과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매장도 해당된다.사옥 뿐 아니라 사옥 반경 1km 내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도록 한 것은 그룹이 직원들의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직원들의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 사내 식당에서 '금연 식단'을 제공하고, 금연 상담 서비스와 금연보조제를 지원하는 한편 금연침 시술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금연 제도는 내
[kjtimes=김봄내 기자]판매수수료 인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민원이 제기된 대형유통업체 이마트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현장조사를 벌였다.공정위는 2일 시내 성동구 이마트 본사에 조사인력 16명을 투입해 판매수수료 관련 자료를 확인했다.이마트는 판매수수료를 형식적으로 인하하거나, 판촉행사 비용을 납품업체에 과다 전가한다는 의혹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공정위는 대형마트ㆍ백화점ㆍTV 홈쇼핑과 판매수수료를 3∼7%포인트 인하하기로 합의했다.공정위는 대형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를 추가로 분석ㆍ공개하고, 납품과정의 불공정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올해 안에 발표할 방침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샤넬이 롯데백화점에서 화장품 매장을 철수한지 3년 반만에 재입점한다.롯데백화점은 다음달 말 샤넬 화장품 매장이 백화점 본점과 수도권 점포 1곳에 다시 입점한다고 3일 밝혔다.재입점 조건은 샤넬이 기존 매장 위치로 원상 복귀하고 마진은 업계 평균 수준으로 조정하는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샤넬은 지난 2009년 1월 화장품 매장의 면적과 층내 위치를 두고 롯데백화점과 갈등을 빚다 전국 7개 점포에서 화장품 매장을 철수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3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각계 대표 11명으로 구성된 시민위원회를 열고 ‘차기정부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중소기업, 시민단체, 학계, 교육계, 청년학생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마련해 제시하겠다”고 밝혔다.차기정부 정책과제는 현재 한국경제연구원이 수행 중이며, 거시·금융, 조세·재정, 복지·연금, 공공개혁, 기업·시장제도, 노동·교육, 산업·기술·통상, 외교·안보 등 8개 분야에 대한 재계 입장을 담을 예정이다.이날 회의에는 복거일 위원장, 장원재 인터넷문화협회 회장, 최수경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최강식 연세대 교수 등 시민위원들과 전경련 임원들이 참석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드디어 거취를 밝혔다.김연아는 2일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연아는 "태릉에서 후배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자극을 많이 받았고 계속 해야겠다는 동기 부여도 받아다"며 "할 일이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그는 "그동안 느꼈던 많은 부담감은 높은 기대치에 따른 부담이 아닐까 생각했다"면서 "기대치를 낮추고 자신만을 위한 피겨 연기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되지 않을까. 부담 때문에 그만두면 후회하고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이어 김연아는 "2014년 소치에서 현역 은퇴하겠다"며 "어릴 때 종착역은 밴쿠버였지만 소치로 연장했고 그곳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강조
[KJtimes=심상목 기자]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에스엘시디(S-LCD) 등 3개 회사가 통합해 정식으로 출범했다. 이번에 설립된 ‘삼성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이다. 2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상상을 뛰어넘는 디스플레이(Display beyond Imagination)’라는 슬로건 아래 첫 발을 내디뎠다. 권오현 대표는 이날 “디스플레이 분야의 오랜 노하우와 창조적 도전정신을 결합해야 한다”며 “통합의 시너지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국내와 중국, 슬로바키아 등 3개국에 7개 생산기지를 운영하며 임직원 수는 국내 2만6000명과 해외 1만3000명이다. 통합 전 3개사의 지난해 매출은 29조2400억원이며 올해는 30조원을
