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배수빈이 7월 21일 4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일본 시부야공회당에서 진행한 일본 팬미팅 ‘배수빈 live show_ 道'가 1000여 명의 팬들의 환호성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공연장 앞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줄을 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부야 공회당 앞을 가득 매운 팬들은 10대에서 50대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여성팬들로 시선을 모았다. 배수빈은 팬미팅 전날 20일 아침 일찍부터 출국하여 리허설과 무대연출에 대한 미팅 등을 진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배수빈의 일본 팬미팅을 진행한 포니캐년의 한 관계자는 “악기 연주 조율 및 노래 연습 등 배수빈이 직접 소화해야 되는 것들이 많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배우의 철저한 준비와 연습으로 리허설을 굉장히 빨리 끝날 수 있었다. 또한 무대 연출에 배우가 이렇게 열정적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가히 기록적이다. B.A.P(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B.A.P(비에이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NO MERCY’가 공개와 함께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올랐음이 뒤늦게 한 캐나다 팬에 의해서 공식팬카페를 통해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월드와이드 트렌드는 동시에 가장 많이 검색한 트윗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것으로 세계인들의 관심사를 보여주는 것이다. 제보한 캐나다 팬에 따르면 ‘NO MERCY’가 공개된 시각인 19일 0시부터 거의 10시간여를 NOMERCYBAP, No Mercy, B.A.P 등의 검색어가 최상위에 랭크 되어 B.A.P(비에이피)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반영했다. 이 팬은 핸드폰을 이용해 시간대별로 캡처한 이미지를 팬카페를 통해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7월 21일자(미국 시간 기준) ‘아이튠즈 스토어 탑 10 힙합 앨범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빅’에서 귀여운 스토커 장마리 역으로 변신하여 남자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수지와 f(x)의 귀여운 막내 설리가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캣츠아이로 변신해 화제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파파라치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 수지는 파파라치 필수 아이템 스카프와 함께 프레임에 고양이 귀 디자인이 입체적으로 표현된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양이 귀에 디자인된 레오퍼드 패턴 디테일은 극 중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부각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f(x) 설리는 Electric Shock 컴백 티저 화보에서 컬러풀한 의상에 레오퍼드가 전체적으로 디자인된 고양이 선글라스를 선택해 화려하면서도 펑키한 분위기의 패션을 선보였다. 에너지틱하고 리드미컬한 타이틀곡과 잘 어우러지는 통통 튀는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주상욱이 그간 쌓아왔던 예능 내공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예능 우량주’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7월 15일 ‘남자의 자격’에 첫 등장해 워밍업 조차 필요 없는 물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무려 5.4% 상승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주상욱이 어제 방송에서도 불꽃 예능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톡톡히 선사한 것. 원년 멤버인 이경규, 김태원과 함께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만을 타고 이동한 주상욱은 예능 베테랑 이경규, 김태원 앞에서도 주눅드는 모습 없이 즉석에서 코믹한 꽁트를 연출하는가 하면 상대편에게 전화를 걸어 위치를 파악하려는 이경규의 옆에서 "그 쪽에서 형님 무시하는 거 아니냐"며 부채질을 시작, 계속해서 깐족거리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빅’의 길다란으로 막바지 촬영에 여념이 없는 배우 이민정을 응원하기 위해 팬클럽 예원이 촬영장에 도시락을 선물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지난 4일 충북 진천 세트장을 찾은 이민정의 공식팬클럽 예원은 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쉼없이 촬영하며 달려온 이민정과 배우,스탭분들을 위해 도시락과 음료, 디저트 그리고 복분자, 석류, 흑마늘, 헛개수열매 등 원기회복을 도와줄 다양한 건강음료를 세심하게 준비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피로해진 촬영팀을 독려했다.이민정은 “비가 오는데도 먼곳까지 와주셔서 챙겨주시는 예원분들께 너무나도 고맙고 감동스럽다. 촉박한 촬영스케줄에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우리 스태프분들이 편하게 드신 것 같다. 팬분들의 정성 하나하나 새기며 으샤으샤 즐겁게 촬영하겠다”고…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보이그룹 빅스타의 멤버 래환이 깜찍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빅스타 래환은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상의탈의 굴욕영상은 잊어주세요^^;;부끄부끄 나만의 애교셀카 대방출!!!’라는 글과 함께 2종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래환은 윙크와 V 포즈 콤보를 선사하는 등 한껏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깨끗한 피부와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대에서 선글라스 껴서 몰라봤는데 캐훈남 이잖아!", "나만의 핫보이", "래환 혀앓이 ㅠㅠ", "눈웃음 여심 흔들ㅠㅠ내 남자였으면 좋겠네!ㅋㅋㅋ", "진짜 조각이다", "상의탈의? 찾아봐야겠다! ㅋ", "빅스타 흥해라~!!","뮤뱅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Jtimes=유병철 기자]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던 박시은과 최근 태국 자선 행사에서 참여한 이다해가 같은 블라우스를 착용해 화제다. 그녀들이 선택한 블라우스는 앞에서 보면 블라우스, 뒤에서 보면 원피스 인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반전 블라우스로 언밸런스한 커팅이 돋보이는 지고트 아이템으로 깨끗한 화이트 컬러감이 눈부신 화사함을 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비대칭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과시한 그녀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트렌디함이 물씬 풍기는 숏 커트 헤어로 변신한 박시은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함께 화이트 숏팬츠를 함께 매치하여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블랙 머리띠를 함께 매치하여 시크한 분위기에 귀여운 포인트를 주었다. 이다해는 박시은과는 반대로 블랙 팬츠를 함
