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가 11월 1일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제품 DHC 딥 클렌징 오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2002년 국내 출시 이후 10년 연속 재구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DHC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 딥 클렌징 오일이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니, 데이지와 만났다.DHC 딥 클렌징 오일은 묵은 노폐물은 물론 진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지워줄 뿐만 아니라 올리브 오일과 로즈마리 잎 등 식물성 성분이 세안 후에도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채워준다.…
[kjtimes=김봄내 기자]경기불황에도 외국에서 연간 2만달러(한화 약 2180만원) 이상의 물품을 구매한 고액 신용카드 사용자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이들은 한해 외국에서 평균 180번의 카드를 사용했으며 연간 사용실적 총액은 지난해 31억달러(3조3790억원)에 달했다.31일 관세청이 집계한 '2008~2011년 해외 신용카드 고액사용자 현황'을 보면 외국에서 신용카드로 연간 2만달러를 쓴 개인과 법인은 작년 6만3727명으로 2010년보다 16.9% 증가했다.글로벌 금융위기로 환율이 급등했던 2009년(3만8858명)보다 64%나 늘어난 셈이다.사용액은 2009년 18억달러, 2010년 25억1400만달러, 2011년 31억2600만달러로 2년만에 73.7%나 증가했다.고액 신용카드 사용자들은 지난해 외국에서 1148만번 카드를 긁었다. 신용구매가 852만3000건(18억8400만달러), 현금인출이 295만5000건(12억4200만달러)이다.1인당 연간 사
[KJtimes=유병철 기자]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완성한 뮤지컬 아이다가 오는 12월 2일 공식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아이다 소냐, 차지연이 인기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함께한 뮤지컬 아이다 UCC를 공개한다. 뮤지컬 아이다 음악은 토니상 수상은 물론 그래미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미국에서는 뮤지컬 버전 외에도 스팅, 티나 터너, 자넷 잭슨, 보이즈 투맨, 스파이스 걸스 등 최고의 가수와 함께한 팝 버전으로도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로 3번째 공연되는 뮤지컬 아이다는 한국 공연 최초로 인기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뮤지컬 아이다의 NEW FACE 소냐 그리고 차지연이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다 음악을 선사한다. 이번 작업은 피아니스트, 작곡가, 음악감독, 배우 등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LG화학과 공동으로 29일 서울 소재 한양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한양대 부총장, 양사 관계자 및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쏘나타 하이브리드 캠퍼스 투어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현대차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이번 홍보관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명카 및 LG화학 리튬 배터리 등을 전시하고 대학생들에게 현대차 하이브리드 차량의 우수한 기술력 및 친환경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또한 시승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직접 현대차와 LG화학 연구소 직원들과 동승해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전법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캠퍼스 인근 도로를 시승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 중 48명을 추첨해 연비왕 선발대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특히 개관일 당일 한양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하이
[kjtimes=김현진 기자] 원-달러 하락으로수출기업들이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주력산업인 전자와 완성차 업체가 특히 민감하다. 반대로 항공과 여행 등은 환율 하락에 따른 반사이익이 예상된다.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1100원대 이하로 떨어졌다. 단기적인 환율변동에는 수출기업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대한 노력을 해온 만큼 버틸 수 있다고 하지만 장기화 될 경우 수출경쟁력에 빨간불이 켜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비중이 내수와 비교해 약 80%까지 차지하는 현대기아차는 원-달러 환율이 10원씩 하락할 때마다 약 2000억원의 매출이 줄어든다. 