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심상목 기자]대한생명이 한화금융네트워크 계열사와 함께 21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중리초등학교에서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생명에 따르면 한화금융네트워크 봉사단 40여명은 중리초등학교 학생들이 책과 함께 다양한 간접경험은 물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행복한 경제도서관’을 만들었다. 봉사자들은 도서관 바닥교체, 벽지 바르기와 새로 구입한 경제도서 및 집기를 제공했다. 또한 기존에 공간이 없어서 각 교실에 흩어져 있던 도서들을 모아 라벨링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도서관을 만든 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도서대출 및 반납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나만의 도서가방도 만들었다. 금융회사의 특성을 살려 아이들이 건전한 경제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경제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디자인 전공인 직원의 지
[kjtimes=이지훈 기자]아모레퍼시픽은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한남리에서 설록다원 프리미엄 공장의 준공식을 갖는다.설록다원 프리미엄 공장은 국내외 고객 수요에 맞춰 다양한 고급 녹차와 발효차를 만들기 위해 만든 것으로 다품목 소량 생산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 공장은 총 면적 1586㎡에 생엽실·제조실·발효실·가공실·포장실·저온창고 등을 갖췄다. 연간 최대 생산규모는 녹차 12톤, 떡차·우롱차·홍차 당의 발효차 10톤, 가루차 24톤이다.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 발효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자체 설계한 발효차 자동화 설비를 갖췄으며, 다원 내의 발효차 재배 전용 공간을 2014년까지 13만2천㎡로 확대키로 했다.이 공장은 한국 차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전진 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 유기가공식품 인증 뿐 아니라 유럽연합(
[KJtimes=심상목 기자]신동규 신임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첫 출근이 무산됐다. 노동조합이 펼친 출근저지로 인해 이내 차를 돌리고 만 것. 22일 서울 서대문 NH농협중앙회 정문 앞에서는 첫 출근을 하려는 신동규 회장을 차량을 NH농협노동조합(이하 노조) 노조원들이 가로 막았다. 약 10여분간 신 회장은 본사로 출근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노조원들은 필사적으로 이를 저지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신 회장은 노조원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차를 돌리고 말았다. 노조 관계자는 “언제까지 출근저지 운동을 펼칠 것이라는 계획은 없다”며 “그러나 신 회장이 오는 월요일 다시 출근한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노조 역시이날 또 저지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번 주말 전국 대형마트 370개 가운데 75%인 279개 점포가 문을 닫는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6월 넷째 주말(23·24일) 전국에 있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의 279개가 문을 열지 않는다. 이마트는 145개 점포 가운데 105개 점포가 이번 주말 문을 닫는다. 홈플러스는 129개 가운데 111개, 롯데마트는 96개 점포 가운데 72개 점포가 문을 닫는다.요일별로는 토요일(23일) 9개, 일요일(24일)은 270개가 문을 닫는다. 충남의 서산, 당진, 논산과 제주도 서귀포의 경우 넷째주 토요일 문을 닫도록 하고 있다. 이번 주말 휴무 점포 숫자는 대형마트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난 4월22일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 4월 넷째주에 약 30%(118개), 5월 둘째주 약 40%(152개), 5월 넷째주 60%(215개), 6월 둘째주 72%(264개)에 이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주말에 문을 닫
