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40여 년간 수산업 외길을 걸어온 김정수 사조씨푸드 사장(62)이 사조산업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사조산업은 29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신임 김 사장은 부산수산대 어업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사조산업에 입사, 참치연승선의 항해사와 선장을 지낸 정통 수산맨이다. 그가 김정수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사조씨푸드 대표이사를 맡은 것은 지난 2006년부터다. 이후 지난해 6월에는 사조씨푸드를 주식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시키며 관리능력과 경영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정수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개인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행복한 회사를 만들 것”이라며 “사조산업의 대표 사업인 수산 분야뿐 아니라 식품, 축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수익을 극대화할 것”고 강조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은 29일, 프리미엄 디저트 ‘쁘띠첼’이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꽃보다 디저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7200여 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번 행사는 특정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한 일종의 ‘타겟 마케팅’으로, 편의점 디저트류의 주요 고객층인 20대~30대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세븐일레븐 매장에 여성 3명이 방문해 쁘띠첼 제품을 두 개 구입하면 같은 종류 제품 한 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이라며 “이번 행사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입점된 쁘띠첼의 워터젤리, 프레시젤리, 과일젤리 등 젤리 전제품과 케익류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KT는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영어·학과·학점 등 자격 제한을 폐지하고, 자기소개서만 보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가릴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서류만으로는 경험과 끼를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운 지원자를 위해 현장 면접 형태의 '올레 스타 오디션'도 다음 달 6일 KT 광화문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진행한다. 우수 참여자는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있다.KT는 올해 상반기 ▲경영관리·마케팅기획 ▲유통·법인 영업관리 ▲IT서비스 ▲네트워크 분야에서 150여명의 신입 사원을 채용한다. 인턴사원도 ▲경영관리 ▲마케팅 ▲연구개발(RD) 분야에서 150명을 선발한다.입사 지원은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KT채용 홈페이지(recruit.kt.com)에서 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발표된다.KT는 상위 20%의 인재에게 신입 연수 후 해외 기업에 파견하는 글로벌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13개월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3년 2월 중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2월 경상수지는 전월보다 3억8000만달러 늘어난 27억1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경상수지는 상품수출·수입의 차이인 '상품수지', 서비스수출·수입의 차이인 '서비스수지', 노동·금융소득의 유출입차액인 '본원소득수지', 대가 없이 다른 나라로 옮겨진 '이전소득수지'로 나뉜다.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는 이달 설 연휴로 수출·수입이 모두 줄어들었지만 흑자폭을 유지했다.2월 수출은 422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 전월(471억6000만달러)과 견줘 50억달러 가까이 줄었다. 그러나 수입 역시 작년보다 11% 줄어든 396억6000만달러를 기록해 상품수지는 흑자폭을 지속했다.품목별(통관기준)로 보면 디스플레이패널(6
[kjtimes=김봄내 기자]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강 회장은 29일 산은금융 주주총회를 마치고서 사퇴 의사를 공식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회장은 전 정부에서 5년간 ‘MB노믹스’의 중심 역할을 할 정도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표 측근 인사로 분류됐다. 새 정부 출범 이후에는 사퇴 압박을 꾸준히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산은 민영화 등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이 많아 당장 물러나지는 않겠다는 뜻을 직간접적으로 밝혀왔다. 하지만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1일 첫 국무회의에서 "새 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으로 (공공기관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히면서 기류가 급변한 것으로 보인다. 감사원이 최근 강 회장이 강하게 추진해온 다이렉트 뱅킹의 금리 산정 체계를 지적하고 급속한 영업점 확대를 문제 삼은 것에도 강 회장은 심리적 압박을 받았다는 후문이 있다. 