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성신여대 3대 퀸카' 구하라, 이세영, 민지원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신여대 3대 퀸카' 구하라 이세영 민지원, 우열 가리기 힘들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재학중인 구하라, 이세영과 무용예술학과 발레 전공 민지원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각자 다른 개성과 매력을 풍기는 그녀들의 미모가 그야말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여대만 아니라면 당장 입학할텐데", "세 명 다 너무 예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의 성신여대 여신들", "연기학과와 무용학과의 대결이군" 등의 반응이다. 한편 구하라와 이세영은 성신여대 학생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오는 15일 감성힙합 ‘빗소리’를 선공개하며 2013년의 포문을 연다.지난 연말연시 국내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한 것에 이어 미국 최대의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선정 ‘2012년 최고의 순간’에 뽑히며 명실공히 차세대 K팝 스타임을 입증한 B.A.P(비에이피)는 오는 2월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다음 주 15일 정오를 기해 감성힙합 ‘빗소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시크릿의 히트곡들과 B.A.P(비에이피)의 ‘워리어’, ‘파워’를 작업한 강지원, 그리고 ‘노 멀씨(NO MERCY)’를 작곡한 마르코가 드림팀을 구성해 만들어낸 ‘빗소리’는 제목에서도 연상되듯이 쓸쓸한 어쿼스틱 기타 리프에 힙합 리듬을 접목한 곡으로 기존에 B.A.P(비에이피)에게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소
[kjtimes=이지훈 기자]CJ대한통운과 CJ GLS가 4월부터 하나로 합쳐져 자산 규모 5조원대의 대형 물류회사로 재탄생한다.CJ대한통운은 7일 CJ GLS와 1 대 0.3337633의 비율로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4월1일이다.두 회사의 합병은 CJ GLS의 최대주주인 CJ㈜가 보유한 CJ GLS의 주식을 물적 분할해 케이엑스홀딩스(KX Holdings)를 설립한 뒤, CJ대한통운이 케이엑스홀딩스에 자기 주식을 교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통합 이후 CJ제일제당(20.1%), 케이엑스홀딩스(20.1%), 대우건설(5.3%), 아시아나항공(5.0%) 등이 CJ대한통운의 주주가 된다.CJ GLS 주주에게는 1주당 CJ대한통운 주식 0.3116215주를 배정하고 주당 현금 23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이 지급할 현금은 339억여원으로 예상된다.CJ GLS와의 합병으로 CJ대한통운은 자산규모 5조5000억원의 물류 기업으로 성장할 전망
[kjtimes=이지훈 기자]5년 가까이 주민복지시설에 산업용 전기를 끌어다 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위약금을 물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97단독 김갑석 판사는 한국전력공사가 코레일을 상대로 낸 금전 청구소송에서 "52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8일 밝혔다.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차량기지를 운영해온 코레일은 근처 주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체육센터를 지어 자치구 시설관리공단에 관리를 맡겼다.관리공단은 2004~2010년 한전과 별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코레일이 쓰던 산업용 전기를 사용했다. 제조업 등에 적용하는 산업용 전기료는 일반용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이를 알아차린 한전이 코레일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김 판사는 "코레일이 체육센터를 직접 관리하진 않았지만, 계약 당사자여서 전기를 사용한 것으로 봐야 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연매출 200조원 시대를 열었다.삼성전자는 작년 10월 개정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해 연결기준 작년 4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56조원, 영업이익은 8조8000억원이라고 8일 공시했다.이는 분기 기준 사상최대 실적이었던 작년 3분기(매출 52조1800억원, 영업이익 8조600억원)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가며 3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최근 증권정보제공업체인 에프엔가이드가 발표한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추정치(매출 55조5530억원, 영업이익 8조4358억원)와 비교하면 매출은 4000여억원, 영업이익은 3000여억원 각각 많다.직전 분기인 작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3%·영업이익은 9.2%,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8.4%·영업이익은 88.8% 각각 늘었다.