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호텔이 고물가 시대에 만만치 않은 점심값을 부담스러워 하는 직장인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의 런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메인인 파스타와 후식인 커피까지 9000원에 제공하니 맛과 실속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이다. 머큐어 런치 스페셜 메뉴는 2층 카페 쏘도베에서 총주방장이 선보이는 정통 이태리 파스타와 21층 스카이라운지 크라우드에서 제공되는 고급 원두 커피로 구성되어 바쁜 점심시간에 간편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파스타 메뉴는 조개와 마늘로 맛을 낸 봉골레, 바질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맛을 낸 페스토 크림 파스타, 진한 크림소스와 고소한 게살이 어우러진 게살 파스타 3가지 메뉴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또한 21층 스카이라운지에서 탁 트인 전망과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마시는…
[KJtimes=유병철 기자] 인파도 많고 물가도 비싼 바캉스 시즌을 피해 9~10월에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올 가을 합리적인 가격과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달 캐세이패시픽항공의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을 주목해보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8월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으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동남아 인기 3개 도시(싱가포르, 방콕, 세부) 일반석 및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일반석 왕복 항공권은 △싱가포르, 방콕, 세부 행 모두 27만5000원,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은 △세부 행 61만원 △방콕 행 70만원 △싱가포르행 84만5000원이다. 어린이 요금은 비즈니스석의 경우 성인 요금의 75%, 일반석은 성인과 동일하다. 출발은 2012년 9월 1일에서 10월 31일…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굴째 굴러온 당신'의 곰탱이 조윤희가 드디어 모태솔로의 동면에서 깨어나 본격 연애를 시작하며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지난 주 방송된 '넝굴당'에서는 연애 쑥맥에 '미련 곰탱이'인 방이숙(조윤희)과 천재용(이희준)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선머슴 같기만 하던 조윤희의 캐릭터가 한층 사랑스러워진 모습으로 변하고 있는 것.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러브라인으로 극 중 가장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는 ‘천방커플’의 인기만큼이나 조금씩 사랑에 눈을 떠가는 이숙이의 모습에 방이숙의 연애 성장기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요란하진 않지만 천재용과의 만남을 두고 평소 잘 하지도 않던 화장에 향수까지 뿌리기도 하고 동생 말숙이(오연서)의 옷까지 빌려 입는 이숙이의 모습에서는 이
[KJtimes=유병철 기자] 국악고 얼짱 출신의 B.A.P(비에이피) 힘찬이 데뷔 200일 기념으로 팬들에게 보낸 자필 편지가 화제다. 지난 12일, B.A.P(비에이피)의 공식 팬카페(cafe.daum.net/TS-ASIAN)에는 B.A.P(비에이피)의 데뷔 200일을 맞이해 B.A.P(비에이피) 멤버들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자필 편지가 팬에 의해 공개되었다. 특히 ‘국악고 얼짱’ 출신의 힘찬은 명품 외모에 어울리는 명품 글씨를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힘찬은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종합예술학교에 재학 중인 엄친아로 특출난 외모 때문에 데뷔 전부터 ‘국악고 얼짱’이라는 별명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었다. 그리고 힘찬은 이번 200일 기념 자필 편지를 통해 명품 외모에 걸맞은 명품 글씨를 선보이면서 엄친아 종결자로 등극했다. ‘팬바보’로 유명한 B.A.P(비에이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안재욱이 13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첫 회에 김희선의 남자로 전격 카메오 출연한다. 김희선을 아끼는 선배로서 신의를 지킨 셈이다. 지난달 막을 내린 MBC 월화드라마‘빛과 그림자’에서 주연을 맡았던 안재욱은 종영 후 휴식도 없이 곧바로 뮤지컬 ‘잭더리퍼’에 출연하는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김희선의 카메오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지난 1998년과 이듬해 드라마 ‘해바라기’, ‘안녕 내 사랑’에서 잇따라 주인공을 맡았던 인연이 있다. 김희선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기도 한양대 구리병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안재욱은“김희선의 애교반 협박반에 끌려나왔다”고 농담을 하면서도 “김희선과의 각별한 인연과 의리 때문에 기꺼이 동참했다”고 말했다. 또 “6년만에 돌아온 김희선이 반드시 좋