[KJtimes=김필주 기자]맥킨지는 서울사무소 신임대표로 최원식 디렉터(46)가 임명됐다. 최 대표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맥킨지(McKinseyCompany) 사상 최초 한국인 대표가 됐다. 2일 맥킨지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 1991년 서울사무소 개소 이래 첫 한국인 대표가 됐다. 맥킨지 관계자는 “인수합병(MA)을 통한 국내 기업의 글로벌화 및 해외진출 프로젝트 임무를 주로 수행한 전문가”라며 “국제 경험은 물론 리더십도 강한 인재”라고 설명했다. 최 신임대표는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기계항공 우주학으로 학사학위를 받고 펜실베이니아대 경영전문대학원 와튼스쿨 (University of Pennsylvania Wharton School)을 졸업했다. 아울러 맥킨지는 전 세계 56개국에 99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 승진 전무 ▲ 채권금융부장 김정호 ▲ 종합금융부장 조우철 상무보 ▲ 종합금융부 조상록 이사보 ▲ 법인영업부 손승오 ▲ 장외주식운용부 유호필 부장 ▲ 시흥지점장 손정환 ▲ 자금부장 권희근 ▲ 기획부 문희열 ◇ 신임 ▲ 기획부장 문희열 ▲ 자산운용부장 안병찬 ◇ 전보 ▲ 중동지점장 이사 박우덕 ▲ 강남지점장 한문섭 ▲ 김포지점장 배진환 ▲ 고양지점장 박인빈 ▲ 금촌지점장 이종성 ▲ 목동지점장 박기현 ▲ 부천지점장 조종만 ▲ 연희지점장 윤국현 ▲ 영업추진부장 박창제
[kjtimes=이지훈 기자]아이리버가 IT액서세리 구매자에게 고가의 자동차 등을 경품으로 앞세워 상품구매를 유인,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 처분을 받았다.공정위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3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 아이리버에게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아이리버는 지난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블랭크와 일곱 요정…' 행사를 실시했다.아이리버는 행사기간 동안 블랭크(핸드폰 케이스, 이어폰 등)를 구매하고 인증 사진을 남긴 고객을 추첨해 자동차, 노트북 등 모두 3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했다.그러나 고가의 자동차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위는 과도한 이익을 통해 경쟁사업자의 고객을 자기와 거래하도록 하는 것이므로 공정거래법상 '부당한 고객유인행위'에 해당한다.특히 아이리버가 제공한 자동차 'Ray'는 당첨자 1인에게
[kjtimes=キム・ヒョンジン記者] STX OSVは去る29日(現地時間)、アイルランドのオフショア社(Island Offshore)から、海洋作業支援船(PSV、Platform Supply Vessel)2隻を約1000億ウォン規模で受注したと発表した。長さ84.3m、幅17mの3,800 DWTの規模のこの船舶は、ロールスロイス社(Rolls-Royce)のUT717 CDのデザインを適用する予定である。STX OSVは、ルーマニアのブライラ(Braila)造船所で船体部分を乾燥した後、ノルウェーのブレビク(Brevik)造船所で後半作業を進行する計画であり、これら船舶のインドの予定日は各2013年第4四半期と2014年2分岐だ。船主であるアイルランドのオフショア社は、米州地域と北海地域掘削プロジェクトで頭角を表しているノルウェーのプレゼントで、STX OSVから過去10年間25隻以上の船舶をインド受けて友好的な協力関係を構築してきている。一方、海洋特殊船は、油田開発や探査作業を行うため、海洋プラントのサポートラインを包括的に指す船に再油田開発プラットフォームに関連する諸設備と人材などを輸送するPSV(platform supply vessels)、油田開発プラットフォームを運ぶと固定しているAHTS(anchor handling tug vessels)、海底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政府直轄の17番目の広域自治団体である世宗特別自治市が2日に発足式を行い本格運用に入る。 世宗市の発足式には、キム・ファンシク国務総理、メン・ヒョンギュ行政安全部長官、イ・ジュホ教科部長官など政府関係者とイ・ヘチャン民主通適度代表をはじめとする政界要人、ユ・ハンシク世宗市場など、忠清圏広域自治団体長、市民など2000人余りが参加する。 2010年12月27日に公布された「世宗市の設置等に関する特別法」に基づいて、世宗市の管轄区域に市・郡・区などの基礎自治体を置かない断層制の自治体で運営される。このため、広域·基礎事務を同時に実行する。 管轄区域は、燕岐郡全体(361.4㎢)、公州市(77.6㎢)、清原(27.2㎢)の一部を吸収した465.2㎢で、面積はソウルの4分の3の規模だ。 組織と定員はそれぞれ1室・3局・1本部25と、958人(一般828人・消防130人)で確定しており、両副市長(行政・政務)、糸ㆍ局長、課長の職級は、他の広域自治団体のようだ。 世宗市会議員は、燕岐郡出身の忠議員3人、演技群議員10人、公州市議員、清原議員各1人の計15人で構成された。 世宗市は今のところ効果的な人材運用のために公務員教育院と保健環境研究員などをインストールせずに近くの忠南道と忠北道などの業務を委託する計画だ。 世宗の際には、9月、国務総理室を皮切りに、2
