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식사’를 주제로 ‘맛있을 시간입니다(Bon Appeti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텔라 아르투아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광고 영상에서는 업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잠시 책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친구들이 한데 모인 식탁에서 스텔라 맥주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장면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식사의 의미를 담은 이번 영상은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7월 중 푸드 전문 커뮤니티도 운영할 예정이다. 푸드 분야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호스트로 함께해 미식과 요리를 주제로 오프라인 친목 모임,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또한 벨기에 대표 음식들과 스텔라 아르투아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유럽풍의 특별한 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평범한 식사도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라면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라며 “스텔라 아르투아
[KJtimes=김봄내 기자]LH는 오는 14일 국가보훈처와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인 ‘보훈보금자리 강동’ 입주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훈보금자리 강동’은 LH와 국가보훈처가 함께 추진한 전국 최초의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으로, 지난해 8월에 양 기관이 국가유공자의 주거지원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한 주거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준 LH사장과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 입주 예정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이 참석하며, LH와 국가보훈처는 입주예정 가구들에게 이불세트, 홍삼 등 입주기념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웃들에게 떡을 나누며 인사하는 시간도 가진다. LH는 입지, 주택규모, 교통여건 등에 대해 국가보훈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 2월, 국가유공자 특화주택 대상지를 확정했다. 이후 국가보훈처의 입주대상자 추천을 받아 무주택, 소득·자산 등 입주자격을 검증한 후 이 달 초 입주를 시작했다. ‘보훈보금자리 강동’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LH 매입임대주택으로 총 18호이다. 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 355만 원, 평균 월 임대료는 32만 원으로, 인근 시세의 30% 수준이다. 최장 20년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이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로 호평 받고 있다. 미국의 유력 매체 뉴스위크(Newsweek)는 리뷰 기사에서 “240Hz 고주사율과 4K 해상도를 동시에 지원하는 모니터는 오디세이 네오 G8이 처음이며 괴물 같은 스펙을 가졌다”고 평가하고, ‘2022년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미국의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 전문 매체인 ‘홈시어터리뷰(HOME THEATER REVIEW)’도 오디세이 네오 G8을 ‘2022년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선정하며 “게이밍 모니터의 기준을 한단계 높였다”고 호평했다. 이 매체는 오디세이 네오 G8에는 “빛 반사를 방지해 주는 매트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됐으며 주변의 조명이나 자연광에 방해 받지 않고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언급했다. 또 ▲퀀텀 미니 LED를 통한 완벽한 로컬 디밍 기술 ▲sRGB 99%의 정확한 화질 구현 ▲4K 해상도와 HDR 성능 지원을 통한 개인 홈 시어터 시청 경험 제공 ▲240Hz 고주사율로 부드러운 화면 구현 등을 언급하며
[KJtimes=김봄내 기자]1982년 출시된 농심 너구리와 완도 다시마의 특별한 인연이 올해로 40년을 맞았다. 농심은 올해도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진행되는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여해 너구리에 사용할 햇다시마를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심은 7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위판에서 총 450톤의 다시마를 구매할 계획이다. 연 평균 구매량 400톤보다 10% 이상 늘어난 양이다. 농심 관계자는 “신제품 카구리 출시와 함께 각종 마케팅활동에 힘입어 너구리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라며 “최근 외식물가 상승으로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나는 등 올해 라면 소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다시마 구매량을 늘리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다시마 작황이 좋지 못하고 각종 비용이 증가해 가격이 전년 대비 약 40% 높아졌지만, 농심은 가격에 상관없이 최고 품질의 다시마를 구매함으로써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킴은 물론, 완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의 꾸준한 완도 다시마 구매는 기업과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상생 사례로도 꼽히고 있다. 완도금일수협 김승의 상무는 “다시마 작황에 관계없이 농심이 꾸준히 다시마를 구매하는 덕택에 완도 어민들은 물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최근 이마트24와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데 이어 마케팅에서도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bhc치킨은 본격적인 복 시즌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bhc치킨 자사앱 또는 배달앱을 통해 치킨 주문 시 이마트24 지류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 메뉴는 이마트24와 협업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bhc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복날에 많이 찾는 인기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이다. 특히 해당 메뉴의 한 마리뿐만 아니라 순살 및 콤보 제품도 포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bhc치킨 자사앱 또는 배달앱인 요기요, 배달의민족을 통해 해당 메뉴를 주문하면 치킨과 함께 이마트24 지류 할인권(2,000원)이 함께 제공된다. 제공되는 이마트24 상품권은 전국 이마트24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14일부터 전국 매장(일부매장 및 제주 지역 매장 제외)에서 진행되며 상품권 소진 시 까지 진행돼 일부 매장의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마트24 또한 자사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bhc 콜라보 상품 먹GO, 치킨도 먹GO’ 이벤트를 오는 31
