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첫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알콩달콩하게 그려내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인정받은 창작뮤지컬의 신화 ‘김종욱 찾기’가 연일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쁘띠첼 씨어터(구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새로운 배우와 새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호평 속에 7회차 객석 점유율 평균 94%를 기록하며 흥행 컨텐츠로서 파워를 보여 주고 있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역시나 신나고 설레임 가득했던 김종욱 찾기 첫공!! 장우수, 이하나, 육현욱 배우님 너무 잼있었어요~~웃음포인트도 빵빵!! -@nimo0914”, ”어제공연넘넘넘재밌게 잘봣습니다..트윗찾는데 고생고생..이하나가 넘많네요. 연기와 노래 쵝오 였습니다..깜찍 발랼.생각만해도넘조은공연이었어요..김종욱찾기대박 낫어요!!!-@amyleehana” 등 호평을 쏟아내며 작품을 향한 만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팬카페를 통해 공항패션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B.A.P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B.A.P의 팬카페와 TS 공식 채널인 페이스북을 통해 ‘B.A.P 공항 출국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3일 ‘제1회 인웨 V 차트 어워즈(Yinyue V Chart Awards)’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는 B.A.P의 공항패션을 담은 사진으로, B.A.P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션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사진 속 B.A.P의 리더 방용국은 머리끝부터 발 끝까지 올블랙 의상으로 통일, 멋스럽게 소화했으며 힘찬은 블랙 패션에 티셔츠와 신발에 화이트로 포인트를 주며 깔끔한 패션센스를 자랑했고 데님셔츠에 블랙 페도라를 매치한 대현과 레드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의상을 착용한 영재는 댄
[kjtimes=서민규 기자] 남북경협주가 북한이 반북 퍼포먼스와 관련해 사과 요구를 해오자 하락세로 돌아섰다. 16일 유가증권과 코스닥 오전장에서 좋은사람들은 전 거래일보다 0.62% 내린 1600원에 거래됐다. 신원도 0.38% 내렸다. 또 대북 송전 관련주인 광명전기는 1.19%, 선도전기는 0.19% 각각 하락했다. 북한은 이날 국내 일부 보수단체의 반북 퍼포먼스를 비난하면서 남한 정부가 모든 반북행위에 대해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企業が企画段階から商品化まで、消費者を巻き込んだ製品開発に力を入れている。世界日報が伝えた。消費者のアイデアを反映し満足度が高い製品を開発することが、成功につながるとの判断に基づく。自動車業界では、起亜自動車が2月に女性マーケティング担当者の第2期グループを発足させた。女性客を取り込むマーケティングの一環だが、女性の意見を製品開発に活用することも考えている。現代自動車は、消費者の意見を取りまとめる窓口「オート・プロシューマー」の拡大を検討中だ。昨年は消費者と電子メールでやりとりしたが、今年から直接ミーティングを行い、生の声を聞く方向に転換した。 プライベートブランド(PB)商品開発が活発な小売業界も消費者の声を重視。ロッテマートはPB商品開発に参加する顧客2万人を募集している。2011年から消費者の意見を基に約60の商品を開発してきたが、その人員を2倍に拡大する。 食品メーカーでは八道が昨年、消費者の意見を取り入れた即席麺を発売した。セムピョ食品や東源F&B、オットゥギなどもこうした製品の開発で好評を得ている。外食業界ではミスタービザが04年から、一般消費者が対象のコンテストの受賞作を商品化している。 NNA4月16日(火)8時30分配信 ================================================= [한국] 신제품 개발에 소비자가
[kjtimes=임영규 기자] 하나은행은 자사의 문화·예술 계간지 ‘하나은행’이 올해 제23회 ‘아스트리드 어워드’의 문화·예술·패션·음악 잡지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아스트리드 어워드는 머큐리 어워드, ARC 어워드와 함께 기업의 홍보 제작물과 소통 활동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kjtimes=김봄내 기자]구본무 LG그룹 회장은 1945년 2월 10일생이다. 그가 그룹 총수로 나선 것은 지난 1995년 1월이다. 당시 창립 48주년을 맞아 럭키금성그룹은 ’LG’라는 새로운 CI를 제정했다. 이어 2월 22일 구자경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되고 LG 3대 회장으로 구본무 회장이 취임했다. 명분은 21세기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려면 의욕적인 젊은 인재가 그룹을 맡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구 회장은 그룹총수로서 역할을 착실히 수행했다. 그 결과 삼성그룹과 나란히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01년 지주회사 전환으로 국내 재벌의 고질적 문제점이었던 순환출자 문제를 해결했다. 