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에너지고효율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주)이건창호는 2월 19일부터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 창호, 마루 신제품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종합 전시회로 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 이건창호는 ‘2014 프론티어 이건’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안전, 에너지고효율을 강조한 창호 19종, 마루 6종 등 총 28가지 신제품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단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킨 제품은 영하 40도의 추위와 초속 65m 강풍이 몰아치는 장보고 남극기지에 설치된 초단열창 AWS 90 SI다.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알루미늄 소재에 SI(Super Insulation)급 단열성능 구현을 위한 특수 복합소재의 단열바가 결합되어 연구원들이 극한의 땅에서도 쾌적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창립 25주년 이벤트로 ‘겨울 왕국’의 실제 배경지인 북유럽 4개국 9일 상품을 선보인다. 절찬리에 상영 중인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흥행으로 모티브가 된 노르웨이와 북유럽에 여행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두투어에서는 창립 25주년 이벤트로 ‘겨울 왕국’ 속 아렌델 왕궁의 실제 배경지인 노르웨이 베르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북유럽 4개국 9일 상품을 준비했다. 해당 상품에서는 노르웨이 외에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의 주요관광지 투어가 진행된다. ‘겨울 왕국’으로 인해 관심이 급증한 북유럽은 아이러니 하게도 영화와 달리 여름에 여행하기 더욱 좋다. 노르웨이는 전체적으로 겨울이 길고 여름이 짧으며 겨울은 평균기온이 영하 1~2도로 온화하며 여름은 평균기온이 9~17도이다. 한 여름인 6
[KJtimes=유병철 기자] 가인이 청담동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3집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으로 파격적인 무대의상을 선보이고 있는 가인이 청담동 쿠론 매장에 방문해 올블랙의 커리어우먼 패션으로 그녀만의 시크한 매력과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가인은 올블랙 패션에 블루 컬러의 다인백을 들고 방문했으며 매장에서는 봄 쇼핑을 위해 세련된 화이트 다인백을 선택해 블랙앤화이트 스타일로 깔끔하면서도 트랜디한 룩을 선보였다. 가인이 봄 쇼핑을 위해 방문한 매장은 디자이너 브랜드 쿠론으로 최근 김수현, 고준희 등 유명 패셔니스타들이 선보인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제로투세븐의 유아동 의류 브랜드 포래즈에서 오는 3월 2일까지 2007년에 태어난 황금돼지띠 예비 초등생을 위한 ‘2007 황금돼지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 2007년 베이비붐 현상으로 출생률이 급등했고, 전년보다 10% 증가한 황금돼지띠 48만 명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이에 포래즈는 오는 3월 2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한 신학기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우선 초등학교 입학을 증명하면 전 품목 2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2007년 출생을 증명할 수 있는 취학통지서, 취학아동 예방 접종 통지서, 예비 소집일 안내문 등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포래즈 전 품목 아이템을 20% 할인해 준다. 또한 할인 혜택과 함께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포래즈 봄 신상품을 구매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7명에게는 30
(사진 = 코스모폴리탄) [KJtimes=유병철 기자] 코스모폴리탄의 아이콘 이효리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났다. 3월호에 공개된 이번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이효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보헤미안 무드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에스닉 프린트, 섬세한 레이스, 멋스러운 데님, 해골 프린트 톱 등 쟈딕앤볼테르의 14SS컬렉션을 열 세 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쟈딕앤볼테르 의상이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그녀는 발리의 곳곳을 여행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이효리는 결혼 후에도 숨길 수 없는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여 현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비키니에 유틸리티 점퍼를 걸치고 한가롭게 숲을 거니는가 하면,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무 아래서 멋진 라인을 뽐내며 휴식을 취하는 등 발리에서 보낸 그녀만의 한가
(사진 = 태원 트위터) [KJtimes=유병철 기자] 감성 발라더 태원이 오는 25일 컴백을 앞두고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19일 자정 태원의 공식 트위터에는 25일 컴백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태원의 리패키지 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신곡 ‘사랑을 끊었어(BREAK AWAY)’를 포함한 ‘미치도록’, ‘여자야’, ‘가지마’ 등 태원을 대표하는 주옥 같은 곡들까지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사랑을 끊었어(BREAK AWAY)’는 드라마 ‘천명’ OST ‘뜨거운 안녕’, ‘바보가슴’, ‘최고의 사랑’, ‘내 마음이 들리니’, ‘빠담빠담, ‘오작교 형제들’ 등을 프로듀싱한 ‘OST 거장’ 강우경 프로듀서와 ‘내 마음이 들리니’, ‘좋은 사람’ OST와 태원의 ‘이불을 빨았어’로 호흡을 맞춘 최성호 작곡가 등 히트메이커 군단들이 총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업계에서 광고 모델은 브랜드의 흥망을 결정지을 정도로 중요하다. ‘00가 바른 립스틱’, ‘00가 애용하는 화장품’ 등의 수식어가 붙게 되면 하루 아침에 품절사태를 일으키는 현상만 봐도 모델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때문에 화장품 업계에서는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스타들을 모델로 선호해왔다. 하지만 최근 여배우들의 전유물로만 느껴졌던 화장품 모델의 벽이 무너지고 있다. 무조건적으로 예쁜 외모만을 선호하기 보다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개성 있고 차별화된 이미지의 모델을 기용한 브랜드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런 현상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경쟁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의 컨셉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때문에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cable more)이 VOD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해 결제방식을 간편화하는 한편, 특정 시간대 콘텐츠에 대해 이용료를 대폭 할인키로 했다. 씨앤앰은 VOD 사용자에게 남아 있는 쿠폰잔액과 현금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복합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예를 들어 고객이 2500원짜리 VOD를 보고 싶은데 쿠폰이 2000원 남아있다면 여기에 현금 500원을 결제하고 VOD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유료 VOD 한편도 볼 수 없는 쿠폰 잔액을 가지고 있을 경우, 쿠폰 금액을 충전시키기 전까지 잔액을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복합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이 같은 문제가 해결됐다. 