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유기농 전문 브랜드 A24(에이투포)가 캘리포니아의 따사로운 햇빛과 천혜의 자연을 머금은 ‘캘리포니안네이처’ 시리즈를 출시했다. 지난해부터 끊임없이 이슈가 되고 있는 화장품 속 유해성분의 영향으로 국내 브랜드의 천연 성분 화장품 출시와 해외 천연 화장품 브랜드의 국내 시장 진출이 러쉬를 이루고 있다. 프리미엄 유기농 전문 브랜드 A24는 USDA의 인증의 깨끗하고 신선한 유기농 알로에를 주원료로 파라벤, 설페이트, 합성향 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배제한 안전한 화장품을 오랜 시간 전개해온 대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이다. 올 봄 A24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캘리포니안네이처 시리즈는 미농무성 인증의 유기농 원료만을 선별, 제조하여 탄생한 명품 유기농 라인으로 화장품의 약 90%를 차지하는 정제수 대신 USDA 인증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방영된 ‘런닝맨’에서 배우 신세경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이 입은 봄 재킷이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신세경, 윤진서, 박예진이 함께 한 ‘그녀를 믿지 마세요’ 특집이 방영됐다. 이날 런닝맨에 출연한 신세경, 윤진서, 박예진은 기존 멤버인 송지효와 ‘여자 동창생’ 팀을 이뤄 다른 멤버들에게 운석을 들키지 않는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은근 애교’ 신세경, ‘엉뚱 매력’ 윤진서, ‘자연스러운 예능감’ 박예진 등 여자 게스트 3인방의 활약이 두드러졌으며, 덩달아 이들이 런닝맨 남성 멤버들과 커플룩으로 착용한 봄 재킷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여성 게스트들이 착용한 재킷은 이젠벅의 2015년 S/S 신상품 ‘옐로우스톤 와펜 재킷’으로, 미
[kjtimes=정소영 기자] 학생들에게 급식비 납부를 독촉한 논란에 휩싸인 서울 충암고 교장이 사과의 뜻을 밝혔다. 7일 박상국 충암교 교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학교 급식에 관한 뉴스로 학부모뿐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우려와 걱정을 하시고 계신 줄 잘 알고 있다”며 사과한다고 밝혔다. 박 교장은 지난 2일 교감이 식당 앞에서 학생들에게 급식비 안 냈으면 먹지마라 등의 발언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당사자인 교감에게 알아봤지만 학생들에게 어떤 막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보고받았다”며 “막말을 했다는 내용이 확인되면 걸맞는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감이 지도과정에서 학생들의 마음ㅇ르 다치는 언행을 했다면 도저히 용납이 안 될 것이고 교장인 제 책임이 크기 때문에 저 또한 책임에서 벗어날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교장으…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최고의 리조트웨어 브랜드 레노마수영복(Swim Gym)에서 봄의 컬러를 담은 파스텔 컬러 레노마 래쉬가드를 출시한다. 파스텔 컬러 레노마 래쉬가드는 UPF 50+ 지수의 원단이 사용되어 최대 99%까지 자외선 차단을 도와주며 물속에서도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마이크로 나일론 원사로 제작된 레노마 래쉬가드는 흡수력이 우수하여 장기간 운동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주며,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워 활동하기에 편하다. 또한 세탁이 용이하여 면에 비해 3배 정도 빨리 건조되며 주름이 잘 생기지 않아 어디에서나 구김 없이 착용 가능하다. 파스텔 컬러 레노마 래쉬가드는 허리 부위에 절개 포인트를 주어 슬림한 바디감을 자랑할 수 있으며 솔리드 비키니 세트나 파스텔컬러의 보드숏을 매치하여 실내 또는 야외 등지에서 착용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50가지 컬러의 슈퍼스타 슈퍼컬러팩를 출시했다. 신발 전체를 한 가지 컬러로 통일 시킨 것이 특징인 이번 제품은 스니커즈 패션 아이콘의 대명사인 슈퍼스타를 50가지 다른 컬러 스펙트럼으로 출시되었다는 것만으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본 원톤 컬러의 신발에 퍼렐의 귀여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알록달록한 밑창은 발건강에 대한 이미지를 재미있게 표현해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퍼렐은 아디다스 슈퍼컬러팩에 대해 "50가지 컬러의 아디다스 슈퍼스타는 다양성을 통한 평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며 “지금까지 출시된 다른 어떤 신발보다 다양성을 존중
