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NS를 이용한 입소문이 점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상품을 소개하는 방식보다는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형식의 이벤트로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등 소통을 통한 마케팅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한 화장품 회사에서는 ‘최고의 CF스타를 찾아라’는 내용으로 그 회사의 모델과 함께 CF를 찍을 수 있는 APP을 통해 면접 자신감, 댄스 자신감, 생얼 자신감 등 다양한 버전 중 하나를 선택해 영상을 촬영 후 유투브에 올리는 방식이다. 조회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재미있게 만들고 반응 좋으면 선물도 받을 수 있어 많은 이슈가 되었다. 공연계에도 이러한 바이럴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오는 4월 11일 개막하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가 대표적이다. 대학로 NO.1 로맨스 뮤지
[KJtimes=유병철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여대 신입생들의 워너비녀 1위에 선정됐다.티엘성형외과는 지난 3월 4일부터 16일까지 올해 대학에 입학한 서울 거주 여대 신입생 329명을 대상으로 ‘가장 닮고 싶은 얼굴형을 가진 이상형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김연아가 171표로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 서현(94표), 배우 박신혜(61표)가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 김지명 원장은 “여대 신입생 워너비녀로 선정된 김연아 선수는 우선 팔다리가 길고 가늘고 동양적인 눈매, 균형 잡힌 이목구비 그리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얼굴형이 기품 있는 미를 돋보이게 하기 때문에 여대 신입생들이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번 설문조사에 응한 여대생들 중 “김연아 선수의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얼굴형이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이 밖에 대중들의 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도영이 ‘무자식 상팔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도영은 18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의 아쉬운 종영 소감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수미(손나은)와 함께 알콩달콩 멜로연기를 펼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도영은 “지난 7개월 동안 준기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막내 준기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무자식 상팔자’ 마지막회에 등장한 결혼식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할아버지 이순재와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은 신부 손나은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가족사진 같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즌3의 세 번째 작품 '동화처럼'의 김정산이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TVN '이웃집 꽃미남' 속 박신혜의 짝사랑 상대였던 그가 '동화처럼'을 통해 최윤영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킹카 치대생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극중 김정산은 이천희, 최윤영과 같은 노래패 동아리의 멤버이자, 최윤영이 꿈꾸는 동화 속 왕자님 같은 인물인 서정우 역을 맡았다. 서정우는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와 착하고 자상한 성격은 물론, 재력까지 갖춘, 완벽한 엄친아 그 자체인 인물이다. 이에 김정산은 3월 17일 방송된 '동화처럼' 1회를 통해 많은 여대생들이 한번쯤은 꿈꿔봤을 선망의 대상이자, 최윤영의 애절한 짝사랑을 받는 킹카 대학생으로 매력만점의 모습을 선보였다. 더불어 누구를 좋아하는 건지 알 수…
[KJtimes=유병철 기자] 바야흐로 최원영의 전성시대가 도래한 듯 하다. 배우 최원영이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 국내 최초 SNS 뮤직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로 브라운관과 스크린, 온라인까지 아우르며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한 없이 찌질한 마마보이 김철규로 안방극장을 장악한 최원영은 SNS 뮤직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에서는 댄디하고 로맨틱한 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에서는 평범한 인생을 살던 한 남자가 파국으로 치닫는 모습을 소름 돋는 연기로 표현해냈다. 특히 거의 동시기에 안방극장, 스크린, 온라인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 세 작품에서 각기 다린 캐릭터를 마치 각각의 다른 배우가 연기한 듯 완벽하게 표현해낸 최원영의 모