[kjtimes=김봄내 기자]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KCC 지분 52만6000주를 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매각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은 지난 20일 장 마감 이후 자신이 보유중인 KCC 지분의 105만2000주(10%) 가운데 절반인 52만6000주를 블록딜(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 평균 매각가격은 주당 30만1000원으로 총 매각규모는 1583억원이다.정 명예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내 동생으로 1970년대 초 현대자동차 부사장을 지냈다. 이후 현대그룹에서 독립, KCC그룹(옛 금강그룹)을 만들었다.이번 지분 매각으로 정 명예회장의 지분은 5%로 세 아들보다 적어졌다. 장남인 정몽진 KCC 회장이 지분 17.76%, 차남 정몽익 KCC 사장이 8.81%, 삼남 정몽열 KCC건설 사장이 5.29%를 보유하고 있다. 정 명예회장 일가의 지분율은 38.57%이며, 2대 주주는 현대삼호중공업(7.63%)이다.이처럼 정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全国経済人連合会(全経連)とブラジル産業連盟(CNI)は21日(現地時間)、ブラジルのサンパウロで第4回韓 - ブラジルの経済協力委員会の合同会議を開き、交流の活性化のために経済協力の上を、毎年開催することにした。 今回の韓-ブラジルの経済協力委員会は、2005年にソウルで開催された3回会議以来、7年ぶりに開かれたのだ。22日全経連によると、両側は民間レベルの経済協力拡大のために、毎年、経済協力の上を開催することとし、第5回韓 - ブラジル経済協力委員会の合同会議を2013年にソウルで開くことにすることを主な内容とする共同宣言を採択した。 ジョン・ジュンヤン韓-ブラジル経済協力委員会の韓国側委員長は開会の辞を通じて、"もう韓国にいて、ブラジルは中南米最大の貿易相手国であり、韓国の主要企業には最も重要な協力パートナーの一つ"と言いながら"両国の貿易量は、最近5年間の注目ほど増えたが、ビジネスリーダー間の交流はあまり多くなかった"と話した。ブラジルに進出した韓国企業は2007年30社から昨年150で、両国間の貿易量は2007年に63億ドルから180億ドルに増えた。この日、経済協力委員会にはホプソン・ブラガ・ジ・アンドロラージ、ブラジル産業連盟会長、ジョン・ジュンヤンPOSCO会長、ピメンテオ ブラジル経済産業通商部長官、ビアナ ブラジル外務省の大使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 최고의 가수를 뽑는 '슈퍼스타S 시즌2' 최종 결선이 22일 오후 5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열린다.올해로 두번째인 이 행사에는 1차 예심에만 2400여명의 임직원이 신청해 이중 9개 계열사, 12개 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19세 여사원부터 임원, 외국인(필리핀 현지채용인력), 시각장애인 등 삼성내 다양한 직급과 직군의 임직원이 참여했다.에버랜드에서 안내견 사업을 담당하는 유석종 주임이 앞이 잘 보이지 않는데도 독학으로 키보드를 배우며 노래실력을 키워 결선무대에 진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결선무대에는 유 주임의 안내견도 함께 오른다.삼성전자 전동수 사장, 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 삼성SDS 고순동 사장 등 결선 진출자를 배출한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와 응원단도 참가해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행사는 사내방송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과 브라질산업연맹(CNI)는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제4차 한-브라질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열어 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협위를 매년 개최하기로 했다.