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심상목 기자]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이 인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경력 관리를 위해 본부부서 직무를 희망하는 직원 1228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개채용 박람회 형식의 ‘2012 KB Talent Fair’행사를 가졌다. 행내 공모를 통한 본부부서 직무 희망자를 신청접수 받은 결과 국민은행 전직원 2만2000명의 약 10%에 이르는 총 2192명이 공모에 지원하는 등 직원들의 많은 관심이 있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일 일산연수원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1인당 2개의 희망 부서에 지원할 수 있다. 총 2192명의 지원자중 1, 2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1228명은 본부 각 부서가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 테스트와 면접에 참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최종 선발된 직원들은 본부 직무 예비풀로 관리되며 7월로 예정된 정기인사에는 이들 인력풀에서 선발된 직원들을 희망부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財界好事家たちが、流通業界A社のB会長を注目している。 前の歩みとは違い、様々な物議に巻き込まれているからである。好事家によると、B会長は先日、公取委の調査を受けたという。 協力会社に独自の販促担当者の人件費を負担させるという疑惑によるものだという話だ。 さらに、同伴成長委員会の発表結果、最下位の評価まで受けたというのだ。だけでないというのが、最近、従業員に自社の非食品ショッピングモール利用を勧めるパンフレットを製作しながら、ライバルのC社を戯画化して物議をかもしたという。 C社のロゴの部分に動物の絵を描いて入れたのがそれである。問題は、このチラシが、従業員はもちろん、外部の方も簡単に見ることができる場所に附着しているものとする。このため、厳しい視線を受けているとのこと。いくら自社ショッピングモールを社内の従業員に広報しようとしたものとが、部外者でも容易に見ることができるところに、競合他社を戯画化したチラシを付けておいたのは商道徳に反するという指摘である。A社の関係者はこれについて、 "競合他社をけなす、という意図はなかった"と誤解がないようにと頼んだ。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分かち合いロト第496回ロト宝くじ抽選結果、当選番号6個をすべて当てた1等当選者は4人でそれぞれ32億8593万ウォンの賞金を受けるようになった。 彼らは'4、13、20、29、36、41"など6つの1等当選番号を全て合わせたのである。2等賞の数'39'で当選番号5つを合わせて、2等当選者は46人で、それぞれ4762万ウォンずつ受け取る。 また、3等(当選番号5つ一致)は、1389人とそれぞれ157万ウォンずつを分ける。このほかに4等(当選番号4つ一致)と5等(当選番号の3つ一致)は、それぞれ6万6873人と111万7856人と集計された。 当選者は、支給開始から1年以内に当選金を受ければ良い。休日の場合翌日までに支給されることができる。
[KJtimes=임영규 기자]재계호사가들이 유통업계 A사 B회장을 주목하고 있다. 이전 행보와는 다르게 갖가지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는 까닭이다.호사가들에 따르면 B회장은 얼마 전 공정위의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협력업체에 자체 판촉사원 인건비를 떠넘긴다는 의혹에 따른 것이라는 전언이다. 게다가 동반성장위의 발표 결과 최하위 평가까지 받았다는 것이다.뿐만 아니라고 하는데 최근 직원들에게 자사 비식품 쇼핑몰 이용을 권하는 홍보물을 제작하면서 경쟁사인 C사를 희화화해 물의를 빚었다고 한다. C사의 로고 부분에 동물의 그림을 그려 넣은 게 그것이라고.문제는 이 홍보물이 직원들은 물론 외부 방문객도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부착돼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는 것.아무리 자사 쇼핑몰을 내부 직원들에 홍보하려 한 것이라지만
[kjtimes=임영규 기자]나눔로또 제496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각 32억8593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4, 13, 20, 29, 36, 41’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39’와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6명으로 각각 4762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389명으로 각각 157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6만6873명과 111만7856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포스코가 GE와 손잡고 에너지용 강재시장 확보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와 GE(General Electric)는 5월31일 MOU를 체결하고 국내외 발전사업 공동 개발, 에너지용 강재 개발 적용 및 기자재 제작 협력, 신흥시장 인프라사업 공동 개발, ICT(Information Communications Technology) 기술 협력, 인재개발 및 교육을 포함한 경영 모범사례 벤치마킹 등 5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MOU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과 GE의 제프리 이멜트(Jeffery R. Immelt) 회장이 배석한 가운데 포스코 박기홍 부사장과 GE 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이 서명했다. 