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9월 17일 -- 전보 지점장/1명 ▲ 신한PWMPrivilege강남센터 김성동
[KJtimes=김필주 기자]외환은행이 외국인 고객이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본인의 원화와 외화계좌간 자금을 이체할 수 있도록 인터넷뱅킹 이체서비스를 확대하여 시행한다. 18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지금까지 원화와 외화계좌간 이체를 하려는 외국인 고객은 지점을 방문하여 외국환거래법 상 인정된 거래절차에 따라 이체할 수 있었다. 하지마 이번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이체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확대된 이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외국환거래법상 외국인거주자(개인)이며 사전에 한번만 외환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소정의 절차를 거친 후,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체 한도는 거래유형에 따라 연간 미화 5만불 상당액 및 거래 건당 미화 5000불 상당액 이내이며 외국환거래법 상 별도의 신고가 필요 없
[KJtimes=심상목 기자]대신증권이 ELS 4종과 DLS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17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KB금융, KOSPI200, SP500, 금, 은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인 ‘대신ELS2565호 2566호, 2567호, 2568호’와 DLS상품 ‘대신DLS194호’를 20일까지 3일간 판매한다. 2565호는 KOSPI200에 연동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만기 3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연 5.22%의 수익을 지급한다. 2566호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과 LG디스플레이에 연동해 매 4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12.3% 수익을 제공한다. 2567호는 매 6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17%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SK하이닉스와 KB금융이다. 2568호는 만기 6개월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간 내 기초자산인 SP500지수의 종가가 전일
[KJtimes=심상목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제일모직에게 배상하라는 법원에 판결에 상고를 포기했다. 상고 포기로 이 회장은 130억원을 배상하게 됐다. 17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상고기한인 12일까지 상고를 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 대구고등법원 재판부는 제일모직에 130억원을 배상하도록 판결했다. 2심 재판부는 이건희 회장이 계열사인 제일모직에 에버랜드 전환사채(CB) 인수를 포기하도록 해 제일모직에 손해를 끼쳤다며 장하성 고려대 교수 등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당시 재판부는 “에버랜드 전환사채는 피고 이건희의 장남 등에게 조세를 회피하면서 에버랜드의 지배권을 넘겨주기 위해 이건희 등의 주도로 이뤄졌다”며 “명시적 또는 암묵적으로 제일모직에 전환사채 인수를 포기하도록 한 것은 업무상 배임에 해당된다”고 밝혔었다.
[KJtimes=김필주 기자]올해 국내 시중은행의 이익이 급감할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금융 위기 이후 추락세로 돌아서면서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과 은행권에 따르면 올해 은행의 당기순이익은 9조원 안팎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사상 최대의 순이익 11조8000억 원과 비교하면 약 24% 줄어든다. 지난 2008년 7조7000억 원이던 은행 순이익은 금융위기 이후 2009년 6조9000억 원 돌아섰으며 2010년 9조3000억 원으로 증가세를 보이더니 올해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 자산 증가에도 순이익이 줄어든 탓에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올해 0.5%에 못 미칠 것이라는 우려마저 나온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올해 순이익이 급감하는 건 거의 확실하다”며 “지난해 현대건설 지분 매각 등으로 거둔 일회성 이익이 사라진 측면도
[KJtimes=심상목 기자]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로 경영난을 예상했던 국내 카드사들이 오히려 호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업계가 올해 상반기에만 약 1조4000억원의 달하는 순이익을 거뒀다. 이에 관련업계에서는 카드사들의 괜한 엄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 18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전업 카드사의 당기 순익은 1조4140억 원으로 전년 동기(6820억 원)의 2배가 넘었다. 올해 상반기 순익은 삼성카드가 에버랜드 지분을 팔아 받은 5350억 원을 제외하더라도 전년 동기보다 훨씬 많은 액수다. 에버랜드 지분 매각도 카드사 자산 운용 실적이라는 점에서 카드사의 정상 순익이다. 순익은 에버랜드 지분을 판 삼성카드가 6909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카드 4232억 원, KB국민카드 968억 원, 현대카드 904억 원, 롯데카드 827억 원, 비씨카드 676억 원 순
