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의 최희서가 필리핀 아가씨로 출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보이시한 매력의 역도부원 서여순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최희서가 ‘오늘만 같아라’를 통해 필리핀 아가씨 크리스티나로 출연, 진짜 필리핀인으로 착각할 만큼 리얼한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10일 방영된 ‘오늘만 같아라’ 58회부터 등장한 크리스티나(최희서)는 한국 남자 친구 세훈(배제기)과 함께 살고자 홀로 한국에 찾아온다. 밝고 순수하지만 뱃속의 아이 아빠를 찾아 왔다고 당돌하게 말하는 크리스티나의 첫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최희서는 필리핀 식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캐릭터에 현실감을 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크리스티나 연기하시는 분 한국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OST에 소울 보컬 정인이 참여한다. tvN 일년에 열두남자는 연애 초짜 여자와 열두 별자리 남자가 만들어가는 국내 최초 별자리 연애담으로,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지난 2005년 독일에서 출간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 '대물' '스타일' 등을 선보인 인기감독이자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은 오종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야수와 미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황조윤 작가의 첫 드라마 데뷔작이다. 일년에 열두남자 OST에 참여하게 된 정인은 작년 4월 미니 앨범 [Melody Remedy]를 발매한 이래 주로 피쳐링으로 활동해왔으나, 이번 OST에서는 ‘어떻게’라는 곡을 통해 오랜만에 정인만의 소울풀한 보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인의 ‘어떡
가수 정엽이 tvN 더로맨틱(The Romantic) OST 수록곡 ‘입 맞추고 싶어요’를 발표하며 로맨틱 보이스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tvN 더로맨틱은 영화에서 있을 법한 로맨틱한 만남과 동화 속 풍경의 크로아티아에서의 달콤한 데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본격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예능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OST을 선보이며 음악에도 많은 공을 들인 더로맨틱은 그 첫 번째로 투개월이 ‘The Romantic’을 10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명한 감독이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가수들을 고심한 끝에 로맨틱 보이스의 대명사 정엽을 직접 캐스팅했다는 후문. 더로맨틱 OST Part 2 ‘입맞추고 싶어요’는 정엽의 ‘Nothing Better’를 포함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팀 허니 듀오의 작품이다. 허니 듀오
[이지경제=유병철 기자] 가요계에 첫 도전장을 내미는 EXID(이엑스아이디)의 파격적인 복수극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EXID는 16일 0시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전기톱은 물론 총, 드릴, 야구 배트 등을 들고 등장해 마네킹의 몸을 망설임 없이 잘라내는 과격한 모습을 선보이며 귀여운 악동 매력을 선사했다.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EXID의 타이틀 곡 ‘Whoz that girl’ 뮤직비디오는 배신하고 떠나 가버린 남자친구를 유령처럼 따라다니며 짓궂으면서도 귀여운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여자들이라면 마음속으로 한번 쯤 꿈꿔봤을 만한 복수극을 통쾌하게 그려냈다.특히 배우 이수혁이 차갑고 시크한 매력의 나쁜 남자로 등장해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
배우 한예슬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뤘던 쇼핑몰 CEO 윤선경의 가수데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5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윤선경의 최근 근황과 가수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 게시글은 순식간에 조회 수 7만 이상을 기록하며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실력은 갖추고 나왔음 좋겠다", "예쁘고 ceo에다가 돈도 잘 벌고 옷도 잘 입겠고 그럼...가수까지?", "돈도 많은것같은데 굳이 가수안해도될듯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윤선경은 2007년 SBS '진실게임'에서 한예슬을 쏙 빼닮은 외모로 첫 주목을 받았었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유준상이 ‘3S 퍼펙트 닥터’로 완벽 변신한다. 유준상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존스 홉킨스 의대 출신 훈남 외과의사 방귀남 역을 맡은 상황. 무엇보다 유준상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으로 변신, 여성들의 로망에 가장 근접하는 이상적 남성상을 연기하게 된다. 유준상이 연기할 방귀남은 스마트(Smart)한 지적 능력, 스위트(Sweet)한 매너, 스마일(Smile) 가득한 호감형 외모를 가진 그야말로 3S를 다 갖춘 ‘퍼펙트 닥터’인 셈이다. 특히 방귀남은 어린 시절 미국으로 입양돼 존스 홉킨스 의대를 졸업한 후 다시 한국을 찾은 터라 아내의 입장에서는 시집살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까지 있는 것. 능력 있는 고아가 아니면 결혼하지 않겠다고 부르짖던
배우 이광수가 ‘리얼 초식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는 드라마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짝사랑 중인 강예솔에게 기린과 닮았다며 ‘기린 초콜릿’을 선물 받은 데 이어, 상추를 먹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리얼 초식남’으로 변신한 것. 드라마 속 ‘싱싱맨’들의 야채가게 현장 속 대기 중에 이광수는 마치 기린같이 상추를 입에 물고 맛보며 골똘히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이광수의 ‘초식남’ 변신은 초식동물처럼 온순하고 착한 남자, 주로 자신의 취미활동에 적극적이나 이성과의 연애에는 소극적이라는 ‘초식남’의 실제 뜻과도 일맥상통해 더욱 리얼함을 더하기도. 또한 ‘런닝맨’을 통해 ‘기린’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광수가 드라마에서도 똑같이 ‘기린’으로 불리며 웃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광수와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이동욱이 난폭하지만 따뜻한 애정표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동욱이 극중 이시영을 향한 박무열 식 ‘애정표현 3종 세트’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것. 15일 방송된 ‘난폭한 로맨스’ 13회를 통해 무열(이동욱)은 은재(이시영)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무심결에 그녀에게 다소 과격하지만 애정 어린 행동을 했다. 사다리에 머리를 부딪친 은재의 이마를 격하게 쓰다듬으며 걱정하는 것은 물론, 그녀의 뻗친 머리를 손가락으로 빗어주다 흐트러트리며 은연중에 애정을 표현했다. 더불어 은재에게 장난스레 헤드락을 걸며, 박무열 나름의 난폭하지만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은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지만 차마 그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박무열의 애정이 묻어나는 행동이기에, 여성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기
