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배우나 탤런트의 평균 연 수입이 회사원보다 42%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낙연(민주통합당) 의원이 16일 국세청으로부터 넘겨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0년 배우ㆍ탤런트의 1인당 연평균 소득은 3765만원으로 신고됐다.직장근로자 1인당 소득액(2643만원)보다 1100만원 많다. 개인사업자의 평균 연소득(2648만원)에 비해서도 42%나 높다.가수도 연평균 소득이 3319만원으로 직장인보다 26%를 더 벌었다.반면에 모델 1인당 연소득은 704만으로 직장인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월 소득으로 나누면 58만7000원에 불과하다.2010년 국세청에 신고된 배우ㆍ탤런트 1만2613명의 총 수입액은 4749억원이었다. 가수 3793명의 연간 벌이는 1259억원, 모델 7424명은 523억원이다.작년 연예인 소득은 업종에 따라 엇갈렸다. 가수와 모델이 큰 폭으로 늘었지만
[kjtimes=김봄내 기자]11명의 사상자를 낸 LG화학 청주공장 폭발사고를 수사 중인 청주 흥덕경찰서는 16일 이 회사 임직원 6명을 입건했다.이 가운데 공장장인 상무 P(44)씨 등 3명에 대해서는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사고가 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재료공장을 설계대로 시공하지 않고, 근로자들의 안전보호구 착용 여부를 감독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치상)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폭발 사고는 생산 공정에 쓰인 폭발성 용매인 다이옥산을 드럼통으로 회수하는 과정에서 새어나온 유증기가 정전기로 인해 폭발하면서 발생했다.폭발 위험이 있는 상황인데도 근로자들은 정전기를 막기 위한 특수 작업복이나 특수화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LG화학 청주공장 측은 작업장 바닥에 불연재 페인
[kjtimes=김봄내 기자]30대 재벌 계열사 5곳 중 1곳꼴로 내부거래 비율이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자산 순위 30대 그룹 소속 1065개사의 지난해 계열사 간 매출 내용을 조사한 결과, 내부거래 비율이 70% 이상인 계열사는 18.1%인 211개사였다.이는 전년도의 190개사보다 21개사(11.1%)가 늘어난 것이다.이 중 매출 전체(100%)가 계열사와의 거래에서 발생한 곳도 작년에 79개사(6.8%)로 집계됐다. 2010년 67개사에서 17.9%(12개사)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70% 이상 내부거래를 한 계열사가 가장 많은 곳은 삼성그룹으로 21곳이었다.현대차그룹과 GS가 각각 20개사로 그다음으로 많았으며 SK(16개사), CJ(15개사), LG](14개사), 한진(13개사)도 10곳을 넘었다.내부거래비율 70% 이상의 계열사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한진과 현대그룹이었다. 한진은 8개에서 13개사로,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은 15일 경기도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연구개발(R&D)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과 우수 송아지 생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친환경 포장재와 우수 한우를 개발, CJ제일제당 제품에 적용시켜 동반성장 브랜드인 '즐거운 동행' 브랜드로 상품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 경기 지역의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실질적인 제품생산을 담당한다. 제일제당은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하는데 연구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고, 한우 번식과 비육을 전문화해 우수 품질의 한우를 유통하는 것도 돕는다. 제일제당측은 경기도와 공동 사업단 구성은 상생모델 중 최초로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협력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철하 제일제당 대표이사는 "이 사업은 기존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진화된 연구개발 기반의 상생협력 사업"이라며 "대·중소기업이 모두 윈윈하는 자생형 비즈니스 생태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SK이노베이션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12일 대전 글로벌테크놀로지에서 최태원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2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최태원 회장은 "50년전 울산의 작은 어촌에서 시작해 매출 80조 규모에 이르기까지 기적적인 성장을 이룬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2020년 매출 290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이라는 비전도 충분히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이러한 '비전 2020'의 염원을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을 하고, '행복 자전거' 500대를 조립해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했다.SK이노베이션은 1962년 한국 최초의 정유사인 대한석유공사로 출발해 1980년 SK(당시 ㈜선경)가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화학, 석유개발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시네마 3D 스마트 TV가 독일에서 최고의 스마트TV로 인정받았다.15일 LG전자에 따르면 독일 전기기술자협회(VDE)는 12일(현지시간) LG 시네마3D 스마트TV 7개 시리즈, 21개 모델을 '첨단 스마트TV'로 인증했다.VDE는 17개 기본기능과 8개 고급기능을 평가해 이 같은 인증을 부여했다. 