[kjtimes=견재수 기자] 요즘 대세는 누가 모라해도 오토캠핑이다. 최근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취미와 휴식 개념의 캠핑문화가 확산돼 캠핑을 즐기려는 캠핑 인구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도 이제 걸음마를 조금 넘어선 단계로 시간이 갈수록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명퇴나 노후대비를 위한 새로운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명예퇴직자와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노후에 대한 불안감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퇴직 정년은 다가오고 모아놓은 돈은 부족하고, 나이 먹고 다른 일자리를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 주식과 펀드 투자는 왠지 불안하여 과민성 신경 스트레스에 쌓일 것 같고, 부동산 투자는 한 물 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이러한 고민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는 추
[kjtimes=견재수 기자] STX건설이 국내에서 600억원대 규모의 제조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17일 STX건설은 욕실제품 전문업체인 로얄앤컴퍼니가 발주한 화성공장 신축공사를 약 600억원에 수주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부지조성을 위한 토목공사에 이어 공장 신축공사도 단독으로 따낸 것.화성공장 신축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일대에 로얄앤컴퍼니의 욕실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새롭게 건설하는 공사이다. 대지면적 92,276㎡에 연면적 86,547㎡ 규모로 지하 1층~지상 4층의 사무동과 공장동을 비롯해 조립동, 교육동, 연수원 등의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물류센터도 함께 자리잡는다. 이와 함께 지상 3층 규모의 아트 갤러리도 조성, 제품생산에서 물류관리, 기술개발, 직원연수, 제품전시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복합 생산 업무단지를 구축한다. 공사기간은
[kjtimes=견재수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7일 폐막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첫 론칭한 BMW 뉴 7시리즈를 기념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포토제닉 드로잉 시리즈로 유명한 구성수 사진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진화한 BMW 뉴 7시리즈에서 받은 영감을 사진으로 표현한 포토제닉 드로잉 시리즈가 BMW 뉴 7시리즈와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구성수 작가의 포토제닉 드로잉-터널은 터널을 통과하며 장시간의 노출을 통해 얻어진 빛의 움직임을 연속적으로 담은 연작 시리즈 작품이다. 터널의 광원 색상에 따라 바뀌는 작품의 전체적인 색상은 선택한 주행 모드에 따라 서로 다른 색상과 그래픽으로 표현되는 BMW 뉴 7시리즈의 계기판에서 영감을 얻었다. 또한 정지된 터널 이미지는 또한 BMW 뉴 7시리즈의 정숙성을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한가위를 맞아 10월 12일까지 4주간 크라이슬러·Jeep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세이프 드라이빙 - 홈 스위트 홈 (Safe Driving - Home Sweet Home)’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한가위 귀성-귀경길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장거리 운행에 대비해 와이텍 (wi-TechTM)을 이용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또한, 고객들의 보다 알뜰한 차량 관리를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모든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전 모파(Mopar�) 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 외에도 모파(Mopar�) 액세서리는 물론 티셔츠와 모자 등의 뉴 시그니쳐 컬렉션 아이템을 모두 20% 할인해