[KJtimes=김봄내 기자]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12일(화)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 아산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ESG형 최신 과자공장이다. 당초 계획보다 2달 앞당겨 완공된 해태제과 아산공장은 총 1만 4천㎡(4300평)규모로 건립됐다. 토지를 제외하고 총 4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과자공장으로 신축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와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축된 아산공장에서는 해태제과 주력제품인 홈런볼, 에이스, 후렌치파이가 생산된다. 연간 최대 생산 능력은 2200억원 규모로 해태제과는 연간 1조원이 넘는 과자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대구공장에 있던 주력 제품의 생산설비를 중부권인 아산에 구축한 것. 생산제품의 전국 유통을 위한 물류 효율성이 2배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산공장은 최신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과자공장이다. 2800평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공장지붕에 설치했다. 태양광을 이용한 전력생산이 연간 2억원을 넘어 공장의 소비전력을 대폭 절감한다. 또한 저(低)녹스 친환경 보일러로 공장가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
[KJtimes=김승훈 기자]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서비스 런칭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더 진화된 소셜 메타버스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해 ‘이프랜드2.0’ 단계로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프랜드는 작년 7월 14일 출시 이후, 지난 1년 동안 고객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며 문서, 영상, 화면 공유 기능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거쳐 대한민국 대표 소셜 메타버스 서비스로 성장했다. 이프랜드는 출시 6개월 후인 작년 12월 누적 약 29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지난 6월 약 87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지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이프랜드는 국내 유일의 라이브 영상 중계 기능과 국내 최대 131명 동시 접속 지원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장에 메타버스 모임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알려지며, 각종 기업, 단체로부터 2천 건이 넘는 제휴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거리두기 해제 이후 비대면 서비스들이 크게 영향을 받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프랜드 이용자 월 평균 랜드 체류 시간은 3월 기준 55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인 6월 기준 61분으로 약 10% 가량 증가했다. SKT는 이프랜드가 꾸준히 이용자
[KJtimes=김봄내 기자]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오늘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강원‧충남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호우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1단계를 오전 8시부로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부터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 강원, 충청 등 중부지방과 전라, 경북지역에 30~100mm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되고 많은 곳은 150mm 이상까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mm ~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어제(12일) 오후 관계기관과 함께 대책 회의를 진행하였고, 이번 호우에 대한 중점 관리사항과 기관별 대처계획을 논의했다. 아울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장관 이상민)은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다음 사항을 중점 추진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먼저, 그간 비가 많이 왔던 경기 북부 지역을 포함해 선행강우가 많았던 지역은 지반이 약해진 만큼 급경사지, 산불 피해지역 등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시…
[KJtimes=정소영 기자] 산불의 일상화와 대형화가 가속하는 기후 위기 상황에서 재난 위험을 가중하는 에너지 시설에 대한 산불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환경운동 시민단체인 녹색연합에 따르면 부지를 선정할 때 산불에 취약한 침엽수의 밀집도와 경급을 고려해 중경목 이상 침엽수의 밀도가 높은 지역은 에너지 시설 건설을 회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주변부 산불 취약지 진화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지를 선정하고 필요한 구간은 지중화를 해야 한다. 산불 대비책은 산지 보호뿐만 아니라 송전선로 안전성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 강원·경북지역 대형 발전소·송전탑 산불 재난 위험 가중 녹색연합은 산불에 취약한 강원·경북지역에 밀집된 대형 발전소와 송전탑이 산불 재난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앞서 올해 강원·경북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대형산불에서 송전선로와 발전소 시설이 산불에 아무런 대비 없이 방치된 사실이 드러났다. 산불 취약지에 자리한 에너지 시설은 진화 역량을 분산하고 대규모 정전과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시설이지만, 산불에 대한 아무런 대비책 없이 운영되고 있는 탓이다. 지난 3월 4일 울진군 두천리에서 시작된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의 탄소배출 비용 상승과 NDC 달성을 위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관련 투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강대승 DB금융투자 연구원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에너지 가격 상승 타개책 마련에도 미래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EU 의회는 탄소 국경세(CBAM) 법안 강화에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적용 품목을 철강, 시멘트, 비료, 알루미늄, 전력 생산 등 기존의 5개에서 유기화학물질, 플라스틱, 수소 및 암모니아 등 3가지 품목을 추가하는 것과 탄소 국경세(CBAM) 대상 배출량을 직접배출뿐만 아니라 전기 등 간접배출도 포함하는 것이 있다. 또 유럽중앙은행(ECB)은 오는 10월부터 채권 재투자 시 매출 단위당 탄소 배출량이 피어그룹보다 적으며 감축 목표와 배출 정보를 공개하는 회사 비중을 높이는 틸팅 전략을 적용할 계획이다. 강 연구원은 “EU는 탄소 국경세 도입에 따른 자국 기업 피해 방지를 위해 기후클럽 결성과 비가입 국가에 대한 탄소 배출 비용 부과 수준 설정을 시도할 것”이라고 봤다. G7정상회의에서 각국은 올해 국제기후클럽을 결성하기로 합의했다. 온실가스 관련 공동 정책 설립과 탄소 효