특히 PC 마우스처럼 화면을 제어하는 매직리모컨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화면을 두 개로 나눠 두 사람이 서로 다른 화면을 볼 수 있는 '듀얼 플레이', 무선영상전송기능인 와이다이(WiDi) 등 고급기능을 높게 평가했다.유럽 최고 권위 규격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도 지난 8월 LG 시네마3D 스마트TV 21개 모델에 같은 인증을 부여했다. TUV는 인터넷 연결, 이메일 서비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지원 등 20개 기본기능과 주문자영상(VOD), UI 편집, 음성검색 등 6개 고급기능에 합격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시는 14일 의무휴업제를 또 어기고 영업을 강행한 미국계 대형유통업체 코스트코에 대해 2차 집중 점검을 벌여 14건의 법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달 9일과 23일 의무휴업을 하지 않은 코스트코를 지난 10일 1차 집중점검, 41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이날 서울시내 코스트코 3곳(영등포·중랑·서초구)의 점포별 불법행위는 영등포점 1건, 중랑점 2건, 서초점 11건이다.분야별로는 유도등 전원 불량 등 소방 3건, 식육보존 기준 위반 등 식품 3건, 재활용품 분리배출 미표시 등 자원순환 4건, 공개공지 내 카트적치 등 건축 3건, 어린이보호포장대상 공산품 표시사항 위반 1건이다.시는 이들 불법행위에 대해 시정·보완 명령, 영업정지, 과태료나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10대 그룹의 상장계열사의 시가총액이 전체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들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는 상호출자 제한기업집단 중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 소속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지난 11일 종가 기준 649조32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작년말(596조2785억원)보다 8.90% 증가한 것이다.다만, 전체 시장에서 10대 그룹 상장계열사 시총이 차지하는 비중은 53.91%로 작년 말보다 0.85%포인트 증가하는 데 그쳤다.그룹별 시가총액은 삼성이 286조27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현대자동차(140조3960억원), LG(69조1281억원), SK(64조7억원) 등 순이었다.시가총액 증가율 측면에서는 올해 들어 42조5614억원이 증가한 삼성이 17.48%로 1위였다. 증가율 순위는 삼성(17.48%), SK(10.45%), GS(9.04%), 한진(8.76%), 현대자동차(5.9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5년간 국내에 몰래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된 총기류, 실탄류, 도검류가 921건에 달한다.”외국에서 자금세탁을 하다가 세관에 적발된 사례가 3년 사이 5.6배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만우(새누리당) 의원이 14일 관세청으로 넘겨받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드러났다.이 자료에 따르면 세관은 올해 1∼8월 1002건, 3조1369억원의 불법외환거래를 적발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적발액 3조8111억원(1641건)에 바짝 다가선 규모.외국환거래법 위반이 945건 2조928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는 자금세탁 52건 1877억원, 재산국외도피 5건 206억원 등이 이었다. 국가별로는 미국에서의 자금세탁이 가장 많이 이뤄졌다. 지난해 85억원에서 올해 8월 기준 1575억원으로 18.5배나 늘었다. 중국에서의 자금세탁도 같은 기간 85억원에서 2
[kjtimes=김봄내 기자]KT는 14일, 멤버십과 쿠폰, 신용카드 등을 스마트폰 어플에 담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지갑 ‘올레마이월렛’의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주요 클럽 무료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의 대상은 올레마이월렛 신규 가입 고객 전원이다. 대상자들은 11월 10일 이용 가능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서울 강남의 홀릭과 더블에잇(88) 및 홍대의 엠투(M2)와 코쿤 등 4개 클럽을 11월 8일 방문할 수 있는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클럽을 이용할 때 한 곳의 클럽에서만 인증을 받으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다른 3개의 클럽도 모두 추가 인증 없이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다. 홀릭 클럽에선 올레마이월렛을 통한 현장 결제도 지원받을 수 있다. 채정호 KT 모바일마케팅기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13일 2박3일간의 베트남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중국으로 떠났다.