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기업분석1부장 박원재 ▲투자정보지원부장 김성주 ▲뉴욕현지법인장 김희권 ◇전보 ▲스포츠마케팅부장 김창간 ▲WM사업지원부장 오철우 ▲리서치지원부장 양봉호 ▲해외상품운영팀장 강홍구 ▲트레이딩개발부장 김칠환 ▲마케팅부장 류재홍 ▲DIRECT운영팀장 김진태 ▲SALES사업지원부장 김종우 ▲신디케이트부장 채병권 ▲기업금융1부장 오찬욱 ▲기업금융2부장 안성준 ▲기업금융3부장 박현주 ▲기업금융4부장 이경우 ▲IPO부장 정문환 ▲PE부장 주재모 ▲AI부장 김정현 ▲홍콩현지법인장 김기영
[KJtimes=심상목 기자]윤장섭 유화증권 회장이 본인이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100주를 장내 매수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 회장은 보통주 160만4173주(14.15%), 우선주 73만5795주(21.05%)를 보유하게 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은행이 2012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축소했다.한은은 13일 내놓은 '2012년 하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가 지난해보다 3.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이는 지난 4월 발표한 연 3.5%보다 0.5%포인트나 낮은 수치다. 기획재정부가 6월 발표한 2012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3.3%보다 0.3%포인트 낮다. 4월 수치는 지난해 12월 전망치(3.7%)를 내려 잡은 것이다.한은은 올해 상반기 성장률이 2.7%에 그쳤지만 하반기에는 3.2%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다.올해 민간소비 증가율 전망치는 2.8%에서 2.2%로 낮췄다. 가계의 실질구매력이 커졌으나 가계부채가 늘어난데다 주택시장마저 부진하다는 이유에서다. 설비투자 증가율은 자동차ㆍ통신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는 점을 고려해 6.2%에서 5.8%로 소폭 낮췄다. 건설투자 증가율은 기존 2.8%에서 1.6%로 수정했다.소비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의 멤버 종업(본명 문종업)이 쇼케이스 리허설 영상을 통해 “한림예고 비”라는 호칭에 걸맞은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B.A.P(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에 말레이시아에서 있었던 쇼케이스의 현장 리허설 중 종업의 솔로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종업의 솔로 무대는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Billie Jean)’과 크리스 브라운의 ‘턴 온 더 뮤직(Turn On The Music)’ 등의 곡이 이어지면서 종업의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근육과 다리를 올리고 뒤를 짚는 동작을 수십 번 반복하는 등의 고난위도 동작을 통해 놀라운 댄스 실력을 자랑하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이하 한림예고) 무용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종업은 중학생 시절부터 이미 여러 번의
[kjtimes=이지훈 기자]SK케미칼(대표 김창근 부회장)이 임직원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SK케미칼은 12일 본사 에코랩 옥상 정원에서 경영지원부문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카이 호프데이'를 개최했다.임직원들은 회사의 경영 전략과 기업 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고, 일부 직원들은 개인적인 일을 서로 상의하기도 했다.행사에 참여한 이성욱 대리는 "전체 조직원들이 회사의 비전과 기업 문화를 직접 토론하고 구상했다는 점이 신선했다"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경영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찬중 경영지원 부문장은 13일 "직원들과의 소통은 바람직한 기업 고유의 문화를 구축할 뿐 아니라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기업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직원들과의 소통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
[kjtimes=김봄내 기자]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막내딸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이 롯데삼강 주주가 된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삼강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식품가공업체 롯데후레쉬델리카를 흡수합병키로 했다. 롯데후레쉬델리카 보통주(액면가 5000원) 1주당 롯데삼강 보통주(액면가 5000원) 0.0130929주(총 4만4774주) 발행하는 방식이다. 신 고문은 롯데후레쉬델리카 주식 35만주(9.3%)를 보유하고 있어 합병이 끝나면 롯데삼강 지분 0.35%(4582주)를 보유하게 된다. 신 고문은 신격호 회장과 미스롯데 출신인 셋째부인 서미경씨의 외동딸이다. 신 고문은 두 계열사가 합병을 완료하면 롯데삼강 신주 4582주(지분 0.4%)를 받아 주주명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다.신 총괄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도 롯데후레쉬델리카 주식 35만주(9.3%)를 보유한 대주주다. 신 사장은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의 송민정이 억지로 결혼 시키려는 가족들의 설득에 절망을 느낀 홍승아의 꿈을 이룰 수 없는 마음을 절실히 표현, 폭풍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을 울먹이게 만들었다. 이번 주 방송된 ‘사랑아, 사랑아’에서 극 중 홍승아(송민정)는 가수의 꿈을 반대하는 홍윤식(선우재덕)과 가족들의 결혼 설득에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결혼 시키려는 법이 어디 있냐며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 가족들은 다 승아를 위해서 내린 결론이라 설득하지만, 승아는 차라리 제 힘으로 살겠다고 의견을 내놓는다. 하지만 윤식은 가진 재주도 없고 배운 것도 없이 어떻게 살 수 있겠냐며 엄포를 놓고, 쌍둥이 언니 홍승희(황선희)에게 항상 모든 것을 양보해왔던 승아는 쌓아왔던 억울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폭풍 눈물을 보였다. 또한 항상 자신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 보컬그룹 포맨의 막내 신용재가 콘서트 현장에서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을 깜짝 공개한다. 