삼성전자는 작년 3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매출 50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새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장혁과 이다해의 연기호흡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아이리스Ⅱ에서 장혁과 이다해가 가슴 절절한 사랑은 물론 NSS 요원으로서의 환상 팀워크를 보여주는 액션으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산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 장혁은 여자라고 봐주지 않고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지도교관 정유건으로, 이다해는 권총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NSS 특채가 된 지수연으로 만나 스릴 넘치면서도 달콤한 사내연애를 펼치게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장혁과 이다해는 SBS ‘불한당’과 KBS ‘추노’를 통해 장르를 불문한 남다른 호흡의 커플 연기를 입증한 바, 이번 아이리스Ⅱ에서는 거대한 음모로 도사린 위험한 사랑 속에 뛰어들게 되면서 역대 최고 스케일의 로맨스를 그려나
[kjtimes=견재수 기자]아시아나항공의 기내서비스가 세계 각국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은 세계 각 국에서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실제 러시아, 터키, 몽골,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아시아나항공의 선진 기내서비스 교육을 받기 위해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을 찾았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일본 최대의 여행사인 JTB(Japan Travel Bureau)가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일본 여성들을 대상으로 2012년 10월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를 통해 일본 오사카의 20~30대 여성 11명이 7일 한국을 방문해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Cabin Crew Challenging Course)를 체험했다.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승무원 체험과정의 일환으로 승무원의 기본예절과 워킹, 메이크업, 기
[kjtimes=이지훈 기자]홈플러스가 국내 최대 규모의 신선식품 전문 물류센터인 안성 물류센터를 매각했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달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337번지 원곡물류단지 내 '안성 신선물류서비스센터'를 KTB자산운용의 부동산펀드인 KTB칸피던스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40호에 팔았다. 매각 가격은 약 937억원이다.이번 매각은 기업들이 보유하는 부동산을 펀드에 매각하고 재임차하는 '세일앤리스백(Sale Lease back)' 방식으로 이뤄졌다.앞으로 10년간 홈플러스는 안성 물류센터를 KTB자산운용 펀드로부터 임대하며, 이후 한차례 재계약을 통해 10년 더 빌릴 수 있다.홈플러스는 안성 물류센터를 짓기 전에 KTB자산운용 펀드에 매각하기로 계약, 투자자금을 확보하는 '선도매매' 방식을 사용했다.홈플러스측은 "매각 대금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홈플러
【ソウル澤田克己】自民党の額賀福志郎元財務相は4日、安倍晋三首相の特使として韓国を訪問し、朴槿恵(パク・クネ)次期大統領とソウル市内で約30分間会談した。双方は、日韓両国での新政権発足を機に、冷え込んだ関係を「大局的見地」に立って修復していくことで一致した。ただ、朴氏は同時に「歴史を直視すること」を日本側に求めており、日韓の意識にすれ違いがあることが改めて浮き彫りになった。額賀氏によると、竹島(韓国名・独島(ドクト))や従軍慰安婦といった具体的な問題は触れられなかった。額賀氏は、日韓関係の重要性を記した安倍首相の親書を手渡し「日韓新政権のスタートを機に、両国が良い関係を築くための良い船出をしたい」との首相のメッセージを伝えた。朴氏は「早い時期に特使を派遣していただいたことに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채아의 몰찍(몰래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한채아의 한 광고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이 화들짝 놀랐다.얼마전 하와이에서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에 오른바 있는 한채아.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밀린 광고촬영으로 2013년 새해부터 바쁜 스케쥴을 소화해 내고 있는 한채아의 광고현장컷 공개가 화제에 올랐다.한채아는 직찍에 버금가는 몰찍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여신자태를 뽐낸 것. 2012년 드라마 OCN ‘히어로’, KBS ‘각시탈’, ‘울랄라부부’, 영화 ‘아부의 왕’에서 각각 특색 있는 역할로 깊은 인상을 심어준 한채아, 맡는 배역마다 각기 다른 색을 분출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그녀는 2013년 가장 주목해야 할 배우로 많은 관계자들과 대중들에게 그녀의 행보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과연 그녀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스카프(skarf)가 싱가포르의 삼성 갤럭시 카메라 홍보 모델로 나섰다. 