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윤도근·이하 기정원)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기관의 성장과정과 성과를 기록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10년사'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총 290여 쪽 분량의 10년사에는 기관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역사와 미래상, RD지원사업·정보화지원사업·경영혁신지원사업·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의 4가지 부문사 등이 수록돼 있다.또 10년 동안 중소기업을 지원한 부문별 통계와 우수사례, 10년 10대 뉴스, CEO 인터뷰, 사진자료 등 재미있는 볼거리도 담겨 있다.윤도근 기정원장은 발간사에서 "기정원의 발자취를 기록, 관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10년사'를 발간했다. 각계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10년사는 중소기업청과 관련기관 등 300여 곳에 배포되며 기정원 홈페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에버랜드는 30일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복지시설에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창립 기념일인 3월31일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331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서울뿐 아니라 용인 ‘선한사마리아원’(아동), 아산 ‘파란새둥지’(장애인), 안성 ‘하석파 마을회관’(어르신) 등 전국 18개 복지시설에서 펼쳐졌다.복지관에는 김치냉장고, 냉온수기, 식기세척기 등의 주방기구도 무상으로 증정했다.한편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삼성생명컨퍼런스 홀에서 ‘제49주년 창립기념식’을 열어 창의·신뢰·자부심을 바탕으로 한 '신조직활성화방안'을 선포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 A그룹 B회장이 요즈음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경영난 해소를 위해 보유 부동산자산 매각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 중에 있기 때문이라고. 소문에 따르면 B회장은 최근 강원도에 있는 골프장 2곳 등 부동산 자산을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중에 있다고 한다. 강원도 내 9홀짜리와 또 다른 지역의 18홀, C리조트는 작년 매물로 거론되기도 했고 실제 일부 기업들과 매각협상을 벌인 바 있으나 가격 문제로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는 후문이다. A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 “매각 작업에 대해선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그는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선 인정했다.관계자는 “시멘트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채가 1조6000억 원에 달해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면서 이미 자본잠식을 거
[kjtimes=김봄내 기자]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주요국 정상들과 잇따라 면담을 하며 글로벌 경영에 적극 나섰다.30일 STX그룹에 따르면 강 회장과 이희범 STX중공업·건설 회장을 비롯한 STX그룹 주요 경영진들은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동안 핀란드·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 등 4개국 정상 및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연이은 회담을 갖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강 회장은 지난 26일 사울리 니니스토 대통령을 만나 STX유럽의 핀란드 투르크조선소를 통한 핀란드 조선산업 발전 방안과 핀란드가 보유하고 있는 극지용 빙해선박 기술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같은 날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15차 한·핀란드 경제협력위원회'에서는 이인성 STX조선해양 부회장과 신성수 부사장 등이 참석해 양국 간 조선·해양산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토
[kjtimes=김봄내 기자]담철곤 오리온 회장의 대표이사 연임안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오리온은 30일 오전 9시 서울시 용산구 오리온 본사 빌딩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2011년 재무제표와 이사·감사 선임과 이사·감사보수 한도액 승인 등 안건을 통과시켰다.담철곤 회장은 회사 자금 30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현재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태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대표 이사 재선임에 난항이 있을 수 있다고 예측했지만 주주총회 결과 무리없이 통과됐다. 