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팬택은 사진작가 김중만 씨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전시회 '아이즈 오브 베가'를 다음달 3일까지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전시회에는 김 작가가 베가R3의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이용해 한국·중국·일본 등에서 촬영한 사진 작품 약 50점이 1.2m×1.8m의 대형 크기로 걸린다.경상북도 청송에 있는 저수지 '주산지', 서울의 궁궐, 중국 운남성, 일본 도쿄, 제주도 등 국내외 풍경과 함께 인물과 정물 사진이 전시된다.전시회 관객의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서비스는 베가 스마트폰이 맡는다. 전시 안내원이나 오디오 설명기 대신 작품 이미지를 인식하는 큐레이터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탑재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전시 작품들은 베가 사이트(www.ivega.co.kr)에서도 다음 달 28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오프라
[kjtimes=이지훈 기자]최근 웅진그룹에서 분리된 코웨이가 21일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코웨이는 새 CI가 자사의 기업 문화와 가치인 젊음·혁신·신뢰·믿음의 가치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기본색은 감성(젊음과 혁신)을 상징하는 주황색과 기술(신뢰와 믿음)을 상징하는 파란색이다.가운데 그라데이션은 감성과 기술이 융합된 코웨이를 의미한다.서체는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을 적용해 편안함과 친밀감을 전달하는 동시에 젊고 생동감 있는 기업 문화를 표현했다.새 CI는 이달 말부터 명함과 홍보물 등에 차례로 적용된다.코웨이는 다음 달 5일 비전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기업 비전도 공표할 계획이다.홍준기 코웨이 대표는 "새로운 CI는 코웨이가 지난 24년 동안 쌓아온 기업 문화, 고객 신뢰, 시장 선도 기술을 형상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과 공기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현대가(家) 3세 정모(22ㆍ여)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8월27일 오후 9시께 서울 성북구 자택 인근에 주차한 자신의 차 안에서 홍모(20)씨와 함께 대마 0.5g을 담배 파이프에 넣고 불을 붙여 번갈아 연기를 들이마신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정씨가 대마를 피웠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지난해 12월 초 외국에 나갔다가 귀국하는 정씨를 공항에서 체포했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 정씨의 머리카락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정씨와 함께 대마를 피운 홍씨는 당일 저녁 서울 압구정동의 한 PC방에서 김모(22)씨로부터 대마 2g을 넘겨받아 이 중 1g을 이모(21)씨에게 건네고…
【ニューヨーク=柳沢亨之】北朝鮮が昨年12月に行った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を巡り、中国が米国との協議で、北朝鮮に一定の制裁を科す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決議を認める姿勢を示したことが18日、わかった。 法的拘束力が比較的弱い「議長声明」を求める従来の主張から軟化した。他の理事国は米中に対応を事実上一任しており、外交筋によると、安保理は週明けにも決議を採択する見通しとなった。 米中両国は発射以来、安保理対応の「形式」と「中身」の2点について、非公式協議を継続。形式を巡って中国は、米国が求める拘束力の強い「決議」の採択を拒み、格下の「議長声明」を主張していたが、外交筋によると、最近になって決議容認の姿勢に転じた。 読売新聞1月20日(日)3時2分配信 ================================================= 중국이 대북 결의 용인 ... 안보리, 주초에도 채택에【뉴욕 = 야나기사와시 전지】 북한이 지난해 12월에 실행한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놓고 중국이 미국과의 협의에서 북한에 일정한 제재를 부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결의 인정 자세를 보여 주었다고 18일 밝혀졌다.법적 구속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의장 성명"을 요구 종래의 주장에서 연화했다. 다른 이사국은 미중에 대응을
[kjtimes=이지훈 기자]애경그룹 계열 제주항공은 창립 8년만에 항공 수송능력을 37배 키웠다고 21일 밝혔다.이달 현재 제주항공은 항공기 12대로 국내선 44회, 국제선 30회 등 하루 평균 74회 운항해 모두 1만3800석을 공급하고 있다.이는 2006년 6월 제주~김포 노선에 처음 취항할 당시 하루 수송량인 370석에서 37배 증가한 수치다.직원 숫자도 2005년 1월25일 창립 당시 8명에서 744명으로 증가했고, 국내 저비용항공사로는 유일하게 140여명 규모의 정비본부를 설치했다.취항 첫해 1%에 불과했던 국내선 수송 분담률은 지난달 기준 12.4%로 늘어나 대한항공(34.6%), 아시아나항공(2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국제선 분담률도 2011년 3분기 3%에서 작년 3분기 4%로 조금씩 늘리고 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일본, 중국, 동남아, 대양주에 이르는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기까지 순탄
