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3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채널 A K-POP 최강 서바이벌의 촬영장의 열기가 뜨겁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출연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에너지 넘치는 촬영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특히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배우가 있으니 그녀는 바로 고은아. 밝은 기운을 뿜어내는 최강 미소년(?) 고은아의 미공개 스틸컷이 공개됐다. 첫 번째 사진은 극 중 절친한 사이로 나오는 고은아와 곽용환의 모습. 귀여운 선머슴 외모에 타고난 끼를 갖춘 정열적인 영혼의 소유자 지승연(고은아)과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무대 공포증 때문에 번번이 오디션에서 떨어지는 권지우(곽용환)역에 완벽히 빙의된 두 사람은 매 신마다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 귀여운 볼풍선의 고은아와 V자를 그리고 있는 곽용환의…
[KJtimes=유병철 기자] 간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레더 재킷은 따뜻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스마트한 아우터라 할 수 있다. 꽃샘추위를 대비하여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레더재킷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요즘 가장 핫 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려원과 보아가 독특한 디테일의 레더재킷을 착용하여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려원은 훈훈한 반전 결말로 종영된 샐러리맨 초한지 최종회에서 레더재킷 안에 플라워 프린트가 수놓아진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백여치만의 당당함이 드러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늘 참가자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K-POP 스타의 보아는 화려한 그래픽 톱에 레더재킷을 매치하여 락 스피릿이 느껴지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려원과…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은 한국과 미국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15일부터 변경된 개별소비세율을 반영, 배기량 2,000cc 초과 차종인 알페온과 알페온 이어시스트, 쉐보레 말리부 및 캡티바의 판매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한미 FTA가 발효돼 배기량 2,000cc 초과 차량에 대한 개별소비세율이 기존 10%에서 8%로 변경됐으며, 그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차량 구입 부담이 줄어든 것. 이에 따라 알페온 2.4 및 3.0 모델은 69만원에서 94만원, 알페온 이어시스트 디럭스 및 프리미엄 모델은 각각 87만원과 91만원, 쉐보레 말리부 2.4 모델은 72만원, 쉐보레 캡티바 2.2 모델은 최대 81만원까지 인하된다. 또한 차량 판매가격 인하는 취득세, 등록세, 공채 매입 가격 등에도 영향을 미쳐 소비자 혜택은 더욱 늘어나며, 차량 구입 이후 발생하는 자동차세의 인하로 유지비용 부담은 줄어들 전망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출범 1주년을 맞아 3월 중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내 쉐보레 전시장 운영,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쉐보레 1주년 기념 기부 행사, 전국 쉐보레 대리점 방문객 대상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차의 모닝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발표한 브랜드 파워 소형승용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아자동차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발표한 제 1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소형승용차 부문에서 모닝이 1위로 선정 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K-BPI는 국내 시장에서 활동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표본 소비자들과 1:1 개별 면접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조사한 후 지수화 해 나타낸다. 모닝은 브랜드 인지도에서 소형승용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브랜드 충성도 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아 경쟁차들을 제치고 소형차 부문에서 당당히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닝이 이번 K-BPI 조사에서 1위를 달성하며 모닝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며 “이번에 확인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닝을 비롯한 기아차량들의 브랜드 파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부터 생산된 신형 ‘모닝’은 최고출력 82마력(ps),…
