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권의종 이사를 전무이사에, 한종관 서울서부영업본부장과 이보현 전 금융위원회 감사담당관을 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원 - 전무이사 권의종 - 이사 한종관 - 이사 이보현 본부장 昇進 - 부산경남영업본부 본부장 김충섭 - 신용보증부 본부장 손주형 - 관리부 본부장 노용훈 - 인사부 본부장 박철용 - 감사실 본부장 정재식 본부장 轉補 - 서울서부영업본부 본부장 황병홍 지점장 轉補 - 서울디지털 강승희 - 양재 박운규 - 파주 황석병
[KJtimes=김필주 기자]잉글리쉬프리미어리그의 첼시가 2011-2012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함에 따라 삼성전자가 톡톡한 마케팅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첼시를 후원하고 있는 기업이다. 첼시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독일 뮌헨의 푸스발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승부차기 끝에 꺾어 구단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첼시는 잉글랜드 정규리그에서는 우승을 놓쳤지만 지난 5일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에 이어 챔피언스 리그까지 정상에 올랐다.바이에른 뮌헨 역시 2009년부터 삼성전자 독일법인이 후원하고 있다.그러나 구단의 인기를 고려할 때 첼시의 우승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마케팅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현재 첼시 팬은 전 세계 1억2000여명에 달한다. 또 챔피언스리그는 2009년도 결승전 시청률이
[KJtimes=심상목 기자]국내 은행권의 원화예대율이 안정세를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대출액이 예금액을 넘지 못하도록 한 규제 덕분이다. 21일 금융감독원은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등 15개 규제대상 은행의 평균 원화예대율이 95.3%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원화예대율 규제는 원화예대율 규제는 과도한 외형확대 경쟁을 억제하고 건전한 자산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 도입됐다. 금융당국은 작년 6월 가계부채 연착륙 대책의 하나로 은행의 예대율 준수기한을 내달말로 1년6개월 단축한 바 있다.규제가 도입된 2009년 12월보다 17.1%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작년 6월보다는 2.5%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원화예대율은 부산은행이 97.8%로 가장 높고 HSBC은행이 84.6%로 가장 낮았다. 예대율이 100%를 넘는 은행은 한 곳도 없다.금감원은 “원화예대율의 하락은 은행이 CD, 은행채 등 시장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자동차는 5일 20일(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엘란’ 100여 대와 동호회원 및 가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클럽 엘란’ 전국 정기 모임인 ‘엘란 데이’의 10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클럽 엘란’은 기아차 ‘엘란’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친목 모임으로 시작해 1996년부터 현재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차량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기아차는 전국 정기 모임 행사를 맞아 ‘클럽 엘란’ 회원들을 위해 13년 전 단종된 엘란 차량의 소모품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서비스에 대한 회원들의 건의사항 등을 전달 받았다. 또, 기아차는 행사장에 지난 2일 출시한 최첨단 럭셔리 대형 세단 ‘K9’을 전시해 동호회 회원과 가족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kjtimes=견재수 기자]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 화려한 경관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청풍호’ 충주호를 곁에 둔 신개념 펜션형 전원주택형 별장이 분양 중에 있어 화제다. 일동디엔씨에서 개발 완공한 제천 충주호 신개념 펜션형 전원주택형 별장이 그것. 서울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 소요되는 제천은 거품 없는 부동산 시세와 수도권과 멀지 않은 입지조건으로 거주나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더욱이 현재 동서고속도로 충주~제천 구간 공사가 진행 중으로 완공되면 서울과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져 입지조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중앙선 복선전철 공사가 마무리되면 청량리역에서 제천까지는 1시간이내에 갈 수 있어 교통여건이 크게 좋아진다. 1985년 충주시 종민동·동량면 사이의 계곡을 막아서 만든 충주댐으로 인해 만들어진 충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은 사우디 전력청이 발주한 1조 4,540억원(약 1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사우디 리야드 복합화력발전소공사(PP-12)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공사 지분은 각각 GS건설 50%, 벰코사 50% 으로, 당사 계약 금액은 7,270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이 국제경쟁입찰로 발주한 것으로 GS건설은 현지 건설업체인 벰코(BEMCO)社와 공동으로 입찰에 참여하여 국내외 유수 건설사들과 치열한 수주 경쟁을 펼쳤다. 