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 보컬그룹 포맨의 막내 신용재가 콘서트 현장에서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을 깜짝 공개한다. 신용재는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보이스 4 콘서트’에서 27일 공개될 첫 솔로 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가수가 된 이유’를 팬들에게 먼저 선보인다. ‘가수가 된 이유’는 제목 그대로 신용재가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된 이유를 담은 자전적인 노래로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외에도 신용재는 이날 콘서트에서 포맨의 히트곡들은 물론 ‘불후의 명곡2’ 박진영 편에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2am의 ‘이 노래’와 에일리와의 듀엣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를 구성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신용재가 27일 자신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연장을…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엉뚱귀염 김선아 바라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한지완이 청순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특히 우윳빛깔 피부와 사슴 같은 눈망울로 여신이 강림한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 사진 속 한지완은 긴 웨이브 머리에 햐얀 깃털의 헤어밴드를 한 채 거울을 보며 자신의 머리를 다듬고 있다. 더불어 사슴 같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손을 모은 채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기도. 또한 한지완은 촬영 대기 중 턱을 손에 괸 채, 살짝 미소를 지으며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청순미를 한껏 발산하며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김선아(황지안)가 자신의 근로 계약서를…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12∼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참가했다.아시아 비즈니스서밋은 아시아지역 경제단체장이 모여 동아시아와 신흥경제권 경제계간 협력 강화와 경제통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0년 시작된 회의다.이번 회의에서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경제단체장들은 아시아 지역통합·역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에너지 안보·환경분야 협력, 기술혁신·인재육성, 인프라개발 등을 논의했다.허 회장은 기술혁신·인재육성 분야의 주제 발표에서 기존 선진국을 쫓아가는데 급급했던 아시아가 창조적인 기술혁신으로 세계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15대 재벌 계열사 가운데 절반가량은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두도록 한 법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 말 기준 833개 직장보육시설 설치 의무 대상 기업 가운데 263개(32%)는 시설 설치나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현행 영유아보육법은 상시 근로자가 500명을 넘거나 여성근로자가 30인 이상인 사업장은 반드시 직장 보육시설을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직접 보육시설을 설치하기 어려운 경우는 위탁하거나 대신 근로자에게 보육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그러나 32%의 기업은 보육시설, 위탁, 보육수당 그 어느 것도 실천하지 않았다.특히 15대 재벌 계열사 166개 가운데 의무를 다하지 않는 기업은 모두 71개(43%)로, 자산·이익 규모가 월등한 업체임에도 미이
[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 여가수가 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실명으로 거론한 노래를 발표한다는 소식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주인공은 19살 소녀가수 정하윤. 정하윤은 19일 출시되는 자신의 싱글 음반을 통해 ‘레이디 가가’라는 노래를 발표한다. ‘레이디 가가’는 노래제목 뿐만 아니라 노래 전반에 등장한다. 가요계에서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가 노랫말에 등장하는 경우는 가끔 있지만, 현재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가수의 실명을 거론하며 그에 대해 노래하는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기에, 정하윤의 이번 곡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정하윤의 ‘레이디 가가’는 그녀가 가수로서의 포부를 담은 노래다. 정하윤 소속사 측은 “보통 사람들이 어린 시절 위인전을 읽듯 정하윤은 레이디 가가의 예술적 행보를 듣고 보고 그를 동경해왔다. 