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내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63레스토랑에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소중한 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014년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63레스토랑 추석 선물세트는 왕갈비, 한우 정육, 훈제연어, 불도장, 은대구 흰된장 세트,참치 도로와 사케, 와인세트 등 총 10종 42여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명품 일식당 슈치쿠(58F)의 은대구 흰된장 세트, 참치 도로와 사케 세트(31~40만원), 정통 중식당 백리향(57F)에서 만든 불도장 세트(18만원)는 타 호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선물 세트이다. 63왕갈비 세트(호주산)와 등.안심 세트(호주산)는 2kg에 22만원, 63명품 한우 정육 세트는 2kg에 28만원, 훈제 연어 세트는 1.5kg에 11만원에 판매한다. 워킹온더클라우드 소믈리에가 추천해주는 갈
[KJtimes=유병철 기자] 고세코리아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프리끄가 피부의 빛을 반사시켜 얼굴에 입체감을 부여해 작은 얼굴로 완성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5종을 출시한다. 모공과 잔주름 등의 피부 요철을 커버하고 피부에 빛을 선사해 빛의 명암 조절에 따라 얼굴을 입체적이고 작아 보이게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총 5종으로 선보인 이번 제품은 에센스처럼 농밀한 코팅막이 바르는 순간 수분을 채워줘 쫀쫀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모이스트 메이크업 베이스, 모공과 안색을 동시에 커버해주는 멀티 커버링 메이크업 베이스, 한 번의 터치만으로 입체적인 작은 얼굴을 만들어주는 포밍 뷰티 리퀴드 UV 파운데이션, 확실한 커버력과 가벼운 밀착감으로 10시간 메이크업 효과가 지속되는 뷰티플 스테이 팩트 UV, 피부에 빛의 입체효과를 더해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이
[KJtimes=유병철 기자]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지난 25일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과 미용 기술 교육 제공 및 물품 기부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가게’의 한부모 여성가장 중 미용업 창업주에게 연간 2200만원 상당의 헤어 제품 기부와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지난 2010년부터 연간 2000여 만원 상당의 제품 기부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희망가게 창업 지원 외에도 지속 가능 경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방암 조기 예방을 위해 제품 판매 금액의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는 ‘핑크愛(애) 테라피 캠페인’, ‘정기 봉사’ 등과 같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홍보 담당자는 “최근 기금
[KJtimes=유병철 기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와일드로즈가 여름 휴가를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해 바캉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와일드로즈에서는 오는 8월 10일까지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샌들 제품 구매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반팔셔츠와 반바지, 바람막이, 모자, 트레킹화 등 휴가지에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 상품들을 균일가에 선보이고, 배낭을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웰컴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웰컴 이벤트는 와일드로즈 신규 회원 가입 고객 모두에게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2만원 금액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와일드로즈 제품을 보다 부담 없는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알뜰하고 실속
[KJtimes=유병철 기자] 충무아트홀과 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8월 15~17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희극발레의 최고 걸작 ‘돈키호테’를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올해로 개관 10년을 맞이하는 충무아트홀이 주최하고 창단 30주년 유니버설발레단이 제작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어 질 것이다. 개관 이후로 꾸준히 정통발레 레퍼토리를 선보여 온 충무아트홀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돈키호테’는 정통 마린스키 버전으로 원작을 크게 훼손하지 않아 캐릭터들의 특징이 살아있다. 또한 화려한 디베르티스망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뛰어난 기량의 개성 넘치는 무용수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춤과 춤 사이로 터져 나오는 웃음. 가히 춤의 향연이라고 말할 수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돈
