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가정의 달 5월이다.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 필요할 터. 선물은 받는 사람이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주는 이의 진심과 센스가 묻어나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품의 경우 소모되는 양만큼 지속적인 구매가 필요할뿐더러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 라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전 연령대에 걸쳐 선물 아이템으로써 손색이 없다. 선물로 유용할 뷰티 제품들을 알아보자. 천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며 화장대가 바뀐 이들이 많아진 것도 사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센스 있는 화장품 선물을 하고 싶다면 미국의 환경운동단체인 EWG가 선정한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씨 대퍼딜 아쿠아 라인을 주목하자. 토너와 젤 크림으로 구성되어 점차 더워지는 날씨, 리치한 텍스쳐를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에게 더
[KJtimes=유병철 기자] 씨앤앰케이블방송(cable more)이 오는 4월 30일부터 국내 개들에 최적화된 해피독TV (Happy Dog TV) 채널을 방송한다. 기존 반려견들을 위한 TV채널이 해외 개들을 연구해서 만든 해외채널이라면 씨앤앰이 이번에 선보이는 채널은 국내 개들의 행동과 심리를 연구해 제작한 국내채널이란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강아지들이 호기심을 느낄 수 있는 영상과 오디오로 구성돼 있으며 고주파와 백색소음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동물행동 심리학자, 수의학과, 동물복지학과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2년여 간 국내 개의 행동과 심리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했으며 국내 개들의 특성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해피독TV는 놀이-안정-적응-교육 프로그램을 순환 편성해, 주인이 출근 또는 외출 시 혼자 있는 반려견의 생활에 맞게 최적화했다. 또
[KJtimes=유병철 기자] 코스메 데코르테가 카프리 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AQMW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 2014 ‘카프리 블루’를 여름 시즌 동안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코스메 데코르테 AQMW 라인의 아트 디렉터인 마르셸 원더스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이탈리아 남부의 카프리 섬에서 영감을 얻어 환상적인 바다 컬러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 특히 리미티드 에디션으로만 만날 수 있는 컬러 구성과 독특한 블루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완성해줄 AQMW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은 5종으로 구성됐다. AQMW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푸른 바다 빛을 닮은 라이트 블루와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을 표현한 페일 옐로우가 조화를 이뤄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눈매를 연출한다. 특히 미니멀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휴대성을 높였다. AQ
[KJtimes=유병철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에 신규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면세점에 입점하는 궁중비책 제품은 오리지널 라인, 72시간 대통발효 비법 효72 라인을 포함한 총 26개 품목이다. 유아 스킨케어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궁중비책은 현재 미국, 태국, 몽골 등 해외 진출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궁중비책 홍보 담당자는 “최근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중국 관광객의 영향으로 국내 면세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해외 진출을 통해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궁중비책이 면세점을 포함한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궁중비책만의 차별성으로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
▲ 김재승 (뉴스핌 온라인국장) 씨 모친상 =5일 오전 5시, 의정부 보람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7일 오전 5시30분, 031-851-4444.
[kjtimes=견재수 기자]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세월호 참사 보도와 관련해 연합뉴스 기자에게 분노 서린 욕설을 했다. 지난 24일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팽목항 대책본부에서는 실종자 가족들과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및 해경청장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장에서 마이크를 들고 진행을 맡은 이상호 기자는 이날 오후 연합뉴스 기자가 게재한 세월호 사고 관련 내용을 거론하며 “연합뉴스 기자 여기 있을텐데…넌 내 후배였음 죽었어 개XX”라고 한 후 “그게 기사야XX, 어딨어 연합뉴스”라고 일갈했다. 이어 현장에 모인 실종자 가족들을 향해 “뭐라고 쓴줄 아십니까? 사상 최대 작전이라고 썼습니다. 당국은 하늘에 전투기 수십척, 밤새 아낌없이 신호탄 수백발 쐈다고 했습니다…이거 기사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가족으로 보이는 한 여성은 슬픔에 잠긴 채…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와일드로즈의 페이스북에서는 패셔니스타 손예진이 제안한 다양한 스타일링 사진 4장 중 마음에 드는 컷을 물어보는 네티즌 투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와일드로즈 공식 페이스북에 방문해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페이스북 내 이벤트 게시물을 본인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공유한 뒤, 자신의 취향에 맞게 가장 입고 싶은 1가지를 직접 골라 번호를 댓글로 남기면 간단하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와일드로즈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2명을 선정해 손예진의 자켓 제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8일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자켓을 많이 입게 되는 요즘, 배우 손예진은 와일드로즈 화보에서 컬러풀한 색상이 돋보이는 세련되고 여성스러
