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윤소가 MBC 새 일일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 출연한다. 최윤소가 맡은 설림은 당당하고 적극적이며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로 대법관인 아버지와 미술관장인 어미니 사이에서 태어난 외동딸로 머리면 머리 외모면 외모 뭐 하나 나무랄 데가 없는 이시대 최고의 미모 판사이다. 최윤소는 “전문 적인 법률 용어가 많이 나와 대본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공부 하고 있다 평소 입지 못하는 판사복을 입어보니 마음까지 경건해 지는 것 같다”며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윤소는 ‘제3병원’에선 의사로, ‘그대 없인 못살아’ 에선 판사로 의사와 판사를 넘나들며 활약할 예정이다. '그대 없인 못살아'는 대가족을 배경으로 한 홈드라마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이라는 삶의 본질을 일상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그려낸 작품으로 5월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유미가 악녀본색 가득한 표정으로 연습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기존의 소녀같고 순수한 캐릭터에서 차갑고도 냉철한 악녀 홍세나로 변신, 시청자들과 관계자로 하여금 완벽한 이미지변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작 SBS ‘천일의 약속’을 통해 한없이 베푸는 사랑으로 일명 ‘오빠바보’라는 애칭을 얻으며 간혹 시청자들로 하여금 답답함을 금치 못하는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요즘은 이기적이고 자신이 얻고자 한다면 가족마저도 등을 돌려버리는 최고의 악녀 홍세나 역으로 데뷔 후 최고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에 정유미는 잠깐의 휴식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기 연습에 매진할 뿐 아니라 끊임없이 홍세나를 생각하며 대사, 움직임 하나하나 세심하게 연구하는 모습을 보였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을 이끌 수퍼 루키 그룹 B.A.P(비에이피)의 연이은 기록 갱신이 놀랍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B.A.P(비에이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POWER(파워)’가 지난 4월 30일 오프라인 판매에 돌입 직후 하루 만에 초도 3만장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일간 차트에 따르면 B.A.P(비에이피)의 음반 판매량은 4월 30일과 5월 1일, 일간 순위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으며 5월 2일의 실시간 차트에서는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인 태티서의 ‘Twinkle’에 이어 2위에 랭크되었다. 또한 대표적인 음반 판매 사이트인 핫트랙스의 5월 1일자 온오프라인 통합 판매량에서는 태티서의 ‘Twinkle’을 제치고 버스커 버스커의 정규 1집에 이어 2위를 기록해 태티서와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POWER(파워)’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아이튠즈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이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울 강동구에 씨앤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M강동케이블TV는 5월 2일 장애인 재활센터 구립 새누리집에 3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암사동에 위치한 구립 새누리집은 사회복지재단 갑을복지재단이 강동구청으로부터 위수탁을 받아 운영하는 곳이며, 장애인들이 정상적인 생활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키워주고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사회적응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 보호 작업장이다. 씨앤앰강동케이블TV가 전달한 후원금은 구립 새누리집의 작업장 환경개선 및 초기 사업비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며 이 날 전달식에는 김영진 강동구 주민생활지원국장, 씨앤앰 강동케이블TV 김희봉 팀장, 갑을복지재단 박돈곤 이사장 등 관계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이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최송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최송현이 ‘오늘만 같아라’ 후속 MBC 새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외동딸 김도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중 김도희는 대가족 속 형제 많은 집의 외동딸로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혼자이고 싶어 하다 다시 가족으로 인해 받은 위로로 삶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이고 가족은 상처가 아니라 사랑임을 깨닫게 되는 인물이다. ‘그대 없인 못살아’는 일일극 특유의 대가족을 배경으로 한 홈드라마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이라는 삶의 본질을 일상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그려낸 작품이다. 한편 최송현은 MBC ‘우리들의 일밤’ 2부 ‘탐험남녀’의 MC로 활동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여름 향기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하며 절제된 로맨틱 감성으로 올 여름 패션을 제안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 의류브랜드 꼼빠니아의 전속 모델인 박민영이 2012년 여름 화보를 통해 아련하고 순수한 소녀감성을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한 것. 박민영은 이번 여름 화보를 통해 절제된 미학의 진수를 선보이며 ‘미니멀리즘’이라는 콘셉트 아래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화보 속 박민영은 꽃, 잎 들과 함께 싱그러움을 선사하며 빛을 통과한 듯한 밝고 마일드한 뉴트럴 컬러의 여름 의상을 입었다. 특히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섬세한 감성과 함께 절제된 표정과 아련한 미소로 여름의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아련함을 전했으며 완벽한 비율과 각선미를 자랑했다.꼼빠니아 관계자는 “박민영은 평소 패셔너블한 모습을 자주 선보이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로 안방 극장에 컴백하는 배우 김선아의 아찔 각선미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를 통해 도도 카리스마 디자이너 황지안으로 변신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우월한 각선미를 강조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인 것. 김선아는 민소매 화이트 셔츠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커트와 하이힐을 매치, 매끈하고 우월한 그녀만의 완벽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앉았을 때 각선미가 드러나는 반전 레드 스커트로 섹시하고 도도한 느낌을 물씬 풍기며 눈길을 사로잡기도. 또한 김선아는 시크하고 도도한 캐릭터를 위해 와인 컬러의 숏컷으로 과감하게 변신, 처음으로 짧은 머리를 시도하며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