이번 한-브라질 경협위는 2005년 서울에서 개최된 3차 회의 이후 7년 만에 열린 것이다.22일 전경련에 따르면 양측은 민간차원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매년 경협위를 개최키로 하고 제5차 한-브라질 경협위 합동회의를 2013년 서울에서 열기로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정준양 한-브라질 경협위 한국측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 한국에 있어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의 교역국이고 한국의 주요 기업들에는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중 하나"라며 "양국의 교역량은 최근 5년간 괄목할 만큼 늘어났지만 비즈니스 리더 간의 교류는 그리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トロット韓流を導いている歌手のパク・ヒョンビンの新曲が発売前から日本の歌謡チャート1位を占めて大ヒットを続けている。 パク・ヒョンビンは今月の27日、日本での三番目シングル 'オレだけ信じて"のリリースを控えて20日、日本最大の有線音楽チャンネルであるユセン(USEN)チャート演歌部門で1位に登板する気炎を吐いた。 ユセンチャートは、日本の音楽有線放送の中で最高の認知度を誇るユセンで集計する音楽人気チャートで、各チャンネルで紹介された曲の数と会員たちの曲の適用数を元に順位を選定する。 これでパク・ヒョンビンはデビュー前から爆発的な人気で、日本列島を溶かした最初のシングル"シャバンシャバン"、中毒的なメロディーと強烈な踊りが印象的な "ゴンヅレ、マンヅレ"に続いて、"オレだけ信じて"まで日本でトリプルヒットを達成した。 パク・ヒョンビンの日本での所属事務所側は ""オレだけ信じて "は、すでに日本でも人気が高い曲で、地元のファンのリクエストにより日本語版の発売が行われた"とし、 "歌詞の中の"お兄さん "という言葉が日本のファンに独特の雰囲気に感じられてヒット予感を得ている。大韓民国大統領の選挙ソングに使われたことでも有名だ "と伝えた。 今回のアルバムには、チョ・ヨンピルの名曲 "窓の外の女"のカバー曲も収録される予定だ。 昨年4月、日本に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A社に異常な気流が形成されているという。 B社長が家取り締まりに出たのが、その背景として挙げられる。大手企業であるC社が高額年俸と地理的な優位性を前面に出して、本格的な誘致に乗り出したことがその原因で伝えられる。現在B社長は、C社から人材を盗まれないための対策に奔走という。このような彼の歩みは、いったんA社とC社の賃金を比較した場合20%ほどの差が出ているのに起因しているということだ。実際のC社の課長級の場合1億ウォン以上の年俸を提示している。だけではない。財界好事家によると、地理的条件もC社に比べてA社が劣勢だという。 C社は勤務地がソウル近郊のに対しA社は京畿道、忠清道、慶尚道など布陣されており、不利であること。さらに最近のB社長は、京畿道人材を忠清道と慶道を移動配置させたこの隙を狙ってCから積極的にA社人材誘致に集中しているという裏話だ。 A社の関係者はこれに関連し、"C社が人材確保に熱を上げるのは、この分野の成長の可能性が高いとの判断から"とし"いわゆる専門家争奪戦だから良い条件に移動するのは当たり前だろうか"と言った。
[kjtimes=임영규 기자]A사에 이상기류가 형성되고 있다고 한다. B사장이 집안단속을 나선 게 그 배경으로 꼽힌다. 대기업인 C사가 고액 연봉과 지리적 이점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유치에 나선 것이 그 원인으로 전해진다.현재 B사장은 C사로부터 인력을 뺐기지 않기 위한 대책마련에 분주하다고 한다. 이 같은 그의 행보는 일단 A사와 C사의 임금을 비교했을 때 20%가량 차이가 나고 있다는데 기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C사는 과장급 경우 1억원 이상의 연봉을 제시하고 있다고.뿐만 아니다. 재계호사가들에 따르면 지리적 여건도 C사에 비해 A사가 열세라고 한다. C사는 근무지가 서울 근교인 반면 A사는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등에 포진돼 있어 불리하다는 것.