[KJtimes=유병철 기자] 윤계상이 영화 ‘배우수업’의 출연을 확정했다. ‘배우수업’은 수없이 많은 유명 영화에 출연했지만 어느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단역배우 성우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버지의 빚을 해결하기 위해 재벌가의 잃어버린 발달장애아 아들을 연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가족휴먼코미디이다. 윤계상은 극중에서 생애 최초로 주인공을 맡게 되지만 단 한 번의 NG도 용납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일생일대의 연기를 선보여야만 하는 단역배우 성우 역을 맡았다. 윤계상은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는데 무척 재미있었다. 좋은 작품을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이번 작품이 저에게는 새로운 또 한 번의 도전이 될 것 같다. 이번 작품에서는 여러 가지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것 같다. 사실 매우 어려운 연기를 하게 되어 부담도 되고 걱정이 되는 것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강희의 반전패션 화보가 공개 되었다. 최강희는 더블유 코리아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그동안 숨겨두었던 복근과 뒤태를 드러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최강희는 아찔한 뒤태를 드러내는 백오픈 원피스에 니나리치 컬렉션의 젬마백과 클러치백을 각각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복근이 드러나는 숏 블라우스에는 로맨틱한 리본 백을 매치해 한층 사랑스러운 매력을 연출했다. 최강희의 반전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빅’의 장희진이 촬영 리허설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외과 의사 이세영을 연기하고 있는 장희진이 보다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환자를 진찰하는 방법을 배우고 반복 연습하고 있는 것. 이날 촬영에서 장희진은 하얀 의사 가운을 완벽하게 소화해 미모의 여의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자아냈으며 자신이 사용할 의료 소품 사용법과 함께 촬영 동선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리허설도 실제 촬영처럼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청진기를 귀에 꽂고 신원호 가슴에 대고 직접 시험하고 있으며 주사기와 약을 양 손에 각각 들고 환자를 바라보거나 주사기 속에 약을 넣고 있다. 또한 실제 의약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장면 연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고은아의 선글라스 패션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은아는 베이비펌을 한 짧은 머리모양으로 노란색 레델레 칼라 선그라스 를 쓰고 차도녀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패션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고은아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또 그녀는 선그라스로 얼굴에 반을 가리는 얼굴 사이즈를 자랑해 놀라움을 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저렇게 작을 수도 있구나”, “명품 각선미 최고”, “베이비 펌에 선그라스 넘 귀여워요”, “옷 입는 센스는 늘어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배우 조윤희가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에게 3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 밤낮없이 작품을 위해 애쓰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조윤희가 자신이 전속모델로 있는 스킨 케어 브랜드 스위스킨의 화장품 세트를 깜짝 선물로 준비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 것. 조윤희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이날 뜻밖의 깜짝 선물에 현장에 있던 여자스태프들은 물론 남자스태프들까지 반색을 표하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 있던 드라마 관계자는 “조윤희가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깜짝 선물이 더위에 지쳐가는 현장 분위기를…
[KJtimes=유병철 기자] 피습을 당한 조관우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조관우는 7월 15일 새벽 2시께 지인과 술을 마신 후 소주 두 병을 사 들고 함께 자택으로 향하던 중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당했다. 조관우에게 깨진 유리병을 휘두른 가해자는 조관우의 전 매니저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조관우의 가까운 지인으로 조관우가 있는 병원을 방문해 눈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조관우 측도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인 만큼 원만하게 합의에 응해 법원에 합의서를 제출했다. 불구속 조사 중이다. 조관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관우의 가까운 지인이라 모든 부분에 있어 조관우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관우는 13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으나 다행히 치명적인 부상은 피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복…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빅’을 통해 눈물의 여왕으로 떠오른 이민정의 다채로운 눈물 연기가 화제다. 31살의 몸에 19살 영혼으로 살아가는 강경준과 아슬아슬한 러브스토리를 만들 어가는 여교사 길다란으로 로코퀸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민정이 공유와의 힘겨운 사랑으로 매 회 가슴 저미는 눈물 연기를 펼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것. 4회에서 서윤재의 집에 있던 열쇠가 세영의 아파트 열쇠였음을 알고 두사람이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생각에 결혼을 앞두고 자신을 피하던 서윤재에 대한 불안함의 실체를 확인하며 절망감으로 오열하며 무너지는 눈물 연기로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10회에서는 경준 영혼이 빠져나가며 쓰러진 공유가 다시 돌아오자 어느새 자신의 마음 속에 경준이 차지하고 있음을 느끼며 변해버린 자신에 대한 자책과 다시…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의 김소은이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상큼 발랄한 둘째 딸 김은하로 완벽히 변신,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얻고 있는 배우 김소은이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며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에는 강원도 삼척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음 지으며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김소은은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물오른 청순미를 발산,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마지막 촬영을 마친 김소은은 석 달 가까이 호흡을 맞춰온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벌써 마지막 촬영이라니 너무 아쉽다”는 말과 함께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종영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