특히 GS건설과 벰코 컨소시엄은 가격 점수에서 근소한 차이로 2위였으나, 기술 점수에서 1위를 차지해 지난 3월 24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최저가 입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업체들의 가격경쟁력보다는 GS건설의 기술경쟁력을 더 높이 평가했다는 의미다. 사우디 전력청은 이 같은 신뢰를 바탕
[kjtimes=견재수 기자] 신길뉴타운과 영등포 뉴타운의 더딘 사업 추진으로 지역내 새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영등포 지역이 내달 신규 분양을 앞두고 서남권의 대표 주거단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영등포 지역은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신혼부부를 비롯한 30,40대 초반의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나, 강북의 왕십리, 금호동 일대에 그간 신규 브랜드 아파트가 꾸준히 공급되어 온 데 비해 최근 5년간 300세대 규모의 소규모 아파트를 제외하곤 신규 공급이 없어 특히 중소형을 중심으로 전세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영등포는 오랜 기간 ‘부촌’의 대명사로 자리잡아온 여의도동을 제외하면, 신길동, 도림동 등의 경우에는 도심 및 강남권 접근이 편리한 교통여건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생활인프라 등으로 주거선호도가 그리 높지 않은 지역이었다. 하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1000대 기업 등기임원의 작년 평균 보수는 3억7670만원으로 전년 3억430만원보다 23.8%(724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CXO연구소는 국내 매출 1000대 상장기업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작년 등기임원 보수와 임원보수율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21일 이같이 밝혔다.삼성전자의 등기임원 평균 보수가 109억원으로 최고를 차지한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이 46억4000만원으로 2위를 오르는 등 SK그룹의 4개 계열사가 톱10에 포함됐다.삼성 SDI는 35억3000만원으로 3위에 올랐고 SK텔레콤은 34억7000만원, SK는 33억1000만원, SK CC는 32억8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CJ그룹의 주력인 CJ제일제당이 28억9000만원으로 7위를 차지, 식품기업중 유일하게 상위 10위에 들었다.한화케미칼(28억4000만원), 현대백화점(24억원), 삼성테크윈(23억3000만원)도 10위 안에 포함됐다.삼성그룹 계열
[kjtimes=이지훈 기자]삼양식품이 50여년간 사용해오던 로고를 바꿨다.삼양식품은 새 CI(Corporate Identity)가 드넓은 초원에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형상을 손으로 쓴 캘리그라피(Calligraphy)를 시각화했다고 21일 설명했다.로고의 색상은 따뜻함, 에너지, 맛을 의미하는 딜리셔스 오렌지(delicious orange)를 사용해 전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젊은 경영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로고 상단에는 삼양식품의 창립 철학이 녹아있는 아이콘을 살렸다.삼양식품은 지난 19일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CI 선포식'을 개최하고 경영 혁신으로 라면 종가의 명예를 회복하자고 다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SK그룹이 250여 명 규모의 고졸 공채를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원서 접수기간은 23일부터 6월 3일까지로 그룹 채용 홈페이지(www.skcareers.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채용 계열사는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 SK플래닛, SK커뮤니케이션즈, SK하이닉스, SK네트웍스, SK ES, SK증권 등 8곳이다.SK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000여명의 인재를 뽑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중 30%인 2100명이 고졸출신이다.SK그룹은 이번 공채외에도 계열사별 수시채용 형태로 1050명의 고졸자를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SK그룹의 한 관계자는 "'학력'보다 '능력'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고졸 공채를 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世界の移動通信協会(GSMA)エン・ブベロ会長が昨年10月の就任後、初めて韓国を訪問し、イ・ソクチェ会長と会同する。