이후 LG전자를 필두로 한 전자산업, LG화학을 필두로 한 화학산업, LG유플러스를 필두로 한 통신 산업 3대축으로 안정적 그룹 경영을 하고 있다. 그는 그룹의 지배구조 정점인 (주)LG의 지분 10.91%와 LG상사 지분 2.10%를 보유 중이다. 이를 통해 그룹 전반에 장악하고 있다. 구본무 회장이 결혼한 것은 1972년의 일이다. 당시는 그가 미국 애쉴랜드대학 유학생활을 마치고 그룹경영에 참여하기 직전이었다. 그와 백년가약을 맺은 장본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증권의 해외법인 인사 시스템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홍콩법인에서 IB를 담당하던 삼성증권 前 이사 A씨가 법정 증인에게 위증을 부탁한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 홍콩 현지에서 법정 구속된 것이 그 이유다. 하지만 삼성증권 관계자는 “A 前 이사가 위증교사 혐의로 구속됐지만 회사 업무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회사의 인사 시스템을 거론하기에 무리가 있다”고입장을 밝혔다. 삼성증권 홍콩법인 前 이사 A씨는 지난 2009년 삼성증권이 국제 IB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같은 홍콩 내 법인을 두고 있는 글로벌 은행 M사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인물이다. 당시 홍콩법인은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전초기지 의미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조기정착을 위한 일환으로 홍콩 현지 출신의 우수인력을 대거 영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불황으로 지난해 중저가 화장품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작년 미샤, 더페이스샵, 에뛰드, 이니스프리, 스킨푸드,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등 7개 중저가 브랜드숍 화장품의 매출액은 1조8199억원으로 전년(1조3734억원)보다 32.5% 늘었다.이들 업체의 영업이익은 2057억원으로 전년(1550억원)보다 32.7% 늘었고 순이익은 1565억원으로 전년(1247억원)보다 25.5% 증가했다.작년 미샤 브랜드 제조·판매사인 에이블씨엔씨의 매출이 전년보다 36.9% 증가한 4523억원으로 2011년에 이어 중저가 브랜드 1위 자리를 지켰고 영업이익(536억원)과 순익(420억원)도 각각 59.5%, 48.4% 늘었다.더페이스샵은 작년 매출이 3953억원으로 전년보다 24.5% 늘었고 에뛰드는 2805억원으로 30.6% 증가했다.이니스프리는 작년 매
[kjtimes=김봄내 기자]계열사에 수천억원대 손실을 떠넘긴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받고 법정구속된 김승연(61) 한화그룹 회장이 15일 항소심에서 1년 감형된 실형 3년을 선고 받았다.서울고법 형사7부(윤성원 부장판사)는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과 벌금 51억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내달 7일 오후 2시까지로 연장된 김 회장에 대한 기존 구속집행정지 결정의 효력을 유지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한화그룹의 실질적인 경영자로서 책임에 상응하는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며 "다만 개인적인 치부를 위한 전형적인 배임이 아닌 점, 사비를 털어 계열사 부당지원 피해액 3분의 2에 해당하는 1186억원을 공탁한 점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재판부는 원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한유통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의 2층에 자리한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 오는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골든 피오니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콘래드 센티니얼 싱가포르의 저명한 중식당인 골든 피오니의 이그제큐티브 셰프 구 궁이 콘래드 서울을 찾아 그의 시그니쳐 디쉬를 비롯하여 그 동안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골든 피오니의 싱가포르식 고급 중국 요리를 선보인다. 골든 피오니는 싱가포르 태틀러가 선정한 최고의 싱가포르 레스토랑(2007년, 2012년), 호스피탈리티 아시아 플래티늄 어워드가 선정한 최고의 아시아 퀴진 레스토랑(2009년), 와인 앤 다인이 선정한 싱가포르 톱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수많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싱가포르 내 가장 유명한 중식 레스토랑 중 하나이다. 