[KJtimes=유병철 기자] 주말 저녁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부동의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말숙이 오연서가 ‘사랑하는 남자’ 덕(?)에 철부지 얄미운 국민 시누이에서 참한 국민며느리 상에 도전한다. 오연서가 열연 중인 말숙이는 극 초반에 여러 남자들을 만나며 명품을 사랑하고, 자신이 세상의 중심으로 남을 배려할 줄 모르며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을 가진 차도녀이자 얄미운 시누이였다. 하지만 최근 말숙이 오연서가 사랑하는 남자 세광으로 인해 참하고 순정적인 여성으로 변하기 위한 노력과 그로인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은 물론 극중 가족들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말숙이 오연서가 아이를 잃어 슬픈 새언니 윤희에게 최대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해 윤희의 눈에 띄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배우 윤진이가 감사한 마음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상큼발랄 4차원 캐릭터 임메아리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전 국민 ‘메앓이’ 열풍을 만든 윤진이가 종영 소감을 통해 가슴 깊이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안방극장에 첫 등장을 알린 윤진이는 레몬소다 같이 톡톡 튀는 상큼한 캐릭터 ‘임메아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안방극장의 신데렐라’로 등극했다.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김정난, 이종현, 모든 배우들의 관계를 연결시켜주는 허브역할로 ‘신품’에 없어서는 안 될 감초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 것을 증명하듯 인물 캐릭터 일간 검색어에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로 약 두 달
[kjtimes=김현진 기자] 헌정 사상 최초로 이루어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일본 정부는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 정부는 국제 분쟁화 시키려는 의도로 일체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11일 日 외무상인 겐바 고이치로가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재소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뒤 12일에는 정부 차원에서 독도를 비롯한 센카쿠 열도 문제를 전담하는 정부 조직을 설치하겠다는 방안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日 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가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면 한국정부가 대응하지 않겠지만 한국 내에서 동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국 정부의 생각까지 해석해서 전했다. 또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정부의 제소에 한국정부가 일체의 대응을 하지 않음으로서 제소가 성립되지 않을 것이 분명하
[kjtimes=김봄내 기자]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새내기 사원들에게 "회사 이익보다 고객의 신뢰가 우선"이라며 고객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13일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미래창조아카데미 글로벌리더십센터에서 열린 CEO특강에서 12개 계열사 신입사원 117명을 대상으로 철강산업의 전망과 비전달성을 위한 전략을 설명하면서 "업무 수행에 있어 회사의 이익과 고객의 신뢰가 상충할 때는 반드시 고객의 신뢰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지난달 6일에는 포스코센터에서 하반기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급변하는 수출 시황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객사와 신뢰관계를 돈독히 하는 게 우선이며 이는 곧 판매 확대로 이어진다"고 말했다.지난 5월 연산 45만t 규모의 인도 냉연강판 공장 준공식에서는 처음 생산한 강판 위에 '고객 신뢰를 잃어버리면…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最近のAグループの動きが不審である。グループの系列会社が相次いで社債を発行して予防的な流動性の確保に乗り出した姿を見せている。このような動きは、B会長の判断と無関係ではないという観測だ。財界好事家によると、Aグループの系列会社のC社、D社、E社、F社、K社などが相次いで社債発行したり、発行を開始する予定だという。それとともに、その背景に関心が集まっているということ。好事家たちは、現在のAグループのこのような動きに対して、欧州の財政危機に伴う金融市場の不安の深化と景気低迷の長期化に備えるためのものと見ている雰囲気だ。これらはこれと共に最近、基準金利の引き下げなどこれまでにない低金利の状況をその背景として挙げているという。エクセレント発行会社のAグループの系列会社躍進は非常に安価に大規模な資金を調達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のがその理由だという。Aグループの関係者はこれと関連し、 "系列会社の動きをグループと関連付けを犯さないでほしい"としながら"最近の経済状況とは無関係だとは見られない"と言って言葉を惜しんだ。…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アップルのタブレットPC"iPad"の米国市場累積販売台数はサムスン電子"ギャラクシータブ"シリーズの24倍に達することが分かった。