[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하이브리드 경영을 통해 2020년까지 1조 3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도약의 비전을 발표했다. 네파는 6일 오전 11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이브리드 경영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으로의 도약의지를 밝혔다. 네파의 하이브리드형 경영은 아웃도어 기능성의 혁신을 통해 본질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감각의 패션성을 접목하고 국내 시장의 안정적 성장은 물론 해외 비즈니스 영역까지 확대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융합형 경영 전략이다. 이날 간담회에선 패션 산업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전문 패션 경영인인 박창근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전반적 침체 현상을 보이는 아웃도어 산업의 현상 타개를 위한 성장 전략
[KJtimes=유병철 기자] 향긋한 봄내음을 머금은 꽃들이 만개한 4월, 벚꽃이 만개한 여의도 봄꽃축제 즐기고 미각 여행을 떠나보자. 봄꽃의 피날레는 벚꽃이다. 서울 벚꽃의 대표 축제인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은 오는 4월 10~15일이다. 서울의 대표적 벚꽃길인 여의도 윤중로는 30~35년 된 왕벚나무 1400여 그루가 벚꽃 터널의 장관을 이루는 서울 최고의 벚꽃 명소다. 축제기간 중에는 야간조명으로 연출된 밤 벚꽃놀이도 즐길 수 있어 가장 인기를 끄는 코스 중 하나다. 눈이 즐거웠다면 이번에는 입이 즐거울 차례. 봄꽃 구경 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로맨틱한 식사다. 여의도의 벚꽃 만개한 한강 뷰를 내려다보며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뷔페 등 입맛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63빌딩 레스토랑이 딱이다. 63빌딩 고층부 레스토랑은 4월 봄꽃축제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 감성 화장품 브랜드 디어베리의 원스텝 베리 오일 클렌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디어베리의 원스텝 베리 오일 클렌져는 이름 그대로 한번에 답답하고 두꺼운 화장품 부터 피부 깊숙이 박힌 미세먼지까지 말끔히 씻어낼 수 있는 제품. 특히 요즘같이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외출 후 지치고 답답한 피부에 디어베리의 원스텝 베리 오일 클렌져를 사용하면 식물성의 부드러운 오일이 자극 없이 메이크업 잔여물, 피부 노폐물은 물론 블렉헤드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피부 표면에 붙어있는 각질을 녹여 피지 샘이 막히는 것을 방지해줘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도 있다. 이런 장점들로 인해 디어베리 원스텝 베리 오일 클렌져는 지난해 말 싱가폴 코스모폴리탄이 선정하는 ‘Bright Sparks Awards2015’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디어베리의 제품은 현재
[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지난 31일 2015 시즌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홈 개막전에서 LG 트윈스의 우승을 기원하는 ‘무브 나우(MOVE NOW)’ 이벤트를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이벤트는 LG 트윈스 홈 팬 및 내야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도전! 싸이클링 히트’ 이벤트, 락커룸 포토존 이벤트, ‘네파 MOVE NOW 야구공을 잡아라’ 이벤트 등 다채로운 경품 증정이 이뤄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도전! 싸이클링 히트’ 이벤트는 5개의 다트 촉을 사용해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존을 모두 맞히면 성공하는 이벤트로, 싸이클링 히트에 성공한 50명에게는 네파 힙쌕을, 아쉽게 도전에 실패한 참가자들에게는 무릎담요를 증정했다. 또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는 락커
[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컨벤션센터 4층 라벤더로즈마리에서는 오는 4월 10일 따스한 봄을 맞아 세계 각국의 와인과 세미 뷔페를 로맨틱한 한강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와인 페스티벌을 오는 개최한다. 지난 와인 페스티벌은 200명 한정 인원이 조기 매진됐으며 참여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많은 성원에 힘입어 보다 업그레이드 된 와인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와인부터 선물용 고급 와인까지 200여 종의 와인을 최대 6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추천 와인 구매 시 리델 글라스, 슈피겔라우 글라스, 미니 디켄더 등 다양한 기념품을 함께 제공하며 와인경매와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디너에는 세미 뷔페를 3만9000원에 제공하며 현장에서 특별 할인가로 구매한 와인도 콜키지 차