[kjtimes=김봄내 기자]공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0∼15일 직장인 556명에게 업무 만족도를 설문 조사한 결과 공기업 직장인의 만족도가 5점 만점에 3.5점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고 21일 밝혔다.외국계 기업(3.4점), 대기업(3.2점), 중소기업(3.1점)이 뒤를 이었다.가장 만족하는 부문으로 공기업 직장인(42.6%)과 대기업 직장인(48.3%)은 복리후생, 중소기업 직장인은 성취도와 보람(36.6%)이라고 답했다.외국계 기업 직장인은 복리후생(32.1%)과 편한 업무(32.1%) 등을 가장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직무별로는 IT·시스템 운영·마케팅 직무(3.3점)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으며 기획·인사나 영업·영업관리 또는 재무회계(3.2점), 생산·현장과 판매 서비스(3.0점) 등의 순이었다.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가장 많은 응답자(37.1%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이 작년에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계획했지만 실제 집행된 금액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삼성그룹이 작년에 투자하기로 계획했던 금액은 47조8000억원이었다. 시설투자금액이 전년보다 11% 증가한 31조원으로 가장 많고 연구개발(RD) 투자(13조6000억원)와 자본투자(3조2000억원)도 각각 13%, 10% 늘려잡았다.글로벌 경기침체가 예상됐으나 삼성그룹은 주력사업의 세계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2년 연속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계획했다.그러나 유럽발 재정위기와 미국의 경기회복 지연,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으로 인해 일부 사업에 대한 투자를 보류하거나 투자시기를 늦춤에 따라 실제 투자된 금액은 여기에 미치지 못했다.삼성그룹은 아직 작년 투자집행액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그룹 안팎에서는 1조원가량 적었을…
[kjtimes=서민규 기자] 호텔신라의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현대증권 한익희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면세점 상품 원가율이 상승한다”며 “호텔신라의 영업이익률은 당분간 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엔화 약세로 매출의 중요한 축인 일본인 고객까지 감소하는 중”이라며 호텔신라의 상반기 사업 여건이 좋지 않다”고 분석했다. 일본인 입국자는 작년 9~11월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각각 4%, 21%, 25% 감소했다. 호텔신라 면세점 고객도 유사한 비율로 감소해 일본인 고객의 매출 비중이 40%에서 20%까지 하락했다는 게 한익희 연구원의 설명이다. 한 연구원은 “하반기 들어 환율의 부정적 영향이 줄어들고 호텔이 재개장하면 실적이 확대하는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올해 호텔신라 주가 흐름을
[kjtimes=정병철 대기자]이병철 회장은 골프장 조경에 탁월한 안목을 가졌다. 나무에 비료를 줄 때도 꼭 동서남북 4군데 골고루 주었다. 한해는 동서로, 다음해는 남북쪽으로 비료를 줘 나무가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잘 자랄 수 있도록 했다.이 회장은 정성스럽게 가꾼 나무가 결실을 못보면 반드시 그 원인을 찾아 문제점을 보완했다. 또 골프장을 돌다가 나무가 골프장 홀과 조화롭지 못하면 정원사를 불러 나무위치를 새로 지정해 주는 등 사소한 것도 빼놓지 않고 신경을 썼다.이 회장이 골프장에 대한 애착이 어느 정도였는지 안양골프장 클럽하우스가 완공되기 전 간이 하우스를 설치하고 공을 쳤다. 당시 함께 골프를 친 사람들이 이 회장이 워낙 골프장 일에 매달리자 “회장님 골프장하고 다른 공장하고 비교할 때 어느 쪽이 비중이 더 큽니까?” 라고 물었다. 그랬
【北京=牧野田亨】中国中央テレビは20日、北朝鮮が1月から、外国人による携帯電話の国内への持ち込みを認めたと報じた。 これまでは入国時に税関が預かり、出国時に返還していた。 北朝鮮は最近、米グーグル社会長の平壌市内視察を認めるなど、対外開放姿勢をアピールしている。 中国中央テレビによると、訪問者は入国時に登録書類に記入すれば、全地球測位システム(GPS)搭載の携帯電話も持ち込めるようになった。北朝鮮の携帯電話運営サービス会社「高麗電信」を通じて国外への発信も出来るという。また同テレビによると、北朝鮮では2008年に第3世代携帯電話サービスが始まり、すでに180万台以上が使用されている。音声会話やショートメールは可能だが、インターネットには接続できないという。 読売新聞1月20日(日)18時2分配信 ================================================= 외국인 휴대폰 반입, 북한 인정 ... 중국 보도【베이징 = 마키노타 토오루】 중국 중앙TV는 20일 북한이 1월부터 외국인 휴대 전화의 국내 반입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지금까지 입국시 세관이 보관, 출국시에 반환해 왔다.북한은 최근 미국 구글사 회장의 평양 시내 시찰을 인정하는 등 대외 개방 자세를 어필하고있다.중국 중앙TV에 의하면, 방문자
[kjtimes=서민규 기자] LG전자株가 미국 시장에서 휴대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21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1.20% 오른 7만5700원에 거래됐다. LG전자는 구랍 북미 휴대전화 시장에서 점유율 13%를 차지해 월간 기준으로 1년여 만에 판매율 2위 자리에 올랐다.