KTによると、昨年10月にGSMA会長に就任したブベロ会長は23日、イ会長と会って、我が国の通信市場と次世代モバイル決済サービスなどについて議論する。GSMA戦略課題である次世代ユニファイドコミュニケーションサービスRCS、近距離無線通信NFCなどについても意見を交換する。過剰なワイヤレスデータトラフィックによる網負荷を解決するため、地球規模での協力策についても話し合う予定だ。22日、韓国を訪問するブベロ会長は、イ会長との会談に先立ち、KTのモバイル金融決済サービス"ジュモ二"の活用現場を視察する。モバイルマネー送金プロジェクトを推進しているGSMAは、韓国内のNFC決済などのモバイル金融サービスは、通信と金融の融合を介して拡散するものと見ている。一方、ブベロ会長一行は、KTの第4世代移動通信ロントムエボルルション(LTE)ワープ技術が展示されているソウル良才洞オープン・イノベーションセンターとオ・レピュチョオンセンターを見学した後、24日出国する。
[KJtimes=김필주 기자]대한생명이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공식 블로그 “Life n Talk(라이프 앤 톡/ www.lifentalk.com)을 오픈했다. 21일 대한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접근이 쉽고 친근한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대한생명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30 온라인 세대는 물론 미래 잠재고객들에게 대한생명을 알리고자 기업을 단순 홍보를 넘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하는 것이 타 기업 블로그와의 차별점이다. 대한생명 블로그는 크게 ‘Life / Talk / And Korealife’ 세가지 카테고리로 구분, Life에는 금융·재테크 및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제공하고 Talk에는 고객감동 스토리, 문화·예술 정보, 맛집 이야기 등을, And Korealife에는 대한생명의 다양한 소식과 사회공헌 활동을 게재할 계획이다. 현재 대한생명 블로그에는 ‘현직 선배들이 알려주는 서류전형 노하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建設業界A社のB会長が悩んでいるという噂が広まっている。 先日、法定管理申請をして心が重いうえに、従業員の顔色まで見ているという理由からである。B会長が職員たちの顔色を見ることは、彼らが薄氷を歩く気持ちに置かれていることを知っていてという。 現在A社の従業員たちは自分たちの名義で融資を受けた未分譲アパートの処理の問題が足元の火に落ちたということだ。好事家によると、A社の従業員は売れ残りの物量が増えると、会社の勧誘(?)で、自分たちが分譲契約人になって、銀行融資を受けたという。そして従業員は、個人別に毎月130万ウォンから最大450万ウォンの利子を払ってきたということだ。従業員は、これまで会社でローンの利子を払うことができるしてくれたが、法廷管理を申請した状態で継続肩代わりがなされるのか、それとも自分たち不通に飛ぶか戦々恐々しているという裏話だ。A社の関係者は"現在の会社と労働組合があり、支払いについて協議している" としながら "会社が立て替えしたくても、裁判所が反対すればできないため、従業員は、薄氷を歩く気持ちで仕事をしている"と耳打ちした。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俳優チャン・ドンゴンとキム・ハヌルが品格が違うカップルツーショットを完成させ、心臓をドキドキさそうである。 来る26日初放送される "紳士の品格"は、チャン・ドンゴン - キム・ハヌル - キム・スロ - キム・ミンジョン - イ・ジョンヒョクなど、韓国超特急俳優らが超強力な新品ラインで団結して熱い話題を集めている作品である。 チャン・ドンゴンは、花火毒舌を得意とする建築士キム・ドジン役を、キム・ハヌルは明るくて陽気だが断固たる性格を持った高校の倫理の先生ソ・イス役を引き受けて期待感を上昇させている。 何よりもチャン・ドンゴンとキム・ハヌルが目をぜいたくにするレジェンド級の眼球浄化カップル誕生を予告して、甘さいっぱいのラブツーショットを披露して、視線を集中させている。 二人は初放送を控えて花神社と倫理女神の幻想的な姿を公開してお茶の間に核爆発を予感させた。 特に、高品位なカップルツーショットでチャン・ドンゴンとキム・ハヌルは、甘くて愉快さがいっぱいのラブポーズを繰り広げた。 ネイビージャケットにホワイトパンツを合わせてシックさを存分に露出されたチャン・ドンゴンとホワイトのブラウスに独特のパターンのスカートを着用したキム・ハヌルは、横に面し立ってさわやかなポーズを取って注目を集めている。最強毒舌があって艶がない目つきを帯びているチャン・ドン
[KJtimes=심상목 기자]현대카드가 다음 달 12일, 회원들을 초청해 우리 사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리더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현대카드 슈퍼토크 05’를 개최한다.현대카드에 따르면 슈퍼토크는 국내외 문화와 예술,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강연자로 나서, 관객들과 자신의 철학과 지식을 공유하는 무대로 이번 슈퍼토크의 주제는 ‘Expression of Identity’이다. 과거에는 개인이나 기업이 광고나 이벤트 등 제한된 수단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전달했으나 최근에는 전방위적으로 일관성 있게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이 중시되고 있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토크에서는 공연예술과 사진, 방송 등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창의적이고 일관되게 표현하고 있는 국내외 4명의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자는 도서관을 지역 내 종합 예술 문화공간으로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