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여성조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가 청순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주고 있는 김유미는 최는 여성조선 8월호 표지와 화보 촬영에 참여해 볼륨감 있는 몸매와 더욱 여성스러워진 분위기로 청순한 스타일을 뽐내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날 다이어트를 통해 더욱 예뻐진 몸매로 페미닌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살짝 드러난 몸매 라인은 남성 팬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촬영 관계자는 “출연 중인 드라마 ‘무정도시’와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며 김유미만의 매력을 잘 살려 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유미의 더 많은 화보는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로고스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주원이 새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차원이 다른 ‘귀요미 꽃의사’ 포스를 드러냈다. 주원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을 거치는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해 낼 주원의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주원이 의사 가운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추를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잠그며 의사 가운을 입는가하면 청진기를 귀에 꽂은 채 마냥 신기한 듯 멍한 표정을 지어내는 주원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고 있는 것. 주원이 의사 가운을 처음으로 착용한 장면은 지난 8일 경기도…
(사진 = 로고스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주상욱과 김민서가 러블리 커플샷을 공개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상욱과 김민서는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각각 최고의 실력을 갖춘 터프하고 도전적인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역과 재단 이사장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갖춘 대학병원 기획조정실 실장 유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예정. 두 사람은 극중 성원대학병원을 이끌어가고 있는 NO.1 카리스마 전문의와 도도한 기획조정실장으로서 결혼을 약속한 ‘약혼 커플’로 등장한다. 이와 관련 주상욱과 김민서의 선남선녀 커플샷이 포착된 것.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주상욱이 김민서의 어깨 위로 다정하게 팔을 두르고 있는가하면, 김민서가 주상욱의 옆에서 팔짱을 끼고는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 = 보그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애프터스쿨 유이가 최근 보그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통해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유이는 몸매를 드러내는 섹시한 의상과 함께 유혹적인 눈빛을 던지며 멋진 화보를 탄생시켰다. 유이는 “사람들은 폴이라고 하면 클럽을 연상하지만 우리는 ‘폴 아트’라고 부른다. 노래가 화려하면 흔한 클럽 분위기가 될까봐 아련한 곡으로 갔다”며 “처음에는 쉬울 줄 알고 한번 해보자고 금방 결정했다. 그런데 정말 너무 아파 살을 쥐어짜는 느낌이었다. 드라마 촬영으로 연습을 많이 못했을 때는 조급해서 울기도 했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서 안 되던 동작이 되고, 점차 폴 아트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무대 준비 과정을 전했다.…
(사진 = 보그걸) [KJtimes=유병철 기자] 무한매력 배우 하연주가 순백의 레이스 여신으로 파격 변신했다.tvN ‘연애조작단시라노’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던 하연주가 보그걸 8월호 화보를 통해 올 시즌 S/S 트렌드인 화이트톤 베일드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것. 보일 듯 말 듯한 은밀한 매력의 화이트 톤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슬릿 디테일 화이트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지금까지 와는 또 다른 매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무엇보다 하연주는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웨이브 헤어와 몸에 딱 맞아 떨어지는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 차림으로 촬영장에 등장, 현장을 설레게 만들었던 상태. 하연주의 모습을 접한 스태프들은 “우아한 레이스 여신이 나타났다”며 입을 모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통해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고수의 대본사랑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촬영 준비로 분주한 세트장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대본에 집중한 듯한 모습은 그의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반면 대본을 보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드라마 속 거친 남성미와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는 고수의 대본 사랑은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각오가 그대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본 뚫을 기세”, “선풍기 사랑도 여전해”, “고수 실제로 보면 저런 모습?”, “고수 조각 미소에 녹는 듯”, “막 찍어도 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성령이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위한 바자에 참석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김성령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돕기 위한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 활동을 위해 자선 바자회에 참석하며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BIAAG’ 캠페인은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에서 주최해 차별과 고통 속에 살아가는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돕는 플랜으로 이번에 갤러리아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갤러리아의 각 지점별로 플랜코리아 홍보대사가 바자에 참여해 고객들을 만나 지구촌 여자아이들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후원해 온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김성령 역시 지난 19일 갤러리아 압구정점을 방문해 직접 고객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BIAAG’ 캠페인을 알
(사진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아버지들이 서로 칼을 겨누고 있는 사이 아들과 딸은 심야 도주를 시도한다. 궁에서 재회한 엄태웅과 김옥빈 커플이 숲에서 발견됐다. 지난 주 상승세 모드로 전환하며 시청률 반등의 기회를 잡은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 24일 방영될 7회분에서 연충(엄태웅)과 공주(김옥빈)의 비극적 멜로의 케미가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연개소문(최민수)의 역모로 고구려에 피바람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문경, 인적이 거의 없는 숲 속에서 진행된 연충과 공주의 도주, 그리고 이별 장면. 당장이라도 눈물을 왈칵 쏟아낼 것 같은 얼굴로 마주선 두 남녀다. 엄태웅과 김옥빈은 촬영이 시작되기 전 연출자와 사전 회의를 가졌다. 연충과 공주의 감정을 극대화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 “서로 맞잡은 손에도 감정이 실렸으