[kjtimes=견재수 기자] 지난 13일 현대자동차는 “현대차의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고객서비스의 질적 혁신을 위해 고객 접점(판매/정비) 전 부문에서 3월부터 ‘청춘고백(Go-Back) 2030’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대(對) 고객 이미지와 서비스 자세 등을 개선하여 2012년을 ‘고객감동 실현의 해’로 만들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이번 ‘청춘고백 2030’ 운동을 마련하였다.‘청춘고백 2030’ 운동은 초심과 열정을 갖춘 20~30대의 마음가짐으로 회복하고 기존의 ‘보수적인’ 현대차 직원에 대한 이미지를 젊고 활기찬 전문가의 이미지로 개선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각 분야 전문가에 의해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현장 코칭 프로그램’ 도 포함되어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천희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 맨의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만능 재주꾼의 면모를 보였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 맨을 통해 ‘It’s Just a Hobby’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이천희가 자신의 실제 취미인 목공예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더욱 눈길을 끈다. 평소 대중에게 알려진 바와 같이 목공예에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직접 가구를 만드는 취미를 가진 이천희는 화보 촬영 당일 소품으로 놓여있는 공구들을 호기심 있게 관찰하며 촬영이라는 사실도 잊을 정도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촬영장에 놓인 공구 하나하나를 들뜬 표정으로 눈을 반짝거리며 만져보고 사용해보는 이천희의 모습은 아이처럼 순수했다는 후문이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천희는 “이제 목공예가 내 특기가 되었다. 가구를 만들 때 재미있고 행복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이하늬가 지난 12일 열린 종합편성TV 채널A의 새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 제작보고회에서 입고 나왔던 핫핑크 초미니스커트 패션이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늬는 ‘김치드라마’를 부각시키는 레드 빛 미니드레스와 액세서리로 뜨거운 카메라 세례를 받았는데, 행사를 마치고 나흘째가 된 지금까지도 누리꾼들 사이에 “패셔니스타” “미스코리아는 역시 다르구나” 등으로 끊임없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하늬가 맡은 서영주 역할은 일에 있어서도 사랑에 있어서도 절대 양보란 있을 수 없는 인물이다. 성준(한재석)을 두고 금희(박선영)와 삼각관계를 펼치는 동시에 전통 김치를 고수하는 계향(고두심)과 금희에 맞서 진미(김선경)와 함께 김치의 현대화를 주장한다. 소박해 보이는 박선영(황금희)와는 더욱 대조적이었다. 결국 이하늬는 팬들에
[kjtimes=이지훈 기자]복권 구입자 10명 중 7명은 월평균 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복권 구입자 가운데 월소득 400만원 이상에 속하는 사람도 10명 중 3명이었다. 16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해 말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013명(표본오차 ±3.1%, 95% 신뢰수준)을 대상으로 벌인 2011년 복권 인식조사에서 복권 구입자의 69.4%가 월평균 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가구에 속했다.복권 구입자의 가구소득 분포는 199만원 이하(9.5%), 200~299만원(19.7%), 300~399만원(36.6%), 400만원 이상(32.8%) 등이었다.전체 응답자의 60.1%가 최근 1년 동안 1회 이상 복권을 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복권 구입자는 1년에 로또복권을 16.4회, 즉석복권을 10.7회, 전자복권을 8.11회 샀다.응답자의 31.4%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16.8%는 매주 로또복권을 구매했으며 1회 평균 구입액은 5천
[KJtimes=심상목 기자]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보이스피싱으로 불리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들에게 약 100억원을 환급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시행된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 특별법’으로 약 6438명에게 102여억원 환급됐다. 당국의 피해구제 절차 덕에 피해자들이 100억원 넘는 피해금을 신속하게 돌려받은 것이다. 1인당 평균 환급금은 160만원이고 최대 6700만원까지 돌려받은 사례도 있다. 보이스피싱 특별법은 피해자의 신고 즉시 금융회사가 사기계좌에 지급정지 조처를 해 돈을 묶어두고 피해자가 구제를 신청하면 3개월 안에 돈을 돌려주도록 하는 법이다. 특별법에 따라 피해금을 돌려받은 피해자는 30~50대가 81%로 대부분이었으며 피해사례는 월~목요일에 85%, 낮 12시~오후 6시에 64%가 집중됐다. 금감원의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대국
[kjtimes=견재수 기자] 한미 FTA의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의외의 복병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완성차 업체들이 미국에서 생산된 차량을 우회적으로 돌려 국내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15일, 산케이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들은 “도요타, 혼다, 미쓰비시 등 일본 내 자동차 업체들이 한미 FTA 발효를 계기로 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를 한국에 수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일본 車업체들이 이 같은 계획을 세우게 된 동기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생산된 차량을 한국에 수출할 경우 한미 FTA 규정에 따라 관세 인하 혜택은 물론 그동안 골칫거리였던 엔고의 불리함도 동시에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근거도 덧붙였다.현재 이 같은 계획을 놓고 선봉에 선 업체는 혼다와 도요타다. 혼다자동차의 이