정하윤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의 회사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관현악단을 후원한다고 밝혔다.한마음재단은 12일,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인천 혜광학교에서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 회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관현악단인 ‘인천혜광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악기를 전달하고 이들의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이날 기증식을 통해 바이올린 4대, 비올라 1대, 클라리넷 4대, 트럼본 1대 등 관현악기 10대를 전달했으며, 학생들의 합주 연습을 위한 강사료와 공연을 후원하게 됐다. 호샤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와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들려준 관현악단의 음악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을 잘 개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
[kjtimes=견재수 기자] 수도권 주민 과반수 이상은 부동산시장이 살아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인 500명과 부동산 전문가 88명을 대상으로 ‘부동산시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부동산시장 활성화에 대해 일반인 중 54.0%는 ‘필요하다’, 21.0%는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잘 모르겠다’ 25.0%’주택소유별로는 유주택자의 62.9%, 무주택자의 48.6%가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답했다. 부동산 활성화가 필요한 이유로는 ‘금융시장 불안 및 실물경제 침체’(36.3%)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거래부진 심화’(25.9%), ‘전세난 유발’(14.1%), ‘하우스푸어 증가’(13.0%) 등의 순이었다. 대한상의는 “건설·부동산은 주택공급과 거래 등 실생활과 관련이 크고 중개, 이사, 도배 등 연관 산업도 많다
[kjtimes=이지훈 기자]맥주 카스가 소주 참이슬을 제치고 주류 브랜드 가치 1위에 올랐다.브랜드 가치 평가업체인 브랜드스탁은 카스의 2분기 주류 부문 브랜드 가치 평가 지수(BSTI)가 1000점 만점에 894.5점으로 참이슬(894.4점)을 0.1점 차이로 누르고 수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브랜드스탁이 2003년부터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이래 주류 부문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던 참이슬은 지난 1분기부터 카스에 1위 자리를 내줬다.카스가 '젊음'과 '신선함'을 마케팅전략으로 꾸준하게 유지하면서 출고량도 경쟁 업체를 앞지른 것이 높게 평가됐다고 브랜드스탁은 설명했다.하이트(맥주)가 3위를 차지했고, 처음처럼(소주), 윈저(위스키), 서울생막걸리, 스카치블루(위스키)가 뒤를 이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자동차 매니아라면 놓치고 싶지 않은 모터쇼, 2012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2)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으며 중견모터쇼로 자리 잡았다. 서울오토살롱은 완성차 모터쇼와는 다르게 슈퍼카와 튜닝카를 비롯해 튜닝부품, 내/외장용품, 모터사이클,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전시품목들과 사전이벤트를 통해 매니아들의 차량을 직접 전시에 활용하는 등 자동차 매니아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튜닝카 페스티벌, 드레스업 특별관 등의 기획전시관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각양각색의 튜닝카들이 선보여 진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도 서울오토살롱의 백미다. 그 중 현대캐피탈 공식 중고차포털, 오토인사이드에서 준비한 메인무대가 눈길을 끈다. 오토인사이드는 참관객
[KJtimes=김필주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3개월만에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했다. 시장의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 12일 김중수 총재 주재로 열린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전월보다 0.25%포인트 내린 연 3.0%로 낮추기로 했다. 기준금리는 2011년 5월 3.0%에서 6월에는 3.25%로 오른 뒤 13개월째 제자리걸음을 해왔다. 이번 금리 인하는 장기화하고 있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금리 인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망되나 불안감이 커지는 가계부채와 물가에 적잖은 압박이 될 전망이다. 