13日ウォー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のIT専門姉妹オルシンスディ(AllThingsD)が公開したサムスン電子のスマートフォン・タブレットPCの販売量のデータによると、サムスン電子はこれまで米国市場でギャラクシータブとゲルロクシテプ10.1を140万台売って6億4400万ドル(約7300億ウォン)の収益を上げた。一方、アップルのアイパッドシリーズの累積販売台数は3400万台であり、累積収益は190億ドル(約21兆5000億ウォン)に達した。販売量の面では、アップルがサムスン電子の24倍、利益面では30倍に達したわけだ。このような内容は、米国サンノゼのカリフォルニア北部地裁で行われている両社の訴訟で提出されたデータを使用して明らかになった。サムスン電子は"ギャラクシーS"を初めて発売した2010年6月から今年6月まで2125万台のスマートフォンを売って75億ドルを稼いだだったが、2007年には、iPhoneを初めて発売した後8500万台を販売して500億ドルの収益を収めたアップルは、大きく遅れをとった実績を見せた。この期間、サムスン電子のスマートフォンの中で最も多く売れた製品は、キャリアブーストモバイルを通じて発売し
[kjtimes=김봄내 기자]대졸 취업자가 1000만 명을 넘었다. 취업자 10명 중 4명은 대졸이다.13일 통계청 고용통계에 따르면 2분기 대졸 이상(전문대졸 포함) 취업자는 1019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972만6000명)보다 46만4000명 늘었다.대졸 이상 취업자 수는 30년 전인 1982년(111만명)에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1988년 200만명(206만명), 2000년 500만명(521만명), 2004년(704만명), 2007년 800만명(821만명), 2010년 900만명(928만명) 선을 각각 넘었다.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82년 7.7%에서 1985년(10.3%) 두자릿수로 올라섰고 1996년(20.2%) 20%, 2003년(30.2%) 30%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에는 40.0%를 기록했다. 10명 가운데 4명꼴이다.올해는 1분기에 41.4%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고 2분기에도 40.8%를 나타냈다. 10년 전인 2002년 2분기(593만명, 26.4%)보다 400만명 이상 늘고 15%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대졸 이상 취
[kjtimes=임영규 기자]최근 A그룹 움직임이 수상하다. 그룹 계열사들이 잇달아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선제적 유동성 확보에 나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B회장의 판단과 무관하지 않다는 관측이다.재계호사가들에 따르면 A그룹 계열사인 C사, D사, E사, F사, K사 등이 줄줄이 회사채 발행하거나 발행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것.호사가들은 현재 A그룹의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심화와 경기 침체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들은 이와 함께 최근 기준금리 인하 등 유례없는 저금리 상황을 그 배경으로 꼽고 있다고 한다. 초우량 발행사인 A그룹 계열사들로선 아주 싼값에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라는 것이다. A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
[kjtimes=김봄내 기자]수입 전기면도기와 전동칫솔의 소비자가격이 수입가보다 2.6배 이상 높게 책정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소비자원은 전기면도기 54종과 전동칫솔 14종의 평균 수입가격, 소비자가격, 유통구조, 판매점별 소비자가격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전기면도기의 소비자가격(부가가치세 제외)은 수입가격의 2.66배, 전동칫솔은 2.71배였다.수입업체는 전기면도기를 평균 6만841원에 들여온 뒤 중간상인이나 소매업체에 10만2386원에 넘겼고, 이들은 다시 소비자에게 16만1947원에 팔았다.전동칫솔은 수입가격이 평균 3만8068원, 도매가격은 7만6996원인데, 소비자가격은 10만3258원에 달했다.대형마트, 전문점,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오픈마켓 등 판매점별 가격을 비교하면 전기면도기와 전동칫솔 모두 오픈마켓에서 가장 쌌다.오프라인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의 미국 시장 누적 판매량이 삼성전자 '갤럭시탭' 시리즈의 2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월스트리트저널의 IT전문 자매지 올싱스디(AllThingsD)가 공개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태블릿PC 판매량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미국 시장에서 갤럭시탭과 갤럭시탭 10.1을 140만대 팔아 6억4400만달러(약 7300억원)의 수익을 거뒀다.반면 애플의 아이패드 시리즈 누적 판매량은 3400만대였으며, 누적 수익은 190억달러(약 21조5000억원)에 달했다. 판매량 면에서는 애플이 삼성전자의 24배, 수익 면에서는 30배에 이른 셈이다.이 같은 내용은 미국 새너제이에 있는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서 진행 중인 양사의 소송에서 제출된 자료를 통해 드러났다.삼성전자는 '갤럭시S'를 처음 출시한 2010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2125만대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