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일동후디스 하이뮨, 설맞이 건강선물세트 기획전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가 설날을 맞아 근력 강화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설맞이 건강선물세트를 오는 16일까지 선보인다.

 

설맞이 건강선물세트는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통해 건강 관리를 시작하는 가족과 친구, 지인들을 위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단백질과 균형 잡힌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국내 1위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있다


이 외에도 면역력 증진 하이뮨 면역엔 알로에하이뮨 관절엔 엠에스엠 앤에이지성인분유 하이밀크뉴질랜드 프리미엄 초유에 정상적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과 비타민D를 배합한 초유의 힘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최대 67%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일동후디스는 각종 구매 관련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설맞이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10일간 일일 사용 한정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행사기간 내 프로모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10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명절 기간 배송이 밀려 늦게 도착하는 경우를 대비해 네이버 쇼핑 도착보장서비스에 참여, 빠르고 안전하게 상품 도착을 보장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동후디스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다채로운 구성의 건강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센스 있는 명절 선물을 통해 가족, 지인들에게 건강한 한 해를 선물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 라이프] 중국 코로나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KJtimes=김지아 기자] 이웃나라 중국의 '위드 코로나' 시행의 부작용은 방역 의료체계를 순식간에 붕괴시켰다. 짧은 기간감염자와 사망자가 속출했고, 많은 중국 국민들이 감염을 피해해외 여행을 핑계로 다른 국가로 피신하는 기이한 현상도 생겼다. 지난 1월 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남성 사건은 시사하는 바가 컸다. 이 남성은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격리 조치에 응하지 않고도주를 했다가 이틀 만에 검거됐다. 일각에서는 "이웃 나라에 민폐를 끼치는 중국, 과거에도 지금도 뻔뻔한 것은 중국의 몫"이라는 비난적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중국 정부가 나서서 사과는 못할망정 오히려 한국인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전격 중단한 것 또한 말도 안된다는목소리다. 기억도 하기 싫은 지난 2020년 1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창궐해 전세계로 확산됐던 당시 우리 정부(당시 문재인 정부)는 의료계의 강력한 권고에도중국발 입국제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덕분에 우리나라도 다시 코로나19 악재를 뼈아프게 겪어야 했다. 게다가 오히려 중국으로부터 자국 내 한국인 격리 등 고강도 규제 조치를 당하는 치욕을 겪어야 했다. 이를 두고 "이번 한국 정부가지난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탄소중립+] 과학자들, 숲 파괴 '산림바이오매스' 기후위기 등 재앙 초래
[KJtimes=정소영 기자] 숲에서수확하거나임업활동에서나오는목재를태워전기와열을만드는연료로 사용되거나대형화력발전소에투입되는산림바이오매스가산림파괴의주범으로비판을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지난10월영국의BBC는세계최대바이오매스발전소를소유한드랙스(Drax)그룹이캐나다의천연림을벌채해연료용목재펠릿을만든다는사실을탐사보도로밝혀낸 바 있다.국내발전업계도드랙스의목재펠릿을수입하고있다. 국내에서사용되는목재펠릿의83%는수입산으로,캐나다외에도베트남등동남아시아지역에서생산된다.이들펠릿은현지에서각종환경오염을유발하며,불투명한공급망으로지속가능성을보장하기힘들다.삼성물산, GS글로벌등국내유수기업에펠릿을납품하는베트남의최대목재펠릿업체중하나인안비엣팟에너지(An Viet Phat Energy)는지난10월산림관리협의회(FSC)친환경인증을박탈당한바있다.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5)를 맞아 세계 석학들이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를 생물다양성 손실과 기후변화의 원인으로지목하고 세계 정상들에게 바이오매스 의존 중단을 촉구했다. 미국 터프츠대학교 윌리엄 무마우 명예교수 등 750여명의세계 과학자가 지난9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 영국 정상 앞으로 산림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