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패션왕’이 순탄하게 첫 발을 내딛고 화제 속에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젊은 네 남녀의 청춘들이 패션계에서 겪는 내용을 다루는 만큼 주인공들의 패션 또한 하나의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뿌리 깊은 나무’에서 명품 연기를 보인 신세경과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소녀시대의 유리가 그 화제의 주인공이다. 극 중 성격만큼이나 판이한 그녀들의 드라마 속 패션. 각기 다른 매력을 집중 탐구해 보았다. ▶완벽함을 추구하다 - 권유리 자타공인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는 연기자로서의 변신한 첫 드라마 ‘패션왕’에서 도도하고 세련된 완벽주의자 최안나 역을 연기한다. 뉴욕 패션계에서 인정받는 디자이너인만큼 패션 감각에 있어서도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다. 그에 알맞은 캐릭터 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신영의 무보정 S라인이 화제다. 장신영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 두 장과 함께 “드라마 끝나고 휴식 기간, 오랜만에 촬영장에서!”라는 짧은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짙은 녹색의 상의에 레이스 디테일로 여성미를 강조한 핫팬츠로 편안한 차림을 연출한 장신영의 전신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이 사진은 밝은 배경에서 다소 어둡게 찍힌 탓에 장신영의 길고 가는 팔과 다리의 실루엣이 더욱 부각돼 있어 무보정임이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게 변신한 장신영이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끄러운 어깨선과 쇄골을 드러낸 장신영은 잘록한 허리와 골반이 만들어내는 S라인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장신영의 ‘무보정 S
[KJtimes=유병철 기자] ‘TS 비주얼 라인’이 ‘B.A.P(비에이피) 다이어리’에서 공개됐다. 지난 12일 SBS-MTV채널은 특별 방송을 편성해 B.A.P(비에이피)와 시크릿의 싱가포르 여행기를 방송했다. 같은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의 식구인 두 팀은 지난 3월 23일 싱가포르에 있었던 동반 팬미팅을 위해 출국하며 한국 공항부터 싱가포르에서의 즐거웠던 시간들을 셀카 영상에 고스란히 담아 팬들에게 전했다. 특히 기자회견을 앞두고 B.A.P(비에이피)가 팬들을 위해 애교 타임을 갖던 중 ‘부산 원빈’ 대현이 힘들어하자 역시 부산 출신인 한선화가 “나 부산 김태희야”라며 등장, 즉석에서 ‘TS 비주얼 라인’을 형성했다. 이어 전효성의 애교 연기 요구에 대현은 원빈의 가장 대표적인 대사인 “얼마면 돼”를 다소 버벅거리며 연기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리더 방용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의 8박9일 유럽여행기 첫째 날인 FREEDOM ONE DAY 사진을 공개한다. 효민은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배우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슈퍼모델 김혜지와 소민, 조은별, 에스더가 속한 신인 7인조 걸그룹의 스태프로 참여, 조세현 사진작가와 공동 작업한 첫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하게 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이탈리아 밀라노 명품거리와 도어모 성당부근에서의 신인 7인조 걸그룹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효민이 처음 찍은 실전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조세현 사진작가로부터 “현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진작가 못지않다”는 칭찬을 들었다. 또 티아라와 신인 7인조 걸그룹의 8박9일 유럽일정 FREEDOM ONE DAY 영상을 로엔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일 오후 3시에 전격 공개한다. 8박 9일 유럽 두번째 영상은 13일 오후 1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채연이 오랜만에 화려한 공항 패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변함없는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공항 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도 잊지 않았으며 긴 머리 위에 신경 안 쓴 듯 살짝 쓴 캡 모자는 섹시함을 더 하였다. 하지만 그녀의 패션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은 판쵸후드 스타일이었다. 박시하게 걸친 그레이 컬러의 후드는 내츄럴한 그녀의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함께 레이어드한 오렌지 컬러의 탑은 핫한 여름을 미리 보여 주는 듯한 열정적인 느낌까지 느낄 수 있었다.…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의 배우 유리아가 클럽퀸으로 변신해 치명적 섹시미를 과시했다. 