국내 최초 한국+싱가포르 합작 걸그룹 스카프가 깨끗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싱가포르 삼성의 갤럭시 카메라의 홍보 모델로 전격 발탁, 이색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 것. 스카프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자신들의 일상생활을 담아 삼성 사이트에 개설된 스카프 섹션및 페이스북에 올리는 방식으로 싱가포르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개최된 홍보 팬미팅에서는 6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을 만큼 싱가포르 출신 1호 K-POP 스타로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또한 이벤트를 통해 싱가포르 국민중 2명을 선발, 스카프와 함께 한국 여행을 즐기는 프로모션을 하면서 갤럭시 카메라에 대한 홍보 효과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카프의 한 관계
[kjtimes=김봄내 기자]휴대전화 배터리가 저절로 폭발했다고 주장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블랙컨슈머'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주채광 판사는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28)씨에 대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김씨는 지난 2011년 11월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가 외부 자극 때문에 연소했는데도 내비게이션 프로그램 '오즈나비'를 업데이트 하는 정상적인 사용 과정에서 폭발했다며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김씨는 "국산 스마트폰 전원부 폭발 관련! 이젠 참을 수가 없네요" 등의 제목으로 수차례 게시물을 올렸으며, 이 때문에 해당 LG전자 스마트폰은 인터넷에서 '폭티머스' 또는 '폭마하'로 불리는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됐다.김씨는 또 LG전
[kjtimes=김봄내 기자]고(故) 허영섭 녹십자 전 회장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장남 성수(43)씨와 어머니 정모(67)씨 간의 모자(母子) 법적 분쟁에서 대법원이 어머니 정씨 손을 들어줬다.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성수씨가 자신을 제외한 다른 가족과 복지재단에 재산을 나눠주도록 한 부친의 유언은 무효라며 어머니 정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유언무효 확인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재판부는 "이 사건 공정증서에 의한 유언이 유언취지의 구수 요건을 갖춘 적법ㆍ유효한 것으로 판단한 원심 판결은 법리를 오해하는 등의 위법이 없다"고 판시했다.녹십자와 계열사들의 창업주인 허영섭 전 회장은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입ㆍ퇴원을 반복하다가 2008년 11월 병원 내에서 유언공증절차를 통해 '소유한 주식을 녹십자가 운영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43기 사법연수생 29명을 대상으로 교육 추진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업과의 소통’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오는 18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연수생들은 이 자리에서 기업 CEO 강연과 법무담당 임원 간담회를 통해 경제사회 현안에 대한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게 된다. 뿐만 아니다. 공정거래, 기업 지배 구조, 비정규직 분야의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기업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전경련은 또 법치주의와 경제발전, 대기업 서민업종 진출 논란 등 최근 우리사회에 쟁점이 되고 있는 경제이슈에 대한 조별 조사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예비 법조인들에게 리더십과 균형 있는 사고력을 심어주기 위한 역사, 철학 등 인문·교양 강좌도 마련해 놓고 있다. 이승
[kjtimes=견재수 기자]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가 전 세계 홈페이지 주소를 하나의 주소로 통합에 나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기아차는 6일, 기존에 각기 다른 웹 주소를 가지고 국가별 별도로 운영되던 홈페이지 도메인을 www.kia.com하나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를 통해 고객들이 전 세계 어디서든 인터넷 창에 ‘www.kia.com’만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고객의 위치를 인지해 해당 국가의 기아차 홈페이지로 연결해준다. 뿐만 아니다. 국가별로 상이하던 홈페이지 스타일도 하나로 통일하고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도 변경한다. 게다가 고객들이 쉽게 원하는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을 간결하게 정리하는 것은 물론 메뉴 구성도 이벤트, 뉴스, 구매 각 부분별 목적에 맞게 최적화할 예정이다.기아차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