싱가포르의 향신료를 사용하여 독창적으로 해석한 골든 피오니의 중국 요리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인터컨티넨탈 열명의 수석 셰프들이 모여 세계 각국 대표 메뉴를 선보이는 제4회 아이셰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단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 점심 식사 시간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아이셰프 프로모션은 일 년에 단 한번 인터컨티넨탈 대표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들이 선보이는 세계 각국 대표 메뉴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기회로 지난 세 번의 행사 기간 동안 연일 예약이 마감되는 등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인터컨티넨탈만의 대표 행사이다. 인터컨티넨탈(InterContinental)의 ‘I’를 따서 이름을 붙인 행사답게 인터컨티넨탈의 대표 셰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일식당 모모야마는 숙성스시로 유명한 요쯔야 스시쇼의 대표 나카자와 게이지를 초청해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스시쇼 미식회를 진행한다. 나카자와 게이지는 일본내 스시 요리사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스시 요리사로 특히 ‘숙성스시의 대가’로 통한다. 1978년부터 요리를 시작해 1993년 스시쇼를 개업한 그는 생선의 특징에 따라서 각기 다른 밥과 소스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의 제자들이 낸 분점 중에는 미슐랭 3스타를 받은 곳도 있으니 그 실력과 맛은 검증된 셈이다. 말 그대로 숙성시킨 생선살을 올려먹는 숙성스시는 날생선의 싱싱한 질감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다. 날생선 스시를 최고로 생각하는 한국인들에게 나카자와 게이지는 숙성스시의 진수를 소개해줄 예정이다. 아쉽게도 대가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태희의 인간극장 패러디가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히로인 김태희가 침방나인으로 변신한 사진을 1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밤샘 촬영 후 한 시간 자고 나와서 다시 셋트 촬영 중~ 모닝커피로 잠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옥정이어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2장의 사진에는 나인 차림의 김태희가 세트장에 앉아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깨알 자막 또한 재미있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방송 패러디 어플에 김태희가 모델 활동 중인 커피 CF 멘트까지 덧붙여 센스 넘치는 화면을 만들었다. 김태희 미투데이 방문자들은 “장나인, 밤샘 촬영인데 어찌 이리 고우실까요~”, “드라마와 CF 동시 깨알 홍보 정말 센스 있으세요.”, “궁에서 순정커플 케미 완전 기대돼요” 등…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국내 영화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광해’ 이병헌의 액션 피규어가 그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실제 이병헌이라해도 믿겨질만한 높은 퀄리티의 ‘광해’ 피규어는 영화 속 이병헌의 모습과도 너무나도 똑같은 모습과 표정으로 금방이라도 하명을 할 것만 같은 왕의 근엄함마저 느껴진다. ‘광해’ 피규어를 제작한 (주)굿토이 측은 “이번에 공개된 ‘광해’ 액션피규어는 기존에 출시된 스타들의 피규어와 비교해 봐도 실제 이병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우리나라의 액션 피규어 기술이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병헌 본인도 피규어의 완성도에 놀라움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벌써부터 피규어 시장에서는 표정과 디테일 측면에서 이병헌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재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임주환이 SBS 새 일일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임주환 소속사 측은 15일 “임주환이 일일드라마에 캐스팅 됐다”며 “이 드라마는 가족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상처를 치유해가는 모습을 담는 내용으로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제목은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 임주환은 극중 주인공인 공준수 역을 맡았다. 공준수는 어머니가 도망간 이후 사기꾼인 아버지와 단둘이 생활하면서 외로운 어린시절을 보낸 인물이다. 교도소를 들락거리는 아버지 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 이후로 학업을 중단, 시골 장터에서 약장수로 지내며 성장한다. 이후 아버지가 첫사랑과 재혼하면서 가족이 생기게 되고 가족을 향한 임주환의 무한한 희생이 전면에 내세워질 예정이다. 이에 임주환은 “일일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됐다. 극중 주인공 공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