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가 폭풍 발랄한 모습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은 최근 서영희가 생활력 강한 ‘생강녀’ 이은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조선 ‘지운수대통’ 촬영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으로 시종일관 밝고 화사한 서영희의 생기발랄함이 눈에 띈다. 사진 속 서영희는 캠핑카 입구에서 손에 대본을 쥔 채 마치 잠에서 막 깨어난 듯 기지개를 켜기도 하고 무릎을 살짝 굽히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는 등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의식하는 서영희의 귀여운 설정들이 담겨 있다. 또 극중 부부로 출연 중인 임창정과 다정히 기대어 서서 자연스런 팀워크를 과시하는가 하면,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꽃나무 아래 길목에서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까지 담겨있어 폭풍 발랄한 ‘폭발녀’라는 호칭이 붙을 정도의 상큼 ․ 발랄한
[KJtimes=유병철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영진이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비오템 바디 제품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이영진의 15년 지기 친구 공효진과 함께 제주도로 여름 휴가를 떠나며 여유로운 풀 빌라에서 쿨한 바캉스를 즐기는 것. 이번 촬영을 하면서 이영진의 흠잡을때 없는 표정과 완벽한 포즈로 촬영이 수월하게 진행 됐으며 프로다운 모습에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 등 훈훈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영진은 "따로 몸매관리를 하는 건 없다. 육상을 10년을 했었다. 아마 그때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고 따로 웨이트를 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평소 시간이 나는 데로 2시간씩 걷는다"고 간단한 몸매 관리에 대한 비법도 공개했다. 현재 이영진은 영화 '환상속의 그대' 개봉을 앞두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민준이 jtbc의 새수목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 캐스팅 되어 촬영 초 읽기에 돌입했다. '친애 하는 당신에게'는 일본 후지TV에서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작품으로 사람이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며 결혼을 하게 되지만 때로는 소소한 일상의 공허함에 시달린다. 과거를 잊지 못하고 일탈을 꿈꾸며 갈망은 추억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존재감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위트 있고 감성적으로 꾸며질 러브 스토리로 리메이크 될 예정이다. 김민준이 맡은 '최은혁'이란 인물은 능력 있고 당당한 야망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성공한 남자다. 적당히 시니컬 하고 자존심도 있고 불 같은 연애를 추구하지만 새로운 인생을 위해 결혼을 한다. 하지만 첫사랑을 잊지 못하며 추억을 갈망하고 마음속 깊은 곳에 그녀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로맨티스트 적인 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소이현이 풋풋한 여대생으로 변신, 반짝반짝 자연광 미모를 과시했다. 소이현은 JTBC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에서 이승연의 친구 같은 첫째 딸이자 패기 넘치는 방송국 사회부 신입기자 박나영 역에 열연 중인 상황. 극 중 소이현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상사 두수(최민수)의 등쌀을 견디며 좌충우돌 사건현장을 숨 가쁘게 쫓아다니는 기자 박나영을 실감나는 연기로 표현, 호평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그동안 ‘해피엔딩’에서 활동성이 좋으면서도 단정한 재킷 등으로 센스 있는 기자 패션을 선보이던 소이현이 편안한 흰색 면 티셔츠만을 달랑 입고 귀여운 회색 털모자를 쓴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극 중 나영이 대학생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을 위해 소이현이 그에 걸맞은 이미지 변신을 꾀했던 셈이다. 소이현의 풋풋한 대학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수로가 섹시한 근육을 선보이며 위풍당당 ‘신품 알통남’에 등극했다.김수로는 오는 26일 첫 방송될 ‘신사의 품격’에서 정의롭고 남자다운 성격의 ‘순정마초’ 임태산 역을 맡아 코믹 본능을 무한 발산하고 있는 상황. 김수로는 오는 26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 1회 분에서 감춰뒀던 탄탄한 근육질 이두박근을 공개하며 여심을 뒤흔들 전망이다. 무엇보다 김수로는 상반신 탈의가 아닌 티셔츠를 입은 상태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우람한 알통으로 인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늠름하면서도 섹시한 남성미가 물씬 풍겨나는 김수로의 이두박근 개봉박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수로는 올리브색 야상점퍼를 목까지 올려 입은 채 비밀스런 표정으로 등장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김수로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의 막내이자 남자 아이돌 중 최연소인 젤로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96년 10월 생으로 만 15세인 젤로는 지난 16일 일본 최대의 일간지 중 하나인 산케이 스포츠에서 발행하는 한류 주간지 칸펀 뉴스와의 인터뷰 중 “개인적인 바램”을 묻는 질문에 “키가 그만 크고 싶다”라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B.A.P(비에이피)의 막내이자 아이돌 족보를 통틀어서도 최연소라고 입증된 젤로는 프로필상의 키가 182cm로 되어 있지만 데뷔 이후에도 계속 키가 자라 현재 183cm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랩퍼이자 댄서인 젤로는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다고 병원에서 얘기해 줬다.”고 덧붙이며 “사실은 큰 키로 더 많은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고 답변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B.A.P(비에이피)는 두 번째 싱글 앨범 ‘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하동균이 아프리카 스와질란드의 한 가정을 만나고 자신이 느꼈던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지난 14일 방영된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에서는 지난 4월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스와질란드로 봉사황동을 떠난 하동균과 수호의 2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스와질란드는 아프리카의 스위스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환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지만 에이즈 감염률 세계 1위라는 불명예스런 타이틀을 갖고 있는 나라이다. 하동균과 수호는 에이즈로 아들과 남편, 아버지를 잃은 멜루시 가족은 만났다. 멜루시 가족의 시련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두 번째 시련이 또 찾아왔다. 지푸라기와 흙으로 지은 집이 무너져 버린 것. 하동균은 멜루시 가족의 보금자리였던 쓰러져 가는 집을 둘러본 후 “내가 이들에게 해를 준…