[KJtimes=유병철 기자] 고혹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배우 김하늘이 ‘블루백의 여왕’으로 등극했다.LG패션에서 전개하는 닥스 액세서리의 모델로 활동 중인 김하늘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제작된 ‘닥스 하늘 백 시즌2 DD딜라이트(DD DELIGHT)’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닥스 하늘 백’은 지난해에만 2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주 고객층인 30대 직장 여성뿐 아니라 젊은 대학생들에게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바 있는 제품이다.올 시즌 그 바통을 이어받은 ‘닥스 하늘 백 시즌2’ 역시도 출시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대히트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선명한 하늘의 색을 담은 블루 컬러가 매력적인 ‘닥스 하늘백 시즌2’는 베지터블 워싱 가공 처리로 부드럽고 가벼운 소가죽을 이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
[KJtimes=유병철 기자] TV 드라마 OCN ‘더 바이러스’ 속 유빈의 유리벽 눈물 연기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더 바이러스’ 3회에서 유빈은 감염위기에 처한 엄기준(이명현)과 직접 가까이에서 이야기 나누지 못해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전화로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이 때 그에 대한 걱정으로 그렁그렁 눈물이 맺혀 말을 잊지 못하고 결국에는 울컥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뭉클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유빈이 표현하는 극중 이주영 캐릭터는 천재 해커출신 IT 전문가로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두뇌 역할을 하는 터프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매력을 보여왔다. 위기대책반의 반장인 엄기준을 동경하는 마음을 은연중에 조금씩 보여왔던 유빈은 이번 방송분을 통해 의외의 소녀 같은 감성 표현으로 캐릭터의 입체감을 높였다는 평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빈 눈물 그렁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정진이 주말 안방극장 최고의 매너남으로 등극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에서 이정진(이세윤)이 배려 넘치는 데이트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 지난 16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 21회에서 이정진은 유진(민채원)과 식사를 하기 위해 그녀의 업무 스케줄이 마치는 시간을 고려하여 등장했다. 그리고 유진이 식사를 사기로 한 상황에서 그녀가 식사비에 부담을 가지지 않을만한 식당으로 장소를 정하며 배려남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전남편의 재혼 현장을 유진이 목격한 것을 알게 된 이정진은 그녀의 마음을 위로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야구 연습장에서 직접 자세 안내를 해 주는 등의 모습으로 진정한 데이트 매너남에 등극했다. 특히 평소 시크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잘 웃지 않는 이세윤 캐릭터이지만 유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한채영이 극단적 선택을 한다. 지난 방송에서 고아리(한채영)는 애디 강(조현재)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 그를 지키려 백회장(장용)의 지시에 따라 자이언츠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애디 강을 향한 순애보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18일 방송될 ‘광고천재 이태백’ 13회에서는 애디 강을 향한 아리의 감정이 폭발하는 가운데 고아리에게 한바탕 폭풍이 휘몰아치며 극단적 결심을 감행, 폭탄 발언을 하게 되는 것. 특히 성공을 위해 학력위조 등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앞만 보고 달려왔던 아리이기에 그녀의 이번 폭탄발언은 그 어느 때보다 큰 반향을 일으켜, 애디 강은 물론이고 BK애드마저 휘청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가시 돋친 장미로서 어떤…
[KJtimes=유병철 기자] 다비치가 컴백 주에 라디오 출연에 올인한다. 다비치는 18일 낮 12시 음원 공개와 동시에 방송되는 MBC‘정오의 희망곡’을 시작으로 SBS ‘파워타임’, MBC ‘별이 빛나는 밤에’, SBS ‘컬투쇼’, SBS ‘영스트리트’ 등 컴백 주에 많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다비치는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이번 앨범을 위해 많은 스타작곡가들과 긴 시간 작업을 한 만큼 음악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라디오를 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일방적으로 타이틀 노래를 들려주는 것 보다 앨범 전 곡에 대한 가사, 편곡 등에 대한 설명들과 청취자들에게 우리 앨범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질문을 받고 답도 해주는 QA 시간도 가져 어떤 노래를 좋아하고 선호하는지 들으며 골라듣는 재미를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에는 SBS ‘정글