[kjtimes=정소영 기자] 모 대학 법학과 교수가 열차 내에서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열차안에서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임모(5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3일 오후 9시 50분께 정동진에서 출발한 청량리행 무궁화호 전동차 내에서 혼자 있던 여성 승객 A(37)씨의 옆자리에 앉아 15분가량 허벅지를 만진 혐의다. 당시 A씨는 지나가는 승무원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고 임씨는 승무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임씨는 범행을 부인하다 A씨가 촬영한 증거 사진을 보여주자 술에 취해 실수한 것 같고 기억이 없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씨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조여정이 오는 4월 4일 오후 12시부터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사인회는 조여정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발효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goodal)에서 개최하며 클럽 클리오 홍대점(1호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인회는 조여정의 꿀피부 비결로 소개된 구달 ‘수분장벽 크림’, ‘겟잇뷰티 방영 이후 판매 5만개 돌파’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클럽 클리오 홍대점(1호점) VIP고객 30명과 선착순 방문객 40명, 총 70명이 참여 가능하다. 구달의 수분장벽 크림은 지난 3월 11일 배우 조여정이 겟잇뷰티의 ‘토킹미러’ 코너를 통해 본인이 즐겨 쓰는 수분 충전 아이템으로 소개해 화제가 되었다. 피부 보습력을 높이는 2.4.2.4 법칙과 함께 공개된 이 제품은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매출이 대폭 상승했고, 출시 3
[KJtimes=유병철 기자] 새싹이 돋고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이 찾아왔건만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다. 게다가 먼지 가득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건조주의보는 피부관리 마니아뿐만 아니라 기초화장이 관리의 전부인 게으른 피부관리자들까지 밤낮으로 피부 고민에 빠뜨린다. 소녀감성 화장품 디어베리의 베리쥬이시 슬리핑 젤(BERRY JUICY SLEEPING GEL)은 화장품 마니아인 뷰피(뷰티 피플의 약자)부터 최소의 화장품만을 고집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슬리핑 젤. 쿨링 젤 타입의 수면 팩 형태인 베리쥬이시 슬리핑 젤은 젤타입의 텍스쳐로 바르는 즉시 청량감을 느끼게 하며 하루 종일 먼지와 바람에 지친 피부를 달랜다. 특히 씻어 내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바르고 바로 잠자리에 들 수 있어서 평소 닦아내는 번거로움 때문에
[kjtimes=정소영 기자] 현직 경찰 간부가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이용일)는 사이버 범죄 수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최근 수백만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서울 모 경찰서 소속 A경감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경감은 지난달 중순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휴가를 내 뒤 휴가기간이 끝나고도 연락을 끊은 채 출근도 하지 않고 있다. 검찰은 현재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A경감을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견재수 기자] 지난해 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0.85%의 체납액 비중이전체 체납액의 44.5%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은 29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체납현황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1억원 이상의 고액체납자가 7493명으로 전체 체납자 87만8114명의 0.85%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들 고액체납자는 전체 체납액 7조8482억원 가운데 44.5%인 3조4898억원을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2009년 29.9%,2010년 34.8%로 상승했고 2014년 44.5%까지 증가했다. 또 이들의 체납액은 2009년 1조2451억원에서 2014년 3조4898억원으로 늘었으며, 체납인원도 2009년 3687명에서 2014년 7493명으로 약 두 배 가량 늘었다. 김 의원은 “1%도 안 되는 고액체납자가 전체 체납액의 50%를 차지하는 것은 일반 납세자들로 하여금 세수행정에 대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