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58층에 위치한 하이엔드 일식당 슈치쿠는 방사능 문제로 일본산 식재료를 기피하는 고객들의 걱정을 없앨 수 있도록 ‘항방사능 디톡스 특별메뉴’를 선보인다. 날로 즐기는 일식 대표 메뉴인 사시미와 스시에 국내산 생선류와 원양산 참치류, 노르웨이산 연어 등을 사용하고 철저하게 일본산 수산물은 배제했다. 고야(여주), 큰실말(해조류), 토란, 오크라(아열대채소), 연근, 현미 등 각종 비타민과 미량 원소가 체내 독소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유해성분의 체외 배출을 도와주는 웰빙 식재료를 이용해 새롭게 메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생선류 자체를 기피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급 한우 스테이크를 비롯해, 제주 흑돼지를 이용한 가쿠니(일본식 간장조림수육), 한우 야나가와 나베(전골냄비)와 현미 영양밥, 오리를 이용한 가모난방소바(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가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맞이해 전속모델인 배우 이종석과 함께한 ‘익스트림 구스 다운재킷’ 신제품 화보를 공개했다. 아식스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소 어둡고 칙칙한 겨울 의상에 레드, 그린 등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익스트림 구스 다운재킷을 매치해 생동감 있는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이종석은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매까지 지닌 만큼 아식스의 구스 다운재킷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종석이 이날 착용한 다운재킷은 작년 F/W 시즌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익스트림 구스 다운재킷에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강화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작년에 출시된 다운재킷에 비해 크기가 크고 탄력이 좋은 다운볼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의 엣지있는 공항패션 인증샷이 공개됐다. 시크한 매력에 도도한 카리스마가 더해지면서 김유미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공항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유미는 23일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붉은 가족’이 제26회 도쿄 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 공식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에 26일까지 현지에서 김기덕 감독과 이주형 감독 그리고 배우 정우와 함께 영화 무대인사와 기자회견 등 공식일정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그 와중에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김유미의 모습이 담긴 공항패션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풍성한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가을 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트렌치코트 그리고 블랙 상하의를 매치하여 남다른 멋을 살렸다. 이와 함께 김유미 특유의 깊이 있는 눈매와 시크한 표정이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윤은혜와 정용화가 버스 배웅을 통해 헤어짐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윤은혜와 정용화는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밝고 씩씩한 긍정걸 나미래 역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뒤에 비밀을 간직한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신(이동건)과 세주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미래와 그런 미래를 보듬어 주는 든든한 세주의 모습이 보여지면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윤은혜와 정용화가 오는 28일 방송될 ‘미래의 선택’ 5회 분에서 다정한 버스 배웅을 선보이며 서로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조심스럽게 드러내게 된다. 극 중 미래가 큰미래(최명길)의 충고에 혼란스러워 하는 자신을 부드럽게 위로해주는 세주에게 고마움과 애틋한 설렘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클라라의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요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클라라는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재킷을 걸치고 요트 위에서 관능적인 포즈로 누워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때 그는 곧게 뻗은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은근히 드러내며 원조 몸짱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클라라는 블루 원피스에 베라왕의 레드 컬러 첼시를 매치하고 청순한 자태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블루톤 스타일링에 레드 포인트 핸드백을 매치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 건강미 넘친다”, “요트 위에서 저렇게 섹시할 수 있다니”, “어떻게 찍어도 다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는 내달 4일 방영되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 출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11월 한국어 초연을 앞둔 하반기 최고 기대작 뮤지컬 ‘위키드’가 하루 12시간의 철저한 연습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브로드웨이 10년째 박스오피스 1위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는 그 규모와 명성만큼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는 작품이자 독한 연습과정으로 유명하다.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철저한 연습 시스템은 전세계 어느 무대에서나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이번 한국어 초연은 ‘위키드’ 초연부터 참여하여 전세계 ‘위키드’ 공연을 이끈 연출가 리사 리구일로의 지휘 하에 하루 12시간 연습, 36명의 배우들 100% 연습 참석을 기본 철칙으로 연습 중이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연습은 매일 공식적인 연습이 끝난 후에도 배우들이 자진하여 별도의 연습을 지속할 만큼 땀방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8번째 미니앨범 ‘AGAIN’ 발표 후 두 번째 팬사인회를 연다. 24일 티아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티아라는 지난 19일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코어콘텐츠미디어 사옥 야외에서 팬사인회 이벤트를 선물했고 이른 아침부터 예상보다 많은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첫 번째 팬사인회 당시 많은 인원이 모여 사인을 받지 못하고 하이터치로 아쉬움을 달랬던 국내외 팬들이 팬사인회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티아라가 팬들을 위한 두 번째 팬사인회를 개최하게 됐다. 티아라 멤버들은 “항상 팬들에게 고마움을 가지고 있고 ‘넘버나인’을 너무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티아라의 두 번째 팬사인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여의도 IFC몰 지하3층에 위치한 노스아트리움에서 진행되며 팬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유준상의 화보 촬영 당시 현장 모습을 담은 스케치 컷이 공개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은 유준상과 함께 알래스카에서 진행한 2013 F/W시즌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스케치컷을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알래스카 곳곳을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알래스카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그는 동료 외국인 모델과 사진을 찍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또 솔선수범해서 트래킹을 앞장서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동료 모델들과 스태프들을 독려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은 1967