강원기 오리온 대표이사는 일부 반대 의견이 있었다고 주주들에게 양해를 구했으며 발언을 신청한 주주측도 회사가 발전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며 앞으로도 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담철곤 회장 이외에 이규홍 생산본부장 이사 선임과 황순일 상근감사 선임안도 통과됐다. 이사 보수 한도는 120억원, 감사 보수 한도는 5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韓国のアンジェリーナ·ジョリーと呼ばれてハ·ジウォンが劇中でもギムハンア(ハ·ジウォン)の理想型でハリウッド俳優のブラッド·ピットを記載して話題になっている。去る29日に放送されたMBC水木ドラマ"ダッキングツハチュ"第4話ギムハンア(ハ·ジウォン)は、イ·ジェハ(イ·スンギ)との結婚の意向を確認する父の提案に素早く走って"ブラッド·ピットはオトトスムミカ?"と聞き返すかというと"お前が好きなのはチャン·ドンゴンだよね?"とトボヌン載荷(イ·スンギ)にわざと真剣な表情で"ブラッド血トゥプおよぼす"と答えるなど、ブラッド·ピットの熱烈なファンであることを自任したもの。また、載荷(イ·スンギ)に"ブラッド·ピットは子供がミョトイプミカ?"と無邪気にあるハンアエゲ"エボダヅお前相手になるのか?"という怒られることもした。これにより、ブラッド·ピット病中ハンア(ハ·ジウォン)がブラッド·ピットのゴールキーパーアンジェリーナ·ジョリーの強力な挑戦状を突き出した格好になった。一方、ハ·ジウォンは、完璧なカリスマと人間的なリーダーシップでイ·スンギをリードして南北合同ミッションを成功裏に終えアンジェリーナ·ジョリーを凌駕する完全なアクションを披露した。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 KB国民銀行は29日午後、全国特殊学校に在籍している障害のある学生40人に1人当り50万ウォンずつ総2千万ウォンの奨学金を支給した。今回の行事は、家の都合が難しい障害学生の正しい価値観形成とリハビリ意欲を高めるたい推進されており、韓国教職員共済会傘下のザ・ケイ教員ナラで、全国16の市道教育庁の推薦を受けて、奨学金を支給する計10ヶ所の特殊学校を選定するなど、厳格な審査過程を補助し、必要な学生を選定した。今回の奨学金は、教職員を対象に、2005年7月から販売されたマイダス資産運用の"百年の大計証券投資信託"(公益ファンド)の販売報酬と運用報酬の一定部分を積み立て用意されており、KB国民銀行は、ファンドの資金で、今まで障害者、低所得層の170人の学生には6800万ウォンを支給した。KB国民銀行の関係者は "厳しい環境の中で夢と希望を失わず、明るく育ってくれている学生たちに少しでも助けを与えることができ、とてもうれしい"とし、"今後もKB国民銀行は、様々な社会貢献活動を通じて困っている人と近いられるように努力する"と述べた。
[kjtimes =シム・サンモク記者] KDB産業銀行は3月29日、デチ支店を開催したと発表した。 今回、新設されたデチ支店は、デチ駅を中心に大団地マンションが密集した地域に位置しており、プレミアム(Premium)店舗に高度なサービス提供を通じて、江南地域のVIP顧客の獲得を目指している。 デチ支店は、グループ会社である大宇証券と連携したBWB(Branch With Branch)複合店舗の形で系列会社の大宇証券と顧客紹介、共同マーケティングなどを行うことにより、金融グループのシナジーを発揮しており、KDBdirect拠点店舗として、江南、瑞草、松坡地域のお客様にも積極的に誘致している。 江南区デチ洞一帯は、近隣の富裕層のお客様を対象に、市場の金融機関が激しい競争を繰り広げる"金融の激戦地"で、営業開始一ヶ月ぶりにKDBdirectなどPioneerの商品を販売して1,500億円預り金の誘致を達成する快挙を成し遂げており、これは大峙洞の主な競争の銀行の営業状況と比較して短期間の間の優れた成果で評価することができる。 デチ支店は、今年の"2012デチ、Pioneer 1030"というキャッチフレーズの下、個人ローン1,000億ウォン、個人預り金3,000億ウォンを目標にしている。 開店式に出席した産業金融グループのガン・マンス会長は "1ヶ月の間1,500億の受信は、韓国の金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MBC'その女作詞、その男作曲"のいきいきとした24歳の同い年のギムソウングァ2PMジュノカップルのロマンチックな列車のデート現場がキャッチされた。ギムソウングァジュノ二人が列車の旅を楽しんで甘い"カップル"フォースを誇っている写真が公開された。先週、 "その女作詞、その男作曲"放送ではお互いに好きな音楽を聞いて、二人きりで映画"約束"を鑑賞するなど、最初のデートのときめきを見せたギムソウングァジュノが作詞と作曲家としてのインスピレーションを得ようと全州韓屋村での列車の旅に出発する場面が描かれた。写真の中の二人は並んで座席に座って列車の旅の必須グルメゆで卵を分かち食べアルコンダルコンハンカップル旅行を満喫している。特に最初の出会いのぎこちなかった姿は消えたままお互いに悪戯をして一階に近づいた姿が盛られていて目を引く。この日ギムソウングァジュノの姿を見た撮影関係者は"二人は撮影当日二度目の出会いにもかかわらず、まるで実際の恋人だという気がするほどに急速に近づいた姿を見せた。製作陣の立場でも序盤から幻想の呼吸を誇る二人が作り出す"ラブソング"の期待を集めている"と撮影所感を伝えた。写真を見たネチズンたちは "ソウンと一緒ジュンホランたくさん親しくなったように〜とてもよく似合います"、"あ〜うらやましい私もボーイフレンドの列車の旅に行きたい!"、"
[kjtimes=김필주 기자] KB국민은행은 29일 오후 전국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장애학생 4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행사는 집안형편이 어려운 장애학생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재활의욕을 고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한국교직원공제회 산하 더케이 교원나라에서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지급할 총 10개 특수학교를 선정하는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도움이 꼭 필요한 학생을 선정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2005년 7월부터 판매된 마이다스자산운용의 “백년대계 증권투자신탁”(공익펀드)의 판매보수 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적립해 마련되었으며, KB국민은행은 이 펀드의 기금으로 지금까지 장애우, 저소득층 170명의 학생에게 총 6,800 만원을 지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kjtimes=심상목 기자] KDB산업은행은 3월 29일 대치지점 개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신설된 대치지점은 대치역을 중심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리미엄(Premium)점포로 고급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강남권 VIP고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치지점은 그룹사인 대우증권과 연계한 BWB(Branch With Branch) 복합점포 형태로 계열사인 대우증권과 함께 고객소개,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함으로써 금융그룹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으며, KDBdirect 거점 점포로서 강남, 서초, 송파지역의 고객도 적극 유치하고 있다. 