[KJtimes=유병철 기자] ‘미니돌’ 타이니지가 후속곡 ‘놀자’로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모았다.지난 15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타이니지는 ‘미니마니모’에 이은 후속곡 ‘놀자’의 첫무대를 선보였다.독특한 무늬가 돋보이는 블랙앤 화이트 의상으로 등장한 타이니지는 국악스케일의 멜로디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창조한 후속곡 ‘놀자’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신나는 안무로 깜찍발랄함의 절정을 보여주다 파워풀하면서도 화려한 고난이도 비보잉 마무리로 반전 무대를 선사해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타이니지의 후속곡 '놀자'는 기존 아이돌 음악의 틀에서 벗어나 국악과 댄스를 접목시킨 새로운 K팝 장르의 곡으로 한국적인 느낌의 신선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미니마니모'에 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소은이 더 포지션 임재욱의 6년 만의 국내 컴백을 지원한다. MBC 사극 ‘마의’에서 숙휘공주 역을 맡고 있는 김소은이 오는 30일 발매할 임재범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봄에게 바라는 것’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 김소은은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뿐 아니라 차갑고 도도하면서도 사랑의 상처에 아파하는 상반된 모습까지 연기하며 팔색조 같은 변신에 도전했다. 최근 경기도 화성의 한 폐공장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김소은은 임재욱의 노래를 배경으로 대사 없이 표정과 동작만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봄에게 바라는 것’의 가사에 맞춰 마음 설레게 하는 계절인 봄에 떠오르는 과거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연기했다. 눈부신 흰색 의상을 입고는 사랑에 빠진 듯 환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안미나가 거창 민간인 학살 사건을 소재로 다룬 영화 ‘청야’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화제에 오르고 있다. 거창 민간인 학살 사건은 6.25 전쟁중이던 1951년 2월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서 한국군에 의해 일어난 민간인 대량학살 사건으로, 공비 소탕을 명목으로 민간인 719여명이 집단 학살된 사건이다. 이에 영화 청야의 김재수 감독은 “안미나는 시대성을 완벽히 이해하고 연기해야 하는 쉽지 않은 배역 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과 작품에 임하는 태도가 남달라 여주인공으로 발탁했다”는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안미나 또한 “거창사건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아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영화이기에 최선을 다해 작품과 배역에 몰입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청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서…
[KJtimes=유병철 기자] ‘미니마니모’를 통해 깜찍한 매력을 뽑낸 ‘미니돌’ 타이니지가 ‘놀자’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니지는 15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놀자' 첫 무대를 선보인다.'놀자'는 ‘미니마니모’를 하기 전부터 안무까지 마무리 되었으며 타이니지 멤버들이 무대를 팬들에게 꼭 보여주었으면 하는 욕심이 담겨져 있는 곡이다. 기쁠 때나 짜증날 때나 다 잊고 신나게 지내자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추구하는 가사로 요즘 같은 사회적으로 흉흉한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 시기에 타이니지가 세상을 향해 말하는 긍정의 메시지라고 볼 수 있다. ‘놀자’는 기존 아이돌 틀에서 벗어난 뭐가 달라도 다른 아이들 의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주자는 곡 스타일로 국악스케일의 멜로디를 제이민의 창법으로 소화해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창조하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지일주가 화기애애한 ‘삼생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인복을 과시했다. 이는 지난 14일 지일주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화기애애한 우리 삼생이팀^^ 전 인복이 많은가 봐요~ 저번 작품도 이번 작품도 너무 좋은 사람들과함께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3장에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 된 사진에는 지일주가 오지성 역으로 열연 중인 KBS2 TV소설 ‘삼생이’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지일주는 함께 출연중인 손성윤, 이수빈, 차도진, 홍아름과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에너지 넘치는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일주의 트레이드 마크인 ‘햇살미소’를 과시해 ‘촬영장 활력소’다운상큼함이 묻어나 더욱 눈길을 끌고 있으며 ‘삼생이’ 촬영장의출연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