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한류 걸그룹 대세인 소녀 시대 수영이 ‘신사의 품격’에 특별 출연한다.수영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신사의 품격’ 5회 분에서 소녀 시대 수영 역할로 깜짝 등장, 깨알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극 중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꽃신사’ 4인방은 세련된 슈트를 입고 진지한 대화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심각한 얼굴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들 이야기의 주제는 알고 보니 정치도, 경제도 아닌 소녀시대다. 네 사람이 소녀시대의 멤버들을 두고 앞 다퉈 서로 좋아하는 멤버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왈가왈부하는 가운데 소녀시대 수영이 현장에 등장하게 되고, 순간 '꽃신사'들은 얼어버리고 만다. 무엇보다 소녀시대를 주제로 얘기하던 친구들에게 창피하다며 나무라던 김민종이 수영을 본 후 보여주는 반전 반응이 폭풍 웃음을 안겨줄 전망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금주를 마지막으로 ‘POWER(파워)’ 활동을 공식 마감한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말 두 번째 싱글 앨범 ‘POWER(파워)’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B.A.P(비에이피)가 “금주의 가요 프로그램 출연과 오는 10일 서울에서 열리는 앵콜 팬사인회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B.A.P(비에이피)의 ‘POWER(파워)’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탑 10 힙합 앨범(iTunes Store Top 10 Hip-Hop Albums)’ 차트에서 북미와 아시아 지역 등에서 1, 2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1집 앨범 ‘WARRIOR(워리어)’에 이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0위에 랭크되면서 새로운 K-POP 스타의 탄생을 알렸었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 탑 30’에서 발표한 ‘4월 최고의 외국 영상(Best Foreign Clip)’으로도 선정되었던 ‘POWER(파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韓国ジエムがグローバル・ベストカーであるスェボレ・クルーズの新しいモデルでは、'2013よりパーフェクトクルーズ(The Perfect Cruze) "を発売した。去る4日から販売を開始したパーフェクトクルーズは先月、釜山モーターショーで初公開されて観覧客たちの耳目を集中させたモデルで、新しいデザインのラジエーターグリルと高級感を加えたフォグランプを適用して洗練された感覚を実装し、新概念インフォテイメントシステムスェボレマイリンク(Chevrolet MyLink)を採用したのが特徴だ。韓国ジエム販売・A/S・マーケティングアンクのオーロラ(Ankush Arora)氏は、 "2013年よりパーフェクトクルーズは一層ダイナミックでスポーティなネウェグァンデザインにスェボレマイリンクインフォテインメント・システムに代表される先進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백화점이 한강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출점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6일 한강 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아울렛 부지 공개입찰에서 낙찰받은 5만2375㎡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가칭)'을 개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렛은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14년 개장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를 연면적 16만5000㎡, 주차대수 3000대 규모로 개발하고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도 함께 갖춘다는 계획이다.아울렛이 개발될 지역은 한강과 아라뱃길 마리나 요트장에 인접해 있어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서울과 경기도 서북지역과 인접해 있다. 올림픽대로·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공항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연간 1500만명의 고객을 유입할 수 있다고 현대백화점은 내다보고 있다.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4월 송도에도 프리미엄 아울렛…
[kjtimes=김봄내 기자]30대 그룹의 종업원 수가 2010년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작년에는 118만5000명으로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회장 허창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5월 발표한 상호 출자제한 30대 기업집단을 분석한 결과 작년 30대 기업의 전체 종업원수는 전년보다 10만8000명이 늘어난 118만5000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이는 우리나라 2011년 전체 임금근로자 1739만7000명의 6.8%, 상용근로자 1066만1000명의 11.1%에 해당된다.작년 30대 그룹 종업원 증가수(10만8000명)는 같은 기간 늘어난 임금근로자(42만7000명)의 25.3%, 상용근로자(57만5000명)의 18.8%에 이르러 대기업들은 유럽재정위기 등 세계 경제 불안에도 고용을 꾸준히 확대한 것으로 분석됐다.지난해 30대 그룹의 종업원 수 증가율은 10.0%로 취업자 증가율(1.7%)에 비해 약 6배, 임금근로자 증가율(2.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지진희가 SBS 대작 사극 ‘대풍수’에 출연을 확정짓고 오는 7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 이어 SBS에서 야심차게 준비하는 또 하나의 대작 사극인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풍수지리학자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픽션 사극. 이로써 하반기 가장 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대풍수’와 드라마 ‘대장금’, ‘동이’를 성공으로 이끌며 사극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지진희와의 조합이 탄생, 벌써부터 또 하나의 명품 사극이 탄생할 것으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진희는 이번 작품 ‘대풍수’에서 고려 말 백성을 살리기 위한 새로운 지도자이자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 역을 맡아 특유의 강
[KJtimes=유병철 기자]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의 주인공 김성수가 한고은과 함께 달달한 마트 데이트를 즐겼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롭게 오픈한 엔젤 산후조리원 준비를 위해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간 천이백(김성수)과 천지인(한고은)이 시식을 하며 오순도순 즐거운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성수는 시식코너에서 한고은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연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한고은 앞에서 무거운 짐을 거뜬히 들며 터프한 ‘상남자’의 매력까지 과시하고 있다. 이복 남매인 줄만 알았던 이백과 지인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질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