더욱이 최근 B사장은 경기도 인력들을 충청도와 경상도로 이동 배치시켰는데 이 틈을 노려 C에서 적극적으로 A사 인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BMWグループコリアの非営利財団法人 "BMWコリア未来財団"が後援し、知識経済部が主催、漢陽大学グローバル企業センターと韓国産業技術振興院(KIAT)が共同主催する全国の大学(院)生技術の事業化コンクールのプログラムの一つである "指導キャンプ"が19日、盛況のうちに行われた。 漢陽大学校の漢陽総合技術研究院(HIT)で行われた今回の指導のキャンプは、全国の大学(院)生、技術事業化コンクールの参加者と青年起業家、起業の専門家や政策担当者など総400人余りが参加して大学生の創業に対する関心と雰囲気を助成することはもちろん、斬新なアイデアと優れたビジネスモデルの発掘と支援を通じて青年創業を促進する場だった。 メンター・キャンプ1部では、BMWコリア未来財団キム・ヒョジュン理事長が "起動の成功、企業家精神が重要だ"というタイトルで世界的なリーダーとして備えるべき成功要因について講演した。 2部では、先輩の青年起業家のサクセス・ストーリーの講演、および事業計画書の書き方をはじめとする創業の基本能力、教育、ビジネスリーダーたちの実質的な指導が行われた。 同時に、予備創業学生たちの好奇心を自由に相談できるコンサルティングゾーンでは、特許や法律、創業税務、資金調達や運用、マーケティング、および販売店、技術の融合などの5つの分野の専門家たちのカスタム創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A建設のB社長はこのごろ深刻な悩みに陥っているという。中東地域の入札戦争で韓国企業同士の深刻な競争をしているというのがその理由で伝えられている。 この競争は"自分の身を削る"様相を見せているというのが問題だということ。B社長の懸念は、韓国企業同士で無作為な競争をする状況が発生し、最終的に低価格受注につながる可能性が濃厚だとの判断に起因しているという。実際、中東地域では、サウジアラビアやアブダビ、カタールなどが入札をたくさんするのに、韓国企業5〜6カ所が相互に縁故権を主張している場合が多く、最終的に譲歩することができない入札競争になって発注先だけが好きであることが知られているている。A建設の関係者はこれについて、"特定社が入札に参加すると、他の会社は、他のプロジェクトに力を入れなければする強引に駆け寄って私の入札をしている状況"としながら"このような場合は、入札価格が相当に下がるのが常"と愚痴した。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未来アセット グループのパク・ヒョンジュ会長が昨年に続き、今年も未来アセット資産運用で受け取る配当の全額を寄付する。未来アセット資産運用は、定時株主総会を翌日に控え、パク会長が今年受け取る配当金41億ウォン全額を非営利社会福祉財団である未来アセットパク・ヒョンジュ財団に寄付すると発表し21日に発表した。未来アセットは、パク会長が昨年に出した配当61億9000万ウォンと、今年の寄付する配当を合わせれば、2年間で約103億ウォンを寄付することになると説明した。パク会長は、創業初期の2000年に75億ウォンに達する私財を出演し、未来アセットバクヒョンジュ財団を設立した。現在、未来アセットバクヒョンジュ財団出捐金の総額は123億ウォンだ。未来アセットバクヒョンジュ財団は、さまざまな社会福祉活動や寄付を通じた共有文化の拡散に力を入れており、特に金融機関で最大規模の奨学金プログラムを運用している。 未来アセットは2000年の国内奨学生300人を最初に選抜した後13年間4367人に達する国内外奨学生を選抜して支援している。
[kjtimes=キム・ヒョンジン記者] ソウル市(都市交通本部)は、快適な地下鉄サービスを提供するために、車内からの様々な臭いの原因と関連する請願を分析し、これを除去するための対策を用意して体系的な管理に入ったと発表した。 ソウル市はまず、今年に入って地下鉄お客様センターに入ってきた車内のにおいに関する苦情734件のうち半分以上の491件4〜5月の2か月の間集中的に受付された事実に注目した。 ソウルの地下鉄は、通常、気温が上がる4月から冷房機を稼働するために車内の温度を政府の勧奨基準である26℃に維持するために、冷たい風と暖かい風を交互に操作については、ときに生じた結露が冷房機の中にとどまっているが部屋の中に排出され臭いが発生し、市民が不快に感じ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これにより、ソウル市は、冷房機の臭いの主な原因として挙げられる▴蒸発器ユニットを、従来は一般的な水洗いした方式で、年に2〜4回高温·高圧でスチーム洗浄し、▴冷房機のフィルタ清掃くれ短縮して1ヶ月に2回以上の高圧で洗浄し、8時間以上の日光乾燥することにした。 また消臭ビーチや冷房・換気設備の改善を並行して、不快なにおいを根源的に遮断することにした。 まず、1〜4号線の総216編成の冷房機の内部に持っている▴エコ消臭剤の交換周期を従来の3ヶ月から2ヶ月に短縮する。 6〜7号線には、微細な煙の粒子となっており浸透性の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