[KJtimes=심상목 기자]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저축은행 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압수품을 전부 매각하기로 했다. 부실 저축은행 사태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수십조원의 예금보험금을 고객들에게 지급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15일 예보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 정지된 부산계열 저축은행에서 확보한 시가 2000여억원 규모의 골프장과 골프장 부지 3곳을 매각하기 위한 주관사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매각 대상은 횡성CC, 거제와 경주 골프장 사업부지다. 해당 골프장 시가는 약 1000억원 남짓이며 부지는 500억~600억원 정도이다. 때문에 이 둘을 합치면 약 2000억원대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골프장 등의 매물이 실제 거래로 이뤄질지는 확정적이지 못하다. 최근 국내 경기 악화로 골프장 회원권 가격이 절반 이상 떨어지고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ホ・チャンスGS会長が約70億ウォン規模のGS建設の株式6万8000株を南村財団に寄付した。GS建設によると、15日ホ会長は私財を投じて70億ウォン規模のGS建設のを出演し、7年間で約320億ウォン規模の個人保有株式を寄付した。ホ会長が理事長を務めている南村財団は、2006年'社会的弱者の自立基盤の造成支援"を目的に設立され、医療、教育、奨学金、文化福祉、学術研究など様々な分野で社会貢献活動を進めている。南村財団の設立当時にホ会長は、 "持続的な私財出演を通じて、財団の500億ウォン以上の規模に育てたい"と明らかにしていた。一方、GSグループは、様々な社会貢献活動に乗り出している。 GS建設は、低所得層の子供たちの勉強部屋や遊び場などを作ってくれる"夢と希望の検索プロジェクト"を進めている。 GSカルテックスは、奨学金·教育と文化·芸術の分野では、GSリテールは、 "GSナヌミ奉仕キャンペーン"、GSショップは"新生児のための帽子編み"キャンペーンなどを展開している。…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今年の2012年度も生命保険会社の保険料が5%前後に上がる見込みだ。また、実損医療費の保険料は10〜20%前後になる予定だ。 15日、金融当局などによると、当初に保険会社が上げうとした値上がりの幅が当局の圧力にほぼ半分以下に減った。保険会社は保険料の引き上げ幅を、内部的に暫定的に確定し、近いうちに開示等の形で発表する予定だ。 金融監督院の高位関係者はこれと関連し、"生命保険の保険料の引き上げは軟着陸できると思う"とし、"標準利率の低下を反映しているところは多くないだろう"と述べた。 当局が言う標準利率は来月から0.25%ポイント低くなる。この数値は、国債利回りを基準に、自動計算されるが、これは最高10%の保険料の引き上げ要因というのが業界の分析だった。 しかし、準備金の積立に関する標準利率と保険料に影響を与える、各保険会社の予定利率は異なり、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が当局の見解だ。 金融監督院の関係者は"標準的な利率は、できるだけ保守的に策定するのが正しい"とし "しかし、予定利率は、経営上の判断でいくらでも柔軟に持って行くことができる"と指摘した。 これにより、主要な生命保険会社は、標準的な利回りの低下を予定利率の一部を反映して保険料の引き上げ率は平均5%を超えないようにする方針だ。 保険金の払い戻しがない消滅性の保障商品は、引き上げ幅が
[KJtimes=심상목 기자]이재현 CJ그룹 회장을 미행한 삼성 소속 직원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에 다른 직원을 추가로 소환하기로 결정했다. 삼성 관계자의 이 회장 미행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이 회장 미행 사건과 관련해 당초 알려진 김모(42)차장 외에 다른 가담자 2명을 확인하고 있다”며 “이 가운데 한명에게 소환 통보를 했고 일정을 조율해 이번 주 중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앞서 수사당국은 CCTV 영상과 렌터카 대여 기록 등을 통해 추가 가담자의 신원을 확보했으며 이들 2명 모두 김 차장과 같은 삼성물산 감사팀 소속인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에는 이들이 대여한 차량이 이 회장 자택 부근을 배회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허창수 GS 회장이 약 70억원 규모의 GS건설 주식 6만 8000주를 남촌재단에 기부했다.GS건설에 따르면 15일 허 회장은 사재를 털어 70억원 규모의 GS건설주를 출연하며 7년간 약 320억원 규모의 개인 보유 주식을 기부했다.허 회장이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남촌재단은 지난 2006년 ‘소외계층 자립기반 조성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의료, 교육장학, 문화복지, 학술연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남촌재단 설립 당시 허 회장은 “지속적인 사재출연을 통해 재단을 500억원 이상 규모로 키우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GS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공부방과 놀이터 등을 만들어주는 ‘꿈과 희망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GS칼텍스는 장학·교육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GS리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