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말세커플’ 오연서와 강민혁이 ‘한강 노숙 데이트’를 펼쳤다. 오연서와 강민혁은 오는 4일 방송될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47회 분에서 평소 자체발광 비주얼을 과시했던 모습과는 달리 꼬질꼬질한 자태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다. 극중 우여곡절 끝에 상봉하게 된 말숙(오연서)과 세광(강민혁)은 급하게 도망쳐 나오느라 돈이 한 푼도 없는 상황. 세광이 “어쩔 수 없으니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해보지만 말숙은 “싫어. 집에 가면 우린 끝날 거야”라고 답하며 고개를 젓는다. 당장 잘 곳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던 상황에서 말숙은 생존본능을 발휘했고, 결국 두 사람이 한강 둔치에서 노숙을 하기로 결정한 것. 불쌍해 보일 만큼 꼬질꼬질한 몰골을 하고도 행복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SBS ‘유아이’ 여름특집 편 촬영을 위해 여수 밤바다를 찾아 이효리가 트렌디한 마린룩을 선보여 “역시 패셔니스타 답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효리는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주는 듯한 바다의 청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루즈 핏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앞부분은 짧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길어지는 비대칭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과시했으며 완벽한 바디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해변의 여신으로 완벽 변신했다. 러플 디자인이 돋보이는 3단 캉캉 드레스에 바다를 물들인 듯한 그라데이션을 더해 러플이 바람에 살랑거려 움직일 때 마다 마치 파도가 일렁이는 듯한 환상까지 선사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사희가 인천 송도에서 남심을 훔칠 각선미를 드러냈다. 사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광고촬영 중 찍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듯 의자에 앉아 신발을 벗은 채 물장난을 치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짧은 원피스를 입어 광고모델 출신다운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해맑은 미소를 머금었다. 네티즌들은 “송도에서 자랑한 국가대표 각선미”, “몸매에 잘 어울리는 미모”, “영화 속 한 장면? 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핑 사진으로 실시간 화제를 모은 사희는 TVN ‘롤러 코스터2’에 출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대작드라마 ‘도시정벌’ 주연 김현중-정유미의 로맨틱한 백허그가 공개 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주인공 김현중(백미르)이 정유미(이단비)를 뒤에서 다정다감하게 감싸 안는 일명 달달 백허그를 선보인 것. 사진 속 김현중은 부드러운 눈매와 긴 두 팔로 청순미가 돋보이는 정유미를 뒤에서 살포시 감싸 안으며 숨막히는 밀착 스킨쉽을 연출했으며 정유미는 설렘이 가득 담긴 상기된 표정으로 김현중의 오른팔을 러블리하게 감싸 안아 뭇 여성 팬들의 시샘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연인 같아요 넘 잘 어울린다”, “정유미가 왜이리 부러울까요~”, ”듬직한 현중 오빠 백허그 로맨틱 종결자”, ”현중오빠 백허그 모습 보니까 잠이 안온다;; 식욕부진..”, ”도시정벌 볼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록밴드 두팀이 오는 10일 서울 홍익대 라이브홀 사피엔스7에서 여성록커의 존재를 알리는 공연을 시작한다. 그 주인공은 KBS ‘탑밴드2’를 통해 여성록밴드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던 당돌한 10대 걸밴드 스윙즈와 탄탄한 기타 연주를 보여주었던 러버더키. 국내에서도 이미 70년대부터 걸밴드가 존재는 했었지만 한국특유의 유교적 가치관의 하나인 남성우월주의와 여성들로만 구성된 밴드는 그저 행사 이벤트용이나 성적인 평가만을 받으며 음악적 평가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로인해 여성록밴드들의 설자리가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되고 많은 꿈을 가진 여성밴드들은 시작과 함께 활동무대가 없음을 알고 자진해체를 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었다. 이에 이러한 상황을 타계하여 21세기에도 아직 존재하는 남성우월주의를 뛰어넘어 한국
