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이동건이 일촉즉발 화염 속에서 윤은혜를 향한 기사도 포옹을 선보였다. 윤은혜와 이동건은 오는 29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6회 분에서 희뿌연 연기와 화염이 가득한 지하철 화재 현장에서 일촉즉발 위기상황을 겪게 되는 모습을 담아낸다. 이와 관련 극중 김신(이동건)이 섬뜩한 불길이 넘실대는 지하철 안에서 잔뜩 겁에 질린 나미래(윤은혜)를 꼬옥 감싸 안으며 듬직한 상남자의 면모를 드러내는 것. 나미래를 껴안듯 보호하고 있는 김신과 그런 김신에게 안긴 채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나미래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한층 깊어질 두 사람의 관계를 예감케 하고 있다. 윤은혜와 이동건의 일촉즉발 기사도 포옹은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종합세트장에서 촬영됐다. 두
[KJtimes=유병철 기자] 원조 얼짱 남상미가 최근 종영한 SBS ‘결혼의 여신’의 즐거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상미의 ‘결혼의 여신’ 속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남상미는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나선 듯 환한 웃음을 짓거나 ‘결혼의 여신’ 속 송지혜처럼 차분하고 단아한 모습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강렬하면서도 단아한 가을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날 남상미는 올 블랙 스타일링에 매혹적인 레드 재킷으로 포인트를 가미한 재벌가 며느리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트렌디한 육각형 형태와 고급스러운 블랙 가죽이 돋보이는 베라왕 백의 첼시를 매치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조 얼짱 때랑 지금도 똑같
(사진 = ㈜자몽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태원(Tae.1)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더로 급부상 중인 태원은 신곡 ‘미치도록(Sad Song)’을 애절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라이브로 첫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태원은 KBS2 ‘뮤직뱅크’, KBS1 ‘사랑의 리퀘스트’,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 마치 CD를 삼킨 듯한 완벽한 라이브에 폭풍 고음 애드립까지 가미된 ‘미치도록(Sad Song)’ 무대를 선사하며 실력파 감성 보컬임을 입증했다. 태원은 음악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 음원 사이트 및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아이돌 팬심부터 중년 감성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어 더욱 기대를 높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유이가 시크하고 도도한 겨울 여자로 변신했다.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는 유이와 함께 촬영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유이는 이번 화보를 통해 SBS ‘맨발의 친구들’ 속 발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시크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이는 도도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보에서 다양한 아우터로 모던한 감성의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특히 허리에 벨트가 더해진 카키 컬러 점퍼는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점퍼는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해줘 상반된 매력의 패딩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 화이트 재킷과 블랙 롱 카디건을 레이어드로 연출,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겨울 아우터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여기에 함께 스타일링한 화이트 레깅스와 니삭스는 그의 탄탄한 각선미를 고스란히
[KJtimes=유병철 기자] ‘뭐라할까’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밴드 브리즈가 지난 24일 활동 10년의 기념적인 음반을 발매했다. 그동안 발표됐던 미니앨범과 싱글트랙들의 분위기와는 달리 브리즈 정규앨범 특유의 스트레이트한 사운드와 모던한 사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멤버들 스스로가 브리즈 최고의 앨범이라 자부하는 정규 3집은 특히나 현재의 라인업인 강불새, 노주환, 정태균, 이연우로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기도 하다. 브리즈 정규 3집의 1번 트랙인 ‘Divide’는 강력한 하드락 넘버로써 시작부터 끝까지 몰아치는 강력한 사운드가 표출되는 곡으로 브리즈의 귀환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 타이틀곡은 6번 트랙인 ‘Try to remember you’는 브리즈식 업그레이드된 락발라드 넘버로서 부드러운 기타사운드와 건반의 조화위에 아름다운 멜로디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가 터널 봉제 공법을 사용해 필파워와 보온성을 극대화한 원정용 우모복 스톰 어택 헤비 다운 재킷을 출시한다.노스케이프 스톰 어택 헤비 다운 재킷에 적용한 터널 봉제 공법은 다운 공법 중 최고 기술으로 다운 충전재를 최대한 많이 넣어 한파나 영하의 날씨에도 최상의 필파워와 보온력을 자랑한다. 필파워가 높은 제품은 무게가 가벼워 활동성이 좋으면서 착용감이 우수하며, 가방 속에 구겨 넣어도 가볍고 부피가 작게 나가는 것이 장점이다.충전재로는 최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을 100호 기준으로 400G 사용했으며 안감으로 정전기를 방지하는 VOLT 원단과 우수한 보온력이 특징인 KEEP HEAT SYSTEM 을 적용했다. KEEP HEAT SYSYEM은 인체의 열을 복사해 일반 안감 원단보다 표면 온도를 5~7℃ 정도 높게 유지시
(사진 = CJ EM)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12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베르테르’ 포스터가 공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기의 로맨티스트’라는 카피와 함께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베르테르로 완벽히 몰입한 배우 임태경과 엄기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기준은 굳게 다문 입술과 흔들림 없는 눈빛을 보이며 연인을 향한 흔들림 없는 열정적 사랑을 표현했다. 포스터에 적힌 ‘사랑, 당신의 열정처럼’이라는 카피처럼 부드러운 표정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대한 멈추지 않는 열정을 예고하며 무대에서 공개할 폭발적인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했다. 임태경은 2013년 첫 베르테르 역으로 캐스팅되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눈물을 머금은 듯한 슬픔에 찬 눈빛을 보이며 포스터 공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의 두 번째 팬 사인회 현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28일 티아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27일 여의도 IFC몰 지하3층 노스아트리움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는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이 운집했고 총 1000여 명이 모여 환호했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지난번 코어콘텐츠미디어 사옥에서 열었던 1차 팬 사인회 당시 많은 팬들과 자리를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에 2차로 팬 사인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앞으로도 시간이 되는대로 이번 주나 다음 주 팬 사인회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팬 사인회 현장에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해태와 김기태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손호준과 윤종훈이 깜짝 방문했다. 티아라 멤버들이 tvN ‘응답하라 1994’를 항상 챙겨서 본다는 소식에 손호준와 윤종훈가 티아라를 위해 팬들과 함께