강 회장은 경남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서 1970년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재무부 보험국장과 이재국장, 국제금융국장, 세제실장, 관세청장, 통상산업부 차관, 재정경제원 차관 등을 거쳤다.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한국무역협회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5.3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을 쓰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옵티머스G 프로의 비교체험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이벤트 참가자로 선정되면 옵티머스G 프로의 '밸류팩 업그레이드' 버전이 30일간 제공된다.이 업그레이드에는 시선을 인식해 동영상을 재생·일시정지하는 '스마트 비디오' 기능과 사진 촬영 시에 상대방과 촬영자를 함께 찍는 '듀얼 카메라' 기능이 추가됐다.기존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노트2와 팬택의 베가R3·베가 넘버5 등을 사용하던 고객이 옵티머스G 프로 홈페이지(www.lgmobile.co.kr/event/optimusGpro)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theLGstory)에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이유를 올리면 참여 접수가 완료된다.접수는 다음 달 7일까지이며 최종 참가자 200명의 명단은 다음 달 10일 홈페이지에 공지된다.마창민 LG전자 MC한국마케
[kjtimes=김봄내 기자]홈플러스에 노조가 만들어졌다. 홈플러스에 노조가 생긴 것은 1999년 회사 설립 이후 14년 만이다.유통업계와 민주노총에 따르면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지난 24일 조직을 설립하고 다음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남부지청에 설립 신고서를 제출했다. 정식 필증은 28일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홈플러스 노조 창립 멤버는 25명가량으로 홈플러스에 직접 고용된 정규 영업관리직, 판매지원직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노조는 민주노총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조연맹(서비스연맹) 산하 조직이다.무엇보다 관심은 노조의 첫 활동이다. 현재 홈플러스 노조는 사측의 ‘부당 행위’에 맞서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낼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측이 연장근로 수당과 휴일근로 수당을 주지 않았다며 회사를 상대로 지급 청구소송을 할 계획이다.유통업계에선 홈플
[kjrimes=김봄내 기자]CJ오쇼핑, ‘1촌1명품’으로 온라인 장터를 열고 농가 상생에 앞장서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CJ오쇼핑은 27일, 농가 상생 프로그램 ‘1촌1명품’에 대한 인터넷 판로 지원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CJ몰에 ‘1촌1명품’ 전문몰 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해 27일 공식 오픈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 수도 5배 가까이 확대시켰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새롭게 오픈한 ‘1촌1명품’ 전문몰에는 총 39개 농가의 100여 개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친환경 사과, 유기농 고구마, 황토쌀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전국의 우리 먹거리들을 농가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촌1명품’ 전문몰은 크게 TV 방송 히트 상품, 숨겨진 명품 소개, 파격 할인 상품 코너로 나누어져 있다. 이번 새로운 오픈을 기념해 파격 할인 코너에서는 최대 20%까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뉴스와이어) SK브로드밴드는 27일,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Contents Delivery Network) 플랫폼을 자체 개발하고 4월부터 서비스 제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영화, 뮤직비디오, 방송 등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통신사업자(ISP)간 트래픽을 분산시켜 고객에게 최상의 전달 경로를 제공하는 네크워크 기술이다. 통계 페이지를 제공하고 그 통계페이지를 고객 전용 통계페이지로 실시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사가 직접 실시간 트래픽을 확인할 수 있고 사용자 수, 콘텐츠 접속 수, 사용자패턴 분석, 과금데이타 확인 등 다양한 통계자료에 대한 분석을 통해 사업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 안정적인
[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들도 바지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됐다.아시아나항공은 26일 항공기에 탑승하는 객실 승무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바지 유니폼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국가인권위원회가 '치마 외에 바지를 선택해 착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르면 1개월 내 바지 유니폼을 입은 승무원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항공은 2005년 새 유니폼과 바지 유니폼을 함께 도입했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등은 회사를 설립하면서 두가지 복장을 채택했다. 