[KJtimes=유병철 기자] 핸섬피플(테이,최영호,엄주혁)이 오는 4일 ‘UMF(Ultra Music Festival) KOREA 2012’에 출연한다. UMF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일렉트로닉 페스티벌로 오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국내팬들에게 선보인다. 이틀동안 50여 명의 세계최강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앞두고 많은 클럽어들은 물론 음악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미 Vip 티켓은 매진된 상태이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1998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돼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글로벌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 3월 마이애미 축제에는 20여만 명의 관객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핸섬피플과 클래지(클래지콰이 프로듀서), DJ Koo, 톡식, 하우스룰즈, 장근석이 활동하는 그룹 팀에이치 등이 참여한다. 페스티벌 추최측 관계자는 “UMF의 특성상 소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채널A 새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주인공 윤승아가 판다 인형을 카트에 넣고 끌고 가고 있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의 윤승아는 커다란 마트용 카트에 자신의 몸집보다 더 커 보이는 판다 인형을 넣고 마치 배달을 가듯 인형을 끌고 가고 있다. 이 장면은 극중 매출 빵원의 케잌 가게 카페 판다의 주인인 판다양(윤승아)이 카페 홍보를 위한 판다곰 인형 옷을 사서 끌고 가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 속 윤승아는 인형도 울고 갈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대형 판다곰 인형을 카트에 싣고 골목 구석구석을 걸으며 촬영에 임해야 했던 윤승아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생글생글한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에 임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ChAOS(카오스)의 데뷔 싱글 ‘그녀가 온다’와 ‘레이서’의 자켓 이미지와 멤버 희재의 비교사진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교된 두 자켓 속 ChAOS(카오스)의 모습은 불과 5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풋풋하고 소년 같았던 모습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남성미가 흐르는 모습으로 변화했다. 또한 멤버 희재는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5개월만에 이렇게 달라지다니”, “변해도 진짜 너무 변했다”, “희재 완전 다른 사람 인줄”, “남자가 되었어!”, “5개월 지났다는데 왜 이렇게 오그라들지”, “희재한테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ChAOS(카오스)는 현재 타이틀곡 ‘레이서’로 활동을 시작 활발한 활
[KJtimes=유병철 기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양정아와 김원준이 혼비백산 소파 키스를 그려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48회에서는 고등학생 일숙(양정아)이 갑작스런 사고로 톱스타 윤빈(김원준)과 소파에서 첫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재연된다. 동생 이숙(조윤희)과 첫 키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일숙의 회상신을 통해서다. 극 중 톱스타 윤빈을 열성적으로 사랑했던 여고생 팬이었던 일숙은 윤빈을 보기 위해 몰래 방송국에 들어갔다가, 경비아저씨에게 들켜 쫓기고 있던 상황. 다급하게 도망치던 일숙이 우연히 윤빈과 만나게 되면서 일숙으로서는 생애 처음으로 돌발적인 첫 키스를 하게 된다.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일숙과 애써 태연한 척하는 윤빈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양정아와 김원준의 소파 키스에…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싸이가 콘서트 관객에게 사이판 여행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싸이는 오는 8월 11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여름 브랜드 콘서트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쑈(이하 흠뻑쑈)’에 대해 인상적인 후기를 남겨준 관객을 추첨을 통하여 선별, 총 10명에게 사이판 여행권을 선물한다. ‘흠뻑쑈’는 공연 2주 전부터 3만석 전량 매진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는데 싸이는 팬들의 이 같은 뜨거운 열기에 보답하고자 자신의 정규 6집 앨범 ‘싸이6甲 Part 1’ 3만장을 관객 전원에게 선물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리아나 관광청의 후원을 받아 사이판 여행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싸이는 ‘공연킹’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이번 ‘흠뻑쑈’에서도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해에 이어 여름 분위기를 한껏…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9월 1일 개막을 앞둔 코믹컬 드립걸즈가 출연배우들의 감춰져있던 섹시미가 엿보이는 4인 4색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코믹컬 드립걸즈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4인방이자 KBS2 인기코너 ‘분장실 강선생님’의 주역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가 만나 코미디와 뮤지컬이란 두 개의 장르가 합쳐진 신개념 멀티쇼이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선 각자의 캐릭터를 살린 생동감 넘치는 코믹 표정연기를 보여줬다면 이번 스틸에선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원피스를 착용해 감추어둔 섹시미를 더했다. 