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 주연의 영화 ‘붉은 가족’이 제26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25일 김유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 여러분~~ '붉은 가족'이 도쿄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했어요^^ 잠시 후 폐막식 때 소식 전할게요^^ 도쿄 현지 반응이 뜨거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영화 '붉은 가족'의 관객상 수상 소식과 함께 숨길 수 없는 기쁨을 드러냈다. 도쿄국제영화제 관객상은 공식경쟁부문에 오른 작품 중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다 득표한 작품에 수여, 무엇보다 관객들의 평가로 이루어진 상인지라 김유미에게는 뜻 깊은 상일 수 밖에 없다. 이와 함께 두 가지 다른 매력의 의상으로 완벽한 여신의 자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업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블랙 망사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화제의 연극 ‘클로저’의 분장실은 어떤 모습일까. 제작사 ㈜악어컴퍼니는 공연 시작 전 분장실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진세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21살 여대생답게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진세연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무대에 오르기 전 몸을 풀고 발성 연습을 했으며 민낯에도 불구하고 뽀얀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다른 배우들이 분장을 받는 틈을 타서 셀카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다. 분장과 무대의상 체킹을 마친 후에는 상대 역인 댄 역의 최수형, 래리 역의 배성우와 함께 대사와 동선을 맞춰보고 선배들과 도란도란 담소를 나눴다. 진세연은 특유의 눈웃음으로 시종일관 팀의 막내로서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무한 애교를 발산했다. 극 중 래리 역의 배성우는 “진세연은 애교 만점 막내이자 정말 열심히 하는 후배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
(사진 = ㈜자몽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태원(Tae.1)이 본격적으로 ‘미치도록(Sad Song)’ 활동에 나선다. 25일 태원의 소속사 자몽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원이 음악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신곡 ‘미치도록(Sad Song)’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브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얼굴을 알린 태원이 ‘미치도록(Sad Song)’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음악팬을 사로잡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태원은 30인조 스트링(현)의 풍성한 연주에 맞춰 ‘미치도록(Sad Song)’을 처음 라이브로 들려주며 태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가을 발라드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태원의 첫 무대 소식을 접한 음악팬들은 “드디어 미치도록을 라이브로 듣다니 기대된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이다희 스타일링이 각광 받으면서 그의 데일리백이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얼마 전 이다희는 블랙 컬러의 정장을 입고 실버 장식이 더해진 멋스러운 블랙 제니퍼 클러치백을 함께 코디해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그가 착용한 세인스코트 런던의 제니퍼 클러치백은 방송 직후 큰 호응을 얻으며 완판 됐다. 같은 방송에서 이다희는 심플한 그레이 컬러 티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함께 매치해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는 여기에 화사한 머스타드 스타 클러치 백을 함께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다른 방송에서 이다희는 깔끔한 화이트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때 그는 화려한 뱅글 팔찌와 모자로 스타일리시한 분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윤은혜와 정용화가 버스 배웅을 통해 헤어짐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윤은혜와 정용화는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밝고 씩씩한 긍정걸 나미래 역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뒤에 비밀을 간직한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신(이동건)과 세주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미래와 그런 미래를 보듬어 주는 든든한 세주의 모습이 보여지면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윤은혜와 정용화가 오는 28일 방송될 ‘미래의 선택’ 5회 분에서 다정한 버스 배웅을 선보이며 서로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조심스럽게 드러내게 된다. 극 중 미래가 큰미래(최명길)의 충고에 혼란스러워 하는 자신을 부드럽게 위로해주는 세주에게 고마움과 애틋한 설렘을…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11월 한국어 초연을 앞둔 하반기 최고 기대작 뮤지컬 ‘위키드’가 하루 12시간의 철저한 연습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브로드웨이 10년째 박스오피스 1위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는 그 규모와 명성만큼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는 작품이자 독한 연습과정으로 유명하다.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철저한 연습 시스템은 전세계 어느 무대에서나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이번 한국어 초연은 ‘위키드’ 초연부터 참여하여 전세계 ‘위키드’ 공연을 이끈 연출가 리사 리구일로의 지휘 하에 하루 12시간 연습, 36명의 배우들 100% 연습 참석을 기본 철칙으로 연습 중이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연습은 매일 공식적인 연습이 끝난 후에도 배우들이 자진하여 별도의 연습을 지속할 만큼 땀방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유준상의 화보 촬영 당시 현장 모습을 담은 스케치 컷이 공개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은 유준상과 함께 알래스카에서 진행한 2013 F/W시즌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스케치컷을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알래스카 곳곳을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알래스카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그는 동료 외국인 모델과 사진을 찍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또 솔선수범해서 트래킹을 앞장서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동료 모델들과 스태프들을 독려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은 1967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이 스크린에서 여배우의 힘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엄지원이 주연한 영화 ‘소원’이 23일 영화 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누적관객수 235만 관객을 돌파한 것. 