지난 4월 7일 공개 된 신인가수 'DAZE47(데이즈포리세븐)'의 첫 싱글 'R U Ready' 뮤직비디오에서 유리아가 압도적인 섹시함을 지닌 팜므파탈로 변신,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섹시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의 첫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유리아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에서 발레를 전공한 무용 학도답게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뽐냈다. 특히 유리아는 'DAZE47’의 멤버인 도예성과 첫 만남부터 커플 댄스씬을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해하지 않고 현란한 춤 솜씨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그 뿐 아니라 유리아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약 20시간 동안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
[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7회에서 런닝머신에서 뛰는 장면에서 늘씬하고 건강한 글래머러스 몸매를 드러내 남심을 뒤흔들었다. 극중에서 재혁(이제훈)과 오랜 연인인 안나(유리)는 영걸(유아인)의 기습키스에 불쾌해 하고 디자이너로서나 여자로서 위기를 느끼게 하는 가영(신세경)의 등장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운동으로 해소한다. 유리는 운동 장면에서 각선미가 드러나는 짧은 팬츠에 가슴 골이 드러나는 티셔츠와 바람막이 점퍼를 입어 늘씬하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들은 “땀에 젖은 모습도 화보다.” “헬스 유리, 볼륨 몸매 신세경 못지 않네” “글래머러스 몸매 역시 유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민수가 열혈 사회부 기자로 완벽 변신하며 야생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최민수는 오는 23일 첫 방송될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에서 포기를 모르는 저돌성과 배짱을 갖춘 인간미 넘치는 사회부 기자 김두수 역을 통해 열정적인 워커홀릭맨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 또한 한평생 가족을 위해 열심히 돈을 벌며 가장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생각했지만 실상 집안의 독재자가 된 채 가족들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는 남편이자 아버지 김두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따뜻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서울 JTBC 본사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최민수는 야생적인 카리스마를 한껏 과시, “역시 최민수”라는 감탄을 얻어내며 방송국 사회부 기자 김두수의 모습을 완벽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의 마틸다 빙의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서영희가 악착같은 생활력을 보여주는 생강녀(생활력 강한 여자) 이은희 역을 맡아 임창정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TV조선 ‘지운수대통’의 촬영 중 찍힌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서영희는 깜찍한 앞머리가 돋보이는 단발머리에 살짝 미소를 띄우며 동안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영희의 옆으로 스태프가 들고 있는 슬레이트가 보여 마치 영화 ‘레옹’의 촬영 중 마틸다가 슬레이트를 들고 있는 모습과 흡사해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서영희의 마틸다 빙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마틸다가 떠올라요. 레옹은 임창정?”, “역시 동안! 마틸다 머리까지 완벽소화”, “화분이 없어도 마틸다…
[KJtimes=유병철 기자] 연기자 신다은이 ‘킬힐의 여왕’에 등극했다. 최근 공개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중 신다은이 신고 있는 아찔한 킬힐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허리에 담요를 둘러 몸을 감싼 채 손에 대본을 들고 누군가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극중 싸늘하고 냉랭해진 명희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 신다은의 환한 미소만큼 눈에 띄는 킬힐은 연예계 대표 킬힐 마니아로 알려진 서인영 못지않은 남다른 높이로 아찔함을 연출하고 있어 다시 한 번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다은을 ‘킬힐의 여왕’에 등극케 한 비하인드 컷은 피에르(김광규)의 총애를 받아 홍콩 영화 제작자 란란쇼 회장을 위한 파티에 참석한 명희가 직접 만든 파티 의상을 차려입고 등장한 장면을 촬영하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하지원이 고혹적인 예비 왕제비(王弟妃) 룩을 선보이며 로열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하지원은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북한 특수부대를 가르치는 여자 교관 김항아 역을 맡아 북한 장교복이나 WOC(세계장교대회) 남북단일팀 군복만을 착용해왔던 상황. 하지만 하지원이 남한 왕자 이승기와 상견례를 하기 위해 왕실에 머물게 된 지난 6회 방송분부터 군복을 벗고 우아하고 럭셔리한 로열패밀리 패션으로 180도 변신을 펼쳐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하지원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 변신을 통해 로열패밀리에 걸맞은 왕제비(王弟妃) 스타일을 완성시키고 있는 것. 샛노란 니트 상의에 하늘하늘한 스커트로 화사함을 한껏 불어넣는가 하면, 네크라인 부분에 리본 장식이 달린 블라우