[KJtimes=김봄내 기자]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과 제주농협 임직원 등 150여 명은 1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회관에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이 동참하여,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눈 후 농가 창호 교체와 벽면 도색 등의 봉사활동에 함께 나섰다.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결성하여 금차 포함 총 878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전기배선·전등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농촌의 고령 농업인,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 가정에 희망을 전하고 활력을 불어 넣어왔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농업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며“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농촌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7월27일부터 부산~방콕 노선 운항횟수를 주 2회에서 주 4회(수·목·토·일)로 늘리고, 8월3일부터는 부산~괌 노선 운항 횟수도 기존 주 2회에서 주 4회(수·목·토·일)로 증편 운항한다. 또 9월부터는 코로나19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나리타(화·목·토), 오사카(수·금·일), 후쿠오카(수·금·일) 등 부산발 일본 노선의 운항을 주 3회 일정으로 재개한다. 7월21일부터 8월25일까지 약 1달간 주 2회(목·일)일정으로 부산~치앙마이 노선에 전세기도 운항한다. 제주항공의 방콕, 괌 등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 증편 운항으로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부산지역 여행객들의 일정 수립과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항공은 증편 및 일본노선 재개에 맞춰 태국 방콕, 싱가포르, 괌/사이판, 일본 노선에 대한 항공권 프로모션을 7월1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8월1일(일본 노선의 경우 재운항일 이후)부터 10월29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부산~사이판 21만900원 ▲부산~괌 22만2600원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미국 남서부 텍사스주에 이어 지난 6월 동부 버지니아주와 뉴욕주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하면서 글로벌 5만개 점포 확장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BBQ는 최근 버팔로 인근 애머스트(Amherst)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해당 매장이 위치한 뉴욕주는 미국 최초의 BBQ, 맨허튼 32번가 ‘K-타운점’이 속한 지역으로 현지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뉴욕주에서만 9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앞서 BBQ는 텍사스주의 포트워스(Fort Worth) 남서쪽 소재의 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Texas Christian University)와 휴스턴(Houston), 오스틴(Austin) 등 대학가와 스포츠 프로구단 연고 지역 중심으로 퍼브(PUB)형식의 매장을 오픈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BBQ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 특화된 황금올리브치킨인 '골드 오리지널’이 주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며 “'골든 오리지날'을 비롯해 ‘허니갈릭치킨’, ‘소이갈릭 치킨’ 또한 인기가 매우 높다”라고 전했다. 또한 미국에서 보기 드문 한국식 양념치킨, ‘시크릿 스파이시 치킨’과 ‘매운양념치킨’을 찾는 현지인들도 많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 코리아가 이케아 중고 제품 거래 및 자원순환에 대한 영감을 통해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고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에 기여하는 ‘자원순환 허브’의 온라인 채널을 오픈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환경을 생각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현재 이케아 코리아 4개 매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원순환 허브’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자원순환 허브’는 전시 제품, 포장재 훼손 제품, 경미하게 손상된 제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고객이 사용했던 이케아 가구를 매입 후 재판매하는 ‘바이백 서비스’도 운영한다. 또한 체험·전시 구역을 통해 제품 재포장, 분리수거 등 자원순환을 위한 프로세스와 지속가능한 소비를 위한 영감을 전하고 있다. 온라인 론칭에 따라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 내 자원순환 허브 온라인 페이지에 접속하면 각 매장에서 판매하는 자원순환 허브 제품을 확인하고 원하는 제품을 예약할 수 있다. 결제 및 제품 수령은 예약 시간 48시간 이내에 해당 매장을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일부 제품에 한해 배송 및 조립 서비스도 신청 가능하다.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 코리아…
[KJtimes=김승훈 기자]앞으로 전통시장에 설치된 디지털 공유 간판은 개수의 규제를 받지 않게 되며, 영업 중인 이동식 음식 판매 차량(푸드트럭)에 전기를 사용한 광고가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하여 7월 1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상공인 지원, 민생의 규제 애로 해소, 옥외광고 산업 성장 등을 위해 각종 옥외광고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근 신기술 개발 및 광고 수요 증가에 따라 유망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옥외광고 규제가 완화된다. 또 신규 광고 수단 등장 및 광고 소재 기술 개선에 따라 민간 규제 개선 요구가 많았던, 교통수단 이용 광고 규제도 완화된다. 지자체에서 설치・운영하는 옥외광고 규제도 완화된다. 그동안 법적 근거가 없었던 지자체 간 경계 안내 표지를 ‘공공목적 광고물로 편입’하여 지자체 필요에 따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수막 표시기간 규정(15일 이내)으로 인해, 지정 게시대에 설치한 현수막도 기간 경과 시 일괄 철거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지자체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