[KJtimes=유병철 기자] 발라드 최강자 백지영이 댄스가수로 전향해 오는 17일 앨범발매에 앞서 선공개곡인 ‘목소리’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빨간색의 ‘VOICE’라는 타이포가 적혀 있는 티저 포스터 속 백지영은 풍성하고 화려한 펌을 하고 한 쪽 입술을 깨물고 인상을 쓰고 있는 등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목소리’는 RB스러운 그루감이 있는 비트와 감성적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백지영의 또 다른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초호화 피처링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VOICE’는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7일 선공개하는 싱글곡으로 ‘목소리’라는 제목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4일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 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백지영은 Mnet ‘보이스 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드라마 ‘도시정벌’ 남자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도시정벌’은 1996년 시작된 이래 6부에 걸쳐 총 270권 가량이 출판, 누적 판매부수 일천만부에 달하는 베스트셀러로 그동안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드라마 ‘도시정벌’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불법과 악에 대항하는 이야기로 주인공 백미르와 어릴 적부터 사랑의 운명을 타고난 여인 이단비, 사랑을 만들어가는 여자 태수민,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자 차지룡의 네 명이 만들어 내는 가슴 절절한 멜로와 남자들의 액션 세계를 다룬다. 이번 작품은 드라마 ‘아이리스’,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백진동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아 제작 전부터 기대가 크다. ‘도시정벌’은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폴, 스위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는 가을밤 화려한 빛의 축제가 열리는 ‘비비드 시드니’ 상품을 출시해 시드니 야경 관람 무료 제공 이벤트를 선사하며 5~6월은 가정의 달 이벤트까지 진행해 더욱 풍성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5월 25일부터 시드니 도시는 빛과 소리로 가득하게 된다. ‘비비드 시드니’는 2009년부터 시작된 시드니 최고 축제다. 오페라 하우스의 하얀 지붕은 화려한 색으로 변신하고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형형색색의 컬러를 빛낸다. 시드니 맥쿼리 스트리트로 가면 시드니의 유서 깊은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 ‘라이트 트레일’의 은은한 조명들이 시드니의 역사 속으로 길을 안내한다. 아울러 호주의 근대사가 시작된 더 록스 지역으로 가보자. 이 곳에서는 1797년 인도 캘거타에서 들어온 무역선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오페라 하
[KJtimes=유병철 기자] 투어익스프레스는 5월 휴가 상품으로 보라카이 에어텔 상품을 추천한다. 보라카이는 7km에 달하는 화이트 비치와 에메랄드 빛 바다, 울창한 야자수 숲 등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자랑하는 필리핀의 섬으로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거리로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시간상의 제약도 덜한 편이다. 특히 이번에 필리핀 국영항공사인 필리핀 항공에서 인천-칼리보공항 직항노선에 취항하며 이동이 보다 편리해 졌다. 기존에는 우리나라 저가항공사인 제스트 항공만 직항편을 운영해 왔다.투어익스프레스 추천 상품은 필리핀항공을 이용하는 보라카이 3박4일 에어텔 상품으로 5월 한정특가로 48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칼리보 직항 왕복항공권과 기본 호텔 3박, 전 일정 조식과 여행자보험을 포함한 금액이며 특전으로 칼리보 공항에서 리조트 간 왕복
[KJtimes=유병철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SBS ‘강심장’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2일 자신의 블로그에 "많이 긴장되고 떨렸지만 좋은 선배님들 덕분에 즐겁게 '강심장'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하트 모양의 강심장 쿠션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반짝반짝 빛이나는 무결점 광채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피부에서 광채가 나네요", "자체발광 피부", "아기 피부같다" , "고3이라고 해도 믿겠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지우는 최근 일본 국영방송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쌍둥이 트로트 요정 윙크(강승희, 강주희)가 희망나래 장애인 복지관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윙크는 지난 4월 30일 복지관을 방문해 위촉식을 갖고 직원과 실습생,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윙크는 “너무나 밝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친구들 덕분에 오히려 저희가 더 활력소를 얻어 가는 것 같아 고맙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과 함께 한 복지관 관계자는 “윙크는 밝고 긍정적인 희망의 아이콘이다. 그동안 이들의 기부 및 자원봉사, 자살방지 캠페인 등 적극적인 선행 활동을 눈여겨보다가 인연을 맺게 됐다”고 위촉 사유를 밝혔다. 한편 세미 트로트곡 ‘아따 고것참’으로 활발히 방송활동 중인 윙크는
[KJtimes=유병철 기자] 창작 뮤지컬부터 해외 라이선스 대형 작품까지. 장르를 망라하여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엠뮤지컬이 뮤지컬 ‘잭더리퍼’의 일본 진출을 밝혔다. 2009년 초연 이후 2차례의 앵콜 공연을 거쳐 명실상부 최고의 스릴러 뮤지컬로 평가 받는 뮤지컬 ‘잭더리퍼’는 7월 20일 국립극장에서 공연 될 예정이며 이어서 9월과 10월에 도쿄 아오야마 극장 공연을 확정 지었다. 단순 해외 라이선스의 도입과 모방이 아닌 재창작 작업을 통해 탄생한 뮤지컬 ‘잭더리퍼’는 작품 선정 당시인 2008년부터 해외 진출을 목표로 다방면의 작업을 진행 했다. 여기에 2007년 창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라이선스 일본 수출을 국내 최초로 성사시킨 바 있는 엠뮤지컬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작업이 또 한 번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금번 일본 진출은 한국과 일본 유
[KJtimes=유병철 기자] K-water는 5월 2일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의 아라마린센터에서 영화배우 이범수와 배우자 이윤진씨를 아라뱃길 아라마리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취재진들의 열띤 취재속에 이루어진 이날 위촉식에서 이범수-이윤진 부부는 요트의 돛을 형상화한 위촉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범수 부부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아라뱃길과 함께 해양 레포츠 공간인 아라마리나를 널리 알려 해양레저의 활성화와 요트스포츠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배우 이범수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연기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기자이며 배우자 이윤진씨는 경제공동체 포럼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진행하며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