이 회장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함께 북부 박닝성 옌퐁공단의 베트남법인(SEV) 공장을 방문, 간단한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이 회장은 이어 최지성 미래전략실장, 심원한 상무 등 SEV 간부들과 함께 공장 시설을 둘러본 뒤 곧바로 노이바이 공항으로 이동, 전용기 편으로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이에 앞서 이 회장은 전날 저녁 호앙 쭝 하이 베트남 부총리를 예방, 환담했다.이 회장은 약 40분간 진행된 환담에서 삼성과 베트남의 사업협력 방안 등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그는 이 자리에서 베트남이 역동적이고 잠재 성장 가능성이 큰 국가라며 기존의 박닝성 공장에 이어 베트남에서 제2의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할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면세점 매출의 절반은 내국인이 올려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관세청이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류성걸(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1년 국내 면세점의 매출액 5조3716억원 가운데 내국인 구매액은 2조6662억원(49.6%)에 달했다.일본인 구매액은 1조2193억원, 중국인 1조321억원, 미국인 481억원, 태국인 180억원 순이다.올해 1~6월에는 3조257억원의 면세점 매출액 가운데 내국인이 1조3357억원어치를 구매했다.중국인은 7602억원어치를 사 일본인 구매액(6719억원)을 처음으로 압도했다.작년 면세점을 이용한 내국인은 1643만명, 외국인은 987만명이었고 올해 1~7월에는 내국인 958만명, 외국인 696만명이 면세점을 찾았다.올해 7월을 기준으로 시내면세점에서 내국인 평균 구매액은 275달러, 외국인은 563달러였다. 그러나 외교관만이 찾는
[kjtimes=김봄내 기자]이석채 KT 회장은 11일 영국의 방송통신 규제기관인 오프콤(Ofcom)의 에드 리차즈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통신시장 규제방향을 논의했다. 이 회장과 리차즈 CEO는 이날 서초동 KT사옥 올레캠퍼스에서 만나 "스마트 시대에는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며 스마트 혁명이 주는 기회를 살리려면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 회장은 "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산업은 급성장하는 반면 통신사업자의 가치는 떨어지고 있고, 통신 트래픽과 매출의 괴리가 커지면서 네트워크 투자에 대한 유인도 약해졌다"며 통신사업자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리차즈 CEO는 "통신시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규제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규제의 방향은 기업과 소비자의 이해가 상충하지 않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한다"고 말했다. 오프콤은 영국의 방송통신 분야를 규제하는 공사 형태의 독립 기관이다. 리차즈 CEO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방송통신 이용자 주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랜드가 엘칸토에 이어 미소페를 인수할 예정이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최근 살롱화 브랜드 미소페를 보유한 비경통상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비경통상은 미소페와 함께 핸드백 브랜드와 신발멀티숍을 운영하고 있다. 별도 법인 이엔와이콜렉션은 아울렛용 구두 브랜드 프리페를 갖고있다.이랜드의 한 관계자는 "인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현재 실사 초기 단계로 인수 여부나 인수금액 등 확실한 것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이랜드는 지난 2010년 이탈리아 구두브랜드 라리오를, 지난 4월 엘칸토를 인수하는 등 제화 부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업계의 한 관계자는 "아울렛과 백화점 등 유통망과 신발 멀티숍을 보유한 이랜드가 미소페를 인수할 경우 제화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은 11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넥서스에 대한 미국 내 판매 금지를 명령한 원심을 파기하고 이 사건을 지방법원으로 환송했다.애플은 지난 2월 삼성전자의 갤럭시 넥서스가 8개 특허권을 침해했다면서 소송을 제기하면서 가처분 신청도 함께 냈으며 담당 재판부인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은 6월말 애플의 주장을 받아들여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그러나 항소법원은 이날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재량권을 남용했다"고 지적하며 원심 파기를 결정했다.애플은 신청서에서 애플의 특허를 침해한 갤럭시 넥서스가 아이폰 고객을 빼앗아갈 수 있어 본안 소송의 결론이 나기 전에 이 스마트폰에 대한 판매금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항소법원은 그러나 애플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는 갤럭시 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