[KJtimes=심상목 기자]현대캐피탈이 기아자동차 K3출시를 맞아 최대100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리스·렌트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17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으로 K3 리스·렌트 이용자들은 1회차 리스·렌트료 50만원을 지원받는다. K3 리스·렌트 만기 후 K5와 K7, K9 등 기아자동차 K 시리즈로 재계약할 때 50만원을 추가 지원 받으며 차량가격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리스·렌트료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또 K3 리스·렌트 고객에게 최고급 썬팅 서비스(썬가드, 3M, 루마 중 선택)를 제공하며 60개월 장기 리스 이용고객에게는 실내클리닝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준중형급 신차에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은 드문 경우”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기아자동차의 K시리즈를 단계적으로 이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현진 기자] 일본의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국유와 조치에 반발해 중국 내 반일 시위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시위대는 중국 내 일본 기업에 대한 방화와 약탈은 물론 일본대사관 앞에서 물병과 돌멩이를 던지며 이를 막는 자국 공안과 격렬한 충돌까지 일으켰다.16일 일본 요미우리와 니혼게이자 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들은 “중국내 반일 감정이 극에 달해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연일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일부 시위대는 일본기업에 대한 방화와 약탈을 일삼고 있다”고 보도했다.또 “80여개 도시로 확산됐으며 일본계 백화점과 식당, 자동차까지 공격하는 등 일본에 대한 분도가 폭발하고 있으며 이는 중-일 수교 이후 40년 만에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일본 언론이 이처럼 중국 시민들의 반일 감정을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데에는 센카쿠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最近、財界好事家たちの間に、AグループのB会長が話題に上がった。この間に踏み切った構造調整が容易に納得がいかないという理由からだ。人員を削減する状況ではないのに減らした背景が釈然としないということだ。好事家たちによると、B会長は40人の構造調整に伴う人員削減を断行したという。問題は、希望退職や早期退職ではなく、勧告辞職方式だったのだ。正規事務職40人について解雇を通知した"経営上の必要による退職"という理由で希望退職や早期退職申請を受けずに個別に解雇事実を伝達したという裏話だ。これに伴い、事実上の整理解雇や相違ない時刻が強い。だけでなく、B会長は、追加の人員削減のために事業本部ごとに職級に関係なく、対象者を選別する作業を進めているという話も聞こえている。年末までに全従業員を対象に希望退職も受ける方針も立てているという。Aグループの関係者は"業界の状況が良くなくて構造調整を断行しただけでリストラはない"としながら"外国為替危機以後最大規模の人員削減が予告されているという観測がないのにそれはあまりにも先走った"と言って、拡大解釈を警戒した。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携帯電話さえあれば決済が可能な新方式の決済手段が発売される見込みだ。このサービスは、特に加盟店手数料を大幅に低くし、今までの決済市場の版図を変えることができると予想されている。 17日、金融委員会と電子金融業界によると、カードなしで電話番号やスマートフォンのアプリケーションだけで通帳の残高内で必要なものを買うことができる電子口座振替サービスが年内に施行される予定である。 金融委の関係者は、"サービスの開始のための技術はすでに完備された状態"と言いながら "来る11月6日関連法の改正を完了するとすぐにサービスを出すことができると期待する"と明らかにした。 今まで知られていところによると、このサービスは、バーコードの取引に基づいて、顧客がスマートフォンでアプリをダウンロードして、自分が保有している口座番号を入力すると、バーコードが生成され、これをバーコード入力方式に読み込まれる口座振替が行われる形式となる予定である。 自動応答電話(ARS)ベースは、お客様がホームページに登録をして電話番号を入力すると、決済時に登録された電話番号に電話が来る。この時、携帯電話でパスワードを入力すると、通帳でのお支払い金額が抜けていくことになる。 このサービスの大きな利点は、加盟店手数料をカード会社より大幅に下げ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のだ。 業者関係者は "カード発行
[kjtimes=イ・ジフン記者] 会社員が最もストレス受ける状況が"同僚がより高い年俸を受けているとき"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就職ポータルサイトであるジョブ・コリアが、男女会社員1807人を対象に"最もストレスを受ける状況"についてアンケート調査した結果、"仕事は同じようにするのに同僚が多く年俸を受けているとき"が全体の回答率33.1%で1位を占めた。 続いて、△仕事は広げて誰も責任を負おうとしないとき(26.5%)△上司が自分を無視するとき(24%)△業務とは別の仕事をさせるとき(22.1%)△延々と業務を指示するとき(19.8%)△自分よりできなかった同僚が先に昇進したとき(16.9%)△気が変わる上司を仕えなければいけないとき(16.2%)△上司が私の功労を奪った時(14.6%)△甘える後任のせいで(4.9 %)の順だった。"ストレスの原因として人と仕事の中に何がより深刻であるか"質問した結果、"人"に起因するストレスが深刻だという回答者が全体の69.9%となった。"人"に起因するストレスが深刻だと答えた回答者1263人を対象に"離職"や"休職"について考えたことがあるかと質問した結果、"考えてみた"という会社員がなんと89.4%を占めた。次に、ストレスを解消するために、会社員が最も多く使用する方法は何だろうか?"気の合う人々と集まって後談話をする"が回答率46.2%で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