가계부채와 물가 압박이 현실화하면 기준금리 등 통화정책 운용을 둘러싸고 ‘실기론’ 비판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6월말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유로존 통합 은행감독기구를 설립하고 은행권에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원칙이 정해졌으나 구체적 방안이 나오지는 않았다. 불확실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ソウル市がカーシェアリング事業にエコー電気自動車を組み合わせ、エネルギー効率を極大化した"電気自動車シェアリングサービス"を10月から本格的開始する。エネルギーの節約と交通量の削減、大気質の改善の拡大が期待される。 ソウル市は "去る11日、電気自動車シェアリング事業を行う(株)LG CNS、コレイルネットワークス(株)、(株)韓国カーシェアリングは、株式会社ケイティレンタルなど、参加会社と2012ソウル市電気自動車シェアリング事業の業務協約"を締結した "と12日明らかにした。 カーシェアリング事業が成功的に定着した米国、欧州など海外では通常シェアリング車両1台あたり3台以上の自家用乗用車の削減効果があると分析されている。これにソウル市は民間カーシェアリング会社と協力してカーシェアリング事業に電気自動車200台を普及するとした。 "電気自動車シェアリングサービス"は、市民が通常のカーシェアリングの利用料金よりも安い価格で利用でき、環境·経済的な効果を同時に収めることができるものと期待される。料金は、現在の業界の一般的なレンタル料金(時間あたり6千ウォン〜1万ウォンの間)よりも低く策定されるとソウル市は見ている。 特に、電気自動車はまだ普及の初期段階にあり、ソウル市の公共機関などの一部で少量しか運行されているが、今回の事業を通じて、民間の領
[kjtimes=이지훈 기자]KT는 글로벌 사업에 역량을 집중, 오는 2015년 글로벌 매출 3조9000억원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KT는 12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사옥에서 글로벌사업 설명회를 열고 지금까지의 해외시장 진출 성과와 ‘글로벌 ICT 컨버전스 리더’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전략을 발표했다.KT는 2015년을 글로벌 사업 대도약의 원년으로 정하고 ▲지분투자 및 Co-매니지먼트 ▲해외 통신사와 제휴 ▲글로벌 일류 기업과의 파트너십 ▲그룹사·중소기업 지원 등 4가지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이 중 '지분투자 및 Co-매니지먼트'란 해외 사업자에 지분을 투자하거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이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는 뜻이다.KT는 현재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 중남미 등 지역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이 회사는 이들 지역에 ICT 역량을 전수해 금융, 의료, 보안, 교육,…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キム・キボム新任代表取締役が就任したKDB大宇証券(以下、大宇証券)が、組織改編を断行した。大宇証券によると、迅速な意思決定を行い、海外事業部門の強化、商品競争力向上のために、今回の組織を改編したもの。大宇証券は、一応、営業組織は、資産管理(WM)、企業金融(IB)、トレーディング、セールス、グローバルの5つの事業部門では、管理組織は、代表取締役直轄の10本部に簡素化された。グローバル事業部門は、特に海外事業を強化するために新設されたリレーションシップ・マネージャー(RM)とプロダクトマネージャー(PM)機能は、企業金融本部に統合された。また、商品競争力の強化を目標に商品のマーケティング戦略本部が代表取締役直轄で入っており、会社の発展戦略を推進する革新的な課題推進室が新設された。一方、今回の改編では、新任キム代表取締役の経営方針が反映されたことで知られ、将来どのような影響を及ぼすのかに関心が集まっている。…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サムスン電子がギャラクシーS3の画面バーンイン(Burn-in)現象責任論争について解明して謝罪した。サムスン電子は、ギャラクシーS3でバーンイン現象が発生すると、チェックを行い、アフターサービス(A/S)を提供すると公式ブログ"サムスントゥモロー"に発表した。サムスン電子は当初マニュアルにスマートフォンの画面を静止した状態で長い時間実行されないようお願いして、このために、画面に残像などが生じても責任を負わないフレーズを入れた。このフレーズは、サムスン電子が画面の番現状に対する無償修理または交換をしてくれないという意味で映って問題になった。これにサムスン電子は、"長い時間固定画面で、製品を使用すると、残像。ムラが生じることがありますので、長時間製品を使わない場合は、画面を消しといてください"というフレーズに変えることにした。バーンイン現象は、画素ごとに使用量に応じて、寿命が他のOLED(有機発光ダイオード)の特徴のために発生することで、長時間同じ画面を実行すると、汚れや残像が残ることを意味する。…
[kjtimes=견재수 기자] 서울시가 카 셰어링 사업에 친환경 전기차를 접목, 에너지효율성을 극대화한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를 오는 10월 본격 개시한다. 에너지 절감과 교통량 감축, 대기질 개선 확대가 기대된다.서울시는 “지난 11일 전기차 셰어링 사업을 실시할 (주)LG CNS, 코레일네트웍스(주), (주)한국카쉐어링, 주식회사 케이티렌탈 등 참여업체와 ‘2012 서울시 전기차 셰어링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카 셰어링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미국, 유럽 등 해외 에서는 통상 셰어링 차량 1대당 3대 이상의 자가용 승용차 감축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민간 카 셰어링 업체와 협력해 카 셰어링 사업에 전기차 200대를 보급한다고 했다.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는 시민들이 통상적인 카 셰어링 이용요금보다 싼 가격으로 이