[KJtimes=유병철 기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캠프라인이 40주년를 맞아 클래식 스타일 캠핑화 오리건을 출시했다. 캠핑화 오리건은 신발 목 부분의 높이가 낮아 신고 벗기 편안한 패션 아웃도어 슈즈다. 또 신발 전체가 통가죽으로 만들어진 오리건은 착화감이 뛰어나 활동량이 많은 야외 캠핑에서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울퉁불퉁한 산길에서 발을 보호해주고 방수 등 기능성 또한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심플한 스타일에 금속 아일렛을 적용해 엔티크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오리건은 캠핑을 할 때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또 클래식한 디자인이 멋스러워 데일리 룩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 없다.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로 준비된 오리건은 일상 생활 속에서 청바지나 면바지와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적인 피겨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대표 아이스 쇼 ‘2014 볼쇼이 아이스 쇼’가 오는 4월 23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막한다. ‘2014 볼쇼이 아이스 쇼’는 올해 현역 은퇴를 선언한 일본의 피겨스타 안도 미키를 비롯한 피겨전설들의 무대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4 볼쇼이 아이스 쇼’는 스토리와 음악, 발레, 피겨스케이팅 등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 위에서 펼치는 신개념 복합아트테인트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쇼의 베스트셀러.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관객들을 위하여 화제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원작인 ‘눈의 여왕’과 ‘겨울왕국’ OST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피겨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인 러시아의 공훈예술가 이고르 보블린을 비롯한 엘레나 라디오노바, 안드레이 부킨과 나탈리아 베스티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13번째 공식 가이드북 시리즈인 ‘Story M 오사카 편’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발간된 ‘Story M 오사카 편’은 기존 2012년 버전에서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 됐으며 간사이 스루 패스, 도심 속 온천 정보, 오사카 시내 야경 포인트, 대표 쇼핑 리스트 등 자유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여행 정보를 담았다. 또한 풍부한 먹거리로 유명한 오사카의 다양한 대표음식과 맛집, 가격과 지역별로 소개된 숙소, 오사카 여행을 완성시켜줄 다양한 쇼핑정보 등 폭 넓은 테마의 정보가 상세하게 소개돼 있다. 아울러 오사카 주변의 인기도시인 고베, 교토, 나라의 정보까지 담았으며 일본회화 및 부가정보를 포함하여 약 320p가 넘는 분량으로 증편됐다. 또한 지역별 상세지도 및 관광지를 따로 분류하여 자유여행객들이 주요관광지를
[kjtimes=견재수 기자]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이 모로코에서 열린 월드투어링카 챔피언십 2014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주 모로코 개막전 이후, 두 번째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지난 19~20일 양일간(현지 시각 기준)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Paul Ricard Circuit)에서 펼쳐졌다. 대회에서 1라운드는 이반 뮐러(Yvan Muller)가 우승, 2라운드는 지난 모로코 대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호세 마리아 로페즈(Jose-María López)가 각각 우승했다. 시트로엥은 이번 대회에서 91 포인트를 획득해 누적 186포인트를 얻어 제조사 부문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2위 팀과의 점수 차이는 83포인트까지 격차를 벌렸다. 두 번의 대회를 치른 WTCC 에서 현재 개인 부문 1위와 2위, 3위를 차지한 선수가 모두 시트로엥 레이싱 WTCC팀의 선수라는 점도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호세 마리아 로페즈 세바스티앙 로브(
[KJtimes=유병철 기자]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봄,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만 보고 얇은 옷차림으로 산행에 나섰다가 강한 바람과 황사, 그리고 저녁이면 급속히 떨어지는 기온 때문에 낭패를 본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이는 더운 듯 덥지 않은 봄철에 아웃도어 초보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로, 더운 낮에는 땀의 배출을 돕고 싸늘한 저녁에는 체온을 보호해주는 기능성 방풍 자켓을 환절기 필수템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NorthCape)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산행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나일론 스판 후드 방풍 자켓을 출시한다. 노스케이프 나일론 스판 후드 방풍 자켓은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나일론 소재를 활용해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나며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착용하기 적절하다. 특히 멜란지 프린트 부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유일의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이하 아난티)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울창한 숲 속 글램핑인 2014 Glamping in the Forest를 선보인다. 5월 봄 시즌을 맞아 ‘2014 Glamping in the Forest’는 글램핑 존에서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클럽 하우스 수영장 옆 100년령의 잣나무 숲에 위치한 글램핑 존은 총 10동의 텐트로 구성 하였으며 텐트 내부는 호텔 수준의 데이베드, 소파, 테이블, 그리고 이너 데크엔 바비큐 그릴 등으로 갖춰져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각 텐트에 배치된 버튼을 눌러 글램핑 전담 스탭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글램핑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아난티의 2014 Glamping in the forest는 ‘아난티 패키지’로 체험 가능하다. ‘아난티…
[kjtimes=정소영 기자] 밸류코리아(Belle Korea)그룹의 영화제작사 ‘H-DEAN 프로덕션(대표이사 안광열/이하 에이치딘)’이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인 ‘개구리’ 제작을 앞두고 있어 영화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구리’는 방사능 오염 때문에 괴물로 변해버린 돌연변이 개구리를 대한민국 특전사 대원들이 소탕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로, ‘개구리’가 스토리의 중심에 있다. 개구리가 주인공인 만큼 눈의 깜박거림, 울퉁불퉁한 심줄 등 돌연변이로 변한 개구리의 디테일한 모습을 얼마나 잘 묘사하느냐가 영화의 완성도를 결정할 예정이어서 제작사도 이 부분에 역점을 두고 제작에 임한다는 각오다. 때문에 영화에서 CG가 차지하는 비중은 70% 이상으로 제작사는 영화의 완성도를 판가름하는 핵심 작업이 CG라고 강조했다. 에이치딘 안광열 대표는 “노후 된 소양강
[KJtimes=유병철 기자] 신시컴퍼니는 오는 6월 7일부터 6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연극 ‘엄마를 부탁해’를 공연한다. 신경숙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엄마를 부탁해’는 2010년 초연되며 공연계에 엄마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엄마’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한 인간, 여성의 인생과 사랑 그리고 가족들의 내적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연극 ‘엄마를 부탁해’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객석점유율 90% 기록, 큰 성공을 거두었다. 연극 ‘엄마를 부탁해’에는 한국 연극의 초석 손숙, 전무송을 비롯 브라운관은 물론 영화,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는 예지원과 연기파 배우 박윤희, 전익령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이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분야 섭외 1순위 스태프인 연출 한진섭을 비롯해 서숙진 무대 디자이너, 민경수 조명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