진에어는 청바지로 된 근무복만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구직자 대부분은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2∼25일 신입 구직자 751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82.4%가 "중소기업에 취업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이유(복수 응답)로 대기업보다 알찬 중소기업이면 취업하겠다(65.1%)가 가장 많았다.대기업으로 옮길 수 있을 것 같다(34.1%), 기업 규모는 중요하지 않다(33.3%), 여러 가지 일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30.2%), 대기업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취감도 클 것 같다(24.6%)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반면 중소기업에 취업할 생각이 없다고 답한 이유(복수 응답)로 연봉이 낮거나 복리후생 제도가 잘 안 갖춰졌을 것 같다(74.2%)를 가장 많이 꼽았다.원하는 조건 한 가지만 갖춰진다면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부분이 그렇다(95.9%)가 답했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연금이 갖고 있는 4대 재벌사 주식·채권액이 5년만에 4배 가까이로 늘어났다.특히 국민연금 주식투자에서 4대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은 34.6%에서 58.0%로 급증했다. 4대 그룹이 회사채 등 채권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세배가 됐다.26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4대 그룹 주식ㆍ채권 보유액은 2012년말 현재 51조7213억원으로 집계됐다.미국발 금융위기 전인 2007년말(13조5458억원)의 3.8배로 증가한 액수다.전체 주식ㆍ채권 투자에서 4대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도 7.1%에서 16.7%로 갑절 이상이 됐다.특히 주식의 경우 4대 그룹 주식보유액은 2007년말 11조4573억원(34.6%)에서 2012년말 42조5460억원(58.0%)으로 5년만에 3.7배로 늘었다.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그룹은 삼성이었다.국민연금의 삼성그룹 주식보유액은 2012년말 현재 2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은 민간소비가 둔화하고 건설투자와 설비투자가 부진해 전년대비 2.0% 성장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전년보다 약간 증가했다. 총 저축률과 국내총투자율은 전년보다 더 떨어졌다.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2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년대비 실질 GDP 성장률은 2.0%로 2011년의 3.7%의 절반 가까운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다.특히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에 전기 대비 0.8% 성장한 데 이어, 2분기엔 0.3%, 3분기엔 0.0% 성장을 기록했고, 4분기에 0.3%로 상승했다. 앞서 발표됐던 속보치보다 2분기를 제외한 나머지 분기는 각각 0.1% 포인트씩 낮아진 것이다.명목 GDP는 1272조5000억원으로 전년보다 3% 늘어났으며, 미국 달러 기준으로는 1조1292억달러로 환율상승(연평균 1.7%)으로 인해 1.3% 증가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팬택은 스마트워치 콘셉제품인 ‘베가 워치’를 공개했다.팬택은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디자인 커뮤니티’를 통해 대학생 20명들이 스마트폰의 미래를 주제로 디자인하고 제작한 16종의 콘셉트 폰을 이날 선보였다. 콘셉트 폰은 해당 학생들이 11주간 일반 스마트폰 디자인 작업과 같은 리서치, 스케치, 렌더링, 드로잉 단계와 최종 목업(모형) 제작 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것이다.팬택이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 커뮤니티’는 가능성 있는 대학생들을 조기에 발굴, 1년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고급 디자인 인력을 육성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만든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올해 10기를 맞이했다.이날 팬택이 공개한 16종의 콘셉트 폰 중, 미래 스마트폰인 '베가 워치'가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상명대 산업디자인학과 김명규(27) 씨가 발표한 베가 워치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쇼핑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2006년 3월 롯데쇼핑 대표이사로 선임된지 7년만이다.롯데쇼핑은 22일 정기주주총회 직후 이사회를 열어 신 회장의 대표이사 사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롯데쇼핑은 기존 4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이인원 그룹 정책본부장, 신헌 롯데백화점 사장 등 3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롯데의 한 관계자는 "신 헌 사장이 실질적인 대표이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열사별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대표이사직은 물러나지만 등기임원 지위는 유지한다"고 말했다.신 회장은 롯데케미칼과 롯데제과 대표이사는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신 회장의 롯데쇼핑 대표이사 사임은 지난 15일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신세계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