[kjtimes=이지훈 기자]진에어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위탁수하물 무게 줄이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를 통해 항공기 무게를 줄여 연료 소비량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CO2 배출량을 줄이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환경의 날 취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진에어는 이를 위해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에 탑승하는 승객들 중 위탁수하물을 10kg 이하로 하는 고객들에게 진에어 국내선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환경의 날 다음날인 6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 2009년부터 연중 지속적으로 세이브디에어(SAVe tHE AiR)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현재는 매월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재활용 상품 등 환경 관련 물품을 판매하는 그린마켓, 뮤지션들과 함께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달 30일 일본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던 배우 장근석이 이번엔 위클리 차트 1위까지 석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초회 한정반, 통상반 단 두 가지로 발매된 장근석의 일본 정규 1집 앨범‘Just Crazy’은 발매 한 주 만에 약 8만8000장의 엄청난 판매고로 오리콘 데일리 1위에 이어 위클리 1위를 당당히 차지했다. 장근석이 기록한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첫 앨범 1위는 2004년 일본가수 모리야마 나오타로의 앨범 이후 8년 만이며 해외 남성 솔로 아티스트에서는 사상 첫 쾌거다. 지금까지 해외 남성 솔로 아티스트 중 1995년 미국출신의 스캣먼 존과 2006년 한국 출신의 가수 K가 보유한 2위가 최고 기록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일본 내 상상을 초월하는 장근석의 인기를 가늠케 하고 있다. 특히 장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신의’의 본격 촬영에 나선 김희선이 “이젠 스타가 아닌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6년만의 컴백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희선은 이어 “팬들의 과분한 격려 덕분에 스타로서 1막을 누렸다면 이젠 진정한 배우로서 연기 인생 2막을 시작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와 현대 여의사가 만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보여줄 퓨전사극으로 김희선은 성형외과 의사 전은수 역을 맡아 엉뚱 발랄함을 보여준다. 김희선은 이를 위해 석 달 전부터 승마 연습을 했고 대형병원의 임상실습을 참관하는 한편 성형외과에서 직접 수술 장면을 지도받기도 했다. 지난 1993년 여고생으로 데뷔했던 김희선은 “철없는 나이에 시작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회상하며 “앞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1일 현재 63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의 소속 회사가 1850개로 지난달보다 9개 늘었다고 5일 밝혔다.삼성, CJ, 한국전력공사 등 9개 기업집단이 12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LG, 포스코 등 3개 기업집단은 3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계열편입 현황을 보면 삼성은 음식점업을 영위하는 ㈜탑클라우드코퍼레이션을 분할ㆍ설립하고 OLED 글라스 제조업체인 유한회사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를 신규 설립, 전산시스템 개발·관리업체인 ㈜누리솔루션은 지분을 취득했다.CJ는 합성수지제품 제조업체인 ㈜원지와 파우치 포장가공업체 ㈜한원의 지분을 취득해 계열화했다.한전, 롯데, GS 등 7개 기업집단은 회사 설립, 지분 편입으로 1개사씩 총 7개사를 계열사로 집어넣었다.그룹사의 계열 제외 업체 중에는 LG가 지난달 ㈜윈인
[KJtimes=유병철 기자] 귀여운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컴백한 아이유가 즐거운 여름을 기다리는 상큼한 모습을 공개했다.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함께 한 이번 화보 촬영은 올 여름 트렌드를 선도할 캐주얼 패션 및 고기능성 스포츠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실내 스튜디오와 야외 촬영을 함께 진행했다. 아이유는 실내와 야외를 오가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유명 포토그래퍼 보리 실장과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아이유는 촬영된 컷들을 꼼꼼히 확인하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역시 아이유”라는 탄성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 라우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촬영할 때는 재미있는 그래픽 느낌처럼 위
[kjtimes=이지훈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청년구직자들에 경력개발 및 취업의 기회를 넓히고자 일반인턴 400명, 고졸인턴 100명 등 청년인턴사원 500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100명 늘어난 규모다. LH는 이번 청년인턴 채용에서 채용목표제를 도입해 채용인원의 50% 이상을 지역인재, 10% 이상을 장애인, 8% 이상을 국가유공자로 채용할 계획이다.지원자격은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임용 대기중이거나 재ㆍ휴학중인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되고, 고졸인턴은 고졸자만 가능하다. 오는 14~20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콜센터(1600-1004)나 LH 홈페이지ㆍ노동청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된 청년인턴 사원은 7개월간 LH 각 지역본부, 사업본부 및 직할사업단에 배치돼 전공과 자격증 소유여부를 따져 관련지식…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빅뱅이 3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빅뱅의 스페셜 에디션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를 전격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를 비롯한 총 5곡의 신곡과 지난 미니앨범 5집에서 사랑 받았던 곡들을 포함, 총 9곡이 실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5일간 발표됐던 ‘몬스터’ 티저 영상은 빅뱅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강렬한 비주얼과 귀에 감기는 멜로디, 파워풀한 보컬 등이 어우러져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특히 이번 ‘몬스터’ 뮤직비디오는 빅뱅 역대 최강의 스타일링과 블록버스터급 영상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업계에서도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빅뱅의 이번 ‘스틸 얼라이브’ 앨범은 순수하게 그 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해 빅뱅이 특별히 준비한 앨범으로 신곡이 5곡이나 수
[kjtimes=이지훈 기자]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1일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회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그는 이날 전체 임직원에게 보낸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통해 "중국의 전설적인 의사로 꼽히는 '편작'은 죽은 사람도 능히 살려낸다는 명의였다"며 "제나라 왕 환공은 편작의 진단을 믿지 않아 결국 골수암으로 죽고 말았다"고 설명했다.이 부회장은 "주로 높은 자리에 있거나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이런 불치병 환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그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기 확신과 자신감이 필요하지만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는 분야일수록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끊임없이 뒤돌아보아야 한다"며 소니, 샤프, 파나소닉 등 한때 세계시장을 주름잡던 일본 가전업체들의 실패사례를 들었다.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