[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시대의 유리와 윤아가 동 시간대 드라마 출연으로 시청률 대결에 이어 패션 대결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유리는 SBS ‘패션왕’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해외파 출신의 디자이너 안나답게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블랙 시크 룩을, KBS2 ‘사랑비’를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임을 입증한 윤아는 순수하고 청초한 러블리한 화이트 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렇게 일명 블랙 소시와 화이트 소시로 변신한 그녀들의 패션에 ‘블랙소시와 화이트소시의 귀환’이라며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리는 자연스러운 주름이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선사하는 진한 그레이 원피스에 독특한 디자인의 릭 오웬스 블랙 가죽 재킷을 함께 매치하여 세련된 핏의 블랙 시크 룩을 완성 했다. 여기에 위트 있는 열쇠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
[KJtimes=유병철 기자] 갱키즈의 데뷔곡 ‘HONEY HONEY(허니허니)’ 뮤직비디오가 15일 오후 3시에 전격 공개된다. ‘HONEY HONEY(허니허니)’ 뮤직비디오는 7분 15초 분량의 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로 공개되었던 1분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갱키즈 멤버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김혜지, 소민, 조은별, 에스더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쳐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갱키즈의 ‘HONEY HONEY(허니허니)’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유럽에서 8박 9일간 70여명의 국내외 스탭들이 참여한 작품이다. 이번 갱키즈의 데뷔앨범 프로듀서를 맡은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조성모, SG워너비, 티아라 등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드라마 형식 뮤직비디오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사희의 파격적인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머신 건 프리처' 특별 사시회에서 파격적인 반전 원피스를 입어 완전히 드러나는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착시룩을 선보인 것. 앞과 뒤 길이가 다른 이 원피스는 앞이 훤히 파인 누드톤 컬러로 얼핏 보면 옷을 압입은 것으로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자켓을 입고 핑크톤 클러치 백과 에메랄드빛 샌들을 매치시켜 러블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살렸다. 특히 원피스의 짧은 길이감으로 아찔한 하의실종룩을 선보여 군살 없이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패셔니스타 등장이다’,‘스타들의 시사회 패션이 은근히 기대 되네’ ‘사희 착시룩 종결자다’‘사희 러블리 패션 돋보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36)이 15일 경찰에 재소환된다.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고영욱은 15일 오후 2시 재소환돼 추가 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고영욱에 대해 보강수사를 거쳐 추가증거를 확보한 뒤 이번주 내로 구속영장을 재신청할 방침이다.고영욱은 이미 지난 7일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으며 이후 경찰은 지난 9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로부터 보강수사를 지시받았다. 경찰은 오늘 고영욱과 피해자인 A양(18) 측의 엇갈린 진술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과 성관계에 대한 강제성 여부 및 피해자가 미성년자임을 인지한 시기 등에 대한 집중조사를 할 방침이다.고영욱은 지난 3월 30일 오후 3시께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김모양(18)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술을 먹인 뒤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5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영은이 초절정 근접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얼굴의 반을 모자로 가리고 있지만 감출 수 없는 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이영은은 큰 눈망울과 V라인으로 최강 동안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바쁜 드라마 촬영 속 에서도 운동 하는 시간을 지키면서 자기 관리를 잊지 않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 들은 “언니 피부 진짜 좋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정말 최강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영은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는 막바지 촬영에 힘쓰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연예계 '엄친딸', '엄친아'인 공현주와 김정훈의 예의바른 어색한 인증샷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현주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보러 가서 김정훈 오빠랑 인증샷. 드라마랑 같이 하느라 힘들텐데 노래도 연기도 정말 최고! 열정적인 공연에 박수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와 김정훈은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채 경직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다소 어색해 보이는 포즈와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예의바른 듯", "뭔가 어색한 분위기가 느껴져", "어색해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연예계 엄친딸, 엄친아가 만났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와 김정훈은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 출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하지원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 20종을 담아낸 ‘김항아표’ 표정 20종 세트가 등장했다.하지원은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북한 특수부대 장교 출신으로 대한민국 4대 국왕 이승기의 약혼녀가 된 김항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하지원은 온몸을 불사르는 액션 연기부터 애교 만점 귀요미 연기까지 영역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무엇보다 하지원은 고혹·우아·절도·세련·앙증·청순·깜찍·애교·기쁨·희망·슬픔·분노·절망·당혹·능청·행복 등 풍부한 감성을 나타내는 표정 연기를 통해 더욱 더 실감나는 김항아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하지원은 북한 특수부대 장교로써 탁월한 용맹스러움과 절도 있는 군인의 모습을 담아내는가 하면, 선왕의 죽음으로 갑작
[KJtimes=유병철 기자] ‘맛있는 인생’ 류현경이 정준과의 ‘초고속 진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주말극장 ‘맛있는 인생’ 6회에서는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맥주키스를 발단으로 쉴 새 없는 소동 끝에 ‘초고속 진도’를 나가고 만 정현(류현경)과 태형(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현은 노트북 경품을 위해 도전한 맥주 마시기 대회에서 자신의 흑기사가 된 탓에 만취한 태형을 힘겹게 부축해 방에 데려다 놓은 채 잠이 들고 말았다. 아침이 되어 태형과의 ‘동침’ 상황을 파악한 정현은 기겁해 도망치듯 태형의 방을 나섰지만, 태형의 가족들은 정현과 정현이 남기고 간 속옷을 목격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속옷을 돌려주러 온 태형으로부터 “그 쪽도 내가 싫지 않으니까 방까지 데려다 주고 내 침대에서 자고 간 것 아니냐. 그냥 결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