[kjtimes=서민규 기자] 21일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8.15포인트(0.26%) 상승한 1만941.45, 토픽스지수는 2.41포인트(0.26%) 오른 913.85로 개장했다.
【ソウル=中川孝之】19日付の韓国紙・東亜日報は、消息筋の話として、北朝鮮の金正日(キムジョンイル)総書記の長男で、マカオ在住とされる正男(ジョンナム)氏が昨年夏、異母弟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1書記に健康を気遣う手紙を送ったと報じた。 2人は別々に育ち、不仲説も根強いが、同紙は一定の交流が続いていることを示唆していると指摘している。 同紙によると、手紙には「私たちの家族は健康に特に注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書かれていたという。金総書記が心疾患を抱え、正恩氏も肥満気味で、喫煙者であることなどを踏まえ、注意を呼び掛けたものとみられるという。 読売新聞1月19日(土)20時43分配信 ================================================= 김정은에 "건강주의"... 불화의? 정남씨가 편지【서울 = 나카가와 타카유키】 19일자 한국의 동아일보는 소식통을 인용, 북한의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장남, 마카오에 거주하게되는 정남씨가 지난해 여름 , 이복 동생 김정은 제1서기에 건강을 걱정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두 사람은 따로 성장하고 불화설도 뿌리깊지만, 신문은 일정한 교류가 계속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있다.신문에 따르면 편지에는 "우리 가족은 건강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韓国での語学留学仲間で韓国女性と結婚していた友人が、日本で定年退職した後、夫人の故郷の済州島で過ごすことになったと電話してきた。済州島は韓国最南端の風光明媚(めいび)なリゾート地で、老後のシルバーライフにいいと人気だ。 ところがこの島にも中国が押し寄せている。人口50万人ほどのところに100万人を超す中国人観光客が訪れ、土地購入や開発投資などでチャイナマネーが流入。外国機関は日本総領事館だけだったが昨年、中国総領事館も開設された。 日本には済州島出身の在日韓国人が約10万人いて関係が深いが、日本人観光客は年間20万人に満たない。済州島も今や日本に代わって“中国天下”になりつつある。 済州島当局が投資誘致に積極的なため中国警戒論はまだ聞かれないが、上海からは飛行機で1時間。中国はすぐそこだ。13世紀の鎌倉時代、朝鮮半島(高麗)も支配したモンゴル族の元(げん)(中国)は当初、済州島を日本侵攻の前進基地に考えた。済州島を支配した元に対し地元での抵抗の歴史を伝える「抗蒙記念館」というのが済州島にある。 この元が高麗を手先に日本に押し寄せたのが「元寇(げんこう)」だが、最前線で無慈悲に侵略された九州沖の対馬にはその歴史を伝える「元寇記念館」があるのかどうか気になる。(黒田勝弘) 産経新聞1月19日(土)14時27分配信 ==================================
【ソウル=中川孝之】18日付の韓国紙・中央日報は、北朝鮮消息筋の話として朴槿恵(パククネ)次期大統領の側近が昨年12月下旬、北京で北朝鮮の実務者と極秘裏に接触したと報じた。 側近は当初は、高官と接触する予定だったのが、朴氏の親書を持参していなかったために面会を拒否され、同紙は、接触は不発に終わったとした。 同紙によると、朴氏の側近は12月25日から27日にかけ北京のホテルで北朝鮮高官と面会する予定だった。この際、朴氏の対北朝鮮政策について説明し、ミサイル発射など「朴氏を試すような行為」を控えるよう促すつもりだったという。 しかし、北朝鮮側は、側近が「次期大統領の真意を担保する親書」を持っていないとわかると、「半年後にでも会おう」と高官との面会を拒絶し、側近は実務者と面談しただけに終わったという。 読売新聞1月19日(土)13時2分配信 ================================================= 한국 박당선인의 측근, 북한 실무자와 극비 접촉 하는가【서울 = 나카가와 타카유키】 18일자 한국의 중앙일보는 북한 소식통을 인용 박근혜 차기 대통령의 측근이 지난해 12월 하순 베이징에서 북한의 실무자와 극비리에 접촉 했다고 보도했다.측근은 처음에는 고관과 접촉 할 예정 이었지만, 박당선인의 친서를 지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