이날 프로필 촬영은 ‘까면 깔수록 밝혀지는 그녀들의 매력’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숨겨왔던 각선미를 과감하게 공개하면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우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를 연상케 하는 안영미는 섹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영화 ‘500만불의 사나이’로 복귀한 명품각선미 민효린과 KBS2 드라마 ‘빅’에서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길티처 룩을 선보였던 인형미모 이민정이 보기만해도 반짝반짝 눈이 부신 글리터 룩으로 남심을 사로잡아 화제다. 민효린은 영화 ‘500만불의 사나이’ 언론시사회에서 명품 각선미를 과시할 수 있는 초미니 점프수트를 입고 나타나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깨 부분은 스트랩과 버튼 디테일로 실용성과 함께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으며, 팬츠는 볼륨감 있는 주름 디테일을 더해 마치 뒤에서 보면 원피스를 입은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보기만 해도 화려함을 전해주는 패션으로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그녀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민정은 세련된 보트넥 디자인이 돋보이는 A라인의 페미닌한 원피스를 보다 로맨틱하고 여성스럽게 연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국내 최고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과 손잡고 새로운 형태의 합작을 선보인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국내 게임 업계의 선두 주자인 엔씨소프트와 시크릿과 B.A.P(비에이피)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가 제휴 계약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스타-컨텐츠 결합 마케팅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통상의 제휴가 아티스트가 특정 게임의 홍보 모델로 선정되어 하나의 게임을 홍보하는 것에 반해 이번 합작은 회사 대 회사로 이루어져 특정 게임이나 캐릭터가 아닌 게임의 다양한 컨텐츠와 연계한 스타 마케팅의 형태로 진행되게 된다. 이에 블레이드앤소울은 시크릿 멤버들(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의 개성을 살려 특별 제작한 의상을 게임 속의 아이템으로 등장시키는 신선한 형태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안무와 라이브실력으로 가요계의 대형신인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빅스타(BIGSTAR)가 지난 29일 목동 현대백화점 뮤직앤플러스에서 데뷔 후 첫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핫보이(HOT BOY)'로 인기몰이중인 빅스타는 최근 팬들의 사인회 요청이 쇄도, 바쁜 방송일정속에서도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의 자리를 가지게 된 것. 첫 팬사인회에서 빅스타는 무대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연신해맑은 미소로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이번 팬 사인회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서울을 시작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빅스타는 29일 서울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8월 1일 부산, 8월 5일 의정부 등 주요 도시 에서 팬 사인회 및…
[KJtimes=유병철 기자] 탤런트 김유미가 ‘무신’ 마지막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대씨부인으로 열연을 한 김유미는 31일 트위터에 “또 한 사람의 인생을 살아내고”라는 글과 함께 ‘무신’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촛불을 밝힌 케이크를 앞에 두고 장미꽃다발을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유미는 “무신 마지막 촬영. 좋은 사람들, 좋은 작품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마지막 촬영 소감을 덧붙였다. 또한 김유미는 ‘무신’의 김진민 PD와 함께 케이크의 촛불을 끄는 사진과 기운 없이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마지막 촬영 모습도 공개했다. 마지막 사진에선 침울한 분위기와 함께 “안녕히 가세요. 대씨부인”이라는 글을 남겨 대씨부인의 최후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대씨부인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