[KJtimes=유병철 기자] 한류의 '新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주상욱이 그 명성답게 일본에서 2회에 걸친 단독 팬미팅을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주상욱은 지난 4월 8일 도쿄의 시나가와 스텔라본 홀에서 오후 2시 30분과 6시에 연이은 2회 단독 공연을 통해 2000여명의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팬 여러분의 남자 친구가 이 곳에 왔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으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본래 1회로 계획되어 있던 팬미팅이 불과 1시간 내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문의가 빗발치자 급하게 1회 공연을 추가로 더 편성하게 되면서 팬미팅으로는 이례적으로 하루 2회 공연을 연달아 하게 된 것. 이러한 소식을 들은 주상욱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현재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촬영으로 한창 바쁜 일정 속에서도 드럼과 노래 연습을 틈틈이 하
[KJtimes=유병철 기자] 연기자 고은아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월화극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 새로운 남장여자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고은아는 극중 힙합전사를 꿈꾸는 선머슴 피아니스트 지승연 역을 맡아,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인해 본인이 여자인 것을 숨긴 채 남자 아이돌 그룹 m2 주니어의 멤버로 활동하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맛깔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고은아는 뽀얀 풀 메이크업에 뾰로통하고 예쁘장한 표정을 간직한 기존의 식상한 남장 캐릭터를 벗어나 파격적인 숏커트에 잡티와 모공까지 드러나는 노메이크업도 불사, 완벽한 리얼 남장 연기로 무늬만 남장 연기와는 차별되는 완벽한 리얼 남장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것. 네티즌들 역시 “드라마를 보면서 그저 당연히 남자라고 보고 빠져들 정도로 대단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민수가 시한부 운명을 암시하며 포스 만점 첫 등장을 선보였다. 최민수는 오는 23일 첫 방송될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 티저 영상을 통해 어딘가로 격렬하게 질주하는가 하면, 슬픔 가득한 얼굴에 환한 웃음이 번지는 ‘반전 표정’을 그려내며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은 가장 김두수(최민수)가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을 단면적으로 담아냈다. 무엇보다 최민수의 포스 있는 등장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티저 영상은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드라마 ‘해피엔딩’에 대한 시청자들의 갈증을 약간이나마 해소시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절박한 표정의 최민수 모습 위로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는 자막이 떠오르며 시한부 삶을 암시했고, 망연자실한 채 걷고 있는 심혜진의 컷에는 “난 남
[KJtimes=유병철 기자] 중년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가수 김용임. 애심(愛心)을 담아 가슴으로 노래하는 가인(佳人) 김용임이 오는 5월 6일 데뷔 29년 만에 처음으로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호화 버라이어티 디너쇼를 갖는다. 김용임은 지난 1984년 KBS 신인가요제에서 ‘목련’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성인가요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 한국 성인가요계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청아한 음색에 꺾어졌다 다시 펴지며 주저앉으려다 다시 일어나 이어지는 독특한 꺾기가 어우러진 ‘반전창법’으로 탄탄한 고정 음악팬을 구축하고 있는 성인 가요계의 원조 디바. 올해로 데뷔 29년을 맞은 김용임이 오는 5월 6일 가족의 달을 맞아 부모님 사랑 효 콘서트 ‘카네이션 디너쇼’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