[KJtimes=유병철 기자] 파격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가 오는 28일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전격 컴백을 앞두고 있어 가요계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장현승의 가요 역사상 가장 도발적이고 섹시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2011년 연말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트러블메이커가 더욱 아찔해진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 트러블메이커는 23일 오후 트러블메이커의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등을 통해서 28일 컴백 소식을 알리며 스팟 영상을 공개해 파격적인 예고를 암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트러블메이커의 전작 ‘트러블메이커’의 영상이 휘파람 소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뒤, 새로운 콘셉트를 암시하는 단 한 장의 이미지가 게재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섹시한 상상력을 부추기는 이 한 장의 사진이 지니는 임팩트는 트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이 스크린에서 여배우의 힘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엄지원이 주연한 영화 ‘소원’이 23일 영화 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누적관객수 235만 관객을 돌파한 것. 아직 미혼인 엄지원은 극중 깊은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는 소원이 엄마 미희 역할로 실감나는 열연을 펼쳐 호평 받고 있다. 모성애가 중요 포인트인 이번 영화에서 엄지원은 절절한 모성애를 명품 연기력으로 보여주며 관객의 감정이입을 이끌었다. 엄지원은 이번 영화 ‘소원’이 엄마 캐릭터를 위해 노메이크업은 물론 몸무게를 6kg이나 불리는 노력까지 펼치며 리얼리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좋은 여배우라는 깊은 인상을 심어 줬다. 엄지원은 영화 ‘소원’을 통해 어떤 캐릭터를 연기 하든 신뢰할 수 있는 배우로서 한 단계 스펙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복고 퀸’으로 귀환한다. 1977년 제1회 대학가요제 추억의 대상 곡 샌드페블즈의 ‘나 어떡해’를 티아라가 재해석 한다. 티아라의 ‘2013 나 어떡해’는 그 당시 그 시절의 반주를 샘플링하여 그 반주 위에 작곡가 신사동호랑이와 북극곰이 세련된 멜로디를 입혀 ‘나 어떡해’의 주 멜로디와 잘 조합해 만들었다. 10~20대가 좋아하는 편곡과 40~50대가 추억할 수 있는 기존 멜로디로 인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팝 댄스곡으로 탄생됐다. ‘롤리폴리’로 복고 열풍을 일으킨 바 있는 티아라는 “새로 공개될 ‘2013 나 어떡해’를 들으면서 그 시절의 추억으로 한번 빠져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23일 공개된 ‘2013 나 어떡해’ 1차 자킷이미지는 그 시절의 잊혀졌던 추억의 카세트 이미지를 담았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그동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100시간 크림 출시를 기념하여 엠넷이 주최하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를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100시간 홍콩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토니모리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토니모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1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MAMA에 직접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응모된 회원 중 총 4명을 선발하여 왕복 항공권과 2박 숙박권 및 MAMA 공연 관람권을 제공하며 11월 5일에 공지사항 및 개별 공지로 당첨자를 발표한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박유사 부장은 “100시간 크림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여 토니모리가 공식 후원하고 있는 MAMA를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속 미래의 나미래(최명길)의 럭셔리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래의 나미래는 품위 있어 보이지만 허점이 가득한 역할로 극에 활기를 더하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그는 고급스럽고 엣지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얼마 전 미래의 나미래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재킷에 레더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고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때 그는 베이지 컬러의 악어백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멋을 살리며 럭셔리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날 나미래의 스타일링에 엘레강스하고 럭셔리한 멋을 더한 핸드백은 콴펜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차분한 베이지 컬러와 세려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콴펜의 악어백은 연령을 가리지 않고 매치할 수 있어 모녀백으로
(사진 = KBS2 ‘미래의 선택’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이동건이 갑작스럽게 구조조정을 감행하려는 ‘슈퍼갑’ 고두심에게 촌철살인 꼿꼿 독설로 맞서는 모습으로 ‘김신앓이’를 폭발시켰다.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4회 분은 시청률 7.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다. 극 중 나미래(윤은혜)는 겨우 메인 작가 현아(이미도)의 인정을 받고 막내 작가로 막 자리를 잡은 상황. 이때 YBS 방송국 국이 어수선해졌고, 동료들회장 미란다(고두심)가 인건비 감축을 이유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발표하면서 방송은 간판 앵커인 김신(이동건)을 찾아가 대표로 나서줄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김신은 “나 앵커에서 밀려날 때 이미 사고쳤어. 그리고 항의하러 또 찾아갔고. 근데 또 가서 삼세번 채우라고? 그렇게들 날 회사에서 쫓아내고 싶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채정안이 반전매력을 가진 공보실장으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정안은 가족 로맨틱 코미디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제)에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에 캐스팅, 10월 말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총리와 나’는 업무 100점, 육아 0점인 총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엄마가 오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12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방송될 ‘총리와 나’는 올 겨울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한 편의 동화 같은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채정안은 ‘총리와 나’에서 이범수(권율)가 총리에 오르기까지 그림자 역할을 하며 그를 돕는 냉철하고 까칠한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을 맡아 윤아(남다정)와 피할 수 없는 대립각을 세운다.겉으로 보기엔 누구보다 차갑고 냉철하지만 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