이번 MOU에 따라 포스코와 GE는 향후 국내외 발전소 신·증설 사업의 수주를 공동으로 참여하여 포스코가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맡고 GE는 터빈, 보일러 등 발전설비를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GE가 추진중인 Oil Gas 분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의 지난달(5월) 판매 실적이 작년比 8.1%상승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승용차의 판매 부진으로 큰 폭의 하락세가 예상됐지만 신형 싼타페의 저력으로 0.6% 상승했다. 이에 반해 해외 시장에서는 9.6%나 상승했다.1일 현대차는 “2012년 5월 국내에서 5만 8050대, 해외에서 30만 7451대 등 전 세계시장에서 전년 동월比 8.1% 증가한 36만 550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은 당초 내수 침체로 인한 큰 폭의 하락세가 예상됐지만 신형 싼타페가 저력을 발휘하면서 판매부진을 가까스로 면했다. 내수 판매를 견인한 산타페는 총 7809대(신형 5776대, 구형 2033대)를 판매해 SUV 전체 판매율을 68.0%(전년 동월比)까지 상승시켰다.하지만 승용차 판매는 3만 3103대로 전년 동월比 8.6%가 감소했다. 아반떼 8758대, 그랜저 7705대, 엑센트 2614대를 기록했고 쏘나타는 9236대를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대표모델들을 대상으로 6월 한 달 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우선 미국 오토퍼시픽 ‘2012 자동차 만족도 조사’에서 대형 자동차 부문 최우수 모델로 선정된 프리미엄 세단 300C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5% 지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사양을 갖춘 세계 최초의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 구입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이와 더불어, 오토퍼시픽의 ‘2012 자동차 만족도 조사’에서 중형 SUV 부분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Jeep의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5%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170만원 상당의 고급 자이언트 산악 자전거 ‘XTC1
[kjtimes=견재수 기자] BMW 뉴 3시리즈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유럽 자동차 안전성능평가인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의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BMW 뉴 3 시리즈는 이번 테스트에서 전면충돌, 측면충돌, 측면 전주충돌 등에서 모두 탁월한 안전 성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성인 충돌 보호율은 95% 수준으로 테스트 차종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 또한, 아동 보호, 보행자 보호, 기본 안전 장치 등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BMW 뉴 3시리즈는 엄선된 차체 소재와 고강도 구조, 지능형 경량 디자인 컨셉으로 출시 4개월 만에 약 1,800 여대가 판매되는 등 고객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BMW 뉴 3시리즈는 운전석과 조수석에 프런트/사이드 에어백을 비롯해 헤드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이외에도 초강성 내구력을 지닌 지지대 구조와 탑승자 공간의 안전 강도를 극대화하면서 차체의 무게를 더욱 경량화했다. 한편, 유로 NCAP 테스트는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신차 검사 중 하나로 유럽 각 지역의 정부, 소비자 단체들이 차량 충돌 안전성의 벤치마크로 인정하고 있다. BMW는 지난 2
[kjtimes=이지훈 기자]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1일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회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그는 이날 전체 임직원에게 보낸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통해 "중국의 전설적인 의사로 꼽히는 '편작'은 죽은 사람도 능히 살려낸다는 명의였다"며 "제나라 왕 환공은 편작의 진단을 믿지 않아 결국 골수암으로 죽고 말았다"고 설명했다.이 부회장은 "주로 높은 자리에 있거나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이런 불치병 환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그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기 확신과 자신감이 필요하지만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는 분야일수록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끊임없이 뒤돌아보아야 한다"며 소니, 샤프, 파나소닉 등 한때 세계시장을 주름잡던 일본 가전업체들의 실패사례를 들었다.이 부