특정 시간대만 유료VOD를 할인해 주는 반짝 할인관도 신설했다. 이 카테고리에 업로드되는 콘텐츠들은 정상가의 20~50% 할인된 금액으로 고객들에게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8일과 15일 2주에 걸쳐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출연진들에게 주어진 주제는 화학 제품 안 쓰기. 특히 출연진들이 여자들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그 무엇보다도 ‘화장품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까?’라는 궁금증이 가장 먼저 들었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을 것이다. 화학제품을 쓰지 않고 피부를 위해 선택한 연예인들의 선택은 바로 천연 화장품이었다. 이 미션을 위해 박지선은 서점에 가서 공부를 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고, 박은영과 김숙은 직접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에 나서기도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화두에 계속 오르내리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헷갈려하는 이들이 많기도 한 ‘천연’이라는 이름의 화장품들. 과연 무엇 때문에 계속 핫이슈의 중심에 있는 걸까. 웰빙이 유행하던 때부터 이어
[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오는 3월 9일 오후 5시 이탈리아의 수퍼 키안티 클라시코로 유명한 로카 디 몬테그로시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와인 디너에는 이 와이너리를 ‘토스카나의 태양’으로 만든 마르코 리카솔리 회장이 방한 해 함께 와인을 즐기며 토스카나 와인 문화를 선보인다. 서기 600년에 세워져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리카솔리 와인은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이탈리안 총주방장 미텔레 스바르델리니의 6코스 요리와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바삭한 호박 크로켓, 아지아고 치즈를 넣은 크림소스의 반달 모양 라비올리가 로카 디 몬테그로시 키안티 클라시코 DOCG 2011년 산과 어우러지며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산 마르첼리노 수퍼 키안티 와인은 당근무스와 시금치로 속을 채워 프로슈토 햄으로 감싼 호주산 갈비살 롤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호텔리어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호텔리어 E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에 투숙하며 호텔 문화와 기본 에티켓 교육부터 요리, 와인, 커피 클래스 등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볼 수 있도록 특별히 구성됐다. 본 패키지는 14~16세의 어린이 및 보호자를 위한 엘리멘트리 1박 2일 코스와 만 18세 이상 호텔 산업군 취업 준비생을 위한 익스피리언스 2박 3일 코스로 나뉜다. 두 코스 모두 클럽 디럭스룸에서의 투숙과 조식, 총주방장의 추천 코스 요리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 엘리멘트리 코스에는 레스토랑 매너와 글로벌 호텔 에티켓 클래스, 총주방장이 직접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 요가와 수영, 골프 등이 포함된 액티비티 클래스가 포함됐다. 또한 함께 동행한 보호자를 위해 스파, 사우나, 골프, 레스토랑을 할인된 가격으로
(사진 = 마리끌레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고준희의 도회적인 미모가 담긴 봄 가방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고준희와 쿠론이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월 23일 강렬한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되었던 고준희는 LA에서 촬영한 화보에서 도회적인 매력과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고준희는 잇 백으로 주목 받는 레드 다인백을 비롯해 베스트셀링 제품인 다인백의 뉴 화이트 버전 등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쿠론의 2014 봄여름 제품들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했다. 특히 패치 재킷에 레드 다인백을 매치한 사진에서는 과감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아찔한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으며, 패치 레깅스처럼 다소 소화하기 어려운 스타일의 의상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톱 모델 못지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5년을 맞이해 비즈니스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리모델링을 마치고 19일 재개관 한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작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진행했으며 외관을 시작으로 로비, 레스토랑, 연회장 등 대대적으로 재단장했다. 이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리모델링 공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 및 설계 전문 회사인 록웰 그룹과 일본의 권위 있는 인테리어 기업, 일리아가 진두지휘했으며 전체적으로 ‘서양적인 웅장함 및 동양적인 우아함’이란 콘셉트를 모든 공간에 반영했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고객의 익숙함과 친밀감은 그대로 유지하되 신규 방문 고객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 및 동선에 각별히 신경 썼다. 또한 고급스러운 한국 전통
(사진 = 나라짱닷컴) [KJtimes=유병철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장나라가 오빠 장성원과 함께 보듬이나눔이 봉사활동에 나서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장나라는 지난 18일 인천 동구의 괭이부리마을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개원식 행사에 참석,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장나라는 지난해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나눔 캠페인 광고와 나눔송 등의 재능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던 터. 지난 5일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에서는 축하무대를 통해 감동을 전한 장나라가 2주 만에 또 다시 봉사에 나서며 마음을 나눈 셈이다 이와 관련 장나라가 참석한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개원식 행사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없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무상으
[KJtimes=유병철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오는 5월 노벨라 홀을 신규 개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노벨라 홀은 1279년 이탈리아에 세워진 빛의 성당.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을 모티브로 유럽 대성당의 경건하고 성스러운 분위기의 결혼식을 연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웨딩홀은 기하학적 무늬와 대리석 공간을 응용하였고, 높은 천장과 금속의 클래식함, 그리고 빛의 성당을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조명을 더욱 돋보이도록 하는 월 파운틴(벽샘)의 디자인으로 그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650석 넓은 규모의 피로연은 특급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제대로 대접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프리미엄 뷔페로 준비했으며 혼주들과 VIP손님을 위한 별도의 프라이빗 공간까지 준비하여 타 호텔 웨딩홀과의 차별화를 확실히 두겠다는 계획이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