'파충류 소녀' 김디에나의 근황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김디에나는 사진 속에서 아름다운 외모, 단정한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폭풍성장 김디에나", "외국 VVIP 전담 코디네이터의 완벽한 모습", "훌쩍 잘 성숙한 김디에나 반가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디에나는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파충류 소녀'라는 별명을 얻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린 시절 파충류를 사랑하고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전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바 있다. 이후 CF모델과 가수 등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0년에는 한지혜 감독의 단편영화 '소고기를 좋아하세요?' 에서 극 중 신비한 여인으로 출연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김디에나는 모 피부과에서 해외 VVIP 전문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
투어익스프레스에서는 2012년 투익 여행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2월 9일부터 3월 9일까지이며 여행스탬프를 하루에 1회씩, 총 12회를 찍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012년을 기념하여 투익캐쉬 2만120원을 적립해주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미스터 피자 쉬림프 골드, 파리바게뜨 교환권 등의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투익 여행스탬프 이벤트를 소문내면 추첨을 통해 버거킹과 스타벅스 하트콘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6일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tvN ‘일 년에 열두 남자’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고준희의 완벽바디라인의 스키니한 몸매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스타일리시한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고준희가 장근석과 함께 코데즈 컴바인의 의류 전속 모델이 되어 며칠 전 화보 촬영을 마쳤다. 블랙 의상으로 장근석과 함께 커플룩을 선보인 컷은 “역시 둘다 비쥬얼 최강 커플”이라며 스태프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사진 속 고준희는 군살 한나 없는 스키니한 몸매에 개성있는 표정으로 모델다운 포스를 풍기고 있으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재 고준희는 케이블‘온스타일’의 스타일 매거진의 메인 MC로 활동 중이며 남다른 기럭지와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2012년 에도 연기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 양정아가 KBS2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전격 합류한다. 양정아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의 시누이자 유준상의 누나 방일숙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양정아가 연기할 방일숙은 똑 부러질 것 같은 외모를 가졌지만 남의 말에 잘 속고 잘 설득당해서 어이없는 결정을 할 때가 많은 ‘허당 순진녀’. 고등학교 시절 반짝 댄스가수 윤빈(김원준)에게 빠져 학업을 포기한 탓에 대학도 못 갔지만 결혼 후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열혈 알뜰 주부다. 무엇보다 방일숙은 강남의 큰 요리집 총 매니저로 취직한 남편이 여사장과 바람이 났는데도 남편의 거짓말 전략에 끝까지 속아 넘어갈 정도로 천성이 여리고 착한 인물. 훗날 옥탑방에 입주한 왕년의 스타 윤빈과 20여 년 만에 재회하며 오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새로운 인생의
‘빛과 그림자’의 손담비가 마성의 팜므파탈 ‘겨울 여자’ 변신을 위한 초읽기에 들어갔다. 손담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 24회 분에서 정혜(남상미)로 이미 내정되어 있던 배역에 강력한 출연의사를 밝히며 불꽃 튀는 라이벌 구도의 서막을 올렸다.극중 채영(손담비)은 감독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성원(이세창)을 초대해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채영은 성원에게 차기작 시나리오를 미리 읽었다고 말한 뒤 “거기 여주인공 나 주시면 안돼요?”라며 출연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이미 여주인공 배역에는 정혜가 물망에 오른 상태. 당황해하는 성원에게 채영은 “나 이정혜씨보다 잘 할 자신있어요. 나 믿고 한 번 맡겨보세요. 절대로 실망 안 시킬게요”라고 답하며 배우로서 신예 타이틀을 거머쥔 라이벌 정혜에 대한 본격적
연우의 오른팔과 훤의 왼팔이 만났다. 시청률 4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는 윤승아와 윤희석의 셀카가 공개 된 것.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주말 양주의 한 세트에서 진행된 ‘해를 품은 달’의 촬영 현장에서 극 중 월(한가인)의 호위무사 설로 등장하고 있는 윤승아와 훤(김수현)이 신뢰를 마다하지 않는 의금부도사 홍규태로 개성 넘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윤희석이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승아와 윤희석은 ‘해를 품은 달’ 속에서 각각 월과 훤의 최측근으로 등장해 주인공에게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인물들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어 두 사람의 셀카가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승아와 윤희석이 오누이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에 시청
배우 김다현이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폭풍 예능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그룹 야다 출신 김다현이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발언으로 함께 있던 게스트들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1999년 그룹 야다로 데뷔해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자신의 명곡 ‘이미 슬픈 사랑’을 명품 보이스로 열창하며 이목을 사로잡은 것에 이어, 당시 “비주얼과 리더를 같이 담당했다”고 밝히는 등 숨겨둔 예능감까지 뽐내 좌중을 폭소케 했다.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다현의 모습에 팬들은 하나같이 반색을 표하고 있다. 또한 김다현은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스 붐’으로 등장한 걸스데이, 에이핑크, 레인보우, 달샤벳의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