(사진 = 보그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보그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가인은 흰 피부와 대조되는 검은 의상과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당당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인은 ‘야한데 선정적이지 않은 가인의 섹시함은 도를 넘지 않는 느낌’이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너무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적정선을 맞추는 일은 힘들다. 그를 위해 주변에 좋은 스태프들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평소 모습과는 달리 무대에서 보이는 섹시한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프로라면 어떤 수위에도 일단 마음은 열어놔야 한다. 곡과 컨셉을 만들어 제안하는 사람은 프로듀서니까, 제안을 받아들여야 하는 나 역시 열린 사람이어야 한다”며 프로다
(사진 = 로고스 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문채원과 주상욱이 몰캉몰캉한 만취 어부바로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문채원과 주상욱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각각 사명감이 투철하고 털털한 돌직구 매력을 가진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과 최고의 실력을 갖춘 터프하고 도전적인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문채원이 술에 취한 채 주상욱 등에 업혀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문채원이 과거 의대생 시절 주상욱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떠올리게 되면서 공개되는 것. 등에 업힌 문채원이 만취 상태에서 주상욱에게 무엇인가를 말하려고 시도하는 등 귀여운 주사를 부리는 모습을 펼쳐내면서 단순한 의대 선, 후배 사이라고 하기엔 알쏭
(사진 = jtbc ‘무정도시’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의 손창민(민 국장)을 향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종영을 2회 앞둔 ‘무정도시’의 베일 속 인물 손창민이 아직까지도 속내를 꽁꽁 숨기고 있어 그를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해 있는 것. ‘무정도시’는 마약조직을 무대로 활동하는 언더커버와 그들을 쫓는 경찰 간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리는 작품으로 손창민은 경찰조직에서 범죄 집단에 심어놓은 언더커버와 극비리에 접촉하고 그들을 조종하는 경찰간부 민홍기 국장으로 출연 중이다. 극 초반 손창민은 정경호(시현)를 마약조직의 언더커버로 심어놓고 그를 배후에서 조종하는 인물로 그려졌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단순한 조정자를 넘어서 베일 속 인물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최무성(덕배) 역시 언더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임주환이 힐링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극중 착하디착한 캐릭터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그가 가족을 향한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것. 극중 임주환은 부모님의 재혼을 통해 가족이 생긴 후 부모님의 죽음으로 어린나이에 가장이 된 공준수라는 인물로, 동생 대신 살인 누명까지 쓰며 10년간 복역한 동생바보이다. 하지만 출소 후 ‘살인자 동생으로 살게 했다’는 동생들의 원망과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는 냉대에도 미안한 마음이 담긴 눈물을 흘려 시청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후 가족으로 인정받아 동생들과 함께 지내게 된 임주환은 행복함, 그리움, 미안함이 뒤섞인 애절한 눈물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울리기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연서가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에 캐스팅 됐다. 오연서 소속사 측은 23일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오자룡이 간다’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과 톡톡 튀는 패션 아이템 등을 선보이며 ‘오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패셔니스타 이슈메이커로 떠오른 오연서가 MBC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의 흉부외과 막내의사 최여진 역으로 캐스팅 제안을 받고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PD와 ‘브레인’의 윤정아 작가의 합작품으로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협진들이 드림팀을 구성하며 치열한 경쟁과 갈등, 우정 등을 담아낼 예정인 ‘메디컬탑팁’에서 오연서는 꿈과 패기로 가득 찬 흉부외과 2년차인 최여진 역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연서는 “좋은 감독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다희가 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 구는 22일 “드라마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여검사 서도연 역으로 드라마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며 많은 광고 러브콜 등 인기몰이를 하는 이다희가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구는 체계적인 관리 하에 배우들의 개성을 살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끔 주도하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최근 이용원이 둥지를 틀었다. 이다희는 영화 ‘하모니’,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내 인생의 단비’, ‘태왕사신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이다희는 최근 보여준 패션 화보를 통해 우월한 기럭지와 패셔니한 자신의 장점을 살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수현이 첫 주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미국 LA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K-무비 글로벌 전파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2일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LA에 도착한 김수현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북미 개봉 첫날인 19일 오전 LA 한국문화원에서 현지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기자간담회 및 개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수현에게 미국 전역에서 첫 주연 영화가 개봉되는 소감, 앞으로의 해외 활동 등에 대한 현지 언론매체의 질문이 쏟아지며 높이 치솟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특히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미국 최대 극장 체인인 AMC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상영이 결정된 것에 대해 현지 언론 및 영화 관계자들이 놀라움을 표현했으며 국내 개봉 당시 놀라운 티켓 파워와 흥행 능력을 입증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