게다가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내수경기 침체로 인해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환율변동에 민감하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올해 연평균 환율을 1130원으로 내년은 1110원으로 예상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연예인처럼 부드럽고 빛나는 실크 피부를 얻고 싶다면 바르는 것 보다 닦아내는 세안부터 꼼꼼히 신경 써야 한다. 건조한 날씨에도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지는 연예인들의 피부는 계절이 무색하게 촉촉한 수분 빛을 머금고 있다. 그와는 정반대로 거울 속 내 피부는 하얗게 일어난 각질과 함께 울긋불긋 올라오는 뾰루지를 심심치 않게 발견하게 되는데, 요즘처럼 변화가 급격한 때일수록 이런 피부 상태가 지속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땐 기초제품을 덧발라 트러블을 자극하기 보다는 사용하고 있는 클렌저를 꼼꼼하게 체크해 보고 저자극으로 빠르게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촉촉하게 마무리해주는 제품 위주로 골라 사용해야 할 것이다. 스마트해진 기술력으로 요즘 들어 더욱 진화한 클렌징 제품들은 특이한 성분, 텍스처, 제형 등으로 여성들의…
[KJtimes=유병철 기자] 아마존 야생 화장품 브랜드 구달에서 피부 타입에 따라 사용하는 피토레인 오일 2종을 출시했다. 찬바람이 불면서 피부 당김이 심해지고 하얗게 각질이 들떠 고민일 때 페이스 오일은 즉각적으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준다. 2가지 피부 타입에 따라 선보이는 구달 피토레인 오일 2종은 아마존 유래 천연 성분을 농축한 식물성 오일로 수분 부족형 피부를 위한 패션 후르츠 액티브 오일과 악건성용 피부를 위한 잉카 오메가 파워 오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에코서트(Eco-Cert)가 인증한 바바수 오일과 썬플라워 씨드 오일이 효과적으로 피부 재생을 도와줄 뿐 아니라 침투력이 뛰어나 끈적임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 8가지(인공색소, 합성향, 파라벤, 설페이트계면활성제, 미네랄 오일, 페녹시에탄올, 알코올, 동물 성분)를 모두…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달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 수출이 14개월 만에 가장 많이 증가한 덕분이다.한국은행이 30일 내놓은 '9월 국제수지(잠정)' 자료를 보면 9월 경상수지는 60억7000만달러 흑자다.역대 최대치였던 7월 흑자(61억4000만달러)에 근접한 수치다. 전월 25억달러 흑자보다는 35억7000만달러 증가했다.경상수지는 8개월째 흑자행진을 벌였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경상수지 흑자는 284억6000만달러로 한국은행의 연간 전망치 340억달러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경상수지 흑자폭 확대에는 수출의 힘이 가장 컸다.수출은 석유제품이 증가세로 전환하고 승용차의 감소세가 줄어 8월 429억달러에서 지난달 477억2000만달러로 크게 늘었다. 이는 지난해 7월(485억6000만달러) 이후 14개월 만에 최대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1% 확대했다. 김영배 한은 경제통계국장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직영 온라인샵 클럽 클리오에서 직장 여성들을 대상으로 팀 전체를 위한 ‘당신과 팀원들을 응원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팀 전체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팀 전원에게 클리오 제품을 선물하는 이번 이벤트는 프로페셔널한 커리어 우먼을 지원하는 클리오만의 특별한 행사로, 함께 일하는 팀워들과 서로를 독려하고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클리오의 핫 광고제품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이 경품으로 제공되어 트렌디 아이템을 다함께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직장 여성들의 전폭적인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당신과 팀원들을 응원합니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4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여성들이 많은 부서에서 일하는 직장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클럽 클리오 온라인샵을 방문
[KJtimes=유병철 기자] 매년 10월 31일은 서양에서 유래된 할로윈 데이다. 영국과 미국에서 가장 큰 축제일로 여겨지고 있는 할로윈 데이에는 특이한 분장과 귀신 복장을 하고 파티를 즐기는 젊은이들로 거리가 붐빈다. 할로윈 데이의 드레스코드는 마녀, 고양이, 좀비 등 다양하지만 그 중 단연 인기 있는 코스튬은 뱀파이어다. 강인한 카리스마와 도발적인 섹시미로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 특히 최근에는 일명 뱀프룩이라 불리는 뱀파이어룩도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번 할로윈 데이에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붉은 립스틱과 섹시한 란제리로 포인트를 줘 할로윈 파티퀸에 도전해 보자. ▶디어베리 립크레용 제품으로 붉은 입술 포인트섹시하면서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는 뱀파이어 메이크업은 몇 가지 팁만 알면 쉽게 도전할 수 있다. 뱀