아직 미혼인 엄지원은 극중 깊은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는 소원이 엄마 미희 역할로 실감나는 열연을 펼쳐 호평 받고 있다. 모성애가 중요 포인트인 이번 영화에서 엄지원은 절절한 모성애를 명품 연기력으로 보여주며 관객의 감정이입을 이끌었다. 엄지원은 이번 영화 ‘소원’이 엄마 캐릭터를 위해 노메이크업은 물론 몸무게를 6kg이나 불리는 노력까지 펼치며 리얼리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좋은 여배우라는 깊은 인상을 심어 줬다. 엄지원은 영화 ‘소원’을 통해 어떤 캐릭터를 연기 하든 신뢰할 수 있는 배우로서 한 단계 스펙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채정안이 반전매력을 가진 공보실장으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정안은 가족 로맨틱 코미디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제)에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에 캐스팅, 10월 말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총리와 나’는 업무 100점, 육아 0점인 총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엄마가 오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12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방송될 ‘총리와 나’는 올 겨울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한 편의 동화 같은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채정안은 ‘총리와 나’에서 이범수(권율)가 총리에 오르기까지 그림자 역할을 하며 그를 돕는 냉철하고 까칠한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을 맡아 윤아(남다정)와 피할 수 없는 대립각을 세운다.겉으로 보기엔 누구보다 차갑고 냉철하지만 남모
[KJtimes=유병철 기자] 첫 연기에 도전하는 신예 이엘리야가 ‘빠스껫 볼’의 첫 방송에서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이엘리야는 21일 첫 방송된 tvN ‘빠스껫 볼’에서 당차고 여성스러운 신여성 최신영 역으로 분해 청초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이엘리야가 연기하는 최신영은 일제 강점기 경성에서 손 꼽히는 부유층의 딸로 일본 유학을 다녀와 잡지사 기자로 활동하는 신여성. 이엘리야는 지금으로 부터 90여년 전 유행했던 패션과 문화를 21세기 안방극장에 불러와 레트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 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엘리야는 커다란 눈망울과 함께 이국적인 외모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엘리야가 출연한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너무 이뻐요”, “이국적인 매력이 폴폴”, “삼각관계의 주인공 할만 하네요
[KJtimes=유병철 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대학생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고의 댄서를 꿈꾸며 열정적으로 춤추고 있는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무용과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쾌척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팀이라는 수식어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작품으로 잘 알려진 고릴라 크루는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가 창단한 팀으로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최근 댄싱9에서 우승한 하휘동,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무용과 교수로 재직했던 고 전나마가 창단멤버로 활약했던 팀이다. 지난 9월 29일에 열린 고 전나마 교수의 추모공연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고릴라크루와 함께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무용과에 장학금을 전달했다.팝핀현준은 “춤을 추는 선배로써 꿈을 위해 노력하는 후배들에게 이런 장학금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 항상 후배를 위해 노
[KJtimes=유병철 기자] 블랙홀 흡인력으로 안방극장에 ‘비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가혹한 운명에 맞서 살아가는 강유정(황정음)의 롤러코스터 같은 의상변화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톨게이트 직원 유니폼에서 수감복까지 유정의 안타까운 상황을 대변해 온 황정음의 밑바닥 스타일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황정음의 옷깃만 봐도 탄식에 젖게 할만큼 안타까움을 부른다.사실 황정음은 화려한 의상보다는 캐릭터에 어울리는 의상을 선호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매회 똑 같은 체크셔츠를 착용하여 화제가 된바 있는데, 이번 ‘비밀’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유정의 처절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드라마 초반 황정음은 지금처럼 눈물 젖지 않았다. 오히려 가장 행복한 여자였다. 안도훈(배수빈)과의 첫…
[KJtimes=유병철 기자] tvN 드라마 ‘빠스껫 볼’ 주인공 도지한의 여심을 흔드는 눈빛과 훈훈한 미소가 담긴 훈남친 종합세트 사진이 공개됐다. 극 중 강산(도지한)은 움막촌에서의 가난한 신분을 벗기 위해 농구로 신분상승과 사랑을 꿈꾸는 길거리 농구 천재. 농구를 할 때면 생존을 건 뜨거운 욕망과 열정, 집념을 불태우는 사나이 강산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애절한 눈빛의 순정남이 되어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21일 공개된 사진은 21일 첫 방송을 앞둔 ‘빠스껫 볼’의 장면들로 뜨거운 사랑을 품고 있는 순정남 강산의 면모를 그대로 엿보게 하고 있다. 애정 가득 담긴 그윽하고도 애절한 눈빛으로 연인을 바라보는 도지한(강산)의 모습은 그 차제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 여심을 흔든다. 특히 주변을 흐릿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윤은혜와 이동건의 애틋함 가득한 조심스런 한 손 입맞춤 현장이 포착됐다. 윤은혜와 이동건은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각각 꿈을 향해 달려가는, 밝고 씩씩한 긍정걸 나미래 역과 냉정함 속에 따뜻함이 있는 ‘신(新) 츤데레’ 아나운서 김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주 첫 방송에서 까칠하고 과격했던 육두문자 첫 만남으로 화끈한 신고식을 했던 두 사람이 보여줄 예측불가 러브라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21일 방송될 ‘미래의 선택’ 3회 분에서는 이동건이 환자복을 입은 윤은혜를 다정한 눈빛으로 쳐다보다, 살며시 입맞춤을 건네는 장면이 펼쳐진다. 교통사고가 난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윤은혜와 그런 윤은혜를 보고 충격에 빠
[KJtimes=유병철 기자] 고수가 그라치아와 화보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와 와이너리로 유명한 소노마밸리를 찾았다. 이국적인 풍경과 완연한 가을이 담긴 고수표 감성 화보가 완성됐다. 완벽한 피트의 슈트, ‘젠틀맨’을 연상시키는 재킷과 슈즈 등 이탈리아 브랜드 보기 밀라노의 제품으로 한 스타일링이 더욱 빛을 발했다. 여기에 ‘황금의 제국’에서 ‘고비드’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조각 같은 헤어를 함께 했다. 인터뷰 역시 ‘진지파’ 고수답게 심도 있는 답변이 이어졌다. 평소 그는 여행, 야영을 즐기기로 유명하다. 대학원 석사 논문도 직접 여행을 하며 당시의 고민들을 카메라에 담는 형식이었다고. “25kg 배낭에 짐을 챙기고 카메라 한손에 쥔 채 무작정 터미널로 갔어요. 터미널에 걸린 전국지도에서 아무데나 찍었죠. 버스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