[KJtimes=유병철 기자] 여의도 63빌딩 58층에 위치한 슈치쿠는 장마철과 무더위가 반복되는 여름철,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보양식인 히쯔마부시(민물장어덮밥) 특선코스’를 선보인다. 일본 나고야의 명물, 여름보양식인 장어덮밥은 따뜻한 밥 위에 가바야끼(장어구이)를 잘게 썰어 올린 음식이다. 슈치쿠는 30년 경력의 조리장만의 노하우로 만든 복분자와 매실을 가미한 특제 장어소스를 발라 구운 가바야끼를 선보인다. 장어 뼈를 말려 고소하게 튀긴 요리와 장어 간으로 맑은 국을 끓여 함께 제공한다. 히쯔마부시(민물장어덮밥)는 먹는 방법이 특이한데, 우선 나무주걱으로 밥그릇에 담긴 음식을 4등분한 뒤 첫 번째는 장어와 밥만으로 먹는다. 두 번째는 김, 와사비, 파, 시소, 통깨 등을 넣어 비벼먹고, 세 번째는 녹차를 우린 오차즈케 국물을 부어 먹으며…
[KJtimes=유병철 기자] 故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그날들’이 오는 10월 21일부터 대학로 뮤지컬 센터 대극장에 재공연 된다. 뮤지컬 ‘그날들’은 지난해 서울공연 객석 점유율 96%를 달성, 창작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초연 공연에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서울 공연에 힘입어 이어진 전국 6개 지역 투어에서는 전석 매진을 기록, 총 관객 14만 명을 돌파하였다. 또한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창작 뮤지컬상, 극본상, 남우신인상, 제19회 한국 뮤지컬 대상 베스트 창작 뮤지컬상, 연출상, 안무상, 제2회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 흥행상, 제7회 차범석 희곡상 뮤지컬 극본상을 수상하는 등 그 해 각종 뮤지컬시상식을 휩쓸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 받은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오는 10월 만나게 될 창작 뮤지컬 ‘그날들’은 작년 함
[KJtimes=유병철 기자] 씨앤앰 케이블방송(cable more)의 대표적인 나눔 프로그램 ‘씨앤앰 착한 콘서트’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동부시장을 찾아간다. 이번 콘서트는 최근 대형마트의 골목상권 잠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과 홍보를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씨앤앰 미디어원이 마련한 자리이다. 7월 27일 오후 6시 중랑구 동부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날 콘서트에는 유진박, 걸그룹트랜디, 소리아밴드, 박규리 등이 출연해 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부터 개그맨 김진철씨의 사회로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동부시장 동아리 축제’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비보이, 힙합, 방송댄스, 태권도 시범, 매직 마술쇼 등 지역 7개팀이 참가해 즐거운
[KJtimes=유병철 기자] LG아트센터와 ㈜에이콤 인터내셔날이 공동 제작하고 오는 10월 LG아트센터 세계 초연을 앞둔 뮤지컬 ‘보이첵’ 제작발표회가 7월 21일 LG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에이콤 윤호진 대표와 LG아트센터 정창훈 대표를 비롯 이번 작품의 편곡을 맡은 장소영 음악감독, 무대 미술을 맡은 박동우 디자이너 그리고 배우 김다현, 김수용, 김소향, 김법래가 참석했다. 50여개 주요 매체와 100여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보이첵’ 주요 넘버 시연과 기자 간담회, 포토 타임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영국의 언더그라운드 밴드 싱잉 로인스가 만든 뮤지컬 ‘보이첵’의 주요 넘버가 최초로 공개됐다. 보이첵(김수용)이 아내 마리에 대한 깊은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넘버인 ‘어떻게 말을 할까?’부터, 군악대장(김법래)과 마리(
[KJtimes=김봄내 기자]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구체적인 사망원인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의 시신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 떨어진 밭에서 발견됐다. 당시 유 전 회장의 시신은 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부패한 상태였다. 시신을 발견한 경찰은 무연고자로 보고 촉탁의를 통해 부검을 진행했지만 부패 정도가 심해 정확한 사인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한다. 경찰은 일단 유 전 회장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우형호 전남 순천경찰서장은 이날 순천경찰서 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일차적으로 외견상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반듯이 하늘을 보고 누운 상태였고, 주변에 반항 흔적이나 타살에 의한 심한 상처 등이 관찰되지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큘라 백작의 입맞춤은 기대이상으로 황홀했다.