[kjtimes=김현진 기자] 금호타이어가 베트남 시장에서 타이어 한류를 견인할 전초기지 격인 하노이 판매 사무소를 개소했다.29일 금호타이어는 “전직 주한 베트남 대사, 하노이 운송협회장, 하노이 주요 자동차 업체 및 택시 업체, 베트남 내수 딜러 및 타이어 취급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하노이 사무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하노이 사무소는 남북이 1,800km나 떨어져있는 베트남 내에서 베트남 상권 관리를 단독으로 하고 있던 호치민 사무소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하노이 사무소를 거점으로 베트남 중, 북부 상권 강화와 확산을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하는데 있어 그 의미가 크다.금호타이어는 베트남에서 브릿지스톤, 미쉐린에 이어 시장점유율 3위로 베트남 내 인지도 및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베트남 고속 경제성장에 의하여 자동차 내수 판
[kjtimes=김현진 기자] 이른바 믿을 만한 음식점으로 인식되는 고급 한정식들이 대거 경기도 단속에 적발돼 이들의 위생관리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경기도내 한정식 음식점 28개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이중 10개소가 적발됐다고 29일 밝혔다.단속결과를 보면, 낙지·배추 등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쇠고기·돼지고기 등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가 7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2개소, 주방 위생불량 1개소 등이다.광명시 소재 K업소의 경우 올해 1월 중순부터 10월 현재까지 중국산 낙지 총 60kg 180만원 상당을 구입해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여 판매하다 적발됐다.맛 집으로 유명한 군포시 소재 D업소의 경우는 위생상태가 불량해, 올해만 해당시청으로부터 2차례나…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대선공동취재단=김현진 기자] 18대 대선까지 50여일을 앞두고 공정 선거를 다짐하는 'E-클린선거 실천 협약식'이 열렸다.인터넷 기자협회에 따르면, 12월 19일 치러지는제18대 대통령 선거를 50앞두고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공정 선거를 다짐하는 'E-클린선거 실천 협약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선관위와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선진통일당, 안철수 예비후보자 측,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등 인터넷언론 협회, 주요 포털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식을 갖고 건전한 사이버 선거문화와 올바른 선거 참여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우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와 윤석근 조사정책관,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수석부회장, 김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사무국장, 최성진 한국인터넷기업협회…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로 창백한 피부톤, 짙은 눈매, 어둡고 붉은 입술의 ‘뱀파이어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2 FW 컬렉션에서는 어둡고 스산한 ‘뱀파이어 메이크업’을 한 ‘무서운’ 모델들이 런웨이를 활보했다. ‘뱀파이어 메이크업’의 강점은 치명적이고 우아한 분위기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뱀파이어 메이크업은, 눈매는 다크하고 신비로울수록, 입술은 푸른 빛이 돌 정도로 어두울수록 그 매력이 짙어진다”며 “블러셔는 생략하지는 않되 창백한 느낌을 위해 매우 조금만 사용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우아하고 고혹적인 뱀파이어로 변신할 수 있는 ‘할로윈 클럽’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할
[KJtimes=유병철 기자] 원조 돈키호테, 배우 류정한이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복귀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작품에 대한 애정만으로 합류를 결정한 류정한의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첫 공연은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라는 명성만큼이나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열정적인 박수를 이끌어냈다. 류정한은 “다시 돌아온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무대는 2005년 첫 공연만큼 나에게는 떨리고 감동적인 무대였다. 네 번째가 되는 이번 공연에서도 세르반테스와 돈키호테의 대사들은 여전히 내가 이 공연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 깊이와 감동을 가지고 있었다. 편안히 공연할 수 있도록 도와 준 배우, 스태프들, 그리고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나를 맞아 준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는 첫 공연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