강남 대치동 일대는 인근 부유층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중 금융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금융의 격전장’으로, 영업개시 한달만에 KDBdirect 등 Pioneer적인 상품을 판매하여 1,500억원 예수금 유치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는
[kjtimes=이지훈 기자]두산은 대중소기업 공생발전을 위해 경쟁입찰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직접 발주를 활성화하는 등 비계열 독립 중소기업의 사업참여 기회를 확대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상장사에 대해 2분기부터 시스템통합(SI), 광고, 건설, 물류 분야에서 경쟁입찰을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하반기 이후부터는 일정한 규모 이상의 비상장사에도 이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경쟁입찰을 확대하게 되는 분야는 시스템통합의 경우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과 연계가 약한 신규 개발 프로젝트 및 설계·기술 관련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구매, 광고의 경우 매장광고, 홍보물 CI 관련 제작물, 건설은 공장 및 교육·연구시설 이외의 건설분야, 물류는 소량 특송화물 및 택배운송 등이다. 그러나 회사 영업기밀 또는 보안과 밀접한 연관이 있거나 긴급한 사업추
[kjtimes=이지훈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20대 고객을 위한 브랜드 '스무살, 우리'를 출시하고, 신세대 고객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안내 책자를 특별 제작해 우리은행 전 영업점에서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스무살, 우리'를 통해 금융초보자인 20대 젊은 고객들이 우리은행을 통해 똑똑한 금융거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브랜드 출시 기념으로 20대 고객 대상 금융 신상품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수한 아이디어로 채택되면 최고 200만원 상당의 배낭 여행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우리은행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품개발 아이디어 모임에 초대받아 상품개발 전문가 강의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주어진다. 금융서비스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20대 고객은 누구든지 우리스페이스(www.woorispace.co.kr)를 통해 제안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SPC그룹은 29일 베트남 호찌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외사업의 청사진을 담은 ‘2020 글로벌 전략’을 공개했다.SPC그룹은 이날 ‘2020 글로벌 비전’을 발표함과 동시에 호찌민에 글로벌 100호점이자 파리바게뜨 베트남 1호점인 까오탕점을 열었다.SPC그룹은 2015년까지 20개국 1천개 매장, 해외매출 7000억원 달성을, 2020년에는 60개국, 3천개 매장, 2조원의 해외매출을 달성해 세계 제과제빵 1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이날 배기범 미래전략실 부사장은 “파리바게뜨가 성공적인 글로벌 사업을 펼치며 100호점을 돌파한 요인은 ‘맛과 현지화’”라며 “현지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SPC그룹 2020년 글로벌 전략의 핵심은 고급화, 다양화, 고품질화, 현지화다.배 부
[kjtimes=김필주 기자] CJ푸드빌은 29일 허민회 운영총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 신임 대표는 1986년 CJ제일제당에 입사, CJ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과 CJ헬로비전 경영지원실장, CJ(주) 사업총괄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CJ푸드빌 운영총괄로 대표이사 직무 대행을 역임해 왔다. 회사측은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뛰어나며 특히 식품 및 식품 서비스에 대해 경험과 역량이 높아 CJ푸드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허 신임 대표는 “CJ푸드빌이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라는 꿈과 비전을 CJ의 경영철학인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온리원(OnlyOne) 정신에 맞게 실현, 구체화하고 성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