[KJtimes=유병철 기자] ‘추노’의 곽정한 감독의 신작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이 지난 21일 첫 방송 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알린 가운데 청순함이 돋보이는 여주인공 이엘리야의 과거 연기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빠스껫 볼’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엘리야는 첫 정극 연기라는 우려를 잠식시키며 극 중 맡은 상위 1% 경성 엄친딸 최신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엘리야는 극 중 맡은 최신영이라는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청초한 미모와 발랄하고 신비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남심을 흔들었다. ‘빠스껫 볼’로 첫 연기에 도전한 이엘리야는 데뷔 전 이국적이고 신비스러운 외모로 가수 백지영의 ‘싫다’ 뮤직비디오에서 차가운 듯 하면서도 신비로운 표정을 가진 청
[KJtimes=유병철 기자] 전작을 뛰어넘는 파격과 도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가 28일 자정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티저 폭격 이틀째 새로운 화보를 선보이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28일 자정을 기해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하는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의 티저 사진 중 오전 9시 59분부터 매 시간 59분마다 파격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의 흑백화보를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는 것. 트러블메이커가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등을 통해서 공개한 이 세 장의 사진은 광활한 대지 위에 세워진 자동차 안과 밖을 오가며 완성됐다. 첫 자동차 화보에서 장현승은 영화배우 제임스딘을 연상케하는 깊은 눈빛과 거친 야성미로 눈길을 끌었고, 현아는 흑백화보에서 더 짙은 섹시함과 도발적인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공개되는 컷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의 2013 ‘나 어떡해’ 자켓 이미지가 팬들의 투표에 따라 결정된다. 2013 ‘나 어떡해’ 자켓 이미지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티아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투표가 진행되며 3가지 자켓 이미지 중 가장 많이 득표한 이미지가 자켓 이미지로 채택된다. 티아라는 투표에 참여한 팬들 중 5명을 추첨하여 2013 ‘나 어떡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초대해 음악과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최초로 공개하는 등 또 한번 팬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티아라는 “팬분들 손에 의해 자켓 이미지가 결정되는 만큼 남다른 앨범이 될 것 같다”며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음악과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타이틀곡 ‘넘버나인’은 멜론, 엠넷, 벅스 등 9개의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상위권에 정착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티아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에 유럽뮤지컬 돌풍을 일으킨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새롭게 돌아오는 뮤지컬 ‘모차르트!’를 비롯하여 ‘레베카’, ‘황태자 루돌프’ 등 2014년 다시 선보이는 작품들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주인공들을 찾는다. 또한 뮤지컬 ‘엘리자벳’과 ‘노트르담 드 파리’에 이어 ㈜마스트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국내 초연작 ‘태양왕’의 배우들을 선발하는 오디션도 함께 진행한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2010년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3000석을 가득 메웠고 2011년과 2012년 공연 역시 연일 매진 사례를 이뤘던 명실공히 베스트셀러 뮤지컬이다. 2014년 공연은 감성적인 디테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드리안 오스몬드 연출과 뮤지컬 ‘레베카’로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무대상을 수상한 정승호 무대디자이너가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효민이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에 나선다. 효민은 26일 오후 4시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등장해 노홍철과 김소현과 호흡을 맞추며 샤이니 민호의 빈자리를 메운다. 효민은 3년 전 MBC ‘쇼! 음악중심’에서 스페셜 MC를 맡은 바 있고 상큼한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효민은 “오랜 만에 다시 MC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MC로서 티아라 무대로서 모두 실수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27일 오후 6시 30분 여의도 IFC몰 지하3층 노스아트리움에서 두 번째 팬사인회를 연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하선이 조승우와 단막극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박하선은 ‘마의’의 김이영 작가와 최정규 PD가 의기투합한 단막극 MBC ‘드라마 페스티벌’에 조승우와 함께 출연한다. 박하선은 ‘동이’에서 김 작가와 ‘투윅스’에서 최 PD와 인연을 맺은바 있다. 박하선은 “전작 작품을 통해 너무나 즐겁게 촬영했고 감독님과 작가님 작품을 무한 신뢰하고 두 분을 의지하고 믿고 갈 수 있겠다 싶어서 대본을 읽기도 전에 마음을 정할 수 있었다”고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박하선은 노 개런티 출연을 결정해 의리파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번 단막극은 천재 작가 이상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이상의 젊은 시절 삶 그리고 그의 연인을 매력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달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 주연의 영화 ‘붉은 가족’이 제26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25일 김유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 여러분~~ '붉은 가족'이 도쿄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했어요^^ 잠시 후 폐막식 때 소식 전할게요^^ 도쿄 현지 반응이 뜨거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영화 '붉은 가족'의 관객상 수상 소식과 함께 숨길 수 없는 기쁨을 드러냈다. 도쿄국제영화제 관객상은 공식경쟁부문에 오른 작품 중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다 득표한 작품에 수여, 무엇보다 관객들의 평가로 이루어진 상인지라 김유미에게는 뜻 깊은 상일 수 밖에 없다. 이와 함께 두 가지 다른 매력의 의상으로 완벽한 여신의 자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업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블랙 망사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