신용재는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보이스 4 콘서트’에서 27일 공개될 첫 솔로 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가수가 된 이유’를 팬들에게 먼저 선보인다. ‘가수가 된 이유’는 제목 그대로 신용재가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된 이유를 담은 자전적인 노래로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외에도 신용재는 이날 콘서트에서 포맨의 히트곡들은 물론 ‘불후의 명곡2’ 박진영 편에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2am의 ‘이 노래’와 에일리와의 듀엣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를 구성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신용재가 27일 자신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연장을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엉뚱귀염 김선아 바라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한지완이 청순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특히 우윳빛깔 피부와 사슴 같은 눈망울로 여신이 강림한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 사진 속 한지완은 긴 웨이브 머리에 햐얀 깃털의 헤어밴드를 한 채 거울을 보며 자신의 머리를 다듬고 있다. 더불어 사슴 같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손을 모은 채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기도. 또한 한지완은 촬영 대기 중 턱을 손에 괸 채, 살짝 미소를 지으며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청순미를 한껏 발산하며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김선아(황지안)가 자신의 근로 계약서를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12∼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참가했다.아시아 비즈니스서밋은 아시아지역 경제단체장이 모여 동아시아와 신흥경제권 경제계간 협력 강화와 경제통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0년 시작된 회의다.이번 회의에서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경제단체장들은 아시아 지역통합·역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에너지 안보·환경분야 협력, 기술혁신·인재육성, 인프라개발 등을 논의했다.허 회장은 기술혁신·인재육성 분야의 주제 발표에서 기존 선진국을 쫓아가는데 급급했던 아시아가 창조적인 기술혁신으로 세계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15대 재벌 계열사 가운데 절반가량은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두도록 한 법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 말 기준 833개 직장보육시설 설치 의무 대상 기업 가운데 263개(32%)는 시설 설치나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현행 영유아보육법은 상시 근로자가 500명을 넘거나 여성근로자가 30인 이상인 사업장은 반드시 직장 보육시설을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직접 보육시설을 설치하기 어려운 경우는 위탁하거나 대신 근로자에게 보육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그러나 32%의 기업은 보육시설, 위탁, 보육수당 그 어느 것도 실천하지 않았다.특히 15대 재벌 계열사 166개 가운데 의무를 다하지 않는 기업은 모두 71개(43%)로, 자산·이익 규모가 월등한 업체임에도 미이
[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 여가수가 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실명으로 거론한 노래를 발표한다는 소식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주인공은 19살 소녀가수 정하윤. 정하윤은 19일 출시되는 자신의 싱글 음반을 통해 ‘레이디 가가’라는 노래를 발표한다. ‘레이디 가가’는 노래제목 뿐만 아니라 노래 전반에 등장한다. 가요계에서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가 노랫말에 등장하는 경우는 가끔 있지만, 현재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가수의 실명을 거론하며 그에 대해 노래하는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기에, 정하윤의 이번 곡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정하윤의 ‘레이디 가가’는 그녀가 가수로서의 포부를 담은 노래다. 정하윤 소속사 측은 “보통 사람들이 어린 시절 위인전을 읽듯 정하윤은 레이디 가가의 예술적 행보를 듣고 보고 그를 동경해왔다. 정하윤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의 회사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관현악단을 후원한다고 밝혔다.한마음재단은 12일,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인천 혜광학교에서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 회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관현악단인 ‘인천혜광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악기를 전달하고 이들의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이날 기증식을 통해 바이올린 4대, 비올라 1대, 클라리넷 4대, 트럼본 1대 등 관현악기 10대를 전달했으며, 학생들의 합주 연습을 위한 강사료와 공연을 후원하게 됐다. 호샤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와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들려준 관현악단의 음악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을 잘 개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
[kjtimes=견재수 기자] 수도권 주민 과반수 이상은 부동산시장이 살아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인 500명과 부동산 전문가 88명을 대상으로 ‘부동산시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부동산시장 활성화에 대해 일반인 중 54.0%는 ‘필요하다’, 21.0%는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잘 모르겠다’ 25.0%’주택소유별로는 유주택자의 62.9%, 무주택자의 48.6%가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답했다. 부동산 활성화가 필요한 이유로는 ‘금융시장 불안 및 실물경제 침체’(36.3%)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거래부진 심화’(25.9%), ‘전세난 유발’(14.1%), ‘하우스푸어 증가’(13.0%) 등의 순이었다. 대한상의는 “건설·부동산은 주택공급과 거래 등 실생활과 관련이 크고 중개, 이사, 도배 등 연관 산업도 많다
[kjtimes=이지훈 기자]맥주 카스가 소주 참이슬을 제치고 주류 브랜드 가치 1위에 올랐다.브랜드 가치 평가업체인 브랜드스탁은 카스의 2분기 주류 부문 브랜드 가치 평가 지수(BSTI)가 1000점 만점에 894.5점으로 참이슬(894.4점)을 0.1점 차이로 누르고 수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브랜드스탁이 2003년부터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이래 주류 부문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던 참이슬은 지난 1분기부터 카스에 1위 자리를 내줬다.카스가 '젊음'과 '신선함'을 마케팅전략으로 꾸준하게 유지하면서 출고량도 경쟁 업체를 앞지른 것이 높게 평가됐다고 브랜드스탁은 설명했다.하이트(맥주)가 3위를 차지했고, 처음처럼(소주), 윈저(위스키), 서울생막걸리, 스카치블루(위스키)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