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의 프리뷰를 마치고 17일부터 본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드라큘 라’는 2014년 최고의 뮤지컬로 선정되기에 모자람이 없는 환상적인 무대와 배우들의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그 동안 공연을 감춰왔던 베일을 벗어 던지며 역사적인 한국 초연을 시작했다. 제작 발표와 캐스트 발표만으로 2014년 한국 뮤지컬계를 뒤흔들며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 에 받아왔던 뮤지컬 ‘드라큘라’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드라큘라 백작처럼 공연의 모든 것을 가능한 공개하지 않고 약 5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만반의 공연준비를 해왔던 것을 지난 15일부터 모든 것을 쏟아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져버리지 않는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뮤지컬 ‘드라큘라’의 자랑거리
[kjtimes=정소영 기자] 부가가치세 미납 규모가 매년 늘어나면서 체납자를 양산하는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1일 국세청과 시민단체에 따르면 2008년 1조 4939억원이던 부가세 미납액이 2012년에는 1조 9146억원까지 급증하는 등 해마다 늘어났다. 세무당국은 이 같은 추세라면 지난해 체납액이 2조원에 육박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반해 부가세 미납 건수는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부가세 미납액이 4년 전보다 4000억원 넘게 증가했지만 미납건수는 134건이나 줄어들었다. 부가세 탈세 행위가 갈수록 대형화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매입자가 매출자에게 맡겨놓은 부가세는 모두 국세청에 납부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에 따른 매출이 공개되자 거짓 세금계산서를 이용해 매입세액 부당공제 등 불법적 방법으로 세금을…
[KJtimes=유병철 기자]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63뷔페 파빌리온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최고급 보양식 메뉴를 대거 선보인다. 능이버섯을 곁들인 향긋한 제주산 다금바리탕, 고급 중식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방 불도장, 중국 황제가 즐겨 먹은 제비집요리, 3대 진미 중 하나인 푸아그라를 상큼한 식감의 젤리로 만든 와인젤리와 푸아그라 푸딩 등 최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특급 보양식 14종을 마련했다. 일식코너에서는 통참치를 즉석에서 회 떠주는 카빙 서비스를 통해 아부리즈게(참치뱃살), 소유즈게(간장참치), 미소즈게(된장참치) 등 스페셜 참치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 평일점심 6만5000원, 평일저녁과 주말/공휴일 7만8000원. 63뷔페 파빌리온은 국내 최대 규모의 뷔페식 레스토랑으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
[kjtimes=정소영]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도로에서 의문의 싱크홀이 연이어 발견되자 서울시가 원인 규명에 나섰다. 문제의 도로 아래로는 상하수도가 복잡하게 매설돼 있고 지하철 9호선이 지나고 있어 정확한 원인 규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회 앞 도로에서 한 달 새 2m 간격으로 연이어 싱크홀이 발견됐다. 3일 전인 지난 17일 국회 앞 국회도로 아스팔트 아래로 가로 1m, 세로 1m, 깊이 1.5m짜리 구덩이가 드러났다. 관할 구청인 영등포구는 싱크홀 주변에 있는 폭 1m, 깊이 1.4m짜리 하수관 주변으로 누수가 있는지 살폈으나 별다른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심에서 발생하는 싱크홀은 파손된 상하수관, 빗물 연결관 등에서 흘러나온 물이 주변 흙과 함께 흘러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는데 기인한 것이다. 앞서 지난
[kjtimes=정소영 기자]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단식농성 중인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인터넷언론을 통해 아픔을 대변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세월호 가족대책위(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는 지난 14일 오전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서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세월호 희생자가족 농성장을 찾은 김 회장은 “진심으로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한국인터넷기자협회도 세월호 가족대책위가 바라는 대로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위로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부모로서 자식의 죽음이 허되지 않게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것과 유가족들이 참여하는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