[kjtimes=견재수 기자] 잘나가는 기업에는 뛰어난 경영자가 있다. 이들이 하루 24시간을 분 단위까지 쪼개 쓰는 것은 다반사. 비즈니스에만 집중해도 하루가 부족한 사람들인 셈이다. 그런 이들에게 든든한 지원자가 있다면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자들일 것이다. 대기업 사장님을 남편으로 둔 배우자들 가운데 내조의 여왕은 누구일까. KJtimes에선 국내 Top3건설사(2011년 도급순위 기준) 대표들과 그들을 내조하는 배우자들의 근황을 간단히 정리해봤다. 우선 2011년 국내 건설사 도급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GS건설 허명수 사장은 고려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LG전자 청소기 공장장, 영국 뉴캐슬 법인장 등을 거쳐 2002년 허창수 회장과 함께 GS건설로 자리를 옮겼다. 대기업 최고재무관리자라는 직함에 날카롭고 빈틈없는 업무 스타일로 소문난 인물이다. 허명수 사장의 부인은 노재현
[kjtimes=김봄내 기자]SK그룹 계열사 자금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에 대해 법원이 보석을 결정했다. 서울중앙지법 조원경 형사 공보판사는 1일 "피고인들의 구속기간 만기를 앞둔 상황에서 변호인측 증인신문이 남아 있어 9월 중 선고일정을 감안해 보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 5월15일 지병인 류머티스 관절염이 심해졌다는 이유로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다. 지난해 12월 29일 구속돼 5개월 동안 수감생활을 하면서 병이 심해져 병원치료가 필요하다는 것. 증거인멸 가능성이 해소됐다는 것도 보석신청의 이유였다. 최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29일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으로 구속 수감돼 최태원 회장과 함께 재판을 받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원범 부장판사)는 최태원 SK 회장과 최 부회장의 결심공판을 당초 일정보다 늦춰진 오는 9월 중에 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딸기맛우유가 국내 유제품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빙그레는 일본 유제품 업체인 시코쿠유업과 기술 제휴를 통해 현지에서 제품을 생산해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빙그레는 일본 최대의 편의점업체인 로숀의 8000개 점포에 제품을 입점한다.국내에서와 달리 일본에서는 일반 우유제품의 용기인 카턴팩 형태로 출시된다.연간 300억원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빙그레는 기대하고 있다.빙그레는 일본 진출을 기념해 롯데마트 서울역점과 김포공항점에서 일본 관광객에게 바나나맛우유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新世界グループのジョン・ジェウン名誉会長が母校である米国ワシントン大学でサミュエルジョンソンのメダルを受け取った。新世界は、ジョン名誉会長が先月31日午後7時(現地時間)ニューヨークマンハッタンのコロンビア大学ローメモリアル図書館でのメダルを受賞したと1日に発表した。サミュエル・ジョンソンメダルは、コロンビア工科大学同窓会が卒業生の中で専攻以外の分野で卓越した成果を収めた人物に与えられる賞である。ジョン名誉会長は、韓国人としては初めて、米国以外の地域で活動している卒業生の中でも初めて受賞した。彼は2007年にイラ・ミルズタイン イェール大学教授、2011年にビクラム・パンディット シティグループ最高経営責任者に続き、歴代3番目でこの賞を受けた。ジョン名誉会長は、差別化されたビジョンを提示するリーダーシップで、サムスンと新世界グループの飛躍を導いた功労を認められたと新世界は伝えた。また事業の多角化、開かれた経営など、新しいアプローチと試みが世界的なビジネスリーダーたちに良いロールモデルになった倫理経営を土台に、企業の社会的責任を果たすために努力した点が高く評価されたと付け加えた。ジョン名誉会長は受賞所感として「将来の経済界のリーダーは、人を尊重し、人々の価値を志向する経営をすることが最も重要だと強調したドワイト・アイゼンハワー 元コロンビア大学総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イ・ソクヒ現代商船社長が金塔産業勲章を受賞した。現代商船によると、イ社長は31日、麗水(ヨス)博覧会の韓国館で開かれた第17回海の日行事でイ・ソクヒ社長が金塔産業勲章を受けた。イ社長は、海運同盟G6発足を主導し、海運市場の安定化と国家の海運位相を高めた海運業界の温室効果ガスの削減と環境にやさしいグリーン経営をリードするなど、34年間、海運産業の発展に寄与した功労を認められた。1974年に朝陽商船で入社した彼は、1983年に現代商船に席を移した後、コンテナ営業本部長は、副社長などを浮かべて、昨年には世界最大の海運同盟"G6"の発足を主導した。イ社長はまた、海運業界の温室効果ガスの削減と環境にやさしいグリーン経営もリードしており、デンマークの海運評価機関"シインテル"は、現代商船を世界3大のエコ船社に選ん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