[kjtimes= 견재수 기자] ‘유로 2012’ 대회를 성공적으로 후원한 현대·기아차의 유럽 공략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대·기아차는 1일(현지시간) 종료된 ‘유로 2012’ 축구 대회의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진행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유럽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현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큰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기아차는 각종 광고 및 경기장 내 A보드를 통한 브랜드 노출 효과 극대화, 유럽 전역에서의 대규모 길거리 응원전을 통한 신차 홍보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현대·기아차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매 경기의 평균 관람객 수가 4만5천 명에 달하고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에서는 경기당 시청자 수가 2천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 金融監督当国である金融監督院(以下、金監院)が財閥保険会社を特別検査に着手する予定である。金融監督院は、特に財閥系保険会社の大株主配当を違法的に増やしたかどうかを集中的に暴く予定だ。 2日、金融監督院によると、サムスン生命と大韓生命、未来アセット生命、東洋生命の4つの生命保険会社の検査官を送って1ヶ月の間の特別検査である。 金融監督院の高位関係者は「規模が大きく、大株主が、いわゆる産業資本であり、大規模な財閥グループに属している会社が最初に対象とした」と話した。 金融監督院は、これらの保険会社が区別計(会計処理を別にすること)の原則を破り、損失または費用を転嫁する手法として配当財源増やしたかを確認することを集中的に調べる予定である。 金融監督院は、特に貯蓄性保険などで利益のほとんどが契約者に配分される流刑当商品との利益がすべて株主持分に行く無配当商品に注目しており、公示利率を高め無配当商品の販売を増やして金利役馬陣に生じた損失だけ流さ当商品に設定した場合、無配当商品の利益が大きくなることができる。 金融監督院は、「同じ貯蓄性の保険であり、保険料の運用収益に大きな差がないのに、各商品の公示利率に異常な差がある場合は疑うべきところ"と指摘した。 販促費や人件費など事業費の面でも無配当商品の事業費を流さ当商品アカウントに入れる手法を使えば、株主
[kjtimes=イ・ジフン記者] サムスン電子が米カリフォルニア州北部サンノゼ地方裁判所が下した"ギャラクシーネクサス"の販売禁止の仮処分命令に抗告したことが分かった。ドイツの知的財産権の専門家であるフロリアン·ミュラーは、1日(現地時間)、自身が運営するブログ"フォースペイトンチュ(Foss Patents)"で、サムスンが裁判所の命令が出た直後に抗告したことが判明したと伝えた。 サムスンはこれと共に仮処分命令の執行停止要求(motion to stay)も出した。 販売禁止の執行を抗告審が進行中または執行停止要求を出すかの控訴裁判所の決定があるまで延ばしてくれというのだ。サムスンは抗告状での市場シェアの損失分をアップルが証明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ギャラクシーネクサスの販売禁止を下げるには、単に"特許を侵害した製品が市場においてではなく、"特許を侵害した機能"のためにシェアの損失が発生したことが認めら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主張である。ミュラーは、サンノゼの裁判所のルーシーゴ裁判官が販売禁止の執行を抗告審が終わるまで延期することはないだろうが、執行停止の要求を受け入れるの控訴裁判所の決定があるまでは手控えられていると述べた。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LH(韓国土地住宅公社、社長イ・ジソン)は、大韓国土・都市計画学会(会長イ・オジョン ガチョン大学教授)と共同で4日午後2時からLH本社で、これまでの自転車道の問題を画期的に改善した "新韓国型の自転車道"モデルづくり計画の発表と一緒に政府、自治体の公務員と都市、交通、環境分野で活動している全国の緑の交通の専門家が参加して "新都市の緑の交通活性化のための企画セミナー"を開催する。 LHは、環境に配慮し、録色成長の政策を積極的に推進するために、全国の主要新都市に自転車専用道を設置しており、城南板橋、ファソンドンタン1、金浦漢江など12の新都市で総延長1,098kmをインストールして計画している。これは、4大河川の自転車道633kmの1.7倍に達する規模である。 特に、7月の最初の分譲を控えているファソンドンタン2新都市は、LHの"新韓国型自転車道路"造成計画モデル地区に新都市の中で最長(191km)の長さであり、国内で初めて生活道路まで自転車専用道路として確保するように計画して、自転車道延長が1人当たり0.45mで、自転車都市昌原(0.18m)、常駐(0.26m)の2〜3倍の水準に設置される予定なので神道の流れグリーン交通システムの新たな事例として期待を集めている